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이 달라졌어요~
"대전이 달라졌어요~" - 10일부터 가로등‧벤치 등 공공시설물에 적용…쾌적한 도시경관 조성 기대 - 대전시의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대전에 설치되는 공공시설물에 대해 표준디자인을 개발하여, 오는 10일 부터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갑니다. 이번에 개발되는 공공시설물 디자인은, 심미성과 기능성, 편의성 등이 고려되어 형태에 따라, 일반형과 특화형으로 구분되는데요. 일반형의 경우 색채 및 재질에 따라 기본형과 자연형으로 세분화되어 개발됩니다. 이번에 개발될 디자인은 가로시설물 17종과 공원시설물 5종, 안내시설 및 방음벽 등 기타시설 각각 3종 등 모두 28종에 이릅니다. 디자인이 적용될 주요 시설물들은 택시와 버스승강장, 벤치, 가로등, 보행자용 방호울타리 등 가로시설물과 벤치, 공원안내도, 파고라 등 공원..
[1월의 핫뉴스. 1위] 대전시 - 롯데, 복합테마파크 조성 '업무협약'
대전시-롯데, 복합테마파크 조성 ‛업무협약’ 총사업비 6,000억 원 투입, 오는 2015년 완공예정 그동안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던 대전시의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바로 엑스포과학공원 내 롯데월드의 대규모 복합테마파크가 오는 2015년까지 들어섭니다. 대전시 16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채 훈 대전마케팅공사장, 이철우 롯데쇼핑대표, 정기석 롯데월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과학공원 내 복합테마파크 조성을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는 엑스포과학공원 부지(56만㎡)중 33만여㎡를 임대받아 6,0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실내외 워터파크 및 놀이시설, 공연장, 시네마, 워터프론트 몰 등 복합테마파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