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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트위터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이벤트 당첨자 감동 인터뷰 트위터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이벤트 당첨자 감동 인터뷰 트위터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이벤트 에 당첨되신 박상종(@cogitur), 이승은님 가족입니다. 인터뷰에 앞서 트위터로 세상을 따뜻하세 만드는 이벤트가 시작된 시점으로 돌아가봅니다. 6월22일 트위터이웃인 남준다(@namjunda)님 이 천안농업기술센터에서 트위터 강의 중에 리트윗(RT)의 위력을 알리고자 RT를 부탁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그걸 우연히 보고 RT를 했어요. 전 이벤트 내용은 잘 모르고 RT를 했는데 두번째 트윗이 쌀 40kg을 주는 이벤트였어요! (관련글 : http://blog.daum.net/bomall/15938749) 남준다님이 2번에 걸쳐서 날린 트윗에 총 400개 정도의 RT가 붙었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난 R..
염홍철 시장, 아쿠아월드 공사 현장방문 염홍철 시장, 아쿠아월드 공사 현장방문 - 시민 불편 없도록 주차장 확보, 진입로 개설완료 후 개장 주문 -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7일 오후 중구 보문산 아쿠아월드 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시공사 및 관계자로부터 아쿠아월드 개장에 대한 당면현안을 청취한 뒤 공사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염시장은 공사현장에서 관계 공무원 및 공사책임자에게 “첫단추를 잘 꿰어야... 대전의 미래 운명이 바뀔 수 있다”며 운을 뗀뒤, 네가지 원칙을 주문했는데요. 첫째는 인근 시민 및 상인의 불편이 없도록 주차장 확보 및 진입로 개설이 선행되어야 할 것, 둘째는 관련부서에서 주차수요를 면밀히 검토할 것과 최근 시에서 매입한 주차장 부지(2,351㎡)에 대해 입체식 주차타워로 설치하는 등 주차면수를 최대한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여름방학엔 대전선사박물관으로 오세요~! 대전선사박물관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  대전선사박물관(관장 류용환)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갑천문화기행’은 대전 문화의 뿌리인 갑천 유역의 자연생태와 그 속에 적응해 살아온 인간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답사 프로그램으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데요. 야외탐사와 실내수업(2日 소요)을 1회로 묶어 야외에서 보고 배운 것을 다시 되새겨보는 방식으로 총2회로 진행되며, 공주 석장리유적 답사, 석기제작 등의 선사문화 체험을 비롯하여 갑천변 동·식물 탐사 등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하는 어린이문화학교는 ‘대전의 선사문화 조각 찾기’ 라는 타이틀로 실시합니다. 8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초등 저학년생을 ..
대전광역시 제2기 블로그 기자단 모집!!
기성종합복지관, 자원봉사 협약 체결 기성종합복지관, 자원봉사 협약 체결 도마중학교 샤프론 봉사단과 사랑의 손자녀 결연맺기로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7월 3일(토) 14시 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사랑의 손자녀 결연맺기 사업을 위하여 도마중학교(교장 이상호) 샤프론 봉사단과 자원봉사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양 기관 대표와 샤프론 봉사단(학생&학부모) 55명이 참석하여 사랑의 손자녀 결연맺기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복지사업의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약속하였는데요. 기성종합복지관 이민재 관장은 공부하기도 바쁜데 시간을 내서 자원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은 대단한 결심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사랑의 손자녀 결연맺기 사업은 지역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적 외로움을 덜어 드리고자 3인 또는 4인 1조 봉사단이 독거..
“얘들아! 수목원에서 자연과 놀자” 어린이들이 한밭수목원으로 간 까닭은? 한밭 수목원 여름 생태학교 운영 (- 오는 9일까지 120명 모집 -) “나뭇잎이 팔랑팔랑 잠자리가 파드드득 개구리는 팔딱팔딱 쇠물닭은 쪼르르르”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이 여름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4주간 여름 생태학교를 운영합니다. “얘들아! 수목원에서 자연과 놀자” 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여름 생태학교의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2,3,4학년이며,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한 과정당 1주(3일)씩 총 4회 운영되는 이번 여름생태학교 프로그램으로는 ▶“나무와 친해지기”(월요일) ▶“수생식물 이야기”(수요일) ▶“난 곤충이 좋아”(금요일)이며, 여러 해 동안 수목원에서 해설을..
대전시 중국 사천성과 의료관광 물꼬 트다! 대전시 중국 사천성과 의료관광 물꼬 트다! - 의료진 교환 등 본격 추진, 의료관광 적극 홍보 등 약속 -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가 중국 사천성 (四川省)과 의료관광의 물꼬를 트게 되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2일 오후 사천성 미용정형협회 회장(TANGJIAN)을 비롯한 사천성 지역 병원장 등 10명의 의료진이 대전에 도착하여 시청과 성형 등 우수의료기관인 을지대학병원, 대전우리병원, 새손병원을 방문하고 시설을 견학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 사천성 의료진은 이날 오후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준숙), 대전우리병원(원장 박철웅), 새손병원(원장 정재인)을 방문하고 병원장으로부터 병원시설 및 성형 및 척추 수술 장면 등을 견학하였습니다. 중국 사천성 의료진은 “대전의 의료수준이 매우 높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대..
냉면은 한그릇에 그리움을 담는다 (식객 274) 청석골 칡냉면의 특징은 면과 육수, 여름으로 특징이 드러납니다. 세상에는 오욕이 있습니다. 성욕, 식욕, 수면욕, 명예욕, 재물욕 이중에서 식욕도 참기 힘든 조건중 하나입니다. 저는 식욕이 과한 편은 아니지만 맛있는 음식만을 좋아합니다. ㅎ 어떤 음식점이고 그 음식점만의 정이 있습니다. 이음식점은 한번 오면 고객이고 두번오면 단골이고 세번오면 가족이라고 하더군요. 음식은 상황에 따라 감동을 전달합니다. 그리고 그리움이라는 기억을 남겨둡니다. 칡즙과 물을 동시에 내어오는군요. 여름에는 냉면한그릇에 맛의 오묘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소고기 육수와 시원함의 조화가 어우러집니다. 만두도 속이 실하고 간장에 찍어먹으면 쫀득쫀득한게 참 좋군여. 작년에 진주냉면을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겨울에 사람들을 끌어들일 요량..
제10대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취임식 제10대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취임식 - 민선5기 공식 출범, 소통과 화합으로 대전을 ‘대한민국 신중심도시’로... - 대전광역시 민선5기 염홍철 호가 ‘대한민국 신중심도시’를 비전으로 내세우고 7월 1일 공식 출범합니다.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1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주요 기관․단체장, 언론기관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대전광역시장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염홍철 시장이 이끄는 민선5기 10대 주요정책과제는 ▲일자리 10만개 창출 ▲원도심 활성화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 ▲도시철도 2호선 조속 건설 ▲영․유아 보육 및 의무교육 수준 확대 ▲첨단의료․관광도시 육성 ▲호수공원 및 스포츠 테마파크 조성 ▲와인&뮤직 축제 등 명품축제도시 육성 ▲복지재단 설립 및 복지만두레 부활 ..
[현장] 아듀~! 대전시블로그기자단 해단식 2010년 6월 29일, 오후 5시 30분, 대전시청 5층 창조실에서 제1기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이 이날 해단식을 맞았다. 그간 이런저런 모습으로 대전의 모습을 담고 블로깅을 했던 17명의 블로거들 중 7명이 참석하여 해단식을 진행했다. 지난 3월 5일, 같은 장소에서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이 있은 지 4개월만에 해단식을 맞게 되었다. 이날 참석한 블로거들은 충투따블뉴스 블로거로 알고 지내던 분들이 많았다. 하긴, 충투따블뉴스 블로그에 힌트를 얻어 시작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원래 이 블로그 기자단의 발단은 2009년 12월 26일 박성효 전 대전시장과의 블로그 면담에서 나온 이야이가 발단이 되었다. 2009년 12월 26일, 대전에서 활동하는 블로거 10명을 초청하여 박성효 전 시장과의 간담..
[2010 남아공월드컵] 대전월드컵 경기장_아르헨티나전 아르헨티나의 벽은 역시 높았다. 4:1이라는 믿기지 않는 점수차로 결국 1승 1패의 경기전적을 남겼다. 하지만, 이날 승패와 상관없이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는 그리스전의 3만을 조금 넘긴 3만 5천명의 시민들이 대한민국의 승리를 염원하며 경기장을 "대한민국~~"으로 뒤흔들었다. 아래부터는 화보다. [오늘 멋진 노래로 응원을 부탁합니다...] [이야~~ 연예인이닷....축구도 보고, 연예인도 보고....] [연예인 상관없이 우리끼리 사진이나 찍자~~] [나는야 고독을 사랑한다...축구모자로 멋진 세상을 꿈꾼다...] [예쁘게 담아주세요~~~] [오늘 이겨야 할텐데....] [우리도 '대~한~민~국~~~" 할 줄 알아요~~!] [온 가족이 함께...이겼으면 좋겠어요~~!] [골이 들어가는건가???] [그래도 ..
두둥~ 7월의 문화재는 무엇일까요?! 대전선사박물관, ‘7월의 문화재’선정 공개 대전선사박물관과 대전광역시향토사료관에서 7월의 문화재로 ‘송준길 벼루와 벼루상자’와 ‘주식시의酒食是儀와 우음제방禹飮諸方’ 을 각각 선정 했다고 합니다. 대전선사박물관에서 전시하는 ‘송준길 벼루와 벼루상자’는 동춘당 송준길(1606~1672)이 사용한 것으로 전해오며, 남포연 외부에 흑칠 벼루상자를 맞춤으로 짠 형태입니다. 벼루상자 상단과 안쪽에 금분으로 쓴 선생의 웅장한 필체가 돋보이는 것으로, 대전지역에 최초 공개되므로 꼭 한번씩 와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대전광역시향토사료관에서는 7월의 신수유물로 『주식시의酒食是儀』와 『우음제방禹飮諸方』이란 옛 조리서를 선정하였다. 『주식시의酒食是儀』는 19세기 후반에 기록된 것으로 찬품에서 궁중음식문화의 영향을 ..
北韓産 저어새 2쌍이 오월드에 둥지를 틀었어요! 전세계에 겨우 2천마리 내외 멸종위기 직면 문화재청 지원으로 오월드가 종번식 기관으로 선정돼 체계적인 연구로 종보존과 번식 전기 마련 멸종위기종 1등급으로 지정된 천연기념물인 북한산 저어새 2쌍이 일본을 통해 오월드에 입식됐다고 합니다. ○ 지구상에 겨우 2천3백마리 저어새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번식하는 조류로 현재 지구상에 불과 2천3백여마리만 남아있을 정도로 멸종이 우려되는 희귀종인데요. 오월드는 지난 2007년 일본 유수의 생태동물원인 다마(多磨)동물원과 교류협력을 체결하고 일부 동물의 교류가 있었지만 본격적인 결실을 보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 체계적인 종번식과 보존작업 절실 국내에서는 강화도 인근 무인도와 비무장지대 인근에서 소수가 발견되고 있긴 하나, 워낙 개체수가 적어 체계적인..
한반도 모양의 인공호수가 있는 유림 공원에서 편히 쉬었다 가세요! 유림 공원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 잡아 - 한반도 모양의 반도지, 물레방아와 유림정 4계절 명품 숲 준공 - 유림공원은 전국최초로 민간 자본 투자계약으로 유성구 봉명동 2-1번지 일원 5만 7,400㎡에 2년여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해 6월 28일 대형 명품 숲으로 시민의 품에 안겨졌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4계절의 모습을 계절에 따라 다르게 보여 지도록 고안해서 수목 6만 4,082본, 초본 13만 5,450본 등 모두 19만 9,532본의 수목과 각종 식물이 식재되어 있어, 아이들 자연 학습에도 매우 좋습니다,^^ 특히, 한반도 모양을 하고 있는 인공호수인 반도지엔 물레방아와 유림정, 수변 테크 등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고, 주출입구의 중앙광장, 산책조깅로는 맨발걷기나 자전거타기가 가능한 자연흙포장으로 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영화 + 음악 만들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영화 + 음악 만들기 영화 + 음악 남들이 만든 영화나 음악을 보고 듣기만 했죠? 내가 영화를 만든다면? 내가 음악을 만든다면? 자신의 영화와 음악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문 영화감독과 음악가를 통해 배우고 창작할 수 있는 교육을 소개합니다. 이름하여 다빈치 프로젝트 다빈치 프로젝트는 거점 교육사업으로 중구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 문광부에서 전액 지원을 받습니다. 그래서 수강료가 무료! 교육강사로는 영화감독 전광준, 피아니스트 정은현 & 보조강사 2명 교육기간: 2010. 6.28(월) ~ 11. 8(월), 총 20번 강의 교육시간: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 9시, 2시간 수업 교육장소 : 대전시 중구 은행선화동사무소 3층 다목적실 전화번호 : 04..
[대전의 멋] 동춘당이 달라졌어요 [대전의 멋] 동춘당이 달라졌어요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192번지 지금은 비록 산(山) 대신 아파트 숲에 둘러싸여 있고, 물(水) 대신 자동차 물결이 흘러가지만, 그곳에 가면 나의 애인 동춘당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년 여 동안 동춘당공원 옛모습 찾기사업을 진행했는데,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우선 입구에 있던 외래종 소나무들이 사라져 동춘당이 훤하게 바라다보여서 즐겁네요. 아직 표지판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듯 한데, 표지석의 위치도 일각대문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뀌었구요. 조심조심 두근두근 대문을 들어서니 동춘당은 여전히 소박하고 고즈넉한 선비처럼 앉아 있습니다. 다시 대문을 나와 공원을 돌아봅니다. 밑둥마저 흙 속에 파묻혀 위태롭기 그지없던 팽나무의 아래쪽이 시원합니다. 이제야 300년 넘게 세월..
대전시, 시내버스 6월의 친절기사 표창했어요 대전시, 시내버스 6월의 친절기사 표창 - 선진교통(주) 신현희, 계룡버스(주) 이학구, 한일버스(주) 정용일 기사 선정 - 대전시는 선진교통(주)의 신현희(36세), 계룡버스(주)의 이학구(46세), 한일버스(주)의 정용일(37세) 기사를 6월의 친절기사로 선정하여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합니다. 인터넷, 전화 등을 통해 친절기사로 추천된 상위 5명을 대상으로 12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최고점수를 얻은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고, 선정된 3명에게는 6개월간 매월 5만원씩 특별수당을 지급합니다. 선진교통(주)의 신현희 기사 는 607번을 운행하면서 장애인과 노약자, 어린이가 승하차 하는 동안에는 천천히 타시라며 충분한 시간을 주는 등 항상 여유 있게 행동함으로서, 승객의 안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
선플달기 전국 릴레이 캠페인 충청권역 발대식 현장! 선플달기 전국 릴레이 캠페인 충청권역 발대식 펼쳐 - 정보문화의 달 맞아 ‘e-아름다운 사이버 세상만들기’에 앞장 - 대전시는 제23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e-아름다운 사이버세상 만들기’ 에 앞장서기 위해 선플달기 전국릴레이 캠페인 충청권역 발대식을 26일 오후 2시에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 하였습니다. 특히, 대전․충청지역의 아름누리지킴이 13개교 400여명의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이며, 총 1천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바른 인터넷 사용을 위한 선플달기 캠페인은 건전한 정보문화를 확산하는데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 됩니다. 또한, 이날 참석하는 아름누리지킴이 400여명이 선플달기 전국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마치고, 대전시청에서부터 갤러리아 백화점까지 가두 캠페인을 벌여 ‘함께 ..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공표 !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공표 ! - 3년간 화재 무(無), 소방시설 등 위반사항 없는 21개소 선정 - 대전시소방본부는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조성하고 영업주들의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자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21개소를 선정해 25일 공표했다고 합니다. 우수업소 21개소는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행위가 없고 3년간 화재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종업원의 소방교육과 소방훈련을 성실히 수행한 업소가 선정됐습니다.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언론매체 공표 및 우수업소 현판부착과 함께 앞으로 2년간 소방검사와 안전교육을 면제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시내버스 기사가 붉은악마?? 월드컵 8강 기원, 시내버스가 “붉은 악마” 변신 - 103번 등 95대 기사 붉은 악마 복장, 막대풍선 1,000개 나눠줘 - 대전시에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과 시내버스가 하나 되어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을 축하하고 8강을 기원하고자 6월 26일 붉은 악마 시내버스 기사가 운행된다고 합니다. 이번 8강 기원 붉은 악마 시내버스는 운전기사가 붉은 악마 복장을 하고 승객들에게 막대풍선 1,000개를 나누어 주면서 월드컵 8강을 기원하고 시민들에게 한걸음 다가가 더욱 사랑받는 시내버스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합니다. 운행노선은 103번(충진교통 14대), 216, 311, 316, 512, 612, 618, 34, 41번 (대전버스 81대) 등 9개 노선이며 운행대수는 95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