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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3 대덕 사이언스나눔터 문화공연(무료) - 멀티앙상블 뮤 2013 대덕 사이언스나눔터 문화공연 - 멀티앙상블 뮤 *** 올해로 2년을 맞이하는 대덕연구단지의 문화공연 나눔 프로젝트! 무려... 무료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좋은 행사가 작년부터 있었다는데...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는 왜 모르고 있었을까요? 더구나... 저는 연구단지에서 근무도 하고 있는데... 말이죠... 반성해야겠습니다. ㅜㅜ ▲ 행사장 입구입니다. 대덕테크비즈센터 1층 비즈라운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한 20분정도 먼저 도착했는데도 꽤 많은 지역주민들이 입장하셨더군요... 이런곳이 있다는 것도 처음알았습니다. 신기하네요... ㅜㅜ ▲ 아무래도 대덕연구단지내의 주민들이나 연구원들이 많이 참석하셨더군요... 가족 동반으로 함께 오신분들..
노란 불빛의 책방을 아시나요? 노란불빛의 책방을 아시나요? *** "노란 불빛의 책방"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대전 원도심을 지키는 큰 버팀목과 같은 계룡문고의 한쪽에 마련된 중고서점의 이름입니다. 오랜만에 들른 그곳계룡문고에는 한쪽에 노란불빛으로 가득한 조그만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예전 골목길의 헌책방을 지나려하면... 걸음을 멈추게 하는 몇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서점의 노란 불빛 이었습니다. 서점안과 밖에 걸린 그 노오란 불빛의 백열등은 헌책방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만들었죠... 중고서적을 판매도 하고 매입도 하는 골목길의 그 헌책방과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대형 서점안에 들어선 또 다른 중고 서점이 있어 오늘 대전시민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자 합니다. ▲ 계룡서점 입구에서 오른쪽을 바라보면 ..
전시회 "카메라-인간 展 - 이공갤러리" 카메라-인간 展 (이공갤러리, 대전 중구 대흥동) ▲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이공갤러리...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나름 꽤 알려진 곳! ▲ 입구입니다. 오랜만에 들르네요... 오늘은 사진전을 보러왔습니다. 걸려있는 것처럼... "카메라-인간 展" 입니다. ▲ 꽤 비중있는 사진들이 걸렸다고해서 일부러 찾아와 봤습니다. 그래 보이시나요? ▲ 1층인데... 꽤나 넓어 보이지만... 광각의 효과도 한 몫 했습니다. 생각보다는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며... 2층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안타깝게도...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전시를 하는 본 목적이 보여주기 일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2층에는 어떤 사진들이 있을까요? ▲ 2층에는 사람이 몇 있더군요... 초상권..
[거리공연] 길가는밴드... 가던길을 멈추세요~ 10월 15일... "발가락프로젝트"(거리공연프로젝트)를 이어갈 팀은... 서울에서 활동중인 "길가는밴드"이다... "발가락프로젝트"로 인해.. 서울에서 내려온 것이다... 오전부터 내리던 비... 어쩔수 없이.. 거리공연이 아닌 실내공연을 준비했다... 장소는 궁동에 위치한 "1986 No Name Cafe"(http://facebook.com/1986nonamecafe) 이날 공연한 "길가는밴드'의 맴버로는 장현호(보컬,기타), 서동찬(기타), 김동석(드럼), 추미현(건반), 고은(베이스) 이렇게 5명이다. 기타치며 노래하는 "장현호"씨... 기타치는 "서동찬"씨... 베이스에 "고은"양... 이날 불렀던 곡은... 1. 길가는 밴드 2. Seed Song 3. 당신은 4. 남은자 5. 현호생각 6...
[10월의 핫뉴스] 대전-세종 만남과 소통의 올레길 조성 대전시에서 세종시까지 푸른 들과 하천을 지나는 만남과 소통의 상생 실크로드가 조성됩니다. 대전시와 행복청, 연기군은 지난 12일 세종보에서 용수천을 지나 반석천 따라 유성온천까지 가는 올레길을 공동답사하고, 안산천, 구암사 등 주변 명소와 어울어지고, 안내판, 쉼터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 명품 올레길을 조성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대전~세종 올레길은 금강 세종보부터 유성온천까지 총 22km에 걸쳐, 각 지역 주요 명소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된 시민편의 중심의 올레길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 대전 ~ 세종 간 올레길 구간 ㆍ세종시구간 : 금강 세종보 ~ 안산천 / 약 8km ㆍ대전시구간 : 안산천 ~ 구암사 ~ 반석천 ~ 유성온천 / 약 14km 코스 조성은 각 지자체별 해당 구간을 자체 ..
열정, 그 뜨겁고 생생한 열매들을 내보이다!(현당 황청조 서화전) 어린 시절의 꿈을 간직한 채 엄마로, 아내로, 선생님으로 수십 년을 올곧게 살아오셨던 분께서 뒤늦게 열정을 쏟아 탄생시킨 뜨겁고 생생한 작품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공주 탄천이 고향인 황청조 선생님은 어린 시절 아름다운 자연 풍경들을 화폭에 담아보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계시다가 이순(耳順)을 바라보는 나이에 비로소 문인화와 서예를 접하게 되었고 이에 행복하고 희망찬 마음으로 벅찼다고 합니다. 작가가 붓을 선택하고 흐른 십 수년간의 시간이 참으로 행복했기 때문인지 그 붓끝에서 나오는 선들은 더욱 따뜻하고 생생한 기운들로 넘쳤습니다. 전시기간 : 2011. 9. 17(토)~ 9. 21.(수) 장소: 연정국악문화회관(1층 대 소 전시실) '서로 말문을 트면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좋은 친구가 있다.' 마..
[공연/문화] 발가락 프로젝트(거리공연)... 그 첫번째 시작은... 이길승... 9월 3일 목척교 옆에 있는 나무다리끝에서 공연이 있었습니다. "발가락 프로젝트" "발가락 프로젝트"란... 거리공연 프로젝트입니다. "발"자를 한자로 "피어날 발"자가 있는데... 거리의 피어난 아름다움을 즐겨라... 등의 의미로 한달단위로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한 장소씩 정해서 거리공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길승님의 공연을 시작으로 해서... 몇개 팀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이 됩니다. -- 이길승님과 인터뷰 중에서... 시간은 매주 토요일 늦은 8시 30분 목척교 옆 나무다리입니다. 음악인들이 함께 모여 만든 거리공연 프로젝트인 "발가락 프로젝트" 후원을 받거나, 입장료를 받는것도 아니다... 그냥 음악이 좋아서... 물론 연주자들 앞엔 조그만한 바구니가 있다... 그 바구니에 음악을 듣고 좋아서 한명..
대전창작센터 -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대전광역시 원도심의 문화1번지 대전창작센터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대전시 원도심의 문화1번지 대전창작센터의 전경입니다. 이곳은 도대체 무얼하는 곳일까요? 이곳은 1999년 까지 국립농산물관리원 충청지원이 있던 건물입니다. 현재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창작센터로 변신했죠. 전시도 열리고, 세미나도 개최하며 지역출신 작가들의 등용문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원도심 한 가운데서 연중 쉬지않고 전시와 세미나가 있습니다. 입구에 붙어 있는 친절한 안내문... 운영기간과 시간, 휴관에 대한 안내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료관람!!! 문화재청이 지정한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입니다. 제가 갔을때 하고 있던 전시의 리플렛... 대흥동의 지나온 큰 기억들을 돌아보는 전시 입니다. 세미나실도 준비되어 있어 사전에 예약하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
내안에 풍경 展- 갤러리 쌍리, 중구 대흥동 내안에 풍경 展- 갤러리 쌍리, 중구 대흥동 전시기간 : 2011년 4월 9일 ~ 4월 18일 참여작가 : 국지원, 김창석, 박지훈, 송휴, 이은희, 지수연, 차현덕 전시회 알림장 입니다. 18일이 마지막 입니다. 끝나기 전에 찾아가 봤습니다. 갤러리 입구에 붙어있는 장식물. 개인적으로 이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광고물들이 좋습니다. 갤러리의 입구입니다. 저녁이라 그런지 조용하더군요. 입구쪽에서 바라본 전시장의 모습입니다. 지금부터는 전시물의 내용을 보시겠습니다. 작가별로 풍경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내용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액자에 담기지 않은채 걸려진 사진에서 또 다른 내안의 풍경을 보았습니다. 입체적인 전시장의 구조는 관람객이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뭔가 비어 있으면서도 채..
대전 도시마케팅공사의 필요성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시에서는 이번에 도시마케팅공사의 창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왜, 도시마케팅공사를 설립하느냐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 분들도 계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아직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한 몫할 수 있겠죠. 왜 도시마케팅공사가 필요할까요? 이는 현재 대전에 이합집산으로 분포되어 있는 관광자원들을 하나로 효율적으로 묶어 관리하며, 또한 타 도시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전이 이번에 중점을 두고 마케팅공사를 통해 활동하려하는 분야로는 MICE산업, 관광산업, 축제ㆍ이벤트산업,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시브랜드산업입니다. 여기서 MICE산업이란, G-20처럼, 대표적인 큰회의나 전시들을 개최하는 것이지요, 참고로 대전에서는 2012년 WACS..
도서관에서 열리는 전시회 - 한밭도서관, 창간호 시대의 보물창고 展 도서관에서 열리는 전시회 한밭도서관, 창간호 시대의 보물창고 展 전시를 알리는 입구의 현수막의 모습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후 5시까지 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각종 잡지와 주간지의 창간호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휴일에는 평소와 다르게 가족들이 도서관에 들렀다가 전시도 함께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각종 잡지들의 창간호가 다양하게 전시되고 있고, 그중 탐나는 것들도 꽤 있더군요. 이번 전시는 개인 기증자의 기증품을 전시회군요. 흠... 뭔가 대단해 보였습니다. 지증자하신 분들도 많은 시민들과 이렇게 나누는 기쁨을 더 좋아할거라 생각되더군요. 책도 탐나지만 저 책꽂이? 전시대? 아무튼 저것도 무지 탐나더군요... ㅎㅎㅎ 유심히 살펴보시는 시민 한분... 집에 똑 같은 책이 있어서 일까요? 이..
아침을 여는 클래식 _ 곽정의 하프 앙상블 2011-03-08 대전예술의 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일상에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화요일의 즐거운 외출 아침을 여는 클래식! 하피스트 곽정 클래식 하프와 전자하프를 동시에 연주하는 하프계에서는 유명한 연주자입니다. 하프의 소리는 천상의 선율을 알리기로 유명합니다. 현악기 중원시적인 가장 오래된 악기입니다. 고대벽화에서나 성서에 다윗왕이 하프를 쳤다는 구절도 있다나요. 하프의 크기가 다양한데 가장 크고 클래식용인 Conter Grand Harp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47개의 줄에 페달이 7개로 되어 있답니다. 하나의 줄에서 다양한 페달로 인해 5음을 낸답니다. 아이리쉬 민요 '푸른 옷소매' 독주 핸슨-코난 '나이팅게일' 이 곡은 하피스트가 직접 작곡했다고 합니다. 멘델스존 '노래의 ..
[영화리뷰] 라푼젤-라푼젤 라푼젤 머리를 내려다오~ 영화 라푼젤(원제: Tangled) 사진 출처 다음: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2843&t__nil_main=tabName 라푼젤 오프닝에서 가장 눈에 띈것은 바로 월트 디즈니 50주년이 가장 먼저 눈에 띄더군요. 라푼젤의 원작 동화랑은 조금 다릅니다. 아이 납치와 성에 가둔 것 머리카락을 내려 동앗줄로 쓰는 모티브만 쓰고 거의 모든 것은 월트 디즈니 식으로 많이 각색을 했더군요. 게다가 아이들 눈높이에만 맞춘게 아니라 다른 애니메이션 사의 성공에 의식한듯이 성인과 아이들 모두 눈높이에 맞췄어요. 라푼젤을 보는내내 머리카락으로 땅을 쓸고 다니는데 머리카락이 깨끗한것은 정말 미스테리 했습니다. 2미터가 넘는 머리카락을 추..
프리미엄아울렛, 이제 넌 Bye Bye~ 난 이곳으로 갈꺼야!! 프리미엄아울렛, 이제 넌 Bye Bye~ 난 이곳으로 갈꺼야!! 다시보는 대전의 2010년 10대뉴스, '신세계유니온스퀘어' 여주의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의 프리미엄아울렛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유통기업 신세계가 드디어 대전에 명품복합유통시설을 건설한다고 합니다. 음.. 명품쇼핑센터란? 과연 어떤곳이 될까요? 바로 '신세계유니온스퀘어'로 위치는 현재 서남부개발로 한참 부각되고 있는 관저동이랍니다. 어떤식으로 개발될까요? 그곳은 지금까지 대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이라고 하네요! 문화와 레저, 그리고 쇼핑을 즐길수 있는 핫 아이콘으로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갖는 곳이라고 하니..기대되네요 신세계유니온스퀘어는 외국 선진국들의 복합유통시설들의 장점만을 모아 개발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크게 엔터테인먼트공간..
500원으로 즐기는 대전, 이응노 미술관 - 정신으로서의 선線, 그 힘 展 500원으로 즐기는 대전의 여유로운 문화생활 이응노 미술관 - 정신으로서의 선線, 그 힘 展 이 전시는 미술관 개관 이후 고암 이응노 (1904-1989)를 넘어서 고암선생 당대의 미학적 과제와 난점을 주제로 삼은 것이다. 20세기 미술사의 화두였던 '현대성'이라는 주제를 고암 외의 다른 작가들은 어떻게 풀어나갔는지 그 과정을 알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유전자로서의 원형 (原型)- 그 감수성을 '현재적' 언어로 회복할 때에 동원된 수단을 선(線)으로 정의해 본 것이다. 1918년 서화협회를 결성했던 김응원, 김규진의 '서화'書畵에서부터 2010년 현재 막 30대에 이른 전윤정, 이영민의 설치에 이르기까지 60점의 작품이 동원됐다. - 전시회 서문 中에서 - http://ungnolee.daeje..
[대전생활] Made in 대전을 꿈꾸는 대전유일의 현악기 제조자, Maestro 구자홍 오케스트라는 여러가지 악기들이 한데 모여 아름다운 소리로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킨다. 그중에서도 현의 울림을 통해 소리를 내는 오케스트라 악기의 중앙 앞자리를 차지하는 악기군. 바로 현악기다. 고음역의 소리를 통해 확연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바이올린, 무언가 중성적인 느낌의 소리를 통해 무언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비올라... 사람의 목소리와 가장 비슷한 소리를 내는 악기는 첼로... 튀지 않지만, 기저음을 통해 튼튼함을 드러내는 콘트라베이스... 이렇게 현악기는 음역대에 따라 각기 다른 역할을 감당한다. 본인도 중학교 시절, 바이올린을 배웠다. 호만, 스즈키 4권까지...쩝...그냥 놀러다닌 수준이지만... 지난번, 파이프 오르간 제작자, 오르겔바우마이스터 홍성훈 선생에 대한 포스팅을 통해 장인의 모습을 봤..
대전이 빛난다,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 대전이 빛난다,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 신세계, 대전유니온스퀘어 개발계획 대전의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통해서, 기존 시가지 조성예정지역의 개발을 통해서, 투자와 고용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유통과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입니다. 또한 시장의 차별화를 통해서 기존의 상권을 보호하고 대전경제의 규모의확대의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신세계 '대전유니온스퀘어'의 개발은 약10만평에 이르며, 광역상권을 타겟으로 하는 신개념 복합 랜드마크 시설입니다. 복합엔터테인먼트와 프리미엄아울렛이 도입되어, 대전의 또 다른 쇼핑과 문화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게 됩니다. 신세계 '대전유니온스퀘어'는 여러 시설들이 들어서게 되는데, 세계 여러도시의 테마거리로 조성되는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명품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대전행사] 지금까지의 쇼는 쇼가 아니다! 새로운 쇼의 시작! "2010 오감" 대전에서 만나는 줄타기 축제 "2010 오감' - 2010 중요무형문화재와의 만남 - 대전광역시에서는 무형문화재 이해증진 및 시민의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중요무형문화재와의 만남 “五感”행사를 개최합니다. 대전무형문화재와, 중요무형문화재가 시민들과 거리를 좁히는 이번 행사는 10월 30일에 대전무형문화재 제16호 초고장 양중규의 시연과 전시를 시작으로 31일 오후 3시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택견의 찬조출연과 제58호 줄타기 공연이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대덕구 송촌동 동춘당근린공원 내) 앞마당에서 대전무형문화재 제1호 웃다리농악과 함께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11월 11일에는 대전무형문화재 제10호 각색편 이만희의 시연과 전시, 11월 12일 ..
[삿포로 방문] 대전시-삿포로시 문화교류 적극협력 [오감만족] 염홍철 시장, 삿포로시에 민간문화 및 공무원 교류 등 제안 21일 염홍철 시장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우에다 후미오 삿포로시장은 “대전시는 7년전부터 삿포로시와 교류를 해왔다. 대전시와 삿포로시는 여러 가지면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도시”라며 “올해가 한일협정 100년이 되는 해로서 일본 도시에서 한국과 교류하는 131번째 자매도시이며, 앞으로 젊은이들간의 문화교류나 컨벤션센타를 통한 교류를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염홍철 시장은 “21세기는 동북아지역이 역사의 중심이 될 것이다. 그 중심에 한국과 일본이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며 삿포로시에 다음과 같이 몇가지 사안에 대하여 제안을 하였습니다. 우선, “양도시간 1년 정도로 공무원을 파견하여 업무관련 연수교류를 추진하자”고 제안하고 “또한,..
[대전행사] 대전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자연치유법 [오감만족] 제9회 산의날 기념 산림치유 세미나 개최 - 숲에서 찾는 건강과 행복 - 대전광역시는 산림청, 한국마사회 주최로 제9회 산의날 기념행사 일환으로 (재)한국녹색문화재단 주관 산림을 이용한 건강과 휴양적 기능에 대한 세미나를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시형 박사와 함께하는 산림치유 특별강좌, 박범진 충남대 산림자원환경과교수의 산림치유 일본사례를 발표하게되며 전문가와 함께한 이번 세미나는산림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을 사랑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대전시민 및 보건의료분야 종사자, 산림분야 관련대학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최근 많은 국민들이 건강한 생활과 행복한 노후 준비를 위해 산림의 치유기능에 관심을 가지는 시기에 국민의 신체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