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소식/대전소식

염홍철 시장, 아쿠아월드 공사 현장방문

 

염홍철 시장, 아쿠아월드 공사 현장방문
- 시민 불편 없도록 주차장 확보, 진입로 개설완료 후 개장 주문 -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7일 오후 중구 보문산 아쿠아월드 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시공사 및 관계자로부터 아쿠아월드 개장에 대한 당면현안을 청취한 뒤 공사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염시장은 공사현장에서 관계 공무원 및 공사책임자에게 “첫단추를 잘 꿰어야... 대전의 미래 운명이 바뀔 수 있다”며 운을 뗀뒤, 네가지 원칙을 주문했는데요. 첫째는 인근 시민 및 상인의 불편이 없도록 주차장 확보 및 진입로 개설이 선행되어야 할 것,  둘째는 관련부서에서 주차수요를 면밀히 검토할 것과 최근 시에서 매입한 주차장 부지(2,351㎡)에 대해 입체식 주차타워로 설치하는 등 주차면수를 최대한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셋째는 진입로 개설에 따른 수목이식시 해당부서에서 지역주민과 환경단체에 사전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고, 넷째는 돈 때문에 개장이 늦어지고 시공사측이 손해를 입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