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그린카드 할인 혜택 14곳으로 확대
대전시는 그린카드 보급 확산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 14곳으로 확대합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그동안 오월드 입장시만 그린카드를 소지한 입장객에 한해 자유이용권 20% 할인혜택을 받았으나, 13곳의 체육관련 시설을 추가로 확대에 시설이용 사용료를 10~20% 할인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확대된 시설은 기존 오월드를 포함해 한밭수영장, 용운국제수영장, 복용승마장, 사정인라인 스케이트장, 국민생활관, 인동생활체육관, 동구생활체육관, 중구국민체육센터, 사계절 인조 스케이트장, 남선종합체육관, 서구국민체육센터, 금강로하스 수영장, 대덕문화체육관 등 총 14곳입니다. 시설 이용자는 해당시설 입구에서 그린카드로 결제하거나 그린카드를 보여주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설별..
해외기자단, 내륙권 휴양형 의료관광코스 팸투어 실시
대전시(시장 염홍철)와 마케팅공사(사장 채훈)는 오는 9월 23∼26일 러시아, 중국, 몽골, 홍콩 해외기자단을 초청해 내륙권을 연계한 ‘휴양형의료관광코스’팸투어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이번 팸투어는 지난 3월 국토해양부 주관, 내륙권발전 시범사업으로 「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사업」이 선정되면서, 대전시의 첨단의료서비스, 강원도의 Eco-Healing, 충청북도의 한방의료서비스와 지역관광자원, 충청남도의 한방․인삼 자원 등 내륙권의 우수한 인프라를 해외에 전략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했습니다.팸투어에 참여하는 해외기자단은 대전시의 외국인환자 유치 주요 타겟국가인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 몽골 등 국가의 영향력 있는 언론사들로써 대전시가 주관하여 4개시․도를 연계하는 휴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