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출산휴가가 6월 12일이면 끝나게끝나게 되어 아내가 다니는 병원에 호진이 낳은 기념으로
떡을 돌리려고 알아보던알아보던 중 중앙떡집에서 운영하는 "방앗간 커피집"을 찾아가게 되었다.
떡집이 아닌 완전완전 커피숍의 모양을 두루 갖추고 있었고 떡과 함께 차를 한잔 마실 수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사진을 여러컷 올리려고 편집을 하다가 화질이화질이 좀 떨어졌다T.T
장미 꽃모양으로 장식한 노란노란 단호박떡케익과 먹기 좋게 포장된
여러 떡들이 있었다. 그리고 떡을 포장하는 포장지도 심플하고 이뻐보였다.
이런 포장으로 된 떡을 받으면받으면 기분이 좋지 않을까?
떡도 아내랑 먹어봤는 데 너무 맛있었다.
떡도 아내랑 먹어봤는 데 너무 맛있었다.
대전에서 중앙떡집이 꽤 오래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깊은 맛이 나는 것 같다.
커피숍의 메뉴판과 별반 다를다를 것은 없는 것 같다.
그렇지만 여기는 떡과 함께 차를 즐길 수수 있는 곳
"유자청소스 가래떡구이"인데 유자와 가래떡의 만남 정말 환상적이였다.
아내와 난난 먹으러 왔는 지 떡을 주문하러 왔는지도 모르게 맛이 흠뻑 빠졌다^^;
집하고 가까워서 왠지 아내랑 자주 찾아와서 먹고 갈 것 같다.^^;
< 방앗간 커피집 찾아오는 길 >
대전 용문역 7번7번 출구에서 내려서 쭉 직진하다가 해동 약국에서 우회전하여
조금 내려가면 중앙떡집중앙떡집 "방앗간 커피집" 간판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