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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한반도 모양의 인공호수가 있는 유림 공원에서 편히 쉬었다 가세요!


 

유림 공원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 잡아
- 한반도 모양의 반도지, 물레방아와 유림정 4계절 명품 숲 준공 -

  유림공원은 전국최초로 민간 자본 투자계약으로 유성구 봉명동 2-1번지 일원 5만 7,400㎡에 2년여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해 6월 28일 대형 명품 숲으로 시민의 품에 안겨졌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4계절의 모습을 계절에 따라 다르게 보여 지도록 고안해서 수목 6만 4,082본, 초본 13만 5,450본 등 모두 19만 9,532본의 수목과 각종 식물이 식재되어 있어, 아이들 자연 학습에도 매우 좋습니다,^^


  특히, 한반도 모양을 하고 있는 인공호수인 반도지엔 물레방아와 유림정, 수변 테크 등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고, 주출입구의 중앙광장, 산책조깅로는 맨발걷기나 자전거타기가 가능한 자연흙포장으로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 되어 있습니다.
  지난 1년간 유림공원에서는 섹스폰 연주회, 밸리댄스 공연, 사생대회 등 각종 문화공연이 펼쳐졌으며, 전국체전 발대식과 같은 규모가 큰 대형행사도 개최 되어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고 합니다.


  현재 유림공원은 국내 최대규모의 인공 수목원인 한밭 수목원과 정부청사 도시 숲으로 이어져 도심 한가운데 56만㎡의 녹지축을 연결 명실상부한 명품 도시 숲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에게 '도심속 쉼터'로 사랑 받으며 많이 이용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