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여행/공원ㆍ마을

벚꽃 엔딩 - 대청호 주변에서

 

 

벚꽃 엔딩 - 대청호 주변에서

 

 

 

***

 

 

 

올해에는 봄꽃들이 한꺼번에 터져 나왔습니다.

벚꽃도 예년과는 2주 정도 이르게 피어났지요.

요즈음은 벚꽃도 다 떨어지며 새 잎이 돋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벚꽃에게 작별을 고합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자고...

 

 

 

대청호 잔디광장입니다.

 

 

 

한 켠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있답니다.

 

 

 

넓은 잔디광장을 빙 둘러가며

작은 산책길이 이어집니다.

 

 

 

로하스길을 걸어봅니다.

봄 날의 기운에 나른해지네요.

 

 

 

이 로하스길은 워낙 유명세를 타고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답니다.

 

 

 

나뭇가지에는 연두의 잎들이 돋아나고 있네요.

 

 

 

아직도 벚꽃이 한창인 곳도 있답니다.

 

 

 

참 평화로워 보입니다.

아니 정말로 펑화롭습니다.

 

 

 

 

 

잔디광장 한 쪽으로 돌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한 군데 자리잡고

그늘막을 쳐봅니다.

 

 

 

해먹도 나무에 걸고 강아지를 태워보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피크닉인 셈이지요.

 

 

 

저기 보이는 노오란 쉼터에 가보고 싶어지네요.

 

 

 

 

 

 

봄이 가려하고 있습니다. 곧 여름이 오겠지요.

대청호 어느 곳이던지 다 아름답기에 더 더워지기전에

산책도 하고 피크닉도 즐겨보시지요.

 




대전블로그기자단 변영래 대전시청홈페이지 대전시청공식블로그 대전시 공식트위터

 

 

 

***

 

 

벚꽃 엔딩 - 대청호 주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