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먹는 잔치국수 한 젓가락 하실래요? [나와유의 오감만족.레시피.음식.요리] 멸치국물을 내기 어렵다고 시어머님이 선물해주신 해물멸치 다시팩을 아껴두었다가 맛잇는 잔치국수를 해먹기로했습니다! 간단히 다시물만내고 잔치국수를 만드려고했더니 만들다 보면서 뭔가 많아졌어요^^ 일단 찬물에 5분정도 우린후 끓이다가 5분정도 팔팔 끓으면 중불로 5분더 끓입니다. 그러면 색깔이 예쁜 멸치다시국물이 나옵니다. 세면을 삶아서 찬물에 잘 풀어 면이 달라붙지 않게 합니다. 김치도 맛잇게 볶습니다! 계란지단을 부쳐서 놨습니다. 백지단과 호아지단으로 나누기에는 너무 손이가요 ㅠㅠ 당근 호박 양파는 살짝 볶아놓습니다. 김가루와 깨가 있으면 더좋아요^^ 팔팔팔 끓인 멸시다시물을 소면이 담긴그릇에 부어주고 고명을 얹어 놓습니다!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서 후루룩 먹어주면 끝!!!!! 잔치국수로 오랜만에 잔치 기분..
중요한 대화를 하는데, 이런 족발이 나를 유혹하는 구나!! [나와유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중요한 대화를 하는데, 이런 족발이 나를 유혹하는 구나!!" 지난 화이트데이였어요. 그날은 무슨 날이었을까요? 바로 화이트데이죠. 그런데 한가지 더 바로 블로그기자단 정기모임이 있던 날이기도 하죠. 거리에는 온통 사탕바구리로 가득하고 달콤한 향이 코끝을 막 살살 간지럽히는데...우리, 대전의 중요한 일을 토론하기 위해 아랑곳하고 모였습니다. ▲ 이날, 모임을 위해 저녁을 굶고 왔기에 배가 몹시 고팠죠. 그래서 초콜릿과 사탕같은 간식거리를 먹으면서 다른 회원님들이 오기를 기다렸답니다. 요기 우측하단에 보이는 검은 봉다리 보이시죠ㅋㅋ ▲ 오늘의 회의주제는! "앞으로의 발전방향"과 더불어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결혼한지 한달도 안된 새신랑이신 단장님은 카메라를 연신 찍느라 정신이 없으시는군..
4℃에서 즐기는 맛있는 음식이란? 4℃에서 즐기는 맛있는 음식이란? 섭씨 4℃에서 먹는 가장 맛있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바로 다름아닌 회 일듯 싶네요. 그리고 회는 항상 신선한 재료를 통해 만드는 요리라 그런지, 프렌차이즈 음식점에서 레시피대로 만드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대전에서 회를 주제로 프랜차이즈를 표방하며, 음식점을 열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민이의 식객에서는 이런 횟집들의 프렌차이즈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오늘 방문한 프렌차이즈 횟집 음식점은 "사도시"라는 곳입니다. 사도시라는 이름은 약간 색다른 이름이긴 하나, 그 이름에는 다른 뜻이 숨어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점심시간에 간다면, 조그마한 뷔페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12가지 야채가 준비되어 있어 마치 미니뷔페같은 느낌이 들기도..
숙취해소에 최고!! 시원한 올갱이해장국 한 뚝배기 어떠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숙취해소에 최고!! 시원한 올갱이해장국 한 뚝배기 어떠세요?? 올갱이해장국을 아시나요? 올갱이는 충청도 사투리에요. 서울말(?)로 하면, 다슬기! 하지만 대전에서도 다슬기란 말도 올갱이란 말도 많이 쓰는데요. 다슬기해장국 보다는 올갱이해장국이란 이름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올갱이음식을 전문으로 한는 올갱이해장국 전문점입니다. 나들이들 하러 일찍 나온 어느날 이곳을 들렸봤습니다. 대전의 구도심에서 올갱이해장국을 하는 집은 이곳 말고도 여러곳이 있지만, 아마 이곳이 가장 나을 것 같습니다. 대흥동 성모병원 앞에는 도청이 있어서 나름 맛집들이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 황가집안의 올갱이해장국집인가 봅니다. 보통 올갱이집들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올갱이 요리를 위한 올갱이의 수급 문제..
정녕 이것이 한정식집의 점심메뉴인가요? 정녕 이것이 한정식집의 점심메뉴인가요? 보통 한정식이라면, 남도한정식이 유명하지 않습니까? 때문에 어느지역에서 먹던 간에, 남도한정식에 명함도 못내밀 정도지요. 푸짐하고 다양한 반찬과 그리고 월등한 맛! 그러나 그에 비해 비록 밑반찬의 가짓수는 적지만, 맛으로 승부하는 한정식집이 많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도 대전의 용문동에 위치한, 양념게장이 일품인 한정식의 종결자! 대전의 맛집 '살구나무집'을 소개합니다. ▲ 대전시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양념게장이 맛있는 살구나무집입니다. 오늘 이곳을 아내와 같이 찾았습니다. ▲ 점심시간 때인지라 이곳의 음식 중에 점심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 놋그릇과 숟가락, 젓가락이 가지런히 놓여졌습니다. ▲ 맛있는 요리! 잡채가 먼저 등장했습니다. 군침이 싹~ 돕니다!! ▲ 곧..
모든 고기의 종결자! 삼겹살, 삼겹살은 진리다! 모든 고기의 종결자! 삼겹살, 삼겹살은 진리다! 요즘같이 구제역의 영향으로 인해 고기구경 힘든시기! 그래도, 저의 삼겹살 사랑은 막을 수가 없답니다. 삼겹살은 우리나라 모든 술안주의 종결자! 삼겹살은 사람들이 모인 어느자리라도 없으면 안될 그런 존재죠.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한우리 장작구이입니다. 전에 세트로 오리랑 립이랑, 삼겹살 이렇게 먹었는데요. 당시에 양이 너무 많아서, 오늘은 특별히 삼겹살을 택하기로 하고 주문하였습니다. 삼겹살은 어떠한 레시피도 필요없는 그런 간단한 요리이죠! 그냥 불판에 구우면 되니까요. 하지만, 삼겹살을 구울때도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바베큐세트는 4~5인분에는 잘 어울릴 메뉴입니다.  드디어 주문한 삼겹살이 초벌구이가 되어서 나왔습니다. 일반 식당에서 먹는 대패삼..
직장인들의 숙취해소에는 최고!! 콩나물국밥 한그릇 어떠세요? 직장인들의 숙취해소에는 최고!! 콩나물국밥 한그릇 어떠세요? 술마신 다음날 속쓰린 속을 배여잡고 찾고 싶은 집이 있죠? 바로 얼큰한 해장국집이죠. 그런데 해장국 말고도, 숙취해소에 아주 제격인 음식이 있죠. 바로 콩나물국밥입니다. 특히 남자분들은 여자분들에 비해 많은 술을 드시기에, 이 콩나물국밥의 시원한 국물맛은 알코올 섭취로 인해 얼떨떨한 몸을 한번에 확 되돌릴 정도로 강렬한 음식이죠. 더군다나 누구나 요리할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도 인상적이고요. 오늘은 아주 맛있는 콩나물국밥을 잘하는 '예림옥'이라는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 예림옥은 예전에 근처에서 직장생활을 할 때 자주 가던곳입니다. 오랜만에 찾아가보는군요. 어찌.. 맛이 변했나 궁금하기도 하고요. ▲ 대전에 있는 콩나물국밥집들은 대부분 이렇게..
시원한 국물맛이 마음속까지 느끼는 굴짬뽕 시원한 국물맛이 마음속까지 느끼는 굴짬뽕 중화요리전문점이라고 하면, 주로 짜장면과 짬뽕이 생각나지 않으세요? 거기다가 조금 더 구색을 갖춘다면, 탕수육이나 깐풍기 등의 음식을 더 주문하여 대게는 먹지요. 그런데, 굴짬뽕이라면 아시죠? 일반 짬뽕에 비해 뿌연색의 국물에 한 젖가락을 할 때마다 색다른 시원한 맛이 난다는 것을요!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대전의 있는 맛집인 "모리화"의 굴짬뽕입니다. ▲ 정갈하게 잘 차려진 밑반찬들이 먼저 셋팅되어 우리들을 기다려주고 있군요. 왠지 모를 기대감에 뿌듯해지네요. ▲ 모리화에서 직접 만든다를 차를 한잔 음미하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드디어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 드디어 나왔습니다.. 붉은 색의 짬뽕이 아닌, 뿌연색의 특색있는 짬뽕... 그..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울때 찾는 도심속의 작은맛집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울때 찾는 도심속의 작은맛집 오늘은 대전의 숨어있는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이곳은 아직까지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맛집입니다. 하지만, 아는 사람들만 찾는다는 유명한 가정식식당인데요. 이곳의 이름은 감나무집입니다. 이곳에서의 음식은 아주 담백한 밑반찬들과 어떤 특별한 레시피가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주 맛있는 콩비지찌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집의 메뉴는 딱 3가지! 하지만 주로 콩나물비빔밥과 비지찌개를 먹습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가격은 약간 올랐습니다. 사실 콩나물밥을 먹고 싶었지만, 콩비지찌개를 주문했습니다. 돌솥밥은 직접 해주기 때문에.. 콩나물밥은 20분이라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게 좋을꺼 같네요. 사장님이 배려가..
감미로운 이탈리안음식을 손을 댄 순간..멈출 수 없다! 감미로운 이탈리안음식을 손을 댄 순간..멈출 수 없다! 대전 타임월드와 시청 사이쯤에 있는 애니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음.. 간단하게 말하자면 타임월드 사거리에서 시청방향으로 도로가 쌍용자동차 매장 바로 뒷편입니다. Italian boutique restaurant ANY ristorante 대전 맛집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아는 형님과...ㅠㅠ 갔다왔지요.. 아 나도 이젠 아가씨랑 이런데를 가야하는데... ㅠㅠㅠ 아우~~~ 여튼 타임월드 뒷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들도 괜찮지만 여기도 맛이 좋네요. 아래는 애니 레스토랑 입구쪽 사진입니다. 라이브 부대도 한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애니 레스토랑 입구쪽 사진입니다. 라이브 부대도 한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레스토랑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와인병들 맛있는 요리..
맛있는 마법의 묘약에 빠지다!! 맛있는 마법의 묘약에 빠지다!! 오늘은 산낙지를 재료로 사용하여 음식을 요리하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수소문하며 찾아갔습니다. 낙지는 해물탕과 볶음요리에 많이 들어가는데, 아직까지는 해물탕에 비해 볶음요리에 들어가는 산낙지는 별로 보지 못한듯 싶습니다. 산낙지를 이용한 볶음요리라는 프리미엄 때문인지 몰라도, 가격은 약간 나쁩니다. 그래도 산낙지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보는 맛도 있고, 먹는 맛도 있고, 다른 밑반찬 역시 필요없을 정도이지요^^. 형제낙지라는 이름이 붙은 이 음식점은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있는 곳인데, 오랜맛에 시내나들이 겸 겸사겸사해서 찾아갔습니다. 가게이름이 동생낙지도 아닌 형제낙지입니다. 형이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올 손님들을 대한다는 마음가짐인가요? 암튼 들어갑니다. 어린이는 저런 행동..
까다로운 사도씨의 맛있는 음식이란? 까다로운 사도씨의 맛있는 음식이란? 섭씨 4℃에서 먹는 가장 맛있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바로 다름아닌 회 일듯 싶네요. 그리고 회는 항상 신선한 재료를 통해 만드는 요리라 그런지, 프렌차이즈 음식점에서 레시피대로 만드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대전에서 회를 주제로 프랜차이즈를 표방하며, 음식점을 열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민이의 식객에서는 이런 횟집들의 프렌차이즈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오늘 방문한 프렌차이즈 횟집 음식점은 "사도시"라는 곳입니다. 사도시라는 이름은 약간 색다른 이름이긴 하나, 그 이름에는 다른 뜻이 숨어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점심시간에 간다면, 조그마한 뷔페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12가지 야채가 준비되어 있어 마치 미니뷔페같은 느낌이 들기..
윤기좔좔 맛있는 보쌈! 쌈 싸드실 생각 없으세요? 윤기좔좔 맛있는 보쌈! 쌈 싸드실 생각 없으세요? 보시는 중 죄송해요! 맛있는 음식이라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이제 어느덧 그 추웠던 겨울도 지나가고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계절이 변했다 하여도, 변하지 않는 맛있는 집의 맛있는 음식!, 맛집의 음식과 요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오늘 맛있는 콧내음을 따라 간곳은 바로 보쌈집입니다. 전국맛집과 비교해 볼때 대전맛집은 그다지 썩 알려지지 않은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먹을 만 한 곳들입니다^^ 찾아간 곳은 허성준보쌈입니다. 처음부터 보쌈을 먹으려고 하던것은 아닌데,,, 가서 메뉴판을 보고 고르다가 저도 모르게 골라버린 메뉴였습니다. 그런데, 보쌈집에 저 큰 현수막은 무엇일까요? 이런, 바로 구미를 마구 당기는 들깨..
맛있는 요리에 감동먹고, 두번 반하다! [간장게장/한정식/맛집/대전맛집/전국맛집] 맛있는 요리에 감동먹다! [간장게장,도가니,소고기,우가촌,대전맛집,둔산맛집,전국맛집] 지난 발렌타인데이! 대전에서는 하나의 행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대전시블로그기자단 모임이지요^^ 원래 이날은 초콜릿을 주고 받는 좋~은 날이지만, 대전을 위한 모두 모이셨죠. 이날 기자단간담회를 마치고 모두다 대전시청인근에 있는 신우가촌이라는 맛집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이 바로 신우가촌이라는 곳이랍니다. 맛있는 맛의 종결자! 간장게장이 있는 곳이죠? 이름은 쇠고기전문점 같죠? 한상 가득 차려져있는 요리들~!! 입안에서 군침이 막 멜돌고 있네요~ 그중에 유독 눈에 띄는 것이 있네요, 바로 이 간장게장! 다른 간장게장에 비해 별로 짜지 않아서 참 좋아요~!! 밥도둑 간장게장인데요! 네 이놈! 냉큼 내 뱃속으로 들어오지 못할까~..
달콤한 맛이 혀끝에 감도는 돼지갈비찜! 착한음식의 결정체! 달콤한 맛이 혀끝에 감도는 돼지갈비찜! 착한음식의 결정체! [돼지갈비/공정무역/착한설탕/유기농제품]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 유기농제품이 잘팔리죠? 그래서 인기가 있는 친환경제품이라는 착한 설탕을 넣어서 요리를 해봤습니다. 이 설탕은 쿠바의 청정 자연과 현지 노동자들의 희망이 키워낸 사탕수수로 만든 것으로 천연미네랄이 살아있는 쿠바식 유기농법으로 화학적 정제를 거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Organic Cooking 단올 (www.danall.co.kr)의 제품으로 여러가지 제품이 있는데, 그중에서 전 착한 설탕을 체험해보게 됩니다. 요즘 티비에서 많이 나오는 공정무역제품인데요, 공정무역제품이란 생산자와 노동자들에게 좋은 무역 조건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권리와 행복을 보장해주고 향후 지속가능..
[맛집탐방] 얼큰하게 취하고 싶을때 어울리는 술안주 요리 (코다리/참치/오리훈제) 얼큰하게 취하고 싶을때 어울리는 술안주 요리 (코다리/참치/오리훈제/어죽/도리뱅뱅이/명태/참치회) 읽기전에 추천해 주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보시구 꼭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겨울에 먹는 술은 사람을 훅~ 가게 만들 수도 있고, 또는 먹어도 먹어도 취하지 않는 느낌을 주는 아주 특별한 계절이죠. 그런데 맛있는 술안주 요리와 먹는다면, 그 맛은 극과 극을 달리는 기분이겠죠? 특별한 안주에 맛있는 술이라~ 이건 완전 금상첨화!! 오늘 소개해 드릴 술안주는 첫번째 코다리탕, 두번째 오리훈제, 세번째 참치회 입니다. 쫀득쫀득한 속살의 코다리 http://daejeonstory.com/1353 코다리 아시나요? 모르시는 분들도 제법 많은데, 코다리란 명태를 말린 것으로 주로 찜이나 조림으로 많이 먹지요. 요즘..
[생활정보]곰국으로 초스피드 떡만두국만들기 김가루를 뿌셔뿌셔 넣어서 더 감칠맛나는 떡만두국을 만들었습니다. 곰탕한솥을 끓여 놓았더니 마음이 다 든든 합니다. 이제 한달은 너끈히 국을 해결했어요. 정말 많이 끓였습니다. 담백한맛이 일품인 곰국을 그냥먹기도 하지만 이렇게 떡만두국을 끓이니까 더 맛났습니다. 역시 고기님이 진리에요^^ 초스피드 떡만두국 만들기 1. 곰국을 끓여서 마늘과 간장을 약간 넣습니다. 2. 떡과 만두를 넣고 4분여 팔팔 끓입니다. 3.대파를 넣고 계란을 풀어준 후 팔팔 끓여내면됩니다. 4. 기호에따라 김을 넣어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5. 후추와 소금간을 해주시면좋지요. 나중에 소고기 고명을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잇을 것 같아요. 나의 사랑 곰국님♡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집들이] 두근두근 집들이 상차림! 잡채와 쇠불고기 어떠세요? 역시 잔치의 꽃은 잡채! 집들이 음식으로 잡채와 소불고기를 준비했습니다 밑반찬인 시금치 나물이랑 콩나물이랑 오징어채 감자 샐러드와 은행을 기름에 달달달 볶아 놓았습니다 잡채 만드는법 재료 : 당근, 시금치, 계란, 팽이버섯, 양파, 식용유2스푼, 간장2~3스푼, 참깨, 오뎅, 잡채용돼지고기 1.가장 큰 후라이팬에 모든 야채는 채썹니다. 2.채썬야채는 식용유를 두르고 달달 볶습니다. 시금치가 양이 많아 보여도 숨이 죽으면 얼마 않되요. 3. 당면은 끓는 물에 7분정도 끓여서 채에 받쳐주세요. 4.채썬야채를 볶은 팬에 당면을 넣고 간장과 깨 소금으로 간을 갑니다. 5.저는 야채전용 잡채를 해서 고기를 않넣엇지만 오뎅이나 잡채용 돼지고기를 사용하면 더 맛나요. 소불고기 만드는법 1. 최고급 등심이나 안심을 산..
[맛있는음식] 모닥모닥 피어나는 불길 속에 콧내음을 유혹하는 고기요리들! (맛집,전국맛집,샤브샤브,숯불구이,갈비) "모닥모닥 피어나는 불길 속에, 콧내음을 유혹하는 고기요리들!" 겨울철이 되면 무엇이 생각날까요? 모닥모닥 피어나는 화로 앞에서 구워먹는 고기? 네, 콧끝을 강렬한 맛과 냄새로 유혹하지요^^ 그 미칠듯한 유혹에 이겨낼 분은 얼마 안계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추운겨울을 녹여주고, 먹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고기요리들!, 대전의 고기요리 맛집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화로불에 지글지글 익혀먹는 숯불구이 전문점 「 화로락 」 대전 롯데백화점 뒷편에 있는 숯불구이 전문점 화로락! 가격부담도 없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죠. 기본반찬으로 나온 치즈가 곁들인 옥수수콘, 그리고 막걸리를 생각케하는 방금 만든듯한 두부와 매콤한 볶음김치, 비오는 날 간절히 생각나느 부침개가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요즈음 같이 추운날씨에 ..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굴짬뽕 - 유성구 신성동 < 모리화 >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굴짬뽕 유성구 신성동 겨울의 별미 굴짬뽕... 이제 부터 제철이라 각 중국집이나 다른 음식점에서 겨울메뉴로 많이 나오는 음식입니다. 그만큼 굴의 영양가가 최고에 이르는 시기이기 때문이죠... 같은 음식이라도 식당마다 다 다른 맛을 내주기 때문에 개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찾기란 매우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늘 얘기하듯이 기본이란건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고, 그 기본이 충실한 집은 깊은 맛을 내는것 같습니다. 모리화는 이라는 중국요리 전문가로 유명하신 분이 운영하시는 곳이고 체인으로 운영하고 있는것이라 합니다. 다른 메뉴들도 기본 이상의 맛과 품질은 되는것 같습니다만 겨울 특별 메뉴인 굴짬뽕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가격은 6,000원이었고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