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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설 차례용품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6.4%저렴~ 올해 설차례상을 차리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이 평균 16.4%저렴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중소기업청은 시장경영지원센터를 통해 이달 14~15일까지 전국 48개 전통시장/인접대형마트에서 설 차례용품 21개품목에 대한 가격비교 조사를 실행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고 합니다. 24일 중기청에 따르면 올해 설차례상을 차리는데 소요되는 비용(4인기준)은 전통시장이 평균 13만8천원정도이고 ,대형마트는 16만7천원 정도로 전통시장이 약 2만7천원가량 저렴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조사품목 21개 중 19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고사리 등 채소/임산물의 평균 가격은 전통시장이 2만751원으로, 대형마트 2만7857원에 비해 25.5%나 저렴했습..
대전시 전통시장의 변신~ 대전시 재래시장마다 설치된 손소독기, 구매물품을 차에 실어주는 배달서비스~ 대전시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전통시장에서 신종플루 감염에 대한 우려를 없애려고 24개 시장 93곳에 손소독기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소독기 설치는 대전시가 지난 11월 재난 안전본부 출범과 함께 개최한 긴급대책 회의에서 대전시 박성효시장이 지시한 것으로, 대전 상인연합회에 예비비 6천여만원을 긴급지원해 줬다고 하네요. 대전시는 또 대형 할인점이나 백화점처럼 신선한 물품을 소비자가 원할때 신속하게 배송받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 배달서비스를 추진하는 한편, 중앙시장과 도마시장, 문창시장 등 3곳의 전통시장에는 소형카트 200대를 배치했습니다. 배달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할때 구매물품을 차까지 배달해 주는 것으로, 중앙시장과 문창시장 등..
대전시 행복한 설맞이, 전통시장 어때요? 대전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대전시는 25일부터 대전시 동구 중앙종합시장, 중구 태평시장, 대덕구 중리시장 등 전통 시장 3곳에서 2010년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설 제수용품 등 전통시장 매출 증진과 전국의 모든 전통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것입니다. 전통시장별 이벤트 는 중앙시장에서는 한복패션쇼(2.4 ~ 2.10), 태평시장(경품큰잔치/세일행사 2.4~2.10) 중리시장(연예인초청) 등이며, 대전시에는 2월 5일 오후 3시 온누리 상품권 판매를 위한 상생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복패션쇼는 다음달 4일 오후 6시부터 동구 원동 중앙시장 이벤트홀..
대전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을 소개합니다~ 대전시 노은 농수산물 도매시장 구경하기... *노은 농수산물 도매시장 개설 목적 - 현대화된 유통시설확충으로 농수산물 집하, 분산기능 강화 - 공정거래 질서확립을 통한 생산자, 소비자 보호 - 대전시의 균형발전과 시민생활향상 기여 - 생산자에게 가격 보장 -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값싸게 공급 *특징 및 기능 - 편리한 교통망 넓은 주차장(경부,호남,대진,남부순환고속도로와 연계, 농산물 반출입이 용이) - 충분한 주차공간(1,399대) - 현대화된 최첨단 시설 - 전품목 전자경매 실시로 투명성 확보, 공정거래질서 확립 - DECK 시설 및 법인의 하역장비 현대화로 하역시간 단축 - 편익시설의 완비(은행, 식당, 매점 등 편익시설 완비) - 수산, 축산물 등 관련상가의 운영, 종합농수산물도매..
대전시 유성장 을 소개합니다~ 대전 유성구 일대의 있는 대형할인점이 한산해지는 날이 있는데, 바로 매월 4일과 9일 유성장이 들어서는 날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에서 매월 4일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에 유성장이 열린다. 원래는 매월 5일과 10일에 열리던 것이 장날마다 비가 와서 4일과 9일로 바꼇다고 한다. 장날이면 대전에 사는 시민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인근의 대덕군이나 옥천, 공주, 조치원, 금산, 논산 등지에서 사람들이 몰려온다. 원래 장이 서는 장대동 부지 600여 평에 세워진 목조 슬레이트 건물의 점포 40여 개로 턱없이 모자라 장대동 일대의 공터며 골목골목까지 장이 설 정도다. 2차선 도로로 둘러싸인 커다란 삼각형 블록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블록을 대여섯 개의 골목들이 잘게 나뉘어져 있는 형상이다..
대전시 인동시장 소개 대전시 인동시장은 대전지역 최초의 5일장이자 1919년 3월16일 한밭 최초의 독립만세 운동이 일어난 발상지이며 가마니와 쌀 시장으로서 중앙시장과 함께 대전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이다. 그러나 구도심공동화 등의 이유로 40여 업소의 쌀 잡곡 도매상 등 220여 업소가 인동시장의 명맥만을 유지 하고 있다. 99년 8월 시장 상인들이 상권회복을 위해 번영회를 구성하고 매주 목요일에는 직거래장터(알뜰매장 과 반짝세일)를 운영해 농축산물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며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에 대전시 동구에서는 인동시장 상인들의 자구노력 의지에 부응하기 위하여 2000년 6월에 개최한 인동시장 축제를 지원하여 인동시장의 집객도모와 홍보계기를 조성 하였으며, 앞으로도 목요 직거래 장터의 활성화하는 등의 ..
대전시 중앙시장 소개 대전역과 근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한 대전 중앙시장 이곳은 오래전부터 대전 지역을 대표해 온 전통시장이다. 1953년 경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여 80년대까지 충청, 영,호남 등 삼남의 중심상권을 이루며 대전의 오래 전부터 경제를 이끌어 왔다. 또한 오랜세월 만큼에 대전 지역민들의 애환과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곳 중앙 재래시장은 일반 소비자들은 물론 도매상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없는 물건이 거의 없으며, 점포가 여느 재래시장 보다 많고 밀집되어 있어 물건을 구입하는데 편리하다. 현재도 하루 이용 고객이 20~30만 에 이르고 있으나 주변의 할인점 입점으로 유통 구조가 변화하는 등 중앙시장의 상권이 서서히 위축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시 동구에서는 중앙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반시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