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모양의 인공호수가 있는 유림 공원에서 편히 쉬었다 가세요!
유림 공원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 잡아 - 한반도 모양의 반도지, 물레방아와 유림정 4계절 명품 숲 준공 - 유림공원은 전국최초로 민간 자본 투자계약으로 유성구 봉명동 2-1번지 일원 5만 7,400㎡에 2년여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해 6월 28일 대형 명품 숲으로 시민의 품에 안겨졌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4계절의 모습을 계절에 따라 다르게 보여 지도록 고안해서 수목 6만 4,082본, 초본 13만 5,450본 등 모두 19만 9,532본의 수목과 각종 식물이 식재되어 있어, 아이들 자연 학습에도 매우 좋습니다,^^ 특히, 한반도 모양을 하고 있는 인공호수인 반도지엔 물레방아와 유림정, 수변 테크 등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고, 주출입구의 중앙광장, 산책조깅로는 맨발걷기나 자전거타기가 가능한 자연흙포장으로 조..
대전시, 시내버스 6월의 친절기사 표창했어요
대전시, 시내버스 6월의 친절기사 표창 - 선진교통(주) 신현희, 계룡버스(주) 이학구, 한일버스(주) 정용일 기사 선정 - 대전시는 선진교통(주)의 신현희(36세), 계룡버스(주)의 이학구(46세), 한일버스(주)의 정용일(37세) 기사를 6월의 친절기사로 선정하여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합니다. 인터넷, 전화 등을 통해 친절기사로 추천된 상위 5명을 대상으로 12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최고점수를 얻은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고, 선정된 3명에게는 6개월간 매월 5만원씩 특별수당을 지급합니다. 선진교통(주)의 신현희 기사 는 607번을 운행하면서 장애인과 노약자, 어린이가 승하차 하는 동안에는 천천히 타시라며 충분한 시간을 주는 등 항상 여유 있게 행동함으로서, 승객의 안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
시내버스 기사가 붉은악마??
월드컵 8강 기원, 시내버스가 “붉은 악마” 변신 - 103번 등 95대 기사 붉은 악마 복장, 막대풍선 1,000개 나눠줘 - 대전시에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과 시내버스가 하나 되어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을 축하하고 8강을 기원하고자 6월 26일 붉은 악마 시내버스 기사가 운행된다고 합니다. 이번 8강 기원 붉은 악마 시내버스는 운전기사가 붉은 악마 복장을 하고 승객들에게 막대풍선 1,000개를 나누어 주면서 월드컵 8강을 기원하고 시민들에게 한걸음 다가가 더욱 사랑받는 시내버스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합니다. 운행노선은 103번(충진교통 14대), 216, 311, 316, 512, 612, 618, 34, 41번 (대전버스 81대) 등 9개 노선이며 운행대수는 95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