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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시청 | 장애인의 자립과 차별없는 사회를 위한 노력 - 대전시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의 자립과 차별없는 사회를 위한 노력 - 대전시청 보건복지여성국 장애인복지과 - *** 대전블로그 기자단 기획취재 첫번째로 대전시청 보건복지여성국 장애인복지과를 취재 하였습니다. 많은 준비를 해오신 천인수 블로그기자님 덕분에 더 많은 이야기를 심도 깊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 날입니다. 올해는 제 33회 장애인의 날 이구요 슬로건은 “ 우리의 편견으로부터 장애는 시작됩니다‘입니다 장애인 복지과 박찬권 주무관님을 만나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Q. 장애인의 날 행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2013년 대전에서는 장애인의 날 행사는 4월 19일날 로 예정되었다고 합니다 1부 기념식 2부 야외한마당 잔치 대전시청 남문광장 장애인의날인 4월 20일 전후로 하여 일주일간 장애인..
#5 예술을 읽다 - 한붓사랑회 전시 (대전시청) #5 예술을 읽다 - 한붓사랑회 전시 (대전시청) 얼마전 유명한 작가님을 만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 자네..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을 말할수있겠나? " 물론 저는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이라고 하면 민화라고 생각을 해서 " 민화입니다. " 라는 답변을 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틀렸다네.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은 한글이라네. " 라는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번 한붓사랑회 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인 한글에 대한 이야기 반 / 한문에 대한 이야기 반이 섞여 어울림의 場을 만들었습니다. 사실,저는 서예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요즘 한 창 글씨로 예술을 한다고 하는 캘리그라피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상업적인 디자인이 상당히 많지요. 대전 시청에서 열리는 한붓 ..
둔산동맛집 | 대전에서 맛보는 전라도식 오리탕 - 예오리 - 대전에서 맛보는 전라도식 오리탕 - 여오리ㆍ둔산동맛집 - *** 몸에 좋은 건강식을 찾아보면, 맛있는 것도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릴 맛집은 바로 대전 둔산동에 있는 '여오리'라는 집인데 대전에서 드물게 전라도식 오리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집입니다. 거의 유일무이 하다고 볼 수 있죠.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오리탕이라고 한다면 약재를 넣고, 고아내는 방식이 참 많은데 이 여오리라는 집은 독특하게 된장과 자체적인 방법으로 오리의 잡내를 없애고 누군가는 껴려할 수 있는 약재 대신 구수함을 더해 중독성을 만듭니다. 가격 또한 일반 오리 전문점과 비교한다면 무난한 편으로 맛과 양, 그리고 질, 가격 모두를 걸고 승부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짧은 기간 안에 제 발걸음을 오리집으로 돌리도록 ..
대전명소 | 나의 뿌리를 묻다, 전국에 하나뿐인 공원 - 뿌리공원ㆍ한국족보박물관 - 나의 뿌리를 묻다, 전국에 하나뿐인 공원 - 뿌리공원ㆍ한국족보박물관ㆍ대전명소 - *** 지난 일요일은 정월대보름이였죠. 한 해의 시작인 설날을 지나 본격적인 생산과 생명의 활동을 알리는 정월대보름이면 우리 조상들은 오곡밥과 약식, 부럼과 귀밝이술로 한 해의 건강을 기원했는데요, 봄볕처럼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느즈막한 오후.. 걷고 싶은 길 12선에 선정된 뿌리공원내에 자리한 한국족보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따스한 날씨여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국내 유일의 효 테마공원 및 성씨별 조형물과 족보를 이해할 수 있는곳_ 대전 뿌리공원 우리나라의 모든 성씨가 한곳에 모여 있는 곳으로 알려져있으며, 우리나라 성씨의 유래를 담은 비가 있는 곳입니다. 뿌리공원에 들어가려면 유등천을 지나야하는데...
2012년 12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정기모임, 그동안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2012년 12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정기모임 그동안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2012년 12월 18일,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의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2011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1년 6개월의 시간동안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으로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 길것만 같았던 시간인데... 훌쩍 지나가 버린 아쉬움이 더 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간의 수많은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고... 이제는 정리를 해야할 시간이라니... ㅜㅜ ▲ 오늘은 정기모임이기도 하면서... 그간의 활동들을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저 종이가방안에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3기의 활동내용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책이 들어있습니다. ▲ 그간 정이 많이 들었는데... 괜히 아쉬운 맘에... 사람들 얼굴 보니... 시큰하네요...
대전에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창립 (테크노파크) 대전에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창립 - 중소기업 근로자 전문교육 6년간 총사업비 90여억 원 투입 - 대전테크노파크가 산업기술 전문 인력양성기관으로의 새로운 도약에 나섭니다. 대전시가 지원하고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가 운영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이 21일 창립했습니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중소기업 재직자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운영사업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컨소시엄 사업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직업능력개발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의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계 및 전기전자, 바이오 등 3개 전략산업과 기업 간의 협약을 체결해 운영하는 국가 인력양성 교육 사업입니다. 올해와 내년에는 각각 10억 6000만원이 투입되며, 매년 15억 원한도내에서 6년간 국..
대전시, 중국 북경서 의료관광시장 홍보마케팅 대전시, 中북경서 의료관광시장 홍보마케팅 - 한‧중 성형분야 학술교류회, 북경 해외사무소 설치, 에이전시 협약 등 성과 - 대전시가 한류바람을 타고 본격적인 환자유치를 위해 거대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선병원 등 의료 기관과 해외환자 유치업체인 (주)테크노투어 등 홍보단 일행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북경을 방문해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가졌습니다. 이번 마케팅은 한국보건산업진훙원이 중국 북경에서 제 4회 한중학술교류회 및 한국의료홍보행사(Medical Korea China Project 2012)에 참여해 대전의 첨단의료서비스, 우수한 의료관광 자원을 알려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중국 시장공략으로 북경에 해외사무..
대전시, 올해 각종 평가서 '우수' ... 상복 터졌다 대전시가 올해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대외적으로 행정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17일 시에 따르면 올해 정부기간 및 민간기관(단체)에서 주최한 각종 평가에서 44차례나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재정 인센티브 181억 원을 받았습니다. 주요 수상내역은 ▲지자체 청렴도 전국 1위 ▲민선 5기 전국시도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지방물가 안정관리 최우수 ▲대한민국 인터넷소통(공공부문)대상 ▲전국 지자체 보육평가 대통령상 ▲광․특 회계운영 성과 1위를 차지하는 등 13개 분양에서 전국 최우수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올해 전국 지자체의 청렴도 조사에서 지난해 특‧광역시 1위(전국 3위)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전국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 청렴도시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또 한국 매니페스..
대전시, 원도심 추억 담은 수필 공모전 대전시는 16일 충남도청사의 이전에 따른 원도심 활성화 일환으로 도심 속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수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잊혀 가는 원도심의 공간을 되살리고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해 추억이 담긴 장소를 다시 찾아보고자 마련됐습니다. 공모는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17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입니다. 공모내용은 원도심의 음식점 및 갤러리, 소극장 등 문화공간과 관련된 사연을 수필형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접수된 작품들은 심사를 통한 우수작에 대해 금상 1명(50만원), 은상 1명(30만원), 동상 2명(각 20만원), 장려상 10명(각 10만원)에게 온누리 상품권이 주어지며, TJB 라디오를 통해 방송됩니다. 기타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 인터..
대전시, 2013산림박람회 성공개최 사전 설명회 대전시가 내년에 열리는 '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사전설명회를 갖는 등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한밭수목원 교육실에서 한국 목구조기술인협회를 비롯해 한국 산림휴양학회, 대전충남 생명의 숲 등 산림분야 관련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박람회 준비 사전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설명회에서 고중인 푸른도시과장은 산림박람회 개최방향 및 전시규모 등을 소개한 뒤 개최 예정지인 엑스포시민광장 및 대전컨벤션센터, 무역전시관 일원을 둘러보는 등 참가자들이 산림박람회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우드버닝협회의 협조로 목공예 작품전시와 체험행사를 마련해 참가자는 물론 수목원을 찾은 시민들로부..
화제의 영화,, 26년 대전시사회 개최 대전시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제작지원한 영화‘26년’의 대전시사회가 28일 대전CGV에서 제작사 최용배 청어람대표와 영화배우 진구, 배수빈 씨등 12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시사회는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 중부경찰서, 산성치안센터, 대전청란여고, 대전성모병원 주변도로 등 영화의 많은 분량이 대전에서 촬영돼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갖게 됐습니다. 특히 이 영화는 제작비의 난항 등으로 지난 2008년부터 제작이 수차례 무산돼 오다 올해 초‘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인터넷 등의 매체를 활용해 자금을 모으는 투자 방식)’을 통한 일반인 투자로 7억 원을 모으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과 성원을 받았습니다. 영화‘26년’은 2006년 연재된 강풀의 원작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충남도청사 주변 원도심 활성화 총력!!!! 대전시가 충남도청사 주변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에 나섭니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내달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도청사 주변 상권을 살리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15개의 단‧중‧장기 사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우선 대전시는 도청이전이 되면 시‧구 전 공무원 및 산하기관‧단체 직원을 대상으로 도청주변 상권을 살리기 위해 매월 정기적인‘도청사 주변 식당‧상가 이용의 날’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시청사 광장 및 회의실, 로비 등에서 개최하던 토요콘서트, 음악회, 전시․박람회, 세미나 등 각종 행사를 도청사 등 원도심 휴게공간으로 분산 개최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꾀할 방침입니다. 특히 원도심의 차 없는 거리 , 우리들 공원, 목척교 주변 데크 등을 활용해 시민이 모여들고 주변상가도 북..
대전시, 그린카드 할인 혜택 14곳으로 확대 대전시는 그린카드 보급 확산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 14곳으로 확대합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그동안 오월드 입장시만 그린카드를 소지한 입장객에 한해 자유이용권 20% 할인혜택을 받았으나, 13곳의 체육관련 시설을 추가로 확대에 시설이용 사용료를 10~20% 할인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확대된 시설은 기존 오월드를 포함해 한밭수영장, 용운국제수영장, 복용승마장, 사정인라인 스케이트장, 국민생활관, 인동생활체육관, 동구생활체육관, 중구국민체육센터, 사계절 인조 스케이트장, 남선종합체육관, 서구국민체육센터, 금강로하스 수영장, 대덕문화체육관 등 총 14곳입니다. 시설 이용자는 해당시설 입구에서 그린카드로 결제하거나 그린카드를 보여주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설별..
숨겨진 대전 역사찾기 운동 전개 대전시,‘기록이 없으면 역사도 없다’민간기록물 기증 캠페인 실시 대전시가 기록에 담긴 대전의 어제와 오늘 등 숨겨진 대전의 역사를 찾기 위해 이달부터 연중‘민간기록물 기증’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시의 변화된 모습을 찾아 기록으로 보존함은 물론 대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홍보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입니다. 기증 대상은 대전의 행정변화를 알 수 있는 기록물(업무수첩, 월급명세서, 임용장, 공무원증, 훈‧포장 등)과 시정의 주요사건, 행사 등과 관련된 시청각물이나 물품(단체장 및 청사 사진, 시 승격 관련 행사사진,‘93대전엑스포와 관련된 용품) 등입니다. 기증하고 싶은 시민은 시 홈페이지에서 기증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대상기록물의 사본이나 사진과 함께 ..
아줌마의 힘을!!! 아줌마 대축제!! 우먼파워의 상징이 되는 단어는 뭐가 있을까요? 어머니? 비슷한데요, "아줌마"라는 단어는 어떨까요? 9월 13일부터 3일간 열렸던 "아줌마대축제"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결혼한 여성분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단어가 바로 아줌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제 아내도 아줌마라는 단어를 무척 싫어해서 아내를 부를 때 "미희씨"라고 부르는데요, 어찌보면 "아줌마"는 우먼파워의 상징이면서 동시에 듣기 싫어하는 단어라는 점이 역설적인데요, 이 아줌마대축제는 아줌마의 위상을 높이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어울림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하더군요. 이 아줌마대축제는 올해로 벌써 10회를 맞는 전통있는 축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노은농수산물시장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그럼 이번 행사의 특..
해외기자단, 내륙권 휴양형 의료관광코스 팸투어 실시 대전시(시장 염홍철)와 마케팅공사(사장 채훈)는 오는 9월 23∼26일 러시아, 중국, 몽골, 홍콩 해외기자단을 초청해 내륙권을 연계한 ‘휴양형의료관광코스’팸투어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이번 팸투어는 지난 3월 국토해양부 주관, 내륙권발전 시범사업으로 「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사업」이 선정되면서, 대전시의 첨단의료서비스, 강원도의 Eco-Healing, 충청북도의 한방의료서비스와 지역관광자원, 충청남도의 한방․인삼 자원 등 내륙권의 우수한 인프라를 해외에 전략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했습니다.팸투어에 참여하는 해외기자단은 대전시의 외국인환자 유치 주요 타겟국가인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 몽골 등 국가의 영향력 있는 언론사들로써 대전시가 주관하여 4개시․도를 연계하는 휴양형..
대전광역시-선양, 계족산 황톳길 명소화 업무협약 계족산 황톳길을 명소화해 대전시민의 건강증진과 전국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전시와 지역 향토기업이 손을 잡았습니다.염홍철 대전 시장은 29일 오전 시청에서 에코힐링기업인 (주)선양의 조웅래 회장과‘계족산 황톳길을 명소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06년부터 (주)선양에서 추진해 온 ‘계족산 황톳길 조성과 맨발축제’를 전국적인 관광 상품으로 변화시키고 명품 시민 휴식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대전시에서 ㈜선양과 협력해 나가기 위함입니다. 이를 위해 계족산 황톳길을 대전시민의 문화휴식의 공간 및 맨발체험을 통한 자연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발전시키는 데 상호 협력한다는 것입니다.대전시에서는 (주)선양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데..
대전 특성화고 학생, 첫 호주 취업진출 대전 특성화고 학생 35명이 오는 9월쯤 해외 취업을 위해 호주로 본격 진출합니다. 염홍철 시장은 30일 오후 8시(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 컨벤션센터에서 그라함 쿽(Graham Quirk)브리즈번시장, 스킬스테크(SkilsTech)호주국립전문대 총장, 메트로폴리탄 사우스 인스터튜트(Metropolitan South Institute of TAFE) 국립전문대 총장, 인터내셔널 하우스(International House)국제영어 연수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특성화고 학생 호주 취업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체결은 지난해 7월 자매도시인 호주 브리즈번시를 염홍철 시장이 방문했을 때, 경제협력 방안 일환으로 대전 학생들의 브리즈번 시 취업인력 파견에 합의하고 취업연수 과정을 운영하..
재정비촉진지구, 오정지구 확정 대전 오정동 재정비촉진지구가 뉴타운 방식으로 30층 높이의 고층 빌딩과 인구 3만 5000여명을 수용하는 녹색교통 중심의 정주도시로 바뀐다. 대전시는 대덕구 오정동 일원 187만 3000㎡를 오는 2020년까지 개발하는'오정지구 재정비촉진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결정․고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오정지구 재정비촉진지구는 낡고 영세한 제조업 시설과 주거건물이 혼재돼 있습니다. 대전시는 그동안 3년여 동안 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해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 의견수렴,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지난 4일 대전시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정동 생활권 재정비 촉진계획을 확정하게 됐습니다. 오정지구 재정비촉진계획에 따르면 주민의 삶의 질 변화를 위한 지식산업창출과 선진주거의 관문인 빛의 도시(Light City)를 ..
2012 직장 민방위 대장 교육실시 대전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민방위대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민방위대장 교육은 6‧25 제62주년과 제2 연평해전 제10주년을 맞아 민방위 대원의 역할이 새롭게 부각되는 시점에서 국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국가정체성 확립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교육은 국가안보, 가스안전 관리, 생활 속의 응급처치요령 등에 대한 강의와 일상생활의 안전의식을 위한 동영상 교육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종기 대전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북한의 권력층 변화로 수시로 전쟁도발 위협을 언급하는 등 남‧북한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하지만 국가안보를 위한 총체적 국민역량 강화 및 확고한 안보관을 갖춘다면 어떠한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국이 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