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의 향토기업들!! 마케팅 대전시가 도와드립니다. 대전의 향토기업들!! 마케팅 대전시가 도와드립니다. 요즘같이 경제가 어려운시기 조그마한 중소기업들은 더욱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판로를 개척하기란 더욱 어렵구요. 이러한 사정을 알고 있는 대전시에서는 대전의 향토기업들을 위해 직접 상품의 구매촉진 및 판로를 개척해 주기 위한 대형유통점 진출마케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중소기업 우수상품 상담회를 통해 이루어지게 되었는데요. 이날의 행사는 전국의 대형유통업체는 물론 홈쇼핑업체 등과 더불어 지역내 40여개 업체와 만나, 대형유통점 입점 등을 상담해서 지역상품 구매촉진 위한 사업설명회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날의 행사를 통해 세이백화점 등 입점검토 50건, 입점추진 15건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대형유통점에 우.. 새로운 주소로 찾아가는 즐거움? 새로운 주소로 찾아가는 즐거움? "우리집 주소가 바꼈다?". 네!! 맞습니다. 주소가 바뀝니다. 지금까지 이어져 온 우리의 주소.. 참 오랜(?) 역사를 갖고 있죠. 일제시대때 부터 쓰여오던 주소양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주소가 현재에 와서는 상당히 불편하고 쉽게 찾아갈 수 없다고 하니, 참 안타깝죠? 그래서, 우리고장의 특성에 맞게 새롭게 바뀐 주소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오는 7월29일부터 일제히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기존에 사용하던 주소가 사라지는건 아니죠. 그렇게 된다면 상당한 혼란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2013년12월31일까지는 현행주소와 바뀌게 될 주소를 같이 병행하여 사용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이후 부터는 새로운 도로명 주소를 전면적으로 사용하게 되구요. 그런데 잘 .. [현장] 노은역의 명물이 되어야만 할 언더파크 우연한 기회에 뉴스를 듣고 알게 된 노은역 동편광장에 있는 '언더파크' 현장을 가 봤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멋진 공간인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더군요. 노은동 상가지역에는 주차 공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지하주차장 푯말을 보고 차를 세우러 갔다가 막혀 있더군요. 그래서 다른 곳에 차를 세우고 와서 보니 뭔가 복잡한 문제가 있는것 같더군요. 군데군데 쓰레기와 더불어 학생들이 구석에서 몰래 담배도 피우더군요. 명물이 아니라 흉물로 전락되어 가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아래부터는 현장 모습입니다. 노은역 동편 광장 환승 주차장... 이렇게 멋진 곳을 만들었는데..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는 모두 막혀 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가 그 앞에 모여 있구요... 차량 입구는 더합니다. "위험.. ★ 대전광역시 제3기 블로그기자단 모집 ★ 대전광역시 제3기 블로그기자단 모집 대전광역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한 제3기 블로그기자단을 모집합니다. 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전시의 아름다움과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지원바랍니다. ○ 모집대상 ㆍ대전광역시 거주자이며, 블로그운영 등 온라인커뮤니티에 능한 사람 ㆍ평소 대전시정에 이해와 관심이 많은 사람 ㆍ월 1회 이상 현장 취재활동이 가능한 사람 ㆍ사진 및 동영상 촬영에 능한 사람 ㆍ작문 능력 및 스토리텔링에 능한 사람 ○ 선발인원 : 20명 ○ 모집기간 : 2011년 6월 3일 ~ 6월 19일 24:00까지 ○ 합격자 발표 : 서류전형 후 개별 통보 ○ 활동기간 및 활동내용 ㆍ활동기간 : 2011. 07. 01. ~ 2012. 12. 31. (약.. 빛 좋은 오후, 한밭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5월 23일) 오후 4시경이 되자 하늘은 파랗게 물들어가고 아름다운 빛이 베란다에 비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얼른 카메라 둘러메고 한밭수목원으로 향했습니다. 이 순간 저를 기다리고 있을 아름다운 꽃들을 찾아서 말이죠. 보라색 붓꽃이 빛보다 더 빛나고 있네요. 오월은 작약의 계절이죠. 붉게 핀 송이큰 꽃들의 합창이 들립니다. 어둠 속에서 더욱 빛나는 순백의 마가렛. 아름다운 동화 속의 마가렛공주가 떠오릅니다. 작고 노란 이 꽃은 개회향입니다. 마치 종이접기로 만든 꽃 같지 않나요? 작은 연못을 가득 채운 노란붓꽃이 물 속에 비친 빛에 반해 더욱 샛노랗게 피었습니다. 솜사탕같은 불두화 사발꽃이라고도 하죠. 장미의 향기에 취해 있는 벌의 날개짓이 빛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어요. 양귀비와 보라색꽃이 정말.. [K리그] 연패행진을 벗어난 시티즌, 하지만.... 대전시티즌이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지난 5월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K리그 11R경기에서 접전끝에 득점없이 비겼다. 하지만 대전은 11경기 연속무승 (4무 7패)의 부진에서 완전하게 벗어나지는 못했다. 경기초반, 대전은 포항을 압박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은호를 막기 위해 포항 골키퍼 신화용 골대를 비운 틈이 있었으나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패스의 정교함이 대전이 넘어야 할 산임을 다시 한번 드러내 주는 시간이었다. 후반전 들어 대전과 포항은 좋은 공격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MF의 싸움은 치열했고, 간간히 나오는 좋은 공격 찬스는 번번히 양팀 골키퍼의 선방으로 무산되었다. 특히 대전 최은성의 선방으로 골을 막기도 했으나, 포항의 골운이 없는.. 대전시청 갤러리 "마음속의 풍경" 사진전 [나와유의 오감만족, 문화생활, 일상생활] 2011.05.19~24 대전시청 갤러리2층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교육지도사 과정 전시회 사진에 관심있는 일반인에 관하여 문이 열려있는 사진교육지도사 과정이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1년과정이 있습니다. 첫학기에는 사진의 기본이론을 이해시키고 촬영, 현상, 인화의 과정을 정확히 실천하고 또한 사진의 역사적 배경과 사회적 기능, 역할 등을 이해시켜 현대사회의 매스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시각매체로서 사진표현영역을 확장시키는데 목적을 둔다고 합니다. 두번째 학기에는 현대사진의 다양한 형식과 내용을 탐구하여 사진예술의 잠재적 가능성과 깊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과정입니다. 이론적 접근과 촬영실기를 통해 창의력 및 촬영테크닉을 향상시켜 스스로 작품제작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합니다. 1학기 말에는 사진 전시회.. 비상하는 한 마리의 새 - 대전시 보물 209호 동춘당을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5월 21) 비가 오고 있음에도 블로그 기자단의 팸투어는 예정대로 진행되었습니다. 대덕구의 문화유산을 답사하고 촬영하는 일정이었는데 궂은 날씨였음에도 모두들 즐겁고 활기차게 포스팅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이 우리 대전의 자랑인 보물 209호인 송촌동의 동춘당이었습니다. 동춘당은 조선시대 학자인 송준길 선생이 자신의 호를 따 붙인 별당입니다. 큰날개를 펼친 한 마리의 새가 비상이라도 하려는듯이 지붕의 처마선이 하늘을 향해 펼쳐진 고택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간소한 가옥으로 평면으로는 6칸으로 2칸은 온돌, 4칸은 대청마루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온돌방 문에 만들어 놓은 작은 창인 눈꼽쟁이 창이 참 재미있게 생겼습니다. 마루는 우물마루로 아주 실용적으로.. [모임] 끝이 아쉬운 시작_5월 기자단 모임 2011년 5월달 기자단 모임이 5월 16일(월), 오후7시에 대전시청 20층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팰콘님의 책 출판을 축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청 20층에서 팰콘님의 싸인이 담긴 책을 받아들고 기념샷~~!! 바로 이 책입니다. 블로그 초보탈출.... 이제는 저서까지...오호...대단하십니다~~!! 저자 싸인이 없으면 무효?? 그래서 받았습니다. 저자 싸인을.... 저자 싸인 없으면 무효라고 했더니만 부끄러운 듯 싸인을 하시더군요. 제 만년필입니다...ㅎㅎㅎ 다들 자기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ㅎㅎㅎ 공짜라서 좋은 건지, 같은 기자단의 책이라서 그런건지... 다들 기대감으로 가득합니다. 절대강자꼬마마녀님...이제 엄마가 되신다죠? 축하해요~~!! 늘 소박한 웃음으로 주위를 밝게 해.. 옛날, 사회복지역할을 했던 미륵원지 [나와유의 오감만족] 고려 말에 건립된 미륵원의 터이다. 미륵원은 서울에서 영·호남으로 통하는 교통의 요지에 있었던 고려·조선시대의 원(院; 역과 역 사이에 설치한 일종의 여관)이다. 고려 말 황윤보가 건립하고 조선시대에 후손들이 비영리로 운영했는데 길손에게 잠자리·음식을 무료제공하고, 행려자를 위한 구호활동을 벌이며 오늘날의 사회복지기관 역할을 했다고 한다. 하륜 · 변계량 · 정인지 · 송시열 등 당대 인물들이 이곳에 들렀다 남긴 제영기(題詠記)에서 그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 입구입니다. 왠지 아무나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나오시는 한 할아버지를 만나 들어가도 되냐고 물었더니 혼쾌히 허락을 해 주십니다. 주변에 대청호가 자리잡고 있네요. 너머로 묘 자리인듯 싶은데 주위가 참 예쁘게 조성되었습니다... 에코힐릴~ 계족산 맨발축제가 성황리 마치고 막을 내렸습니다..!!! 2011년 5월 15일 건강 문화축제 계족산 맨발 축제가 약 1만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습니다. 37개국의 외국인 700여명의 참여로 명실공히 국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축제가 되었습니다. 올해로 6회째인 맨발축제는 지난 13일부터 15일 까지 지역기업인 (주)선양 주최로 계족산 황톳길에서 맨발마라톤 대회와 국제설치 미술제, 각종 황토와 관련된 체험 등이 열렸습니다. 맨발마라톤 출발직전 선수들의 준비 모습입니다. 맨발로 하는 마라톤이라 더욱 몸이 가벼워 보입니다. 축제 준비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성황리에 축제를 마칠 수 있었겠지요. 맨발축제는 13km 마라톤과 7km 두 코스가 있었는데, 출발선으로 올라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씩씩하게 걷고 있.. [K리그] 승자와 패자, 모두가 슬픈 K리그 9R 대전 vs 인천 2011년 5월 8일, 오후3시, 어버이 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과 인천의 K리그 9R 경기가 열렸다. 이날 인천은 남다른 슬픔을 갖고 경기에 임했다. 몇일전 유명을 달리한 故 윤기원 선수에 대한 아픔이었다. 경기 시작전, 인천의 서포터즈 석은 침묵이 흘렀다. 윤기원 선수에 대한 소중한 기억으로 인천 서포터즈는 이날 침묵으로 그 자리를 지켰다. 대전은 2연패를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으로, 인천은 윤기원 선수를 잃은 슬픔을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으로... 경기가 끝났다. 대전은 선취골을 냈으나 동점골과 역전골을 내주어 홈에서 3연패를 당했다. 인천은 이날 승리를 했으나 그들에게 승리란 또 다른 슬픔의 단면이었다. 이긴자들의 모습에서 슬픔이 보인다. 패한자들에게서도 경기의 무게가 느껴진다. 인천의 송유.. [대전명소] 가족과 함께 오월드에 가면? 푸르름이 그 깊이를 더해가는 5월... 어린이날부터 시작해 휴일이 마구 몰려 있는 5월... 보통 뭐하고 지내시나요? 사람이 많은 것이 싫어 그냥 집에 계신다구요? 저도 그랬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생긴 후에는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꼭 해야 하게 되더군요.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 이번에는 오월드를 다녀왔습니다. 어린이 날에는 사람들이 무척 많을 것 같아 포기하고 산림박물관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노래를 하던 오월드는 그 다음날, 5월 6일에 갔습니다. 이날은 아내 학교가 개교기념일이라 쉬는 날이라서 저 또한 시간을 만들어 같이 나들이를 했습니다. 게다가 인천에서 내려온 동생 가족과 함께 대가족이 오월드를 찾았습니다. 아이들이 무엇을 그렇게 넋놓고 보고 있을까요? 바로.... 회전목.. [공연] 슈만의 '시인의 사랑'(Dichterliebe) op.48 in 비노클래식 봄비가 모질게 내리는 2011년 4월 30일, 토요일 저녁7시 30분.. 비노클래식 앙상블홀의 기획공연 Series 4. 슈만의 '시인의 사랑'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Shumann "Dichterliebe" 테너 김이영, 피아노 이범진이 이번 연주회의 주인공입니다. in VINO Classic 팜플렛 하인리히 하이네의 시에 곡을 붙인 ‘시인의 사랑’은 1840년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 즉, 열흘 정도에 작곡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첫 곡 ‘아름다운 5월에’를 시작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슬픈 사랑을 탄식하는 노래 16곡이 이어지는 연가곡이다. 아름다운 멜로디에 애절한 사랑의 슬픔을 노래한 이 연가곡은 독일 Lied 전문 성악가들의 필수 레퍼토리이다. 미국의 바리톤 토머스 햄슨은 1996년 새로운 방식.. [연극] 가슴 저민 연극의 참맛, 소극장 핫도그 "마주치는 눈빛이..." 무대의 불이 꺼지고 난 후 가슴 한 구석이 막막한 연극.... 연극 본질의 맛을 추구하는 소극장 핫도그의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보고 왔습니다. (참고로 스크롤의 압박이 심합니다. 죄송합니다) 지난 겨울, 소극장 핫도그에 갔을 때 보여주셨던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의 대본입니다. 소극장 핫도그 소개 포스팅 ---> http://pinetree73.tistory.com/270 드디어 이 작품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첫 제목에서 노래가 떠올랐는데, 막상 작품을 보니 그 느낌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첫날 공연에 가고 싶었는데, 공연중 촬영이 불가해서 결국 둘째날 리허설 촬영을 하기로 최창우 대표(극단 놀자, 소극장 핫도그)과 약속을 잡았습니다. 리허설은 오후4시라고 해서 3시쯤 도.. 열녀의 재실 관동묘려에 다녀오다 대전 동구 마산동 96 에 위치한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7호 " 관동묘려"를 답사하고 왔습니다. 이곳은 열녀로 열녀문을 하사받은 쌍청당(雙淸堂) 송유(1389~1446)의 어머니 유씨 부인이, 문종 2년(1452) 82 세로 돌아가시자 이곳에서 장례를 지내고 그 옆에다 만든 재실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대문을 걸어 잠그고 출타를 하신 모양입니다. 아쉬웠지만 외관만 보고 왔습니다. ㄱ자형 재실 건물에 양 옆으로 2칸씩 방이 달려 있는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재실 중앙에는 큰 마루를 중심으로 좌우에 안방과 건넌방을 두었고, 안방 옆으로는 2칸 크기의 부 엌을 만들었다. 중앙 큰 마루에는 ‘관동묘려(寬洞墓廬)’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또한 옆면에 ‘숭정.. [명소] 봄, 그 찬란한 마지막 흔적을 따라... 봄, 그 찬란한 마지막 흔적을 따라... 봄의 마지막 자락을 붙잡으려 떠난 길 가지에 살포시 매달린 봄의 끝자락을 조심스레 마음에 담아봅니다. 봄은.... 내 곁에서 사그러져 갑니다. 봄은.... 그렇게 찬란한 흔적만을 남긴 채. 가지마라 한들 남을 녀석도 아니고 빨리 오라고 한들 어여 올 녀석도 아닌데... 내 탄식은 듣지도 못했는지, 땅의 부르심에 순응하며 그렇게 낮은 곳으로 떠나 갑니다. 20110420 _ 동학사 자락의 따스한 꽃 햇살 그늘 아래서.... [전시] 기와가 2억이 넘는다구? _ '기와' 특별전 in 한남대중앙박물관 한남대학교가 개교55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기와 그리고 전돌' 명품선이 바로 그것!! 전시 첫날 대학관계자들과 내빈들이 전시장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일반에게도 개방되어 있으니 한번 들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와는 목조건물에 유연한 선으로 이어져 눈과 빗물로부터 목재를 보호해주고 건물의 외곽의 품격을 더해주는 건축부재로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널리 이용되고 있는 있습니다. 이날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은 작은 조각까지 포함하여 약 2000여점에 이르는 많은 양의 기와와 전돌을 소장하고 있는데,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기와와 전돌 중 충청지역을 근거지로 하였던 백제기와를 중심으로 고구려, 신라, 통일신라 기와와 중국과 일본의 고대 기와 약 100여점을 개교 55주년을 맞이하.. [문화] 대전의 대학로를 꿈꾼다!!_카톨릭문화회관 아트홀 서울의 대학로처럼 언제든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대전의 대학로를 꿈꾸는 사람을 만나고 왔습니다. 바로 대흥동에 위치한 카톨릭문화회관 아트홀을 현재 임대, 운영하는 아신아트컴퍼니 대표, 이인복님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Q: 대전의 대학로를 꿈꾸신다고 했는데, 어떻게 시작을 하게 되셨나요? A: "아직도 대전에서 공연이 있어? 라고 반문하는 분들도 계시고 대전에 소극장이 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대전에 연극은 예술의전당에만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말이죠. 고교시절부터 극단에서 활동을 하며 연극을 했는데 그 때에는 소극장 하나 갖는 것이 꿈이었죠. 그래서 예술의 전당 옆을 꿈꿔 예술의 전당과 더불어 대학로처럼 꾸밀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술의 전당 근처.. 방사능 NO! 대전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최근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기분좋은 소식이 두 가지 있었습니다. 먼저 일본원전사태로 마실 물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의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2회에 걸쳐 한국원자력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는데요, 세슘(Cs-137)과 요오드(I-131) 모두 불검출 됐습니다. 1차 검사는 3월 31일 대청호 원수 및 정수 등 시료를 채취해 검사를 했고 2차는 4월 7일 방사능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에 따라 송촌정수장의 착수정 및 침전지에서 시료를 채취해 검사를 한 결과 대전지역 수돗물은 방사성물질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나 대전의 수돗물은 방사능 안전지대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사시 투입할 수 있도록 정수장 3곳에 바사넝 요오드 제거능력(60%~70%)이 뛰어난 ..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