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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발전! 우수 제안 공모 시상 — 정책생산‧소비자 시대, 시민 눈높이 행정을 위한 '10 국민제안 활성화 도모 — 대전시는 6월부터 9월말까지 3개월 동안 국․시정 현안과제에 대해서 시민들의 정책제안을 공모한다고 합니다. 이번 공모에서는 그동안 시민 참여가 저조했던 수시 제안제도를 과감히 개선하여 테마형 공모 중심으로 발전시켜서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를 통해 국‧시정 현안과제는 물론이고 생활공감 정 책에 대한 시민 제안을 접수받습니다. — 국‧시정 현안과제 공모분야 : ①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 ②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절약 ③ 농촌활성화를 통한 ‘쌀 소비 촉진’ ④ 미래 대비 저출산‧고령화 대책 ⑤ 국가 품격‧이미지 제고 — 생활공감 정책 공모분야 : ①경제활성화 ②주민복지 향상 ③교육문화 개선 ..
상수도 행정 경영 혁신, 직원 아이디어로 이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0년도 ‘It's 水 창의연구발표’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일상적인 업무의 틀을 전환하여 행정낭비요인을 개선하고 새로운 시책발굴을 통한 상수도행정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추진된 ‘2010년 It's 水 창의연구 발표회’를 지난 5. 25일 개최했습니다. 이어서 심사결과에 의거하여 지난 8일 오전 11시 자체 간부회의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최우수작으로는 상수도본부 급수과에 근무하는 곽대식 주무관의 ‘폐(廢)수도계량기재활용 방안(13mm기준)’으로 8년마다 교체되어 불용품으로 회수되는 폐 계량기의 일부분을 재활용하여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 제거는 물론 예산절감효과(771백만원/8년)까지 탁월해 최우수상에 선정되었으며,우수작으로는 월평정수사업소의 권영덕 주무관의 ‘약품분진의..
[2010국제축구] 대한민국 팀, 아르헨티나 팀을 상대로 승리하다 대한민국팀이 아르헨티나 팀을 상대로 승리하다 "대한민국 팀이 아르헨티나 팀을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2010 남아공월드컵 현장에서 들려올 승리의 희보를 전조하는 경기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대한민국 축구특별시 '대전시티즌'과 탱고 축구를 대표하는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Argentinos Juniors)의 맞대결 소식입니다. 6월 5일, "제4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에서, 대전이 산토스와 곽창희을 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습니다. 대전 시티즌과 중도일보는 대한민국 축구가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원정 16강을 물론이며 4강 진출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축구특별시민들과 함께 이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름하여 미리보는 대한민국 대 아르헨티나 경기라는 의미도 부여할 수 있는 경기를, 중원에..
멸종됐던 한국늑대 種복원 성공~! 2008년 러시아서 7마리 도입 2년만에 새끼 6마리 태어나 국내에서는 1980년 이후 존재 확인 안돼 오월드 탁월한 사육환경 증명, 생태동물원으로 도약하는 계기 장기적으로 충분한 개체수 확보해 자연으로 환원시킬 계획 국내에서는 이미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늑대가 대전오월드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이후 2년만에 6마리의 새끼가 태어나 종복원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고 합니다,^^ 1980년 이후 30년만에 늑대 출산 우리나라에서 늑대가 마지막으로 발견된 것은 1980년 경북 문경지방이며 이후 공식적인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사실상 국내에서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태어난 6마리의 새끼는 30년만에 우리나라에서 출산한 한국늑대 새끼라고 합니다. 최적의 사육환경 제공 오월드는 단순..
스물 한번째 “Heart Saver” 탄생 스물 한번째 “Heart Saver” 탄생 - 남부소방서 이용국, 송기선 구급대원, 8일 수여 예정 - 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이강일)는 남부소방서 문화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이용국 소방장과 송기선 소방사가 하트세이버(일명, ‘생명을 구한 사람’) 대상자로 결정되어 내일 오전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방장과 송 소방사는 지난달 11일 중구 문화동 충남교육청 4층 복도에서 갑자기 쓰러져 호흡과 맥박이 없는 윤00(남,51세)씨를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실제세동기를 이용해 귀중한 생명을 살려냈습니다! 하트세이버 제도는 2007년부터 시행되어 현재까지 총 21명의 시민들이 구급대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에 의해 생명을 되찾았으며, 총 40명의 구급대원이 인증 배지를 다는 영광을 ..
2010 대충청방문의 해 대전 관광 최고, ‘제23회 한국국제관광전’ 최우수 홍보상 수상! 2010 대충청방문의 해’대전 관광 최고 - ‘제23회 한국국제관광전’ 최우수 홍보상 수상 - 대전광역시가 6월 3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2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녹색관광도시의 전략적 홍보활동으로 ‘최우수 홍보상’ 수상하였습니다! ○ 대전시는『2010대충청방문의 해』이미지 홍보와 함께 ▲과학체험놀이기구 이벤트를 통한 관람객 모객 촉진 ▲대전관광영상물(DVD) 상시 방영을 통한 홍보 ▲국제열기구축제 등 주요축제 배너홍보를 통한 관람객 시선집중 ▲오-월드, 엑스포다리 야간경관조명, 계족산 맨발황토길, 대청호반길 등 주요관광명소 이미지 홍보판을 통한 중점홍보 결과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대전국제실버박람회 6월 10일부터 대전컨벤션 센터에서 열려! 실버의 모든 것 한자리에서 만난다! 대전국제실버박람회 6. 10부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려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대전국제실버박람회가 “건강한 노후 ! 아름다운 실버 !”를 주제로 10일 오전 10시에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전시에 들어갑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실버 및 예비 실버세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실버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준비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합니다. 실버산업 전시회에서는 정부지원 사업, 지역 RIS사업단을 통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 등 최신 고령친화산업 제품과 트렌드가 소개되며, 노인복지 및 고령친화 산업 관련 산․학․연 세미나를 통해 정부의 실버산업 정책과 기업 간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됩니다. ..
우리 춤의 멋과 흥, 그 아름다운 매력 ! 2010-05-19 대전 시청 하늘마당 대전시립무용단 찾아가는 공연 태평무 나라의 태평성대와 풍년을 기원하는 춤입니다. 춤동작은 섬세하고 단아하며 발디딤새가 독특합니다. 치마 사이로 살짝 살짝 보이는 버선발이 인상적입니다. 소고춤 풍물놀이에서 유래한 춤 빠르고 경쾌한 몸놀림으로 풀어냅니다. 부채춤 다양한 이야기거리가 있지요. 화사하게 피어나는 무궁화를 상징하는 형상 겨례의 반만년 역사가 춤으로 그려집니다. 민족의 대화합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작품입니다. 진도북 진도 지방 농악에서 유래된 춤 남성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힘 있는 몸짓과 흥겨운 가락이 조화를 이룬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매 작품마다 사회자의 해설이 곁들여집니다. 장고춤 다양한 리듬과 독특한 까치걸음으로 매혹적인 춤을 이룹니다. 남성의 힘 있는..
세계 5대 희귀종 아마존강 분홍돌고래가 대전에?! 대전시 베네수엘라 정부측과 전격 합의, 8월에 대전아쿠아월드에 둥지틀 예정! 대전시는 오는 8월에 개장되는 대전아쿠아월드 전시물 확보를 위해 국제자문대사(추연곤)를 단장으로 하는 시 대표단을 베네수엘라로 급파시켜 세계 5대 희귀종으로 분류되는 아마존강 분홍돌고래 제공에 대한 교류협력에 전격합의 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상호교류 합의내용은 베네수엘라 발렌시아 시정부는 시 산하 수족관에 전시되고 있는 아마존강 분홍돌고래 암수 1쌍을 발렌시아 홍보대사로 지정하여 8월초까지 대전아쿠아월드에 보내주기로 했다고 하네요,^^ 아마존강 분홍돌고래는 지난해 MBC다큐 ‘아마존의 눈물’에서 방영돼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세계 5대 보호어종으로 베네수엘라 정부측에 따르면 아쿠아리움으로는 세계 최초로 대전아쿠아월드가 ..
대전은 영화촬영중... 유명배우 보러 오세요! -‘해결사’제작 등 20억원 경제효과, 보조출연 1,000여명 고용창출 - 대전은 현재 영화촬영으로 도시가 떠들썩합니다. 여기에 설경구, 이정진, 류승범, 황정민 등 촬영에 따른 유명배우를 대전 곳곳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올초부터 영화 ‘서유기 리턴즈’를 시작으로, 지난 3월부터 대전에서 촬영을 진행한 ‘해결사’(권혁재 감독/ 설경구, 이정진 주연), 5월말부터 촬영을 진행한 ‘부당거래’(황정민, 류승범 주연), ‘심야의 FM’(수애, 유지태 주연)이 한창 촬영중이며 향후 촬영 예정된 작품만도 9편이 대기중에 있다고 합니다, ^^ 올해 들어 대전시가 드라마․영화 제작지원사업으로 5억원 예산지원을 통해 25억원의 집적적인 경제효과를 예상했으나 벌써 기대치에 접근 또는 넘을 것으로 추산되..
맛집 - 방앗간 커피집 아내의 출산휴가가 6월 12일이면 끝나게끝나게 되어 아내가 다니는 병원에 호진이 낳은 기념으로 떡을 돌리려고 알아보던알아보던 중 중앙떡집에서 운영하는 "방앗간 커피집"을 찾아가게 되었다. 떡집이 아닌 완전완전 커피숍의 모양을 두루 갖추고 있었고 떡과 함께 차를 한잔 마실 수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사진을 여러컷 올리려고 편집을 하다가 화질이화질이 좀 떨어졌다T.T 장미 꽃모양으로 장식한 노란노란 단호박떡케익과 먹기 좋게 포장된 여러 떡들이 있었다. 그리고 떡을 포장하는 포장지도 심플하고 이뻐보였다. 이런 포장으로 된 떡을 받으면받으면 기분이 좋지 않을까? 떡도 아내랑 먹어봤는 데 너무 맛있었다. 대전에서 중앙떡집이 꽤 오래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깊은 맛이 나는 것 같다. 커피숍의 메뉴판과 별반 다를다를 것..
대전시, 서울 한복판서 기업유치 설명회 가져 대전시, 서울 한복판서 기업유치 설명회 가져 대전시가 매년 주최하고 있는 기업유치 설명회를 올해는 5월 26일(수) 10시 40분부터 서울 구로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수도권 기업의 임직원들을 초청하여 기업유치 설명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수도권 소재 의료기기, 신재생에너지, IT, 국방산업, 로봇 관련업체 등 100여개의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덕특구 산업용지와 아파트형공장 등의 입지여건과 대전 및 대덕특구의 투자환경을 설명함으로써 수도권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하네요^^ 지금도 많은 과학,교육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있지만 앞으로 더 살기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 좋은 기업들이 많이많이 대전으로 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참고로 지난해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한 2회의 ..
국내 최대 규모의 동굴형 수족관 대전 아쿠아월드 상량식 국내 최대 규모의 동굴형 수족관 대전 아쿠아월드 상량식 대전오월드, 플라워랜드와 함께 또 하나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대전아쿠아월드가 8월 개장을 목표로 오는 19일 상량식을 가졌습니다. 대전아쿠아월드는 보문산 대사지구내 옛 충무시설에 들어서며 세계 최초 국내 최대 규모의 동굴형 수족관으로서 다양한 어종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시설로 대전의 원도심 발전을 이끌 상징물로 떠오르고 전망입니다.^^ 옛 충무시설인 동굴에서는 자연사 박물관 개념의 연출 기법으로 지역별 자연환경을 최첨단 전시매체와 함께 스토리가 있는 체험형 생태교육공간으로 연출, 동굴을 따라 한국생태관등 9개 테마관으로 꾸며질 예정이구요 관람객들은 한국의 물고기부터 아프리카, 아마존까지 동굴을 따라가며 세계 물고기를 탐험하도록 하는 형태의 교육과 ..
아름다운 산책로와 드라이브코스가 있는 대청호 1980년 완공된 대청댐에 의해서 생긴 대청호는 대전광역시 대덕구ㆍ동구와 충청북도 3개군 6개면에 걸쳐 있다. 그동안 대청호는 주변의 각종 생활용수와 축산ㆍ공장 폐수 등이 유입되어 부영양화현상이 발생하는등 환경문제가 심각하였으나, 많은 노력으로 최근에는 예전이 비해서 많이 깨끗해 지고 있는 곳이다. 특히 대청호 호반길과 같은 관광루트 개발을 하면서 아름다운 산책로와 공원이 주변에 조성되어 많은 이들이 찾는 장소로 변모하고 있다. 또한 대청호 주변의 도로는 한적하면서도 아름다운 꽃들과 대청호의 모습을 내려다볼 수 있어 드라이브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대청호 주변에 조성된 호반길은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주산지가 부럽지 않은 풍경이다. 신기하게 물속에서 많은 나무들이 자라나고 있었..
대한민국 최고의 메타세콰이어숲, 장태산 휴양림 하늘을 향해서 뻗은 메타세콰이어 나무를 보고 있으면 왠지 가슴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곤 한다. 그래서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런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길 옆으로 서있는 것이 아니라 숲을 이루고 있는 장태산 휴양림은 아마도 가슴 벅차오르는 감동을 선사해주는 곳일지도 모르겠다. 장태산 휴양림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휴양림이었다. 휴양림이 요즘처럼 관심을 받던 시절이 아닌 90년대에 공익사업으로 장태산 휴양림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너무 시대를 앞서갔던 탓에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2002년 대전시청에서 장태산 휴양림을 인수하여서 새 단장을 한후에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가방의 경우 주말에 예약을 할려면 2~3개월전에 ..
하프와 플룻의 앙상블 - 아를르의 연인 2010-05-12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 수요브런치 콘서트 대전시립교향악단 요즘의 하프는 중세때 아일랜드로 건너가 개량되어 사용하고 있답니다. 17c 초 1607년에 처음으로 하프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사냥할때 활을 튕기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궁경은 활을 쏘듯이 연주하고 종형은 세워서 연주를 한답니다. 줄이 여러 생깔로 되어있는데 음을 구별하기 위하여 도는 빨간 색 파는 검정색으로.... 발을 이용해 페달을 밟아 3음을 변화시켜줍니다. Carlos Salzedo - Suite of Eight Dances ' 1 Minuet' 하프 김은경 살제도는 프랑스 작곡가인데 베에토벤이나 헨델의 곡을 하프로 편곡을 많이 하였답니다. Marcel Tournier - Quatre Preludes 하프의 글..
대청호길을 따라서... 여행날짜 ; 2010-04-24 위치 : 대전시 동구 추동 찾아가는 길 : 가양공원 - 대전터널 - 대청호길 새벽부터 길을 나서니 안개가 자욱합니다. 왠지 신비스러운 분위기.... 생태공원 아래 대청호수가로 내려가 봅니다. 길가에는 매화가 활짝..... 이른 봄에만 볼 수 있는 연두색이 참으로 예쁩니다. 바람이 세게 부니 꽃비가 내립니다. 언덕길을 산악자전거팀이 올라옵니다. 박수를.... 한 떼의 학생들이 지나갑니다. 아마도 대청호 트레킹을 하고 있나봅니다. 과수원에는 배꽃이 한창입니다. 문의 수몰유래비 추동에서부터 돌아 돌아 문의마을까지 왔습니다. 벚꽃이 지고 있네요. 안타깝게 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여름이 불쑥 찾아오겠지요~ 아니 벌써 여름이 들어와버렸습니다....
제4회 부부의 날 기념 부부가요열창 개최! 제4회 부부의 날 기념 부부가요열창 개최! 5월 20일 오후 6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건강한 부부문화 확산을 위하여 제4회 부부의 날 기념식 및 부부가요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식전행사로는 ‘부부’를 주제로 하는 시낭송 과 7080밴드의 공연 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복지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식후행사로는 전문MC 남진아의 사회로 올해로 세번째인 부부가요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부부를 대상으로 5개구에서 각 3팀씩을 추천하여 총 15팀의 부부가 가족간의 사랑과 부부애가 담긴 가요로 경연을 벌일 예정이라고 하니, 그 열기가 벌써부터 느껴지지 않나요?^^ 또한, 이날 부부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한 지역 부부들과 시민들에게는 행운권..
대전시-KAIST美談무료교육 성황리 마쳐 대전시와 KAIST美談(미담)장학회가 연계해 3. 30일부터 5. 16일까지 대전시청(세미나실)과 KAIST(문지캠퍼스)에서 실시한 ‘대전시-KAIST美談무료교육사업’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교육사업(3기)에는 KAIST 명예교사 28명과 저소득층자녀(중ㆍ고생) 1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영어, 수학, 과학 3과목에 대하여 수업이 진행 되었습니다. 시청 세미나실에서는 3명의 명예교사와 14명의 학생들이 매주 주말(토, 일)에 수업하였고, KAIST 문지캠퍼스에서는 25명의 명예교사와 80여명의 학생들이 주중과 주말에 수업을 했습니다. 이번 교육(3기)의 가장 큰 성과로는 시에서 교육공간으로 시청사를 개방하여 학생들이 가까운 곳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편의를 제공한 것과 참여 학생 대부분이 처음 1..
스승의날 맞이 대전시, 시민교육 유공자 표창 대전광역시는 시민사회교육 활성화와 참스승이 존경받는 풍토조성을 위하여 평생교육문화센터 조경연 생활영어 강사 등 총 4명에게 대전광역시장 표창상을 수여합니다. 이번 표창 대상자로는 평생교육문화센터의 생활영어반 조경연 강사, 한문서예반 전병택 강사, 한국무용반 이미성 강사, 한복반 남선화 강사 등 4명입니다. 조경연 강사등은 15년 이상 대전 시민들의 능력개발과 자아실현에 기여한 공로등을 인정받아 올해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수상자들은 여성회관 시절부터 본 센터의 강사로 재직하면서 전문적인 시민사회교육 운영에 적극 참여하였고, 시민의 능력개발과 센터교육운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습니다. 또한 시는 앞으로도 매년 스승의 날을 맞아 평생교육문화센터 장기근속 유공강사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