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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외국인소셜기자]대전한밭수목원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만나다 韩国大田广域市有一个叫한밭수목원的地方,这里展示展览栽培很多种植物,非常的漂亮,而春天的时候这里的樱花格外夺人眼目,让远行的你与我,总想驻足观赏一会儿.한밭수목원整个植物园很大,坐落于大田西区,植物园分为东西两个园区,园区里不仅有植物,还栽培者很多韩方药材,所以这里也有很大的教育意义.先来展示一张한밭수목원里边的樱花,给大家饱一下眼福吧. 대전시에 한밭수목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많은 종류의 아름다운 식물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봄에는 유난히 벚꽃이 눈에 띕니다. 잠시 동안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고 싶네요. 한밭수목원은 전체 식물원이 매우 크고, 서구에 자리하고 있고요. 동원과 서원으로 나뉘었고, 식물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의미로 많은 한방 약재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먼저 한밭수목원 안의 벚꽃을 한 장 보여드려서 여러분의 눈을 즐겁게..
국립대전현충원 매화 피었네~봄내음 물씬 "이것은 매화인가? 벚꽃인가? " "지금까지 이런 매화는 없었다" 얼마 전 재미있게 본 영화의 대사가 매화를 보면서 저절로 떠올랐습니다. 바로 국립대전현충원의 매화입니다. 제가 그동안 봤던 매실나무는 어른 키보다 조금 크고 대부분 가는 나무가지였는데 이곳의 매실나무는 오래된 벚꽃나무처럼 나무 둥치가 커서 마치 이른 벚꽃이 핀듯한 모습입니다. 꽃샘추위가 오긴 했지만 지난 겨울이 그리 춥지 않아서인지 국립대전현충원의 매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아직 꽃봉오리도 제법 있어 당분간은 매화를 볼수 있을 듯 합니다.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매화가 피는곳은 탱크, 헬기 등이 전시되어있는 보훈장비전시장입니다. 20여그루의 매실나무가 실어져있어 아직 다른 봄꽃이 피기 전 홀로 피어 이곳을 찾은 참배객을 맞이합니다. 매화가 피니 ..
대전여행 한밭수목원으로 봄꽃 만나러 가즈아 봄 내음이 가득한 아름답고 셀레임이 가득한 계절. 대전 가볼만한곳이자 데이트 명소 그리고 시민의 휴식처인 한밭수목원으로 봄을 만나러 출발합니다. 아름다운 봄꽃들이 가득한 한밭수목원의 오후시간에 행복한 미소와 봄내음을 가득 품고 돌아왔습니다. 한밭수목원은 동원과 서원, 열대식물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중부권 최대의 수목원인데요. 사계절 모두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 한밭수목원 이용안내 동원 : 하절기(4월~9월) 6시~21시 동절기(10월~3월) 8시~19시 월요일 휴무 서원 : 하절기(4월~9월) 6시~21시 동절기(10월~3월) 8시~19시 화요일 휴무 열대식물원 : 하절기(4월~9월) 9시~18시 동절기(10월~3월) 9시~18시 월요일 휴무 입장료 : 무료 한..
정림동 벚꽃축제, 이번주는 벚꽃구경하며 봄 만끽! 아파트 베란다 창문 안으로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져 내리는 한가로운 평일의 오후. 간간히 실려오는 꽃향기에 문득 흐드러진 꽃밭속에 파뭍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계절. 바로 봄입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초목의 앙상했던 가지에 어느덧 꽃망울이 하나둘 맺혀가고 성급한 계절의 따듯함에 못이겨 저마다의 향극한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향긋한 하루를 그냥 흘려보낼순 없겠다는 마음에 집에서 가까운 정림동 벚꽃길로 마냥 내달려 봅니다.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정림동은 호남선 철도가 가로지르는 갑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숲 아래에 위치하였다하여 숲밑들(수미뜰)이라고도 불리우는 한적하고 보기드문 아름다운 동네이기도합니다. 정림동 갑천 둔치에는 10㎞에 걸쳐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는데요. 바로 이곳에서 매년 벚꽃축제가..
벚꽃 흩날리는 테미예술창작센터, 2018 프리뷰전 테미공원의 흩날리는 벚꽃비와 함께 전시, 공연, 놀이, 작가와의 대화가 있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18 상반기 오픈스튜디오 및 전시 소식이 있습니다. 4월 5일부터 13일까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5기 입주예술가의 올해 작품활동을 미리 볼 수 있는 프리뷰전이 열립니다.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1961년 대전시립도서관 개관해 줄곧 도서관으로 사용되다가, 지난 2014년 3월 27일 시각예술창작 레지던시 공간으로 새로운 출발을 한 곳이에요. 입주예술가들에게 주거와 창작을 겸한 공간을 일정 기간 제공함으로써,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첫해에 7명의 국내외 작가가 입주해 창작활동를 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5기를 맞았습니다. 2018/02/26 - [대전일상생활/대전사람들]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
대전봄나들이 한밭수목원, 도심정원에 그려진 수채화 한폭 한밭수목원의 사계 도심 정원에 그려진 수채화 한폭 겨우내 꽁꽁 얼었던 땅이 스멀스멀 기지개를 켜는지, 솔솔 봄의 흙 내음이 발끝을 간질인다. 연초록의 신록은 알록달록 봄꽃들과 어우러져 채화 한 점을 가득히 채우고도 남았다. 데크를 따라 넓게 펼쳐진 호숫가에는 봄 햇살이 쏟아져 내리고, 추위에 움츠러들었던 중식물들은 햇살이 내민 손을 잡으며 삐죽 고개를 내민다. 3월이면 한밭수목원에 반짝반짝 봄 햇살이 내리기 시작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 어느때 와도 아름답고 제 나름의 멋이 있는 곳이지만, 신록과 화려한 색감의 봄꽃이 흐드러지는 봄은, 단연 최고의 한때임에 틀림없다. 도심 정원 한밭수목원에 내려앉은 봄을 만나러가자. 서원 습지원 주변 매화나무 수선화 방긋 3월에 찾을 곳은 서원이다. 벚꽃이 피기 전..
대학교 캠퍼스에도 봄내음 물씬, 충남대 벚꽃놀이 지난 주! 전국에는 벚꽃이 많이 폈는데요. 때문에 대전에도 다양한 벚꽃축제가 열렸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충남대학교 벚꽃축제에 다녀왔는데요. 충남대학교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대학생만의 풋풋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충남대학교 벚꽃축제는 크게 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학교가 커서 한 바퀴를 돌고 각종 체험을 하다보니 2-3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1. 푸드트럭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인데요. 이번 충남대학교 벚꽃축제에는 여러개의 푸드트럭이 와서 맛있는 먹거리를 쉽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푸드트럭 옆에는 파라솔과 테이블,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서 푸드트럭에서 구입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타코야키와 추러스, 닭강정을 먹었는데요. 모두 가격도 저렴하고 맛..
[외국인소셜기자]테미공원의 봄, 벚꽃동산에 살랑살랑 봄바람 서대전 중구 테미공원은 자연을 보고 느끼고 쉬어 갈 수 있는 훌륭한 장소인데요. 저는 일주일에 적어도 3 번씩 이 공원을 지나다녀요. 봄 날의 테미공원은 좀 더 아름답거든요. 봄이 찾아 온 테미공원은 공원 주변이 온통 아름다운 꽃으로 뒤덮입니다. Located in Jung-Gu, which is in Seo Daejeon, Temi Park provides a great place for visitors to experience nature and relax. I pass by the park at least 3 times a week and every spring the park is a bit more beautiful. During the spring, Temi Park is white cappe..
대전봄나들이 대청댐, 카이스트 갑천길 다녀오다 아아 여보세요? 잘 들립니까? 대전 벚꽃 현장을 돌아다닌 천상인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입니다. 대전 벚꽃명소로 유명한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보문산 테미공원은 벚꽃이 만개해서 주말내내 장관이였습니다. 주말에 비가 오고 나서 벚꽃은 4월 8일 부터 9일이 나들이 하기에 딱좋은 날씨였습니다. 지난 주말에 둘러본 대청호 주변은 이른 벚꽃만 피었을 뿐 드라이브 코스들은 아직 벚꽃 봉오리만 살짝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대신 파릇 파릇한 새싹들이 연두빛으로 물들어서 싱그러운 봄을 느끼실수 있었습니다. 봄나들이는 물론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니다. 대청호주변은 개나리와 목련이 만발했답니다. 대청호 드라이브길은 4월2일 날에는 아직 벚꽃이 필라고 준비 중이었습니다. 벚꽃으로 물든 대청호 오백리길을 따라 드라이브 하시면 데이트..
대전벚꽃명소 우암사적공원에 부는 봄바람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둘이 걸어요~^^" 벚꽃의 계절인 4월이 돌아왔습니다. 답답하고 무거웠던 옷은 어느 새 가벼운 옷차림으로 바뀌었고, 거리 곳곳에 퍼진 '벚꽃엔딩'의 노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너도나도 벚꽃명소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대전의 여러 벚꽃 명소 중, 저의 발걸음을 이끈 곳은 대전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우암사적공원'입니다. 우암사적공원은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이 학문을 닦던 곳으로, 장판각, 유물관, 서원 등의 건물을 재현해 1998년 4월 17일 사적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한 곳이지요. * 관람시간 - 하절기 (3월 ~ 10월) : 오전 5시 ~ 오후 9시 - 동절기 (11월 ~ 2월) : 오전 6시 ~ 오후 8시 사적공..
대전벚꽃명소 갑천 벚꽃 활짝 피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4월이 되면 전국적으로 벚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이름이 난 곳에서는 벚꽃놀이와 축제가 시작되지요. 대전에서도 벚꽃이 많이 피고 있답니다. 그 중 하나의 벚꽃 명소는 갑천변이지요. 갑천은 대둔산 자락의 골짜기에서부터 시작하여 유성천, 유등천, 대전천을 모아 금강으로 나아갑니다. 갑천은 대전 시민의 주요 하천이랍니다. 4월이 되니 여기 저기에서 꽃망울을 터트립니다. 구비 구비 기나긴 갑천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갑천 자전거길 위로 벚꽃나무들이 줄지어 있답니다. 하루 전날 밤에 비가 내려 반영이 생기네요. 벚꽃나무의 행렬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벚꽃 꽃말은 순결, 절세미인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서양과 동양에서 해석하는 의미는 조금 다르답니다. 서양에서는 봄, 순결, 처녀의 상징으로 삼으며, 꽃..
대전벚꽃 숨은명소 갑천(甲川) 원촌교-호남고속다리 구간 갑천은 대전의 대표적 하천으로서 충청남도 금산군·논산시와 대전광역시를 북류하여 금강(錦江)으로 흘러드는 하천입니다. 갑천(甲川)의 길이는 73.7km, 유역면적은 648.87㎢입니다. 금산군 진산면(珍山面) 대둔산(大屯山:878m) 북동쪽 기슭에서 발원하는 금강의 제1지류입니다. 현재 갑천(甲川)은 대전시민의 주요 휴식공간입니다. 벚꽃은 대개 3월말에서 4월초 남부지방에서 개화하기 시작하여 20일 정도 시간차를 두고 중부지방으로 올라옵니다. 요즘 대전도 벚꽃이 한창입니다. 대전의 벚꽃 명소로는 신탄진, 대청댐, 카이스트, 충남대, 동학사 등이 있습니다. 이런 잘 알려진 곳 이외에도 봄나들이 숨은 장소로 전민동 엑스포 아파트 뒤로 펼쳐진 갑천(甲川)이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원촌교에서부터 호남고속다리 구..
대전벚꽃명소 한국조폐공사-화폐박물관 연분홍 벚꽃터널 "아시나요? 대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을" 그 날이 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너무 추워서, 반짝 따뜻했던 지난 주말은 꿈이었나 싶게 너무 추워서, 세탁소에 맡겼던 겨울 외투를 다시 챙겨 입었지만 그 날이, '봄날'이 오고 있습니다. 그 날이 오면 노오란 산수유부터 매화, 개나리, 진달래, 튤립, 유채꽃... 기다리던 봄꽃들로 겨우내 삭막했던 도시가 고운 색을 머금을 겁니다. 그래도 봄꽃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벚꽃'입니다. 흐드러지게 핀 연하디 연한 분홍 꽃잎 아래, 또 그 꽃잎들이 눈발처럼 표표히 날리며 떨어지는 길을 걷노라면 영화 속 주인공이라도 된 듯 낭만적이기만 합니다. 벚꽃은 순결과 절세미인을 뜻한다는데, 그 꽃말처럼 깨끗하고 아름다운 벚꽃길을 걷기 위해 설마! 사람 복닥이는 여의..
대전 벚꽃명소 | 현충원의 아름다운 봄 대전시 유성구 갑동에 위치한 보훈의 성지인 대전국립현충원에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아름다운 봄이 왔습니다. 현충원에서 제일 아름답기로 손꼽는 현충지에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벚꽃이 만발하였습니다. 봄비가 내리면 팝콘같은 벚꽃은 서서히 떨어지겠지요. 더 따뜻해지면 어린이집 어린이부터 고등학생까지봄소풍으로 많이 온답니다. 현충원 방문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가족과 함께 피크닉하러 연인들이 데이트하러 온답니다. 현충원에는 묘소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지요. 물론 현충원은 민족의 성지입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모신 곳입니다. 우리나라의 꽃 무궁화는 벚꽃보다 많지 않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합니다. 겨례정 주변에는 노오란 유채가 가득입니다. 벚꽃잎은 떨어져도 아름답습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다양한..
벚꽃 엔딩 - 대청호 주변에서 벚꽃 엔딩 - 대청호 주변에서 *** 올해에는 봄꽃들이 한꺼번에 터져 나왔습니다. 벚꽃도 예년과는 2주 정도 이르게 피어났지요. 요즈음은 벚꽃도 다 떨어지며 새 잎이 돋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벚꽃에게 작별을 고합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자고... 대청호 잔디광장입니다. 한 켠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있답니다. 넓은 잔디광장을 빙 둘러가며 작은 산책길이 이어집니다. 로하스길을 걸어봅니다. 봄 날의 기운에 나른해지네요. 이 로하스길은 워낙 유명세를 타고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답니다. 나뭇가지에는 연두의 잎들이 돋아나고 있네요. 아직도 벚꽃이 한창인 곳도 있답니다. 참 평화로워 보입니다. 아니 정말로 펑화롭습니다. 잔디광장 한 쪽으로 돌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한 군데 자리잡고 그늘막을 쳐봅니..
엑스포과학공원의 봄날 엑스포과학공원의 봄날 *** 엑스포과학공원에도 봄이 갑자기 찾아와모든 꽃들이 갑자기 활짝 피어났습니다.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엑스포과학공원은1993년 8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최되었던 대전세계박람회(엑스포)가 끝난 뒤 그 시설과 부지를 국민과학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답니다. 1994년 8월 7일 문을 열어 대덕연구단지와 국립중앙과학관이 협력하여 개발한 각종 첨단 과학기술의 전시와 최첨단 영상을 통한 입체적이며 색다른 과학 학습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봄을 맞이하여새단장한 느낌입니다. 입구에 예쁜 팬지꽃을 심어 놓았군요. 건물의 벽은 오랜 세월덕에많이 퇴색되어 있는 부분도 있네요. 이른 오전이라 그런지사람이 한 명도 안 보입니다. 관광버스 몇대가 오더니 많은 초등학생들을 쏟아냅..
대전시민천문대에서 만난 밤 벚꽃잔치 대전시민천문대에 별들이 꽃으로 피어났어요 *** 대전시민천문대에서 재미있는 인문학 강좌가 있다길래 저녁식사 후에 동네 친구와 만나 함께 대전시민천문대로 아스트로 인문학 강좌를 들으러 갔습니다. 봄에 천문대를 간 것이 오래되어 기억이 나지를 않는데 천문대로 오르는 길에 가득 핀 꽃들은 생각지도 못한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사랑의 키 수거함과 잠금장치 걸이가 생겼습니다. 아직 많은 사랑이 걸리지는 않았지만, 다음에 오면 다시 비교해봐야겠습니다. 헤어지기 싫은 간절한 마음들이 얼마가 걸려있는지요~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고 가로등이 불을 밝히니 벚꽃들이 더욱 새하얗게 피어납니다. 그래서 예전에 밤 벚꽃놀이를 했나봅니다. 저도 대학 시절, 당시에는 창경원이었던 곳에서 밤 벚꽃 아래 미팅을 했던 ..
도심속 시골마을에서 벚꽃과 벽화로 힐링? 도심 속 시골마을에서 벚꽃과 벽화로 힐링? *** ​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우리들 마음속에도... 예년보다 2주정도 빨리 벚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높은기온과 잦은 봄비로 인해 봄꽃들이 한꺼번에 앞다투어 활짝피어 나비들의 설레는 마음은 어디로 가야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는듯 합니다. 저 역시 산수유에서 눈을 떼자마자 목련과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 싶었는데, 요즘은 팝콘처럼 활짝핀 벚꽃이 한창입니다. 유난히 따스했던 겨울과 높은 기온으로 초 여름의 날씨는 방불케 하는 요즘.. 제대로라면 지금쯤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릴 즈음이지만. 벌써 벚꽃은 여기저지 만개해서 몽실몽실 솜털을 뭉쳐 붙여놓은것처럼 무한한 아름다움을 드러내 행인들의 맘믈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봄나물을 손수 공수해다 먹는 저는 올해..
대전벚꽃명소 | 카이스트 대전벚꽃명소 | 카이스트 *** 언제 봄이 오려나 꽃은 언제 피려나 학수고대하고 있었는데요. 생각지도 못하게 봄이 훅 들어 와버렸습니다. 온동네에 벚꽃이 꽃망울을 피우는데 가슴이 두근두근! 이번 꽃놀이를 다녀오지 못하면 너무 아쉬울것 같아서 날도 따뜻하다는 말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카이스트로! 카이스트에는 벌써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벚꽃놀이를 즐기고 계셨답니다. 전날 비가와서 벚꽃이 안폈을까봐 걱정했지만 대로변에 더 많이 피었어요. 아마도 이번주에는 벚꽃이 절정을 이룰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카이스트 도서관입구도 살짝 구경할수 있었어요. 주말인데도 많은 학생들이 열공중! 저도 한번 카이스트 도서관에서 공부 해 보고 싶어요! 봄이와서 그런지 온 산이 울긋 불긋 해졌습니다. 벚꽃이 예쁘게 피어서 마음도 너무 ..
테미공원 벚꽃동산으로 놀러오세요 테미공원 벚꽃동산으로 놀러오세요 *** 대전의 대표 벚꽃놀이 장소 중 하나인 테미공원도 벚꽃동산으로 옷을 갈아입었어요. 생각보다 따른 벚꽃의 개화에 당황스러웠지만, 아직 테미공원은 며칠 남았겠다며 여유롭게 생각했었거든요. 혹시 몰라 가보니 역시 벚꽃들이 활짝 다 피었네요. 테미공원이 벚꽃동산이란 소문만 듣다가 작년에 처음 다녀왔는데, 벚꽃놀이 장소로 테미공원을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에요. 테미공원의 벚나무들은 며칠 전 다녀왔던 충남대나 카이스트의 벚나무들 보다 키가 많이 커요. 그래도 벚꽃과 눈을 맞추면 사진을 찍는 것이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머리 위에서 흩날리는 벚꽃들을 보기에는 좋아요! 지금도 좋고, 벚꽃엔딩 때 가봐도 좋을 곳이랍니다. 살짝 가파른 골목길을 올라 만나게 되는 테미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