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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교통사고없는 도시를 만든다. 대전교통문화센터 엑스포 공원내에 위치한 대전교통문화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얼마전에 다섯살된 딸아이가 유치원에서 체험학습을 하고 온 뒤부터 며칠동안 아빠에게 신호등 지키기, 안전벨트를 강조 하길래 한번 다녀오고 싶은 호기심이 있었는데 어제 드디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포스팅해 봅니다. 생각보다 규묘도 크고 시설과 내용에 있어서 대한민국 최고를 자부할수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서는 교통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더불어 직접 사고 체험, 교통안전에 대해서 생각 해볼수 있는 교육센터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과 현재 또 운전을 하고 있는 분들이 안전하게 교통을 이용하고 행복의 질을 더 높일수 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1층은 만남의광장, 오리엔테이션홀, 영상교육관, 교통 박물관이 자리하고있습니다. 2..
[대전소식] 대전시, 독일 보쉬社 1억불 규모 투자유치‘확정’ 대전시, 독일 보쉬社 1억불 규모 투자유치‘확정’ 디젤자동차 제조공장 설립 및 (주)대성마리프, 한국야쿠르트 콜센터 이전 예정 민선5기 기업‧투자유치를 통한‘부자도시 대전’기반 구축 국내외 기업 243개 유치, 일자리 1만 2269개 창출 민선5기 역점사업인‘부자도시 대전’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보쉬(bosch)사의 1억불 규모의 제조공장이 들어서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독일 보쉬사의 디젤자동차 핵심부품인 연료펌프(CRDI) 제조공장 유치를 위해 보쉬코리아 대전공장(대덕구 신일동) 관계자들과 유치활동을 펼친 결과 독일, 체코, 이태리, 중국 등과 치열한 경합 끝에 독일 본사로부터 대전지역 공장을 설립하겠다고 최종 통보를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독일 보..
[대전소식] 대전시-건축사協 등 7개 기관, 복지만두레‘동참’ 대전시-건축사協 등 7개 기관, 복지만두레‘동참’ 대전건축사協등 7개 기관‘사랑의 희망꿈터’지원협약… 저소득 아동환경 지원 함께도와가며 살아가는 행복한 도시 대전에서는 복지만두레‘love together’사업의 일환으로‘사랑의 희망 꿈터’사업추진을 위해 대전시건축사협의회 등 7개 기관과 결연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멘토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하였습니다. 대전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성희 대전건축사협회장, 송영규 (사)도시연구원장, 박순현 한호포럼회장, 박인철 글로벌 리더스클럽회장, 정선주 청 건축토목학원장, 문효태 젠틀리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원종 (주) 원평종합건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사랑의 희망 꿈터’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는데요,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와 각 ..
[대전소식] 지속가능성 도시 1위 대전, 어떻게 지켜 나갈 것인가? 지속가능성 도시 1위 대전, 어떻게 지켜 나갈 것인가? 대발연, 지속가능성 시민토론회 열어 대전발전연구원(원장 이창기)은 5일 오전 11시 대전도시철도공사 대강당에서 대전의 지속가능성 1위 도시 유지를 위해 분야별 과제를 발굴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지속가능성시민위원회’를 구성하고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중앙언론이 평가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도시에서 대전이 1위를 차지한 것을 계기로 대전이 지속가능성 도시 1위를 유지해 나가기 위해 금년 3월에‘지속가능성조사센터’가 설치됐고, 이번 지속가능성 시민위원회는 120명으로 구성돼 각계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수렴에 들어갑니다. 앞으로 위원회에서는 환경, 경제, 사회, 명성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각 분야별 과제발굴과 대안을 모색하며 ..
[9월의 핫뉴스, 5위] 대전시-남아공 더반시(Durban), 자매결연 체결 대전시-남아공 더반시(Durban), 자매결연 체결 공공·민간부문 협력체계 구축, 경제교류 기회창출 약속 대전시는 9월 2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시청 만델라 룸에서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날 협약식은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은꾸말로(J.S. Nxumalo)더반시장, 더반시의회 의장, 더반시 부시장, 이윤 주남아공한국대사, 정해권 더반시 한인회장, 권택일 트라피스 사장, 추연곤 대전국제자문대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은꾸말로(J.S. Nxumalo) 더반시장은“그동안 수년간 추진돼온 자매도시 결연 노력이 오늘 자매결연 협정체결로 성사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특히 스포츠로 인해 한국 국민과는 친숙한 감이 있고, 과학도시 대전과는 각별한 인연을 맺게 돼 앞으..
[9월의 핫뉴스, 3위] 충청권철도 조기착수 힘 모았다 충청권철도 조기착수 힘 모았다 3개 시·도지사 공동결의문 채택… 지역현안 상생발전도 협의 대전, 충남·북 충청권 3개 시·도지사는 3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충청권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충청권 현안에 대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날 협의회에서 충청권 최대 현안인‘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성공 추진과 내년부터 세종시로 이전하는 정부기관 및 공무원을 인접 시·도차원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하였습니다. 이날 협의회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충청권 3개 시·도는 역사와 뿌리가 깊고, 최근 세종시 원안 통과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등 충청권의 협력으로 이뤄졌다”며 강조하며“세계적 추세는 행정의 광역화가 요구되는 시대로 앞으로 교통·관광·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9월의 핫뉴스, 2위] 대전시,‘음식물쓰레기 종량제’실시 대전시,‘음식물쓰레기 종량제’실시 10월1일부터… 쓰레기 20%감량 및 연 40억원 처리비용 절감 기대 대전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를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한다고 하였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음식물쓰레기의 배출자 부담원칙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를 버린 만큼 처리 수수료를 내는 제도로 정부가 친환경 음식문화 조성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그동안은 쓰레기 배출의 양이 많고 적음을 떠나 동일한 수수료를 부담하게 돼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해 배출하는 시민들이 상대적으로 수수료를 많이 부담한다는 불만들이 제기됐었습니다. 또 월정액의 수수료만 부담하면 아무리 많이 쓰레기를 배출해도 제재할 수단이 없어 음식물쓰레기의 감량의지를 약화시켜 배출량의 지속..
[9월의 핫뉴스, 1위] 대전시, 국비 167억원 확보 재정비촉진사업‘탄력’ 대전시, 국비 167억원 확보 재정비촉진사업‘탄력’ 역세권 문화시설 등 7개 도시정비사업 추진 가속도 대전시가 국토해양부로부터 지역의 재정비촉진사업 기반시설 설치비로 167억 6900만원을 확보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국비와 지방비 매칭비율(5:5)에 따라 이번에 지원된 국비 167억 6900만원과 지방비를 포함한 총 335억 3800만원을 제2회 추경예산에 편성하고 본격적인 촉진지구 내 기반시설을 설치한다고 합니다. 대전시가 이번에 확보한 기반시설 설치비 167억 6900만원은 올해 국토해양부가 지자체에 지원하는 예산 총액 500억원의 33.5%에 달합니다. 촉진지구는 대전역세권, 도마·변동, 신흥, 유성시장, 선화·용두, 신탄진, 상서·평촌 지구 등 총 7개 지구에 이르며..
‘교통안전’어디서 배워요 ‘교통안전’어디서 배워요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장, 「대전교통문화센터」가 “짱”! 교통안전은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인식부터 시작된다. 그동안 교통안전시설을 꾸준히 개선하여 왔지만, 시설비 투입 대비 교통사고가 크게 감소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덜란드 북부 드라흐텐‘리바이플라인’사거리는 하루 수천 명의 보행자와 차량 및 자전거 등 2만 2000대가 통행하는 매우 복잡한 거리인데, 한스 몬더만(설계자)은 이 사거리에 교통신호, 안내표지판 등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평균속도 및 대기시간, 사고발생이 50% 이상 감소했고, 효율성과 주민만족도는 2배 증가했습니다. 사람들은 통제장치가 많을수록 스스로 대처할 필요성을 못 느껴 주의를 소홀하게 된다고 합니다. 영국왕실사고방지협..
대전 우수시장 상품전시회, 대전시청서 내달 5~7일까지 열려 대전 우수시장 상품전시회, 대전시청서 내달 5~7일까지 열려 지역 전통시장에서 특화상품 전시 … 고객과 상인 만남의 장 열어 대전 전통시장의 특화상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대전우수시장 상품전시회’열립니다. 대전시와 중소기업청, 시장경진흥원이 주최하고 대전상인연합회(회장 석종훈)가 주관하는‘제1회 대전우수시장 상품전시회’가 내달 5일 오후 2시 시청 남문광장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및 상인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오는 7일까지 성대하게 펼쳐집니다. 이번 전시회는‘시청에서 만나는 오감 만족 우리시장’이란 주제로 총 50개 부스가 설치돼, 관내 전통시장에서 우수한 상품 및 지역특산품 등이 출품 전시‧판매되며,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질 좋고 저렴한 상품과 먹거리..
대전시, 내달 1일부터‘민원업무 중간통보제’시행 대전시, 내달 1일부터‘민원업무 중간통보제’시행 도시주택업무 소관 총 29종 …유‧무기한 민원 법정기한 처리기간 최대 단축 대전시가 도시주택 인․허가 민원업무의 처리과정 등을 수시로 통보하는 ‘민원업무 중간통보제’시행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인‧하가 민원 업무에 대한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결해 불편사항 해소와 투명한 업무처리를 위해 내달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하며, 이에 따라 대전시는 댜른 업무에 우선해 민원 업무를 최우선 과제로 처리하고, 민원처리 기간에 따라 단기민원(1주일 이내)은 접수 즉시 처리 예정일을 통지한다는 것입니다 . 이와 함께 중기민원(1주일 이상 1개월 이내)은 관계부서 협의 등 처리과정에 따라 2회 통지하며, 장기민원(1개월 이상)은 처리 예정기간과 최종 민원처리 조..
세계에서 유일한 축제!!! 효문화 뿌리축제!!! 세계에서 유일한 축제!!! 효문화 뿌리축제!!! 모두가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우리나라 대표 효뿌리테마 축제 세계에서 효를 테마로 한 유일한 공원인 뿌리공원에서 제3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개최됩니다. 이번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슬로건은 "즐겨孝 함께해孝"라는 10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합니다. 뿌리공원에서 5가지 테마로 행사를 진행하는데요. 환영행사, 문화행사, 전시행사, 체험행사, 부대행사!! 모두 총!! 38개 프로그램으로 3대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지며, 7일 오후3시부터 문중퍼레이드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번 축제는 효그랜드세일을 비롯, 낙화놀이 및 수상공연, 식장산효마당극, 효화수분, 문중명랑운동회, 만성선조 숭모제, 나의 뿌리엽세보내기 등 효 뿌리 테마축제의 주제성을 부각시..
[SNS특강#3] 당신은 스마트 폰으로 몇가지나 할 수 있나요? _ 홍순성 대표의 스마트폰 취재 세상을 바꾸는 힘, 그것은 바로 소셜미디어의 혁명으로 가능합니다. 정치권조차도 무서워 하는 소셜미디어의 힘... 그것은 어느 집단의 힘이 아닌, 바로 개인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소셜미디어의 가장 중심에 있는 스마트 폰... 그 스마트 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정보를 주고 받으며 어떤 이벤트나 사건등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 그 스마트 폰을 여러분은 어떻게 활용하고 계시나요? 그 소셜미디어 혁명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은 그 혁명에 동참자인가요? 아니면 방관자인가요? 내 손안에 들려 있는 스마트 폰을 통해 더 넓은 세계에 더 많은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나누는 소통... 세상을 바꾸는 힘, 바로 여기로부터 시작되는 것일테니 말입니다. 충청투데이와 대전시청이 준..
대전시-남아공 더반시(Durban), 자매결연 협정 대전시-남아공 더반시(Durban), 자매결연 협정 21일, 염홍철 대전시장 우호협력도시인 남아공 더반市와 자매도시 결연체결 대전시는 21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시청 만델라 룸에서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은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은꾸말로(J.S. Nxumalo)더반시장, 더반시의회 의장, 더반시 부시장, 이윤 주남아공한국대사, 정해권 더반시 한인회장, 권택일 트라피스 사장, 추연곤 대전국제자문대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은꾸말로(J.S. Nxumalo) 더반시장은“그동안 수년간 추진돼온 자매도시 결연노력이 오늘 자매결연 협정체결이 성사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특히 스포츠로 인해 한국 국민과는 친숙한 감이 있고, 과학도시 대전..
다문화가족 화합한마당!! 축제가 열립니다. 다문화가족 화합한마당!! 축제가 열립니다. 지구촌의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와 건강검진 등 무료진료 페스티벌 동시개최 다문화 가정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즐기는‘다문화 가족 화합한마당’과‘무료진료 페스티벌’행사를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전시청 잔디광장과 구내식당에서 각각 열린다고 하였습니다. 대전시와 동‧중‧대덕구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도모, 화합과 상생의 기반조성을 위해 열리는 잔치마당입니다. '다문화가족 화합 한마당’은 북한이탈 주민들의‘대북공연’과‘다문화가족합창’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유공자 표창 등 순으로 기념식이 진행됩니다. 이어‘다문화와 함께 떠나는 지..
미혼남녀를 위한 대전시에서 준비한 단체미팅에 참여해 보세요. 미혼남녀를 위한 대전시에서 준비한 단체미팅에 참여해 보세요. 미혼남녀 결혼시키기 프로젝트!! 요즘 시대에 맞게 늦게 결혼을 하고 또한 갖가지 사회적비용 등으로 인해 출산율도 상당히 저하되고 있죠. 때문에 이런 사회적분위기를 반감시키고자, 대전시에서는 미혼남녀들의 싱글탈출과 더불어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오는 10월8일 오후3시30분부터 둔산동 하히호호텔에서 미혼남녀 맞선 프로젝트인 '아름다운 만남'행사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아이낳기 좋은세상' 대전운동본부를 운영중인,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최가 되고 대전시가 후원하는 이번행사에서는 대전시내에 직장을 갖고 있는 만24세부터 34세까지의 미혼남녀 50쌍이 참가 대상이랍니다. 이번 행사의 접수는 네이버 카페 '배추와 열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에 참가신청..
[대전소식] 음식물쓰레기? 10월부터 버린만큼 돈낸다!! 음식물쓰레기? 10월부터 버린만큼 돈낸다!! 현재, 대전시에서 음식물쓰레기는 많던 적던 같은 비용이 들지만, 앞으로는 버리는 양에 따라 수수료를 지불하게 된답니다. 이는 10월1일 부터 시작되는데요, 이렇게 시행될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배출자의 부담원칙에 따라 버린만큼 수수료를 지불하게 되어 쓰레기의 양도 줄것이고 좀더 친환경 음식문화 정책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 왜? 이런 정책을 하게 된것일까요. 예전에는 많던 적던 같은 수수료를 지불하게 되어 적게 버리던 사람들은 불만이 많아졌죠. 또한 아무리 많이 쓰레기를 배출해도 이를 제재할 수단도 없어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감량의지도 약화되어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처음 대전에서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첫해인 2005년에는 하루 쓰레..
[명소] 버스를 타고 대전여행을 가자구요~~!! 지인이 대전에 와서 대전을 소개하려고 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아마도 '어디로 가야 하지??' 일 겁니다. 그런 고민을 한 순간에 날려버릴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시티투어"입니다. 버스를 타고 대전의 명소를 선택하여 돌아볼 수 있는 특권...바로 시티투어입니다. 현재 시티투어는 과학투어와 생태환경투어, 역사문화투어로 나누어 운행되고 있습니다. 역사문화투어와 과학투어는 매주 월요일, 연휴, 임시공휴일만 빼고 운행이 되고 있으니 웬만하면 볼 수 있다는 말이겠죠? 요금이요? 3,000원입니다. 버스 몇 번 갈아탈 돈이면 편하게 대전을 돌아볼 수 있으니 정말 저렴한 편이죠? 지난 9월 15일, 시청 관계자들과 시청 출입기자들이 함께 하는 "Press Tour"에 다녀왔습니다. 시장, 부시장, 실장, 국장,..
[K리그] 대체 왜 이런 숨막히는 경기를?? _ K리그 25R 대전시티즌 vs 대구 FC 대전시티즌이 달라졌습니다. 전반전에 2골이나 내어준 후, 경기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긴 상태에서 대전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선수 자신들에 대한 믿음일 수도 있고, 아니면 응원하는 홈팀의 팬들을 위한 신뢰일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분명한 것은 대전은 체질적으로 변했다는 점입니다. 대전시티즌, 이번 시즌에서 등수를 뒤집을 수 있을 만한 여력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홈에서만큼은 결코 패하지 않는 저력을 보여주며 대전의 홈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2011년 9월 17일 토요일 오후7시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이 대구와의 K리그 25라운드 홈경기가 열렸습니다. 시작하자마자 터진 대구의 선취골로 대전은 경기 주도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전반 1분 대전 진영 오른쪽 측면에서 ..
대전시티투어 관광활성화 견인차 역할  대전시티투어 관광활성화 견인차 역할 노선개편이후 이용인원 19%증가 대전시는 지난 7월 수요자 중심의 시티투어노선을 개편한후 1개월간 성과를 분석한 결과 이용인원이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1일 평균 탑승인원은 29명으로 나타났으며 과학투어노선, 신설된 생태환경투어노선, 역사문화투어 노선 순으로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종전 과학투어와 역사투어 2개노선으로 운행하던 것을 순환형과 체류형을 혼합하여 지난 7월 20일자로 생태환경투어를 신설하여 3개 노선으로 개편을 단행하여 수요자가 취향에 맞게 선택적으로 관광지에서 머무르면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가 버스에 탑승하여 관광객에게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안내매뉴얼을 제작하였으며 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