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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민에게 감동을, 소년․장애인에게 꿈과 자신감을 국민에게 감동을, 소년․장애인에게 꿈과 자신감을 - 2010 전국체육대회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차질없는 준비에 만전 - 대전광역시는 7. 15(목), 14:00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교육청, 경찰청, 체육회, 자치구 체전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전국체육대회(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30회 장애인체육대회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특히, 이번 준비상황보고회에서는 전국장애인체전의 개․폐회식 연출과 제30회를 상징하는 성화 채화와 성화 봉송 계획도 보고되었는데요. 장애인체전 개․폐회식의 대주제는 “챔피언 전성시대 ”로 개회식은 “챔피언 나와유”, 폐회식은 “한밭으로 나와유”를 소주제로 선정하였으며 챔피언은 역경을 이겨낸 선수, 가족, 시민 모두를 상징한다. 개회식은 9. 6..
민선5기 대전시정, 정‧관협치 본격 발걸음 ! 민선5기 대전시정, 정‧관협치 본격 발걸음 ! - 지역구 국회의원 초청 당정협의회 개최, 시정현안‧국비 확보 등 적극 협력 다짐 -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는 7월 15일 오후 5시에 대전시청에서 대전에 지역구를 둔 자유선진당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주요 시정현안에 대해 보고하고 2011년도 국비 확보 추진상황을 설명하는 당정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금번 회의는 민‧관협치의 열린 행정을 추구하고 소통과 대화를 중시하는 민선5기 염홍철호가 출범한지 2주만에 열림으로써 앞으로 지역 현안문제를 당‧정이 함께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지역의 역량 결집을 강화하는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금번 당정협의회에서는 기획관리실장의 시정보고를 통해 민선5기의 시정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5대 시정발전 과제를 소개하였으며 ① ..
다양한 문화콘텐츠 행사 한자리에서 즐겨요 !!! 다양한 문화콘텐츠 행사 한자리에서 즐겨요 !!! - 제1회 대전국제콘텐츠 융합 페어(DICU Fair) 개최 - 대전광역시는 8. 7 ~ 8. 8(2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미래 먹거리 산업인 게임, 만화, 영화 등 문화 콘텐츠관련분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전국제콘텐츠 융합 페어’ 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대전 국제콘텐츠 융합페어는 기존의 소규모 콘텐츠 행사인 디쿠페스티벌, 대전국제만화영상전, 창작영화제와 e-스포츠한밭대전 등을 통합한 문화콘텐츠 융합축제로 다양한 문화의 소통의 장이 마련되는데요. “2010 e-스포츠 한밭大戰”은 ‘제2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대전지역 선발전, KT&G(여자배구단)와 프로게임단 등 온․오프라인의 스타 선수들과의 팬사인회, 조립식팽이대회, ..
농협, 동구 직동 녹색농촌체험마을에 자전거 기증했어요~ 농협, 동구 직동 녹색농촌체험마을에 자전거 기증 - 대청호반길 자전거 1,2코스 출발지 찬샘마을에서 언제든 무료이용 가능 - 농협중앙회 김종화 대전지역본부장은 대전광역시에서 추진중인 녹색실천운동인 자전거타기 붐 조성과 민선5기 공약사업인 녹색농촌체험마을 지원 및 활성화 시책에 참여코자 남․녀 공용자전거 20대를 대청호반길 자전거길 1, 2코스 출발지인 동구 직동 찬샘마을에 전달해 달라고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직무대행에게 기증 하였습니다. 자전거 기증은 15일 오후 4시 시청 행정부시장실에 있었으며, 이 자리에는 대전광역시 김홍갑 행정부시장이 함께하여 농협측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에 자전거를 기증하게 된 것은 동구 직동 찬샘마을에 기존에 중고자전거 20대를 배치하였으나, 무겁고 고장이 잦아 이용..
여유와 낭만의 선율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7월 토요문화광장 - 여유와 낭만의 선율, 만돌린』 한밭도서관에서는 녹음이 짙어지는 7월 17일 토요일 3시에 대전돌체만돌린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가족들을 위한 음악회『여유와 낭만의 선율, 만돌린』을 엽니다. 류트족의 옛 악기 만돌라를 17세기 이탈리아에서 본떠 만든 악기인 만돌린은 주로 실내악 연주에 많이 사용되며, 현재에도 유럽, 미국, 일본 등에서 다양한 음악으로 연주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W.A.Mozart의 Serenade(세레나데-Opera 'Don Giovanni' 中), Cuckoo Waltz(뻐국 왈츠), Santa Lucia(산타루치아) 등 우리의 귀에 익숙한 곡들이 연주 될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로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만돌린의 아름다운 선율에 한번 맡겨 보세요~^^
대전맛집 - 갈매기살 전문점 `서래` 친구 생일이라서 오랫만에 친구들이 뭉쳤다. 늘 퇴근하면 호진이 돌보러 집으로 가기만 했지만 오랫만에 밖에 바람도 맞으며 친구들을 만나니 너무나 좋았다. 롯데 백화점 뒷편에 "서래"라는 고깃집이 맛있다고 친구가 가자고 해서 이 곳으로 갔다. 옛날 냄새가 풍기는 디자인이 한 눈에 들어왔다. 서래 가족 올림해서 손님들에게 맛있게 드시고 널리 알려달라는 내용의 간판이 한 눈에 들어왔다. 홍보성 맨트와 인사 맨트가 섞여있는 간판이였다. 반찬의 종류는 콩나물, 상추겉저리, 양파와 양념장이 전부였다 친구 중 하나가 상추 좀 달라고 하니 상추는 이곳에서 취급을 안하고 대신 양념장에 양파를 버물여서 먹는다고 하였다. 여러가지 취향이 있는 손님들이 있는 데 손님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가게의 성향대로만 손님을 맞추는 것이 ..
북부소방서, 소방출동로 확보훈련 실시 북부소방서, 소방출동로 확보훈련 실시 - 5분 이내 화재현장 도착능력 배양 - 대전북부소방서(서장 정희만)는 “소방차 우선통행로 홍보 및 소방출동로 확보훈련을 강화하여 5분이내 화재 등 재난사고 현장에 도착율을 높여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상가와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 소방차 출동로 확보가 어렵다고 보고, 이번달에는 상가 밀집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훈련을 실시하도록 하였는데요. 이번 훈련에는 관할구청과 합동으로 도로변 황색선에 불법 주차 차량과 소화전 인근에 상습적으로 주차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5만원의 과태료 부과는 물론, 장기 방치차량에 대해서는 견인조치할 방침입니다. 대전북부소방서에서는 화재 등 재난사고로 목숨을 잃는 시민들을 내 가족의 한 사람으로 생각하여, 소방출동로 확..
우리 꽃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곳은?! 우리꽃 및 전통생활식물 전시회 개최 - 잊혀져가는 우리꽃, 추억의 전통생활식물, 다육식물 등 다양한 전시장 구성 - 대전시 한밭수목원에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의 장으로, 도시생활에 지친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향수와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우리꽃 및 전통생활식물 전시회’ 를 개최합니다. 이번이 열일곱번째로 열리는 전시회는 서구 만년동 둔산대공원에 위치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에서 오는 7월 20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한달여간 전시할 예정인데요. 수목원은 전시장을 숲속의 야생화, 실생활에서 접하는 전통생활식물, 주렁주렁 열매가 열리는 덩굴식물, 수줍은 꽃망울을 터트리는 수생식물, 가까이 하기엔 너무 아픈 선인장의 다육식물 등 다양한 주제별로 구성 운영하여 수목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KAIST Singers!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 신고식 하던 날! KAIST Singers!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 신고식 하던 날! 아마추어가 대전예술의전당에 선다는 것은 쉽지가 않죠~! 2010년 7월8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하모니 합창의 기쁨' 공연이 있었습니다. 대전시립합창단, KAIST Singers, 이화코러스, 대전기독남성합창단 4팀이 참가하였고 각 팀당 3~4곡씩 준비를 했습니다. KAIST Singers 지휘를 맡은 박종학님이 초대를 해서 분장실 연습장면 살짝 담아봤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연습이 거의 끝나갈 때 쯤이라 연습 장면은 많이 담지를 못했어요. 참고로 KAIST Singers는 지난 2월 3일 창단된 새내기 혼성 합창단입니다. 한국과학기술원 교직원 30여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매주1회 점심시간을 이용해 연습을..
한명관 대전지검장 “대전명예 시민” 한명관 대전지검장 “대전명예 시민” -“안전한 대전 프로젝트”및 clean-up 활동으로 체계적인 범죄예방 활성화 - 대전광역시는 7월 14일 법무부인사에 따라 이임하는 한명관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에게 13일 명예시민패를 수여하고 대전시와 인연을 계속 이어가면서 대전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한명관 대전지검장은 지난해 8월 부임하여 강력범죄의 체계적인 예방을 위해「안전한 대전 프로젝트 캠페인」을 전개 언제든지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우범지역의 CCTV 설치, 대학가 여학생을 위한「성폭력 예방 브로셔」 제작ㆍ배포, 고교생의「법생활 골든벨 대회」개최 등 준법의식 함양을 위한 클린-업(Clean-up)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안전하고 살기좋은 행복한 대전 만들기에 기여하..
대전의 으뜸 부산산중개업소는? 우리지역 으뜸 부동산중개업소를 소개합니다. - 대전시, 부동산중개업 서비스인증업소 12개소 선정 - 대전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한 부동산중개업 서비스인증 심사결과 대덕구 신탄진동의 ‘대전토지로공인중개사’ 등 12개소가 서비스인증업소로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심사는 1차로 신청한 75개소를 대상으로 공동주관기관 실무위원회의 신청업소 방문을 통한 현지조사와 인터뷰를 실시하고, 2차로 심사위원들의 실무위 조사결과에 대한 독립적인 공간에서의 개별검증 및 심사를 거쳤으며, 3차로 심사위원회 전체회의와 4차로 심사위원들의 현지확인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서비스인증업소를 선정하였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서비스인증업소는 업소 입구에 공동주관기관 명의의 서비스인증마크가 부착되어 시민들..
저탄소성장과 대전발전전략 컨퍼런스 개최! 저탄소성장과 대전발전전략 컨퍼런스 개최! 대전광역시는 대전광역시 개발위원회와 (사)지식융합원이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후원하는 ‘저탄소 성장과 대전도시 발전전략 국제컨퍼런스’를 개최 하였습니다. 국제컨퍼런스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한 정성욱 대전광역시 개발위원회 회장, 한국LH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테크노파크, 충남대․한남대․한밭대 교수 등 국내․외 녹색성장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2일 오후 1시 30분 호텔 스파피아 4층 목련홀에서 개최되었는데요.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21세기 지구 환경시대를 맞이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계획과 녹색산업 육성에 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성장과 대전도시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
민선5기 대전광역시 염홍철 시장 취임식을 지켜보며 민선5기 대전광역시 염홍철 시장 취임식을 지켜보며 7월 1일 10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염홍철 시장 취임식이 있어 취재를 갔다 왔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더군요.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땀 좀 뺐습니다. 취재열기도 대단합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유선진당 소속으로 시장이 되었습니다. 4대강, 세종시, 천안함 등등 참 이슈도 많았던 이번 선거였어요. 블로그와 트위터를 하는 저의 입장으로서 반가운 것은 염홀철 대전시장님도 트위터를 한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좀 더 가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취임사에서는 '대전발전! 소통과 화합으로 ...'를 강조했습니다. 요즘 대전 뿐만 아니라 전국이 민심이 분열되어 있어서 아마도 공통적으로 소통과 화합을 중요시 여기는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이번 민선5기 ..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시민에 큰 호응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시민에 큰 호응 - 올해 들어 6,800여명 방문 목표의 3배, 전년도의 5배 급증 - 대전시는 올해 들어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대덕구 송촌동 동춘당 근린공원 내)을 다녀간 시민은 6,800여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의 5배, 올해 목표의 약 3배를 웃도는 실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동안 ‘전수학교’, ‘토요상설무대’ 공연과 ‘문화영화상영’,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재’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로 문화재의 이해증진 및 다양한 문화향유를 체헌하기 위한 많은 시민이 전수회관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재’ 프로그램은 대전지역학교의 단체관람으로 전수회관의 공연장에서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알기 쉬운 해설로 관람객에게 문화재의 이해증진에 많은 호응을 얻..
아이돌도 부럽지 않다! 말벗 되어주는 갑천역장 인기! 말벗 되어주는 갑천역장 인기 은근한 붙임성으로 외로운 노인들 자식 역할 톡톡 “외로운 노인 분들 저와 친구 하실래요?” 도시철도 역장이 외로운 노인 분들의 말벗이 돼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갑천역 성원중 역장(55세). 성 역장이 노인들의 말벗이 된 것은 지난 5월 갑천 건너편에 요양병원이 생기면서부터. 요양병원이 생기면서 노인들의 이용이 잦아졌고, 성 역장은 이들과 함께 할 기회가 많아진것이 발단이 됐다고 합니다. 갑천역은 건너편 요양병원을 이용하는 노인과 가족들은 물론 더위를 피해 쉬었다 가는 노인들이 늘어나면서 이들과 말벗이 되어 주고, 무거운 짐을 들어드리는 것이 성 역장의 중요한 일과가 된 것 입니다. 성 역장의 노인들에 대한 배려는 역 바깥까지 이어지는데요. 비 오는 날이면 ..
테러 대비해서 소방훈련 펼쳐요! 국제행사 테러 대비 소방종합훈련 펼치다! - IMF 아시아 컨퍼런스 등 주요행사 안전사고 예방 - 대전시 소방본부는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되는 IMF 아시아 컨퍼런스(7.12 ~ 13)와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가상의 테러를 대비한 초기대응 종합소방훈련을 실시하고, 대회기간 중에 소방활동을 한층 강화한다”고 합니다. 소방공무원과 자위소방대원 105명과 소방차량 8대가 동원된 이번 훈련은 국제행사중 화재 발생시부터 진화․복구까지 협조체제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입체적 훈련이 되었으며, 30여 개국 500여 명의 외국인이 참가하는 국제행사에 대전소방이 안전활동을 지원하게 됩니다. 소방본부는 행사기간 동안 테러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구조․구급대원 등 안전요원과 소방차량을 근접 배치..
대전 충청 육아 교육박람회 후기 롯데백화점 근처에 대전 충청 육아 교육박람회에 대한 전단지가 붙어 있어서 아내와 같이 가려고 얘기를 꺼냈는 데 아내도 친구를 통해서 육아박람회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고 하였다. 네이버에 "배추와 열무"라는 카페 회원이면서 사전에 신청을 한 사람은 무료입장이였지만 아내와 난 전단지만 보고 와서 이 사실을 모르고 왔다. 그래서 입구에서 "배추와 열무" 회원 가입하도록 하는 노트북이 있어서 회원 가입은 즉석으로 하였지만 무료입장이 안되었다. 그래서 둘이 6,000원이라는 입장료를 내고 약간 씁쓸한 표정으로 행사장에 들어 갔다. 행사장을 들어가서 박람회장 부스들을 구경하다보니 정말정말 육아용품들이 다양했고 신기한 것들이 많아서 사고 싶은 충동들이 많이 일어났다. 박람회장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은 참여..
하루 14번 배꼽 인사, 확 달라진 대전 공고 한 달 전 쯤이었다. 집근처에 있는 대전 공고 앞을 지나가다가 특이한 모습을 봤다. 어머니들이 어깨에 띠를 두르고 양쪽 교문 앞에서 학생들을 지도 하고 있었다. 교장선생님과 학생과 지도 교사도 함께 있었다. 나는 교장선생님께 대충 설명을 들었다. 올해 3월에 새로 부임한 박준태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을 위해 목, 금요일 방과 후 학습을 실시 하고 있었다. 안하던 방과 후 학습을 하기가 싫어서 몰래 도망가는 학생들이 생겼다. 여러 가지 학생지도를 고심하던 교장선생님은 '학부모 자원봉사' 어머니를 양쪽 교문에 서게 했다고 설명해 주었다. 나는 허락을 얻고 디카로 사진을 찍었다. 30년을 실업계 학교에만 근무한 교장선생님의 교육관을 인터뷰하기로 약속을 하고 돌아왔다. 어쩌다 버스를 타려고 정거장에 갔을 때 공고 ..
대전어린이회관 - 비가 올 때 자녀와 가볼만한 곳 추천~! 대전어린이회관 - 비가 올 때 자녀와 가볼만한 곳 추천~! 대전에서 비가 올 경우! 자녀들과 가볼만한 곳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실내공간이 넓은 곳이야겠죠! 적당히 세군데정도 꼽으라면? 국립중앙과학관, 천연기념물센터 그리고 오늘 소개할 대전어린이회관 특히 미취학 아동이라면 대전어린이회관을 추천합니다. 실내놀이터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들어가면 용하지~! 대전어린이회관은 하루 전날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인터넷주소는 http://www.djkids.or.kr/ 입니다. 아빠~! 난 카우걸 체질인가봐요~! 하루 3회 2시간씩 개방을 합니다. 입장료는 아이 3000원, 어른 1500원입니다. 어른들이 가지고 놀게 없어서 아마도 더 쌀거에요~! 아빠~! 무섭징...? 어린이회관엔 다양한 어린이용 코..
제2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제2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대전시는 7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광역시장과 공모전 수상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우수작품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영예의 대상(大賞)은 재미있는 상상이 가득하고 주제와도 잘 부합되는 경북대 이정희씨가 출품한 “개구리의 세상구경”이 선정되어 수상하였고, 금상 김대웅ㆍ이지영(Green Bicycle Shed), 은상 홍익대 김한욱ㆍ박한글(Green Network Flow), 청주대 손병훈(Kinetic Energy Light)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