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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6.25전쟁 62주년 기념행사 대전시는 25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제62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신호 시교육감, 신영교 대전지방보훈청장, 6‧25참전 유공자, 재향군인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기념식은 이정애 무용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6‧25노래 합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됩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일 6‧25전사자 발굴유해 중 신원이 확인된 유해 10위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지만, 아직도 참전용사와 국군포로 등이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62주년을 계기로 전후세대들에게 호국 영령들의 값진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만큼 국가의..
대전시 박상덕부시장, 러시아&중국 출장 박상덕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23일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러시아와 중국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출장은 자매도시인 러시아 노보시비르크 시의 날 행사 초청에 따라 행사에 참석한 뒤 중국 칭하이(靑海) 시닝(西寧)시 및 후베이성(湖北省)의 우한시(武漢市)와의 교류 협력 강화 등을 위한 것입니다. 우선 24~25일 이틀간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시를 방문해 노보시비르스크 시의 날 행사에 참가, 축하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노보시비르스크 부시장을 만나 자매도시 청소년 축구대회 및 한‧러‧일 공동 심포지엄 등 양 도시 교류 시책 발전방안을 협의합니다. 이 자리에서 박상덕 대전시부시장은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대전 푸드&와인 축제'참가도 권유할 예정입니다. 또 27일에는 중국 시닝시를 방문해 지난달 22일 시닝..
3D- 스마트TV 산업경쟁력 강화사업 선정 [대전시] 지식경제부가 '2012년 3D-스마트TV 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공모에서 4개의 대전지역 사업자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24일 대전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효정)에 따르면 지식경제부가 전국 6개 컨소시엄을 올해 3D-스마트TV 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자로 선정, 이중 대전에서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컨소시엄 등 4개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가 3D기술 등 첨단영상산업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보유한 도시임이 확인됐습니다. '3D-스마트TV 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은 3D 입체기술을 의료 및 광고․엔터테인먼트, 교육, 건축, 국방 등 2D 전통산업에 융합해 중소기업의 시제품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식경제부의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은 2차년도 사업으로 총 ..
공공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발표 [대전시] '대전시 제4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충남대 백경철 씨의 '대전원도심의 새로운 문화공간 창출을 위한 Culture Line' 출품작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제4회 공공디자인 공모에서 전국 54개 대학 공공디자인 관련학과 대학생 및 일반인 367명이 참여해 328개 출품작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 70점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찾아가고 싶은 대전의 원도심'이란 주제로 공간‧거리디자인, 공공시설물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금상에는 박대진‧이봄 씨가 출품한 '볼트' 작품이, 은상에는 경남과학기술대 문경희‧박현빈‧이다원 씨가 출품한 '잃어버린 기억의 박물관'과 청주대 정시현 씨가 출품한 '우산빗물제거기' 작품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대전] 대전시 개최, 2012산림IT컨퍼런스ㆍ경진대회 (대전광역시,산림청) 산림 정보기술의 활용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산림분야 정보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2산림 IT 컨퍼런스‧경진대회'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대전시와 산림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의 산림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연구원, 대학 교수 및 학생, 관련기업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이번 '2012 산림IT 컨퍼런스‧경진대회'는 급속한 IT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산림분야의 신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산림관리 강국 기반마련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주요 행사내용은 국가정보화 정책소개, 산림분야 IT․GIS 활용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 산림정보기술 세미나 등이 잇따라 열립니다. 이와 함께 IT․GIS․GPS․RS..
[전시회] 제4회 대전건축박람회 개막 (대전광역시,대전시) 대전시의 지역경제 살리기와 건설경기 활성화 시책의 일환인 '제4회 대전건축박람회'와 '대전시 지역건설자재 전시회'가 2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월훈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해 곽영교 시의회의원, 이종현 대한건설전문협회대전시부회장, 이성희 대한건축사협회대전시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건축박람회에는 건축 내․외장자재, 조명, 조경, 친환경 관련 건설자재 등 국내 85여개 생산업체가 참여, 700여종의 아이템이 전시됐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목조주택 및 휴게시설 등을 전시장 야외에 설치함으로써 관람객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전시는 이번 건축박람회 개최로 4일간 5만 여명의 관람객 방문과 15..
[대전] 염홍철 대전시장, 탁구동호회와 호프데이 (대전광역시,대전시청) 염홍철 대전시장은 지난 20일 대전시청내 탁구동호회(회장 박월훈)와 팔팔한 건강 호프데이를 통해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호프데이'는 경직된 조직 내 공간에서 벗어나 시장과 직원들의 격의 없이 소통하고자 하는 날로 이번이 아홉 번째입니다. 이번 호프데이는 최근 시정 주요 화두인 '건강100세 시민 건강 프로젝트'와 관련 '공무원이 건강해야 시민이 건강'이란 콘셉트로 염홍철 대전시장과 만남을 희망하는 직장 내 운동 동아리인 탁구동아리와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호프데이 시작 전 회원들과 함께 탁구 경기 후 대전시청 구내식당으로 이동, 운동복을 입은 직원들과 함께 스탠딩 방식으로 대화를 진행, 한층 자유롭 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줄곧 웃음이 꽃핀 대화를 이어나갔..
[대전] 저소득층 난방용 연탄 보조금 접수 (대전광역시) 대전시는 저소득층 연탄사용가구에 대한 난방비 부담 완하를 위해 다음달 6일까지 난방용으로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보조금 지원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지원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으로 최저생계비의 120%이하인 가구 또는 한부모가족 중 최저생계비의 130%이하인 가구, 만 65세 이상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입니다. 신청 희망자는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수급자증명서, 차상위계층은 차상위계층확인서, 장애인은 장애인등록증을 첨부해 거주지 주민센터에 비치된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특히 증빙서가 없는 소외계층이나 독거노인인 경우 주민등록등본상 동거인이 있는 경우 부양의무자의 부양기피․거부 사실 및 독거환경을 해당 동 담당공무원이 확인하고 선정할 경우에는 증빙서류로..
독서의 날을 맞이해 책과 더 가까이 합시다! 책책폭폭 책 드림 콘서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 대전시(시장 염홍철),코레일(사장 정창영)은 ‘2012 독서의 해’를 맞이하여 오는 6월 29일 대전역 동광장의 등록문화재인 전 철도청 보급창고에서 (사)한국문화복지협의회(회장 이계경) 주관으로 제2회 책책폭폭 책 드림 콘서트를 추진합니다. ‘책책폭폭 책 드림 콘서트’는 전국으로 연결되어있는 철도처럼 독서환경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독서나눔 사업으로 지난 5월 24일 동대구역에서 정호승 작가와 함께 진행되어 대구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대전지역은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은교’의 저자 박범신 작가와 함께합니다. 이번 책 드림콘서트는 문화부의 2012캠페인‘하루 20분 1년 12권읽기’와 한밭도서관의 ‘인문고전 읽기’, 희망의 책 대전본부의 ‘..
학생이 편안해야, 공부도 잘됩니다! 대전시, 대학생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이르면 8월부터 대전지역 대학생들이 1인당 최고 12만원까지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학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자금에 대한 대출이자를 지원키로 했습니다. 지원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가 대전에 주소를 두고 대전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올해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일반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신입생 및 복학생 포함)이다. 단, 대학원생은 제외입니다. 이에 따라 대전 지역 대학생 2000여명이 1인당 평균 6만 1000원부터 최고 12만원까지 학자금 이자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이자지원은 대학생의 신청 없이 대전시에서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대출현황 자료를 받아 거주 및 중복지원 여부 등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
멈춘 시간 속에 흐르는 세월 - 민평기 고택을 찾아서 대전시 향토 유적 민평기 고택에서 멈추어 버린 시간 속, 흘러버린 세월을 담아 보았다. 고택은 '대청호 오백리길' 가에 자리 잡고 있다. 대덕구 삼정동, 대청호반가에 자리 잡은 고택에 살고 계신 종부는 지나가는 길손의 이정표 역할을 해 주기도 한다. 대청의 연등천장 아래 커다란 대들보가 오랜 세월의 흔적을 말해준다. 대문간에서 바라본 고택은 'ㄱ'자형 주택이다. 종손이신 민평기 할아버님의 지팡이가 가지런히 대청 밖에 세워져 있다. 고택 담장 밖에는 지붕을 수리하고 남은 옛기와들이 쌓여져 있다. 아마도 오래전에 사용했던 탈곡기인 것 같다. 이제는 제 기능을 발휘 못하고 집 한 켠에 잠자고 있는 듯 하다. 불 땐 아궁이에서 나온 연기로 인해 처마의 서까래가 거멓게 그을렸다. 대청에서 건너방 쪽마루로 건널 때..
송용억 가옥은 지금 공사 중~~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민속자료 제 2호 송용억 가옥이 지금 한창 공사중이다. 화려했던 봄날의 영산홍이 떨어지자 새단장에 들어간 것이다. 작은 사랑채 모습이다. 큰사랑채는 아직 ~~~ 지붕의 기왓장을 들어올리고 있다. 작은 것 하나에도 조심조심 다루며 분리 작업을 하고 있다. 어수선한 공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옆대문 앞에는 비비추가 소담스럽게 한가득이다. 안전 제일~~ 안내 표지에는공사완료가 2012. 8. 4일까지라고 쓰여 있다. 크레인을 이용해 기왓장을 들어올리고 있다. 아무쪼록 본래의 모습을 간직한채로 재탄생되는 가옥의 모습에 기대가 된다. ★송용억가옥(宋容億家屋) 지정번호 : 민속자료 제 2 호 주 소 : 대덕구 송촌동 198-4 동춘당 송준길(同春堂 宋浚吉)의 둘째 손자 송병하(宋炳夏, 1646..
[대전소식] 에너지 절약학교, 인기 폭주! (에너지절약/고유가/절약교육) 최근 고유가 등에 따른 에너지절약의 소중함을 깨닫고 절약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교육을 지난달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나 교육 신청이 봇물처럼 쏟아져 모두 수용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당초 100개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교육 신청을 받았으나, 수강신청 결과 150개교 3만여 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우선 올해 100개교만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신청학교 모두를 수용할 수 있도록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지난해 70개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시는 그동안 에너지 절약홍보 및 계도에 대한 교육기관의 관심이 높아지고 청소년들의 인식변화에 따..
대전에서 가장 걷고 싶은 길 20곳을 찾아주세요 대전광역시에서는 아름답고 걷기 편한 길을 테마로 '걷고 싶은 길' 20곳을 선정합니다. 대전시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활력을 찾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걷고 싶은 길' 20선을 발굴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는 시민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아름답고 걷기편한 길을 찾아 산과 하천을 둘러보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하여 전국에서 찾는 명품 길 조성으로 '익사이팅(Exciting)대전'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이를 위해 대전시에서는 5~6㎢의 탐방코스 (1시간~1시간30분)로 자연과 생태환경이 뛰어난 곳, 대전을 대표할 수 있는 공원과 역사유적지 등을 접할 수 있는 탐방로를 대상으로 후보지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대전시에서는 「도심숲길 및 꽃길 등을 따라 걷을 수 있는 '웰빙길'」, 「공원과 낙엽..
대전이 더 안전해지는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전광역시에서는 유관기관 등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4월25일부터 4월 27일까지 실시합다. 금년 훈련은 기존 관행된 시나리오에 의한 현장훈련과 달리 기관별 재난대응 임무 및 역할을 확인하고 중앙 및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차원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토의형 도상훈련으로 실시합니다. 대전시는 훈련 첫째날(4.25)은 유성구에서 2012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개막식 화재 및 압사에 대한 자체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둘째날(4.26)은 서구에서 지하철 화재발생에 대한 자체 도상훈련을 실시하며 마지막날(4.27)은 동구청 주관 대전복합터미널 화재발생에 따른 인적재난 통합 도상훈련을 실시합니다. 특히 금년 훈련은 최근 극한기상으로 빈발하는 집중호우와 산사태, 지진・해일 등 예측할 ..
[대전소식] 식목일에는 역시 나무를 심어야 제맛!! 4월5일은 식목일입니다. 지금은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지만, 지난 4월5일 제67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대전광역시 유성구 금병산 자락인 자운대 교육사령부 인근에서 군인과 가족, 시민, 기관 및 단체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의 행사에는 산림 2ha(20,000㎡)의 면적에 메타세콰이어, 백철쭉, 자산홍, 영산홍 등 5종 1만여 본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둘레산길 7구간인 금병산 자락에 나무가 없어 이번행사를 통해 나무가 심어지면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되어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청매실, 대추나무 등 유실수 3,000여 그루를 나누어줘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
[대전사람] 시장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지난 3월 23일 대전시청에서는 소통과 변화의 시대적 트랜드에 맞춰 " SNS를 통한 시장과 시민과의 대화"라는 새로운 형태의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행사는 염홍철 대전시장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정한 주제를 잡아 그 것을 토대로 대전시와 시장의 생각과 정책을 들어보는 실시간, 양방향, 대화형 참여의 장이 되는 시장에게 하고싶은 이야기 그 첫번째 "청년실업"이 그 주제가 되었습니다. 이곳이 오늘 참여의 장이자 소통의 공간이 될 시청 대회의실입니다. 한개의 기획프로그램을 준비하려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애를 써주셔야 탄생되는군요. 새삼스럽게 노력과 더함의 현장에 함께 하는것이 뿌듯해지는 순간입니다. 아직은 시작전!!! 염홍철 시장께서 열심히 리허설중이십니다. 좀 더 좋은 답변과 시장의 ..
[대전소식] 한일 청소년들이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시간 가지다! 대전의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의 청소년 13명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대전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들 사이에 상호문화를 체험하는 등 교류의 장을 가졌습니다. 이번 한일청소년 교류는 대전 글꽃중학교 학생들과 홈스테이 운영 및 도자기 공예체험, 한일청소년 장기자랑 등 학교문화를 체험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우정을 쌓는 뜻 깊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전시청을 방문한 삿포로 청소년교류단 환영식에서 대전시는 앞으로 대전시와 삿포로시 간에 상호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며 특히 청소년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대전시는 일본의 삿포로시의 눈 축제처럼 세계적 축제가 ..
[대전소식] 대전의 문화재, 걱정거리 줄어든다! 대전에는 많은 문화재가 있습니다. 이들 문화재를 관리하는데 있어 많은 손길이 듭니다. 때문에 항상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데 대전시에서는 이들 문화재를 위해 상시관리단을 출범했는데요, 상시관리단은 앞으로 대전시의 등록문화재 13개소와 더불어 비지정문화재 79개소를 대상으로 각 자치구별로 나누어 모니터닝을 통해 문화재 훼손에 대한 경미한 수리와 함께 보수를 현장에서 해결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문화재 상시관리 활동은 문화재청이 올해 대전시를 포함하여 전국 11개 광역지자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예방적 문화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후 보수정비 예산을 절감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부족한 지자체 문화재 담당 인력의 보완효과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에서는 문화재 ..
[대전소식] 지잔거, 무상점검 받고 안전하게 탑시다. 요즘 누구나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기입니다. 때문에 공원이나 길거리에서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나가는 자전거를 보노라면, 자동차처럼 고장은 나지 않을까? 혹은 타다가 고장나서 다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기도 합니다. 이런 고민 아닌 고민이 뜻 밖의 곳에서 해결해 주었습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무상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환영할 만한 소식인데요, 대전시설관리공단 측은 오는 3월9일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금요일 오전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원촌동의 하수처리장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전문업체인 프로바이크와 협력하여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상점검을 할 뿐만 아니라, 교체할 부품이 있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