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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상수도 행정 경영 혁신, 직원 아이디어로 이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0년도 ‘It's 水 창의연구발표’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일상적인 업무의 틀을 전환하여 행정낭비요인을 개선하고 새로운 시책발굴을 통한 상수도행정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추진된 ‘2010년 It's 水 창의연구 발표회’를 지난 5. 25일 개최했습니다. 이어서 심사결과에 의거하여 지난 8일 오전 11시 자체 간부회의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최우수작으로는 상수도본부 급수과에 근무하는 곽대식 주무관의 ‘폐(廢)수도계량기재활용 방안(13mm기준)’으로 8년마다 교체되어 불용품으로 회수되는 폐 계량기의 일부분을 재활용하여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 제거는 물론 예산절감효과(771백만원/8년)까지 탁월해 최우수상에 선정되었으며,우수작으로는 월평정수사업소의 권영덕 주무관의 ‘약품분진의 효율적 처리방법 개선안’으로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한 직원 사기진작에 대한 내용입니다.
   연구발표회는 2003년 처음 실시한 후 2009년까지 상수도 공무원이 제안한 154건중 34건을 상수도 경영에 직접 도입하여 많은 성과를 거둔바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