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3일 대전시청에서는 소통과 변화의 시대적 트랜드에 맞춰 " SNS를 통한 시장과 시민과의 대화"라는
새로운 형태의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행사는 염홍철 대전시장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정한 주제를 잡아 그
것을 토대로 대전시와 시장의 생각과 정책을 들어보는 실시간, 양방향, 대화형 참여의 장이 되는
시장에게 하고싶은 이야기 그 첫번째 "청년실업"이 그 주제가 되었습니다.
이곳이 오늘 참여의 장이자 소통의 공간이 될 시청 대회의실입니다.
한개의 기획프로그램을 준비하려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애를 써주셔야 탄생되는군요.
새삼스럽게 노력과 더함의 현장에 함께 하는것이 뿌듯해지는 순간입니다.
아직은 시작전!!!
염홍철 시장께서 열심히 리허설중이십니다.
좀 더 좋은 답변과 시장의 생각과 비전을 전하기위해 사전 준비가 한창입니다.
후끈~ 후끈~ ^^
스텝들도 분주하고 실국장님들도 바쁘게 답변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시간은 오후 4시/바깥날씨는 조금 흐림
아나운서와 염홍철 시장님은 계속 리허설~!!
진행은 아나운서와 염홍철 시장님께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청년실업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답변하며 대책과 대안 새로운 아이디어와 제안을 담아내는 순서들로 짜여졌습니다.
실국장 네분이 함께 포진하여 전문적인 답변이 이루어지도록 다부지게 준비한 "시민과의 대화!!"
실시간 프로그램에 열띤 질의응답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스튜디오가 긴장감과 분주함이 가득합니다.
카메라가 주인이 방송전 마지막 심호흡을 하려 잠시 자리를 비우셨네요.
최종적으로 시장님께서 실국장들과 금일 프로그램의 답변을 위한 정책안을 살펴보고 계십니다.
방송시작 10초전!!
드디어 레디~ 사인이 들어가고!!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SNS를 통해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집니다.
저도 솔깃하고 미처 알지 못했던 정보들을 샥~샥~ 담아갑니다.
청년실업이 하루이틀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오늘 오고가는 이야기를 보니 더욱더 실업문제와
그 대책과 장기적은 해결방안
아울러 시민들의 아이디어까지
거침없이 1시간이 흘러갑니다.
실국장 네분께서 이렇게 포진하여
답변이 부족한 부분이나 좀더 전문적인 답변이 필요시 즉각 응답해 드리고 있습니다.
휴~
첫 실시간 소통의 장
아주 기분좋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방송 마무리 한 스텝들 하나하나 격려해주시고!!
참신한 기획과 아이디어로 시작된 실시간 시민과의 대화는 이렇게 소통속에 시민과 시장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
름다운 대전시를 위해 한발자욱 더 올라서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속시원한 이야기가 오고가 속시원한 대전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이상!! 염홍철 시장님의 시민과의 대화의 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