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국 사천성과 의료관광 물꼬 트다!
- 의료진 교환 등 본격 추진, 의료관광 적극 홍보 등 약속 -
- 의료진 교환 등 본격 추진, 의료관광 적극 홍보 등 약속 -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가 중국 사천성 (四川省)과 의료관광의 물꼬를 트게 되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2일 오후 사천성 미용정형협회 회장(TANGJIAN)을 비롯한 사천성 지역 병원장 등 10명의 의료진이 대전에 도착하여 시청과 성형 등 우수의료기관인 을지대학병원, 대전우리병원, 새손병원을 방문하고 시설을 견학하였다고 합니다.
대전시는 지난 2일 오후 사천성 미용정형협회 회장(TANGJIAN)을 비롯한 사천성 지역 병원장 등 10명의 의료진이 대전에 도착하여 시청과 성형 등 우수의료기관인 을지대학병원, 대전우리병원, 새손병원을 방문하고 시설을 견학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 사천성 의료진은 이날 오후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준숙), 대전우리병원(원장 박철웅), 새손병원(원장 정재인)을 방문하고 병원장으로부터 병원시설 및 성형 및 척추 수술 장면 등을 견학하였습니다.
중국 사천성 의료진은 “대전의 의료수준이 매우 높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대전에 이렇게 훌륭한 수준의 의료시설과 의료진이 포진하고 있는 점에 감명을 받았다”며 “최첨단 의료장비와 호텔과 같은 병원 시설이 미국이나 유럽 어느 병원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고 전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