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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맛] 돼지고기 불고기와 촌돼지찌게 ▲ 상호 : 가마솥에 누룽지 ▲ 메뉴 : 민물새우탕 정식(5,000), 촌돼지찌개 정식(5,000), 시골청국장 정식(5,000), 생오리로스구이(9,000), 오리훈제(30,000), 더덕구이정식(5,000), 해물파전(5,000) ▲ 예약문의 : 042-823-4430 ▲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방동 374-3 ▲ 주차 : 전면주차장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도심속의 작은 문화공간, 대전 창작센터 - 디지털 풍경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도심속의 작은 문화공간, 대전 창작센터 - 디지털 풍경전 대전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한 작은 건물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문화 센터가 있습니다. 무심히 걷다보면 이런곳에 문화 공간, 창작센터가 있는줄 잘 모릅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 디지털 풍경전 Digital LandScape 이 열리고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이번 전시는 2010.3.3 일부터 2010.5.16 일까지 이어지는 무료 행사입니다 지금은 창작 센터 이지만 이전에는 농산물 품질관리원 건물이었습니다. 1999년 건축문화의 해에 대전시 좋은 건축물 40선에 선정되기도 한 건물로 2008년에 대전 시립미술관 대전 창작센터로 개관되었답니다. 아래 사진이 대전 창작센터 입구 모습입니다. 대전 창작센터 운영시간입니다...
월평정수장 물 문화 체험행사, 봄꽃과 함께 물의 소중함과 수돗물 생산과정을 견학 할 수 있는 기회 대전 상수도 사업본부에서는 매년 물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정수장을 개방합니다. 봄꽃이 피는 이때 즈음해서 정수장 안의 넓은 꽃밭과 꽃나무들을 구경하고, 물 문화를 체험하며 시민들에게 수돗물 생산 과정등을 널리 알리고 이해시켜주는 고마운 행사이죠. ^^ 저도 몇년전에 월평 정수장에 한번 갔었고 올해 다시 월평 정수장을 찾았습니다. 물론 월평정수장 뿐만이 아니라 송촌 정수장, 신탄진 정수장 모두가 개방됩니다. 개방기간 : 2010.04.19~05.02 (14일간) 개방장소 : 송촌정수사업소, 월평정수사업소, 신탄진정수사업소 대상 : 대전시민 누구나 아래 각 정수장별 행사안내자료를 참조하고 구경가세요~ 특히나 아이들에게 아주 중요한 체험이 될것같습니다. 수돗물 생산과정을 견학하며 물 과학체험,..
대전 도마 큰시장 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대전에 이사를 와서 제일 먼저 익힌 동네가 "도마 네거리"였다. 대전의 지명은 참 재미있다. 도마네거리, 서대전네거리, 대고오거리, 서울이나 부산에서는 들어 보지 못한 버스정류장 이름들이다. 한 달에 한번 도마 네거리에 있는 병원을 다니며 "도마 큰시장' 앞에서 직행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온다. 어제는 시장으로 들어 가 봤다. 입구는 작은데 들어 갈수록 미로 같이 가게들이 여러 갈래로 나온다.
눈물 흘렸던 알다브라 거북이, 그 이후!!! 지난 3월 19일, 인도양 세이셀공화국에서 온 귀한 손님, 알다브라 거북이가 오월드에 입방식을 치루었다. http://pinetree73.tistory.com/193 그로부터 한달이 조금 지난 4월 22일, 알다브라 거북이를 다시 찾아갔다. 우선 알다브라 거북이 숙소를 찾았다. 김 진 사육사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다. 그리고 제일 먼저 건넨 이야기가 "입방식 치루고 병 나지 않았나요?" 그랬더니 김 진 사육사의 재치있는 답변이 이어졌다. "거북이 보다는 제가 병이 났지요." 그렇게 인사를 건넨 후, 갑자기 거북이는 무엇을 먹나 궁금해 졌다. [티모시] [알파파] 오전에는 티모시와 알파파를 섞은 것을 먹는데 3-4시간 물에 담가 놓았다가 먹인다. 그리고 오후에는 배추속, 상추, 근대, 당근, 바나나, 사과를..
[맛] 입 맛 없다는 어머니와 아리제 뷔페를 가다
[멋] 그는 여전히 위태롭다! - 기관사 김재현 순직비에서
[멋] 세월도 잠시 쉬어가는 곳 - 판암동 산소골과 로렐라이 언덕
[정] 다문화 가정 주부들의 봄나들이 준비 4월 14일 노은1동 주민자치센터 3층 조리실에서 다문화 가정 여성을 대상으로 가족 봄나들이 도시락으로 좋을 샌드위치 만들기 강좌가 진행 되었다. 다문화가족 사랑회(회장 박옥진)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 주부와 자원봉사자등 30여명이 모여 장은성 선생님의 요리 시연과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다문화가족 사랑회는 유성구를 중심으로 하여 다문화가족 240명을 돕고 있는 자원봉사단체이다. 결혼이주여성이 늘어남에 따라 다문화가정 주부들에게 필요한 한국어 교육은 물론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및 각종 상담지원을 하고 있으며, 봉사자 110명중 40명이 다문화 가정에 방문교육(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등 열린 다문화사회를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다문화 가족 사랑회는 계룡건설, 한전원자력연료에서 후원을 받고..
[꿈] 전국 방방 곡곡에 꿈의 도서관을 ...
[맛] 대전 유성구 "May" 위치 : 대전 유성구 도룡동 찾아가는 길 : 기아자동차 옆 업종 : 브런치 레스토랑 가구점 건물에 있습니다. 입구 위에 있어서 계단을 올라가야합니다. 벽에 걸려있는 그림을 하나 하나 보면서.... 홀이 반깁니다. 작은 모임을 할 수 있는 룸도 있구요. 그리 크지 않는 홀이지만 아기자기합니다. 자리를 잡고 메뉴를 봅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점심시간이라 브런치 세트를 시킵니다. 오후 2시까지만 브런치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개인 스프가 나오구요. 브런치 세트 A 18,000 스프 샐러드 안심스테이크 훈제 소세지 스테이크 소스가 까매서 보기에 그렇지 맛은 좋더군요. 브런치 세트 B 15,000 스프 샐러드 닭 가슴살 데리야끼구이 훈제 소세지 썰어 봅니다. 구운 감자도 있구요. 닭 가슴살이 뻑뻑하지 않고 부..
[멋] 신탄진 벚꽃축제 여행날짜 : 2010-04-11 위치 : 대전 대덕구 KT&G신탄진제조창 찾아가는 길 : 북대전 I.C. - 신탄진 - 담배인삼공사 매년 4월에 열리는 신탄진 봄꽃제는 대전 최대의 봄축제로 수십만명의 상춘객이 찾는 곳입니다. 2,600그루의 벚꽃이 만발하는 신탄진 담배인삼공사일원에서 다채롭고 흥미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이번에는 천안함 사고와 벚꽃 개화가 늦어지면서 일주일 이상 연기됐고, 기간도 이틀(4.10~4.11)로 줄였습니다. 또한 잔치 분위기의 프로그램은 다 무효화했습니다. 담배인삼공사 건물입니다. 행사를 알리는 애드벌룬이 떠 있습니다. 점점 어두워지는데 아직 청사호롱불이 안 켜져 있네요. 저녁 7시가 되니 청사호롱불이 들어오네요. 점점 어두워지니 점점 더 운치있네요. 한 커플이 즐겁게 비누방울..
[멋] 대청호반길을 따라서.... 여행날짜 : 2010-03-27 위치 :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찾아가는 길 : 북대전 - 신탄진 - 대청호 방향 대전 8경의 하나인 대청호. 제주 올레길처럼 대청호반길이 산책로 11개로 조성됩니다. 그 중 1코스는 호반가든에서 대청댐잔디광장까지 1.5km의 데크시설로 이어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청 잔디광장부터 시작합니다. 굉장히 넓은 잔디공원인데 아직 초록잔디가 나오지 않아 나무만 담았습니다. 지압길도 꾸며 놓았답니다. 이제 호반길이 시작됩니다. 물빛이 예쁩니다 밀림의 일부분 같아보입니다. (내 생각인지도 모르지요....ㅋ) 반영 또한 기가 막히게 아름답습니다. (자화자찬~)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는 할머님 산수유가 피었답니다. 눈이 올라온 것 좀 보세요~ 악어 입인가요... ^^ 지난번에 왔을땐 나..
대전, 대한민국 스포츠의 메카로  축구, 야구, 배구를 중심으로 메카를 꿈꾸라 대전광역시가 대한민국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대전을 연고로 한 팀들이 맹활약을 펼쳐 대전 브랜드를 제고해 그 시너지로 대전을 찾는 발길이 붐비길 바란다. 대전이 스포츠 중심지라는 개념은 모 언론사 편집장이 즐겨 쓴다. 축구, 야구, 배구 등 주요 종목을 생각하니 가능성이 높은 개념이다.  열악한 축구 환경을 개선하자 먼저 축구에 시선을 돌려보자. 무엇보다 대전광역시 시장이 구단주로 있는 대전 시티즌(DCFC)이 있다. 현재 대전 시티즌은 15개 팀으로 구성된 K-리그 한 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대전은 가난한 시민구단인지라 환경 자체가 열악한 형세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이 많아야 하는데, 재정 자립도가 지극히 낮다. 그러..
국악으로 전하는 포근한 감동 2010-04-07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수요브런치 콘서트 시청 20층 하늘마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서양문화에 설자라마저 잃어가고 있는 우리 음악을 지켜내겠다는 일념으로 설립된 지방정부 최초의 시립전통음악 전승 기관이다. 현악합주 - 도드리 도드리란 되도는 것 즉 돌아온다는 말이니 반복의 뜻으로 풀이되는 음악용어로서 절주 형태의 장단 이름으로도 통용됩니다. 해설 김병곤 구수한 목소리로 구수하게 해설을 해주신답니다. 판소리 - 심청가 중 방아타령 1인의 창자가 북장단에 맞추어 긴 줄거리의 극가를 부르는 것으로 소리(창), 아니리(독백), 발림(몸짓)으로 구성된 극적 음악입니다. 대금제주 - 원장현류 대금산조 음색의 청량함과 강렬한 농음 여러 음정을 흘러내리며 른들고 말어 올리는 취법과 청의 울림에서 대바람의 ..
[멋] 늦은 오후의 대청댐 여행날짜 : 2010-03-14 찾아가는 길 : 대전 - 신탄진 - 대청호길 - 대청댐 충북 청원군 현도면 하석리와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사이의 금강 본류를 가로지른 댐. 대청댐 광장 주차장입니다. 3월 마지막 내린 눈이 아직도 있네요. 그늘이라.... 나무 왼쪽으로 사주 보는 텐트가 있었는데 추워서인지 겨울에는 없나봅니다. 이런 높은 계단을 보면 가위 바위 보를 하면서 올라가야 제 맛이 아닌기요..... 오후 늦게라 가로지르는 댐윗길을 닫았습니다. 점점 어둑해지는 호수를 바라봅니다. 쓸쓸한 호수가 위로 오리 한마리가 지나갑니다. 가족은 어디 있니.... 바람이 좀 불어 계단을 내려 가 호수 주변을 걷기가 망설여지는군요.... 그냥 내려다만 봅니다. 나 말고도 여기에 온 사람들이 있네요.... 대청댐 문..
식장산자연생태림으로 놀러오세요~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스프링페스티벌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이 마련하는 봄의 대축제 스프링페스티벌이 4월13일∼5월1일까지 개최돼 7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현재와 과거, 모던과 전통 2010 스프링페스티벌의 첫 번째 작품인 안성수 픽업그룹의 장미는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의 음악적 구성을 타로카드로 푼 작품이다. ‘장미’와 함께 올려지는 ‘Mating Dance’는 모리스 라벨의 춤곡 ‘볼레로’를 ‘짝짓기 춤’으로 변주해 올린 작품으로 교활한 암컷과 허풍떠는 수컷이 서로를 유혹한다 하니, 그 결말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안성수의 독특한 안무와 정구호의 의상, 영화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에 나온 춤과 비교해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2010 스프링페스티벌’ 두 번째 작품인 정은혜무용단의 ‘미얄’은 주제와 춤의 방식 등에서 ..
룰루~ 엽서 한 장에 情과 선물이 손으로 꾹~꾹 눌러 쓴 편지나 엽서를 보내본 것이 언제인지 까마득합니다. 위문편지도 열심히 썼던 것 같고, 크리스마스 카드도 줄기차게 보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가 손편지는 잊혀진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아름다운 산책은 우체국에 있었습니다 나에게서 그대에게로 편지는 사나흘을 혼자서 걸어가곤 했지요 그건 발효의 시간이었댔습니다 가는 편지와 받아볼 편지는 우리들 사이에 푸른 강을 흐르게 했고요 - 이문재 詩 푸른 곰팡이 中 -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엽서는 情을 싣고"라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 한해 한정판으로 발행되는 무료엽서에 정을 담아 그리운 사람에게 엽서 한 장 보내보세요. 이메일에서는 느낄 수 없는 발효의 시간이 손편지에 담겨질 것입니다. 대전에서는 총 16종의 엽서가 발행..
대전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폐휴대폰 모아 환경보호하고 경품도 타보세요~ 폐휴대폰을 모으면 커다란 사랑이 됩니다. 대전시에서 진행중인 페휴대폰 수거 캠패인입니다. 대전 자체에서 연간 450만대의 폐휴대폰이 발생하는데 수거는 그 30% 정도인 130만대 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휴대폰 한번 사면 몇년을 썻지만 갈수록 교체시기가 빨라져 금방 금방 새 폰으로 교체하지요. 게다가 일본처럼 강제적으로 휴대폰 구입시 기존의 휴대폰을 반납해야하는 의무도 없어서 보통은 그냥 집에다 방치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폐휴대폰이 그냥 쓰레기통에 들어가가나 버려지면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한다는건 알고 계신가요? 플라스틱과 각종 금속 자재들로 이루어져 자연상태로는 아무 수백, 수천년이 걸려야할지도 모릅니다. 그냥 버리고, 놔두면 골치아픈 쓰레기지만 재활용을 한다면 얘기가 달라지지요. 휴대폰 1대당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