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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은 영화촬영중... 유명배우 보러 오세요!



-‘해결사’제작 등 20억원 경제효과, 보조출연 1,000여명 고용창출 -






 대전은 현재 영화촬영으로 도시가 떠들썩합니다. 여기에 설경구, 이정진, 류승범, 황정민 등 촬영에 따른 유명배우를 대전 곳곳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올초부터 영화 ‘서유기 리턴즈’를 시작으로, 지난 3월부터 대전에서 촬영을 진행한 ‘해결사’(권혁재 감독/ 설경구, 이정진 주연), 5월말부터 촬영을 진행한 ‘부당거래’(황정민, 류승범 주연), ‘심야의 FM’(수애, 유지태 주연)이 한창 촬영중이며 향후 촬영 예정된 작품만도 9편이 대기중에 있다고 합니다, ^^

 올해 들어 대전시가 드라마․영화 제작지원사업으로 5억원 예산지원을 통해 25억원의 집적적인 경제효과를 예상했으나 벌써 기대치에 접근 또는 넘을 것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시는 ‘2010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한밭수목원, 엑스포대교 음악분수, 컨벤션센터, 오월드, 보문산, 3대 하천, 연구단지 등 대전의 명소가 드라마․영화에 노출되는 홍보효과를 통해 많은 한류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니, 대전이 영화의 도시로 거듭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