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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공원ㆍ마을

엑스포과학공원의 봄날


 

 


 엑스포과학공원의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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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과학공원에도 봄이 갑자기 찾아와

모든 꽃들이 갑자기 활짝 피어났습니다.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엑스포과학공원은

1993년 8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최되었던 대전세계박람회(엑스포)가 끝난 뒤

그 시설과 부지를 국민과학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답니다.


1994년 8월 7일 문을 열어

대덕연구단지와 국립중앙과학관이 협력하여 개발한 각종 첨단 과학기술의 전시와 최첨단 영상을 통한

입체적이며 색다른 과학 학습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봄을 맞이하여

새단장한 느낌입니다.

 

 


 

입구에 예쁜 팬지꽃을 심어 놓았군요.

 

 

 

  

건물의 벽은 오랜 세월덕에

많이 퇴색되어 있는 부분도 있네요.

  

 

 

 

이른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한 명도 안 보입니다.

 

 

 


관광버스 몇대가 오더니 많은 초등학생들을 쏟아냅니다.

소풍을 왔나요....

 

 


 

뒤를 따라가 보았더니

체험학습하러 왔네요.

다양한 공예 처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엑스포과학공원에도

봄은 찾아왔습니다.

 

 

 

 

벚꽃이 활짝 피어있답니다.

 

 

 

 

많은 전시관이 문을 닫은 상태이더군요.

 

 

 

 

 

한빛탑이 보입니다.

 

 

 

 

 

한 바퀴 걷기에 힘이 들것 같으면

이런 관광용 마차를 빌려 타고 다니면 좋을 듯 싶네요.

 

 

 

 

벚꽃은 매우 여러서

비가 내리거나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꽃비가 내려

금새 다 떨어지고 마는 단점이 있답니다.

 

한적한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아름다운 봄날 산책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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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과학공원의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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