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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립미술관] 기가 막힌 대전 미술교육의 현장을 다녀오다. [대전시립미술관 전경] 이그...먼지봐라..먼지...하도 사진을 촬영하지 않다보니 CCD의 먼지가 눌러 앉았다... 지난 6월 1일, 대전시립미술관 어린이 실습실에서 장애아동들을 위한 미술교육이 있어 다녀왔다. 대전 지역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학교들 중에서 신청을 받아 장애아동들을 위한 미술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중형버스를 렌트해서 학교에서 미술관까지 직접 학생들을 이동시켜주는 서비스까지 준비했다. *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 http://dmma.metro.daejeon.kr/event/event.asp?menu_sub=1 이날 대전의 하기초와 상지초, 노은초등학교의 특수학급(도움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참석하여 미술을 실습하였다. 이날 사진액자를 만들어 아이들의 사진을 고이 담아갔다. 도착해..
즐거운 종이나라 개업식 참석했어요 아내가 종이접기를 배우는 곳이 정식으로 개업식을 한다고 하여서 아내와 같이같이 개업식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아내가 만들어서만들어서 가지고 온 것 외에 정말 이쁜 종이접기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종이접기를 하면하면 정서적으로도 안정이 되고 아이들에게 알려주면 머리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나도 한번 배워볼까?^^ㅋ 종이로 표현이 안되는 것이 뭘까? 정말 다 표현이 되는 것 같았다. 위치 :: 복수동 삼익 목화 2차 아파트 입구 (도마 삼거리쪽) 버스편 : 216, 916, 21, 22, 23, 24, 25, 26, 27,27, 41번
[2010 월드컵] 대전월드컵 경기장의 뜨거운 응원전 2010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와의 경기가 열린 날,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는 뜨거운 응원으로 가득했다. 이날 CMB와 대전시청이 주관한 시민응원전에 3만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뜨거운 응원으로 대한민국의 승리를 응원했다. 결국 대한민국은 2:0으로 그리스를 이겼다. 이 날의 뜨거운 응원의 현장을 담아봤다. 아래부터는 화보다. 사진 몇 장이 기사로 발행되어서 링크를 걸어 봅니다.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19232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19231 [대전시블로그기자단=허윤기] [충투따블뉴스블로거=허윤기] [엑스포츠뉴스=대전,허윤기] [덜뜨기의 마음으로..
대전 갑천역에는 자연생태 실내정원이 있다?! 갑천 서식 자연식물․민물고기 등 전시,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실도 마련 갑천 물놀이공원과 연계, 단체견학 코스로 활용 대전도시철도 갑천역에 친환경 자연생태 실내정원이 조성됐다고 합니다. 15일 테마역사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갑천역에 자연생태 실내정원을 완공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갑천역이 어린이들의 학습공간은 물론 대전 시민들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36㎡(11평) 규모로 조성된 실내정원에는 모래무지․칼납자루․점줄종개․쉬리․눈불개 등 갑천 서식 물고기 26종 400여 마리가 대형 수족관에 전시돼 시민들에게 호기심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 수족관 앞에 조성된 화단에는 보라창포, 황금달맞이, 노루오줌, 풍로초, 마디초 등 갑천 서식 식물 20종도 ..
'나는 똑똑한 소비자!' 대전시, 찾아가는 학생 소비자 교육 대전시,‘찾아가는 학생 소비자교육’큰 호응 얻어 초․중․고생 4,000여명 학교 방문교육, 청소년 소비자 피해예방 및 구제 위하여 대전시 소비생활센터에서 청소년 소비자 피해예방 및 구제를 위하여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는 똑똑한 소비자’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학생 소비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시내 23개 학교 4,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교육은 4월 문화 초등학교를 시작하여 오는 7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청소년들에게는 생소하고 어려운 신용, 경제, 소비 생활을 재미있는 놀이와 퀴즈 등을 통하여 쉽게 배우고 익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소비자 상담이 이루어져 피해예방 및 구제에 실질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책자위주의 교재에서 벗어나 ‘부..
사진으로 도시철도 공부하세요! 대전도시철도공사, 역사 순회 사진전시회 개최 6월 14일부터 직원사진작품․시민공모 사진 90여 점 전시 대전도시철도공사가 6월 14일부터 도시철도 역사에서 순회 사진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도시철도 대전역과 시청역을 시작으로 주요 역사를 순회하며 매주 월요일부터 1주일 간격으로 개최됩니다. 대전역의 경우 14일부터 27일까지 ‘도시철도 25시’ 를 주제로 58점이 전시되며, 출고 준비에서부터 역사 운행 준비, 역 영업 준비, 열차 운행, 안전운행을 위한 점검, 운행을 마치고 기지에 입고하는 과정 등을 순서대로 전시해 도시철도의 모든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하니, 사진으로 도시 철도 공부를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맛] 진잠의 도가니탕 전문 월산정 남편의 고향으로 이사를 온지 2년이 다 돼 간다. 대전의 명문고 "대전고등학교" 를 나온 남편은 이사오자 마자 동창생 8명과 연락됐다. 두 달에 한번 모이고 대전에 살고 있는 친구들은 수시로 모여서 식사를 하고 당구도 친다. 남편과 정림동에 사는 친구는 생전 처음으로 당구를 치기 때문에 당구책을 보고 열심히 공부도 한다. 대전에 사는 친구들과는 한달에 한두번 만나서 식사를 하곤 한다. 진잠에서 대전고등학교까지 걸어 다닌 추억도 말하고 소박한 식당에서 막걸리 잔을 기울이며 담백한 대화를 한다고 했다. 한 달이나 감기를 앓고 있는 내게 남편이 생전 처음으로 점심을 먼저 먹으러 가자고 했다. 착하고 성실하나 융통성이라고는 찾기 힘든 남편이 친구와 함께 갔던 '도가니탕 집'으로 나를 데리고 갔다. 결혼 33년만..
[맛집] 진잠의 구봉 칼국수집 국수를 유난히 좋아 하는 남편때문에 진잠의 유명한 칼국수집에 갔다. 서점 사원의 권유로 갔는데 국수만 먹으면 속이 거북한 나도 맛있게 먹었다. 남편은 자주갔고 나는 두번째로 갔다. 식당에는 이미 많은 아주머니들로 가득했다. 진잠은 오래된 농촌과 도시가 공존하는 동네이다. 유난히 국수집이 많다. 진잠의 맛집 구봉칼국수 집을 소개한다. 오늘 저녁을 남편은 콩국수(5,000원) 로 나는 칼국수(4,000원) 로 대신했다. * 국수를 별로 좋아 하지 않는 내 입맛에도 딱 맞는 국물과 잘 삶아진 칼국수의 쫄깃한 맛이 일품이었다. 20일이 지나도 떨어지지 않는 감기 때문에 입맛이 다 없었는데 칼국수의 담백하고 따뜻한 국물이 속을 풀어 주었다. * 콩국수는 깨를 듬뿍 넣어서 고소하고 신선한 맛이라고 했다. 내가 살고..
항상 가스레인지를 확인해 주세요! 주택화재 대부분 “가스레인지 취급 부주의” 가정내에서 각별한 관심과 주의 갖길 대전시소방본부가 운영하는 화재전조정보 분석자료 결과에 따르면 주거시설 화재의 대부분이 ‘가스레인지 취급 부주의’ 에 의한 것으로 분석되어 음식물 조리 중에 화재예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최근 4년간(‘07~10년) 화재조사 분석자료에 의하면, 전체화재의 1/3 가량이 주거시설에서 발생했으며, 이중 가스레인지 취급에 의한 화재가 평균 30%를 넘어서 가정 주부들이 음식물 조리를 할 경우 주택화재 예방에 특별히 주의가 필요한 계층으로 분석하였습니다. 가스레인지 취급 부주의 화재사례로, 지난달 10일 오후 3시경에 서구 관저동의 00아파트에서 40대 가정주부가 튀김요리를 하기위해 식용유를 가열하던 중 잠시..
물놀이 안심하고 하세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위해 수상구조대 출동준비 완료! 안전사고 우려지역 7개소에 168명 배치, 운영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이강일)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 이라는 기상청 예보와 관련, 금년도에 물놀이 안전사고 및 풍수해 등으로 인한 수난사고가 예년보다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본격적인 피서 철에 앞서 갑천변 등 내수면에 설치된 인명구조 장비, 시설을 일제히 점검․정비하고, 119구조대원의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추진하며, 주요 위험지역에 구조, 구급대를 전진 배치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와 캠페인 등 본격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합니다. 대전지역에서 물놀이 사고가 주로 발생하는 장소로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중구 침산..
개그맨 박성호가 대전어린이회관에?! 개그맨 박성호 대전어린이회관 방문 6.25 특별기획행사 참여 하여 메시지타일 작성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남․보․원’ 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박성호가 6월 11일 오전 11시 대전어린이회관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박성호씨는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즐겁다” 라고 대전어린이회관 방문소감을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6.25』 60주년 특별기획행사 로 진행되고 있는 타일벽화만들기에도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메시지타일도 작성했다고 하는데요. 대전어린이회관에서 열리는 “『6.25』 60주년 특별기획행사” 는 아이들에 평화의 의미를 전달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우리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담아 회관 내 어린이들의 평화이야기를 담은..
대전 3대하천에는 꽃 향기가 가득~! 보리․유채꽃 단지 214천㎡에 코스모스 재파종 대전광역시에서는 갑천․유등천․대전천 등 3대 하천에 코스모스 214천㎡를 파종하여 보리․유채꽃에 이어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하여 시민들께 제공한다고 합니다. 지금 3대 하천제방에는 하늘하늘 노란 금계국과 꽃양귀비 등 야생화가 만개되어 시민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접시꽃과 기생초가 꽃망울을 물고 나오고 있어 조만간 야생화 물결이 장관을 연출 하여 꽃향기 가득한 대전이 될 것 같습니다.^^ 한편, 갑천․유등천․대전천 등 3대 하천에는 야생화단지가 총 17개소 55천㎡가 조성되어 개화시기에 맞춰 시민들에게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다고 합니다.
도시철도 역무원 도우미 역할 ‘눈에 띄네!’ 도시철도 역무원 도우미 친절도우미, 안전요원, 홍보대사 1인 3역 대전도시철도 역무원들이 친절도우미, 안전요원, 홍보대사 등 1인 3역을 소화해내며 무사고 신화의 숨은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공사에 따르면 각 역에서 'E&E(Entrance & Exit) 서비스‘의 일환으로 취객이나 노인층, 시각장애인 등 거동불편자가 도시철도를 이용할 때, 역무원이 직접 승강장이나 버스정류장까지 안내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역무원들은 친절도우미뿐 아니라 안전요원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초 대전역 대합실에서 쓰러진 만취 고객을 역무원들이 응급조치한 뒤 택시승강장까지 안내하기도 했고, 지난 해에는 지족역에 근무하는 천대호 씨가 승강장에서 쓰러진 고객을 심폐소생술로 응급조치..
[꿈] 정직한 큰바보 지도자가 필요한 시대 나는 "교육과학 기술부" 블로그 기자단이 되고 시댁 식구들이 모일 때마다 존경받는 교육자를 알려달라고 부탁을 했다. 시댁 친척들이 대부분 교육 공무원이거나 공무원들이었고 대전에서 40년 이상을 살아 왔기때문이다. 내 글에 대한 책임을 정성들여서 인터뷰하고 성실하게 정직한 글로 쓰고 싶었다. 철도 공무원으로 정년퇴직을 한 막내 시고모부님(홍부기,71세) 65세 때 전국 테니스대회 에서 60대 부분에서 최우승을 하셨다.고모부님의 테니스클럽 회원인 원로교수님을 인터뷰하러 갔다. 막내 시고모부님의 테니스 동호회 는 "상록 테니스클럽'이다. 전직공무원,교수,등 15명으로 구성된 오래된 테니스 동호회이다. 69세 부터 91세까지 실버 할아버지들로 구성돼 있다. 대부분 테니스를30년이상 계속 하신 분들이다. 1998..
코스트코에서 무료 점식을 시식 (식객 273) 코스트코 가끔 가는곳입니다. 음식을 먹으러가기도 하지만 조금더 저렴하게 구입할 요량으로 가끔 찾는곳입니다. 어쩌다가 행사가 있어서 무료 점심 행사에 참석해 봤습니다. 가기도 힘든 중간층을 들러서 갔는데 마침 전날 술을 과하게 먹은터라..무척 힘들었습니다. 허겁지겁 행사하는곳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우선 행사는 진행중이었고 다양한 고기 관련한 메뉴들만 준비되어 있습니다. ㅎ ㅇ..술 먹고 담날 이걸 먹었더니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대박입니다. 맛은 잇는것 같은데 속에서는 안받고..마실것은 물과 콜라만 있습니다. 코스트코의 담당자가 와서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는 수십번 가봤는데 이마트나 홈플러스에 비해..무언가 정이 없다는 느낌? 좀 적막한 느낌이 드는 대형마트입니다. 물론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
대전맛집- 타임월드 근처 인파스타 스파게티로 괜찮은 곳이 있다하여 타임월드 근처에 인파스타를 찾았다. 곡물로 만든 맛있는 곡물빵과 올리브유에 발사믹이라는 것을떨어뜨려서 만든 발사믹 소스 메뉴판을 보니보니 런치메뉴가 있어서 런치메뉴로 곤졸레나 세트를 주문하였다. 곤졸레나만 원래는원래는 17,000원의 가격이지만 런치메뉴로 시키니 12,000원이였다. 가게의 조명도 그렇고 가게 분위기가 많이 있었다. 드디어 곤졸레나 스파게티가 나왔다. 곤졸레나 스파게티는 새우살과 킹크랩살이 입 안에서 환상의 조화를 이루었다. 먹고나서 후식으로후식으로 레몬티로 장식을 하였다. 갑자기 약속이 잡힌잡힌 거라서 카메라를 챙겨오지 않아서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 좀좀 아쉬웠다.
서대전네거리역 견학도 하고 마술쇼도 보고! “도시철도 서대전네거리역에 마술공연 보러 오세요!” 요즘 대전도시철도 서대전네거리역에서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술공연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마술공연은 견학 안내와 함께 다채롭고 신기한 쇼를 펼쳐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마술쇼의 주인공은 홍수복 역장(60세). 사람을 들어 올리는 인공부양, 빈 그릇에서 엄청난 양의 사탕 만들어내기, 스카프 속에서 우산 뽑아내기 등 의 다양한 마술을 선보이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홍 역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마술공연은 유치원을 대상으로 견학신청을 접수한 뒤 맞춤형으로 출장공연을 펼치며, 교회 노인대학이나 복지관 등에서도 요청이 오면 무료공연을 펼칩니다. 견학신청은 서대전네거리역(222-3107)로 ..
대전 시민의 구강 건강을 위하여~!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는 6. 9일 치아의 날을 맞이하여 민․관․학 협력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는 중구 장수마을관리원 대강당에서 6.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 접수한 4,000여명의 유치원생과 당일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구강검진 및 교육, 상담 등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구강보건행사에서는 무료구강검진, 구취(입냄새)측정 및 개별 구강건강상담, 3대 구강병의 원인과 예방에 관한 교육, 패널전시, 홍보물 배부 등을 실시하였다고 하네요,^^
저렴하고 배부른 돼지고기의 맛 - 이서(식객 272) 이서와 서래는 요즘 확장세를 보이고 있는 고기 프랜차이즈입니다. 겉으로 봤을때 1980년대로 회귀한것 같은 인테리어이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인기를 누립니다. 이서는 대부분 한근을 기준으로 판매를 합니다. 그래서 메뉴하나만 주문해도 고기를 좋아하는 양이 많지 않은 2~3인의 가족이 식사를 해결할수 있습니다. 이곳은 관저동에 위치한곳으로 요즘에는 대전 구석구석에 많이있어서 찾는것이 어렵지는 않을듯 합니다. 제가 밖에 나와서 사진을 찍었더니 사람들이 유심히 쳐다보더군여.. 사진기가 묵직해보이니까..무언가 찍는가 생각하나 봅니다. 이곳의 기본찬입니다. 이서는 조금은 깔끔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내주려고 연구를 한듯 합니다. 애헤..저거 입에다가 물면 안된다고 했는데 다시 물고 있는 지민이 이것이 이서의 특제..
냉면에 대해 모든것을 말해주마 (식객 280) 제목은 저렇게 적었지만 부담스런 생각이 듭니다. 냉면이라는것이 워낙 대중적이면서 맛을 안다는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이라 제가 감히 정리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그래도 냉면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고 저도 나름 냉면을 접했다는 입장에서 글을 포스팅하렵니다. 우선 냉면에 막국수도 같이 엮으려고 합니다. 냉면은 평양냉면, 함흥냉면, 밀면, 막국수, 진주냉면 이렇게 나뉠수가 있겠네요. 제가 식객포스팅하려고 갔다온곳은 부여, 대전의 각지역, 그리고 전주, 진주등을 다녀왔습니다. 중요한 강원도 지역은 아직 안가봤습니다. 예전에 다녀왔지만 하루 세끼를 먹는지라... 아래사진을 보면 지역마다의 온갖비주얼의 냉면이 다투는 형태입니다. 냉면은 한그릇에 그리움을 담는다 (식객 274) http://blog.daum.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