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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 어디까지 가 봤니? - "전민로 58번 길을 가다" 대전의 외곽끝에 위치한 전민동 어쩌면 대전이면서 쉽게 접하기 힘든 동네이다. 위치상으로도 대전의 원도심 중구청 골목이나, 신도심의 중심인 둔산동 주변의 비교해서 멀리 떨어져 있기에 거주지가 유성인 분들도 쉽게 찾기 힘든 골목 그런 부분이 한편으로 이 골목을 특유의 지역 느낌이 나는 골목을 유지하게 만드는지도 모른다. 전민동의 유래 전민동의 원래 이름은 정민이었다. 이 곳에 정민역이 있어 삼남과 서울을 잇는 교차로 역할을 하였으나, 정민역이 없어진 뒤 1914년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전민동은 삼국시대에는 백제 우술군, 통일신라 때는 비풍군, 고려 때는 회덕현과 공주부에 각각 속하였다. 조선시대에는 회덕현에 속하다가, 1895년(고종 32) 회덕군 구즉면 관할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美 시애틀,‘리차드 칼린’시의회의장 대전시 방문 美 시애틀,‘리차드 칼린’시의회의장 대전시 방문 양 도시의 교류를 강화하고 우호를 다지기 위해 방문 대전시의 자매도시인 미국 시애틀 리차드 칸린(Richard Conlin) 시의회의장이 양 도시간의 우호를 다지기 위해 17일 오전 대전시를 방문했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칸린 의장의 접견자리에서“한국의 첫 방문을 환영한다”라며 “최근 대전은 국제과학비지니스 거점도시로 지정돼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세계 주요도시와 협력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해 세계 속의 대전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대전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염 시장은“자매도시 청소년 축구대회 및 공무원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의 교류확대를 희망한다”라며 “내년 5월에 대전에서 개최되는 세계조리사대회에 시애틀 대표단을 파견해 줄 것”을 요청..
일본 삿포로시,‘대전시 건강카페’역 벤치마킹 일본 삿포로시,‘대전시 건강카페’역 벤치마킹 우에다 후미오(上田 文雄)시장 대전방문 성과 기자회견서 밝혀 일본 삿포로(札幌)시의‘원기카페’를 벤치마킹해 설치한 대전시의‘건강카페’시책을 삿포로시가 역 벤치마킹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우에다 후미오(上田 文雄) 삿포로시장이 시청 기자실에서 대전방문에 대한 성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확인하였습니다. 우에다 시장은 대전시와 자매결연 1주년을 기념해 지난 7~9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100명의 사절단을 구성해 대전시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기간 동안 우에다 시장은 시청사내 건강카페와 행복매장, 하늘도서관을 둘러보고 효 문화뿌리축제 등을 참관하고 귀국하였습니다. 우에다 시장은 귀국 후 가진 기자브리핑에서“대전시 건강카페는 지난해 10월 염홍철 대..
시민공공자전거‘타슈’확대사업 본격 궤도 진입 시민공공자전거‘타슈’확대사업 본격 궤도 진입 무인대여시스템 800대 오는 10월 하순 공사 발주…내년 3월 개통 예정 대전시는‘타슈’무인대여시스템 800대를 오는 10월 하순 공사발주에 들어가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타슈’확대사업의 연차적 권역별 확산계획에 따라 주요 생활거점 중심으로 1단계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이 사업이 완공되면 시민호응 및 이용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단계 구축규모를 정한다는 계획입니다. ‘타슈’무인대여 자전거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와 한국전자통신 연구원 공동으로 개발해 둔산권에서 200대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자전거 1대당 일일평균 회전률이 8.87회를 나타내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는 평가에 따라 5천대 확대 목표로 추진하는 ..
대전시, 2015년 세계양봉대회 개최 확정! 대전시, 2015년 세계양봉대회 개최 확정! 이종기 대전시정무부시장 유치추진단장 역할 돋보여…중국에 88:67로 대전 승리 대전이 2012년 세계조리사대회에 이어, 2015년 제44회 세계양봉대회까지 개최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서의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지난 9월2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015년 세계양봉대회 개최지 투표결과 대전시(88표)는 경쟁상대국인 중국(67표)보다 21표나 더 획득하며, 큰 표차로 유치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번 양봉대회개최를 위해 유치단은 이종기 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유치추진단을 아르헨티나로 파견하여 대전만이 가진 장점을 국가별 개별적, 선점적 필승의 전략으로 이같은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유치단은 또한 1~2차에 걸친 프레젠테이션과 회의장 사용의 배정 등 ..
대전시민벼룩시장-10월15일 유성구 엑스포아파트근린공원 대전시민벼룩시장이 10월15일 한시부터 유성구 전민동 전민동성당근처 엑스포아파트근린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벼룩시장에 따로 참가비는 없고 직접 돗자리와 팔물건을 들고 나오면 됩니다. 신청은 대전시민벼룩시장까페에서 받고있었구요 현장에서 직접 신청하셔도됩니다. 이익의 10%는 기부를 받는 듯 했어요^^ 입구에는 가장 크게 문지중학교 수학과동아리 넘버스가 지역아동센터 돕기위해 벼룩시정에 나섰더라구요. 학생들이 공부하던 책들과 갖가지 소품들 옷들등등이 다양하게 벼룩시장에 나와 있었어요^^ 보고싶던 책들과 영어책들 지금 학생들에게 필요한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안경 쓴 여학생이 문지중학교 넘버스 회장님 이라고 합니다^^ 대전시민 벼룩시장의 묘미는 가격도 저렴하게 다양한 물건을 살수 있다 는것이지요^^ 초등학생부터 어른..
동장 역할, 시정과 구정의 얼굴, 염홍철 시장, 동장워크숍 시정 특강 동장 역할, 시정과 구정의 얼굴 염홍철 시장, 동장워크숍 시정 특강 염홍철 대전시장은 13일 인재개발원에서 대전시 77개동 동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장워크숍 특강에서 “동장은 시정과 구정을 잘 반영하면서 그 지역 주민들이 바라는 인품 또한 요구되는 어려운 자리”라며 “그동안 일선 동장들의 애로와 숨은 노고에 감사하다”고 격려했습니다. 또한 염시장은 “동장은 때론 시장, 구청장을 대신해서 대민행정을 펼쳐야 하는 경우가 많아 동장의 역할이 곧 시정과 구정의 얼굴이자 인격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제하고 “동장은 시정과 구정에 누구보다 밝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염시장은 무상급식, 세종시, 과학벨트 등 그동안 주요현안에 대해 추진과정, 비전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시작할 때는 많은 논란과 어려움도..
한국교총 ․ 과학공원, ‘과학마인드 확산을 위한 MOU체결’ 한국교총 ․ 과학공원 ‘과학마인드 확산을 위한 MOU체결’ 대전엑스포과학공원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과학마인드 확산과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인식시키고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10월13일 오전 11시 서울 우면동 한국교총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임윤식 엑스포과학공원 대표와 이원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과학공원은 교원의 연수, 문화생활, 학생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국교총은 엑스포과학공원과 대전교통문화센터의 홍보와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장으로 활용토록 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과학공원 임윤식 본부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교총이 주최하는 전국적인 행사가 자연스럽게 대전에서 개최되는 유치효과가 기대되며, 대전을 ..
새생명 탄생 축하음악회-태아와 부부의 사랑을 위한 아리아 새생명 탄생 축하음악회-태아와 부부의 사랑을 위한 아리아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임산부의 날 기념 새생명 탄생 축하음악회 태아와 부부의 사랑을 위한 아리아 2011. 10. 13(금) 19:30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대전시립교향악단이 함께 마련하는 새생명 탄생 축하음악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임신과 새생명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음악회로 대전시립교향악단과 국내 정상급의 성악가들이 부르는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 명곡의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주최: 대전광역시 ▪ 주관: 대전시립교향악단.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 지휘 : 류명우 ▪ 협연 : Soprano_ 조윤조, 한예진 / Tenor_ 전병호, 서 필 / Clarinet_ 김현..
대전시, 녹색성장 발전전략 세미나 개최 대전시, 녹색성장 발전전략 세미나 개최 대전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범시민적인 역량을 모아 녹색성장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11일 오후 2시 시청 세미나실에서‘녹색성장 발전전략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대전시와 대전시녹색성장위원회, (사)녹색환경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녹색성장 비전과 녹색문화 운동’이란 김시약 (사)녹색환경포럼 상임대표의 기조강연에 이어 정환도 대전발전연구원의‘지역형 녹색성장의 사례 및 정책방향’에 대한 주제발표 후 윤오섭 한밭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토론에는 현재혁 충남대환경공학과 교수를 비롯해 김태명 한남대도시부동산학고 교수, 김인숙 성균관대 경제연구소연구조정팀장, 고은아 대전환경운동연합사무처장, 황명석 녹색위원회 녹색교육과장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
(주)대성마리프, 대덕특구에‘둥지’ (주)대성마리프, 대덕특구에‘둥지’ 11일, 대전시-(주)대성마리프 기업이전 위한‘업무협약’체결 공압응용 의료기기의 전문기업인 (주)대성마리프가 경기도 군포에서 대전 대덕특구 내에 새둥지를 틉니다. 시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재화(주)대성마리프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주)대성마리프 기업 이전 및 투자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하였습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주)대성마리프는 의료기기 생산시설을 대전으로 이전, 지역의 우수인재를 우선 채용해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대전시는 (주)대성마리프의 조속한 이전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덕특구의 첨단과학 인프라의 확충 및 활용을 통해 세계 속의 첨단의료기기..
대전시, 제2기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위촉식 가져 대전시, 제2기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위촉식 가져 10일, 심의위원 30명 위촉… 시정의 합리적 갈등 조기해결 기대 대전시정의 합리적인 갈등예방과 조기해결을 지역사회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제2기 갈등관리심의위원회’가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1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덕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시민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기 갈등관리심의위원회’위촉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위촉위원은 시의원 1, 시민단체 7, 관련분야 전문가 11, 언론인 3, 변호사 2, 실ㆍ국장 6명 등 총 30명으로 임기는 2년이며, 앞으로 시정의 갈등관리에 관한 전반사항을 심의하게 됩니다. 위원장은 이상윤 대전시민사랑협의회장이 선출됐고, 부위원장은 이정순 대전평화여성회 공동대표가 선출됐습니다. 이상..
“평생교육문화센터가 친정집이예요” “평생교육문화센터가 친정집이예요” 다문화교육생 결혼식에 센터 원장 및 강사가 친정가족 역할 대행 베트남에서 시집 온 훤 모(24세)씨는 대전 평생교육문화센터가 친정집입니다. 지난 9일 12시 VIP 웨딩홀에서 평생교육문화센터 원장 및 강사들이 가족 역할을 대신해 올리는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박용재 센터원장이 친정 아버지역할을, 조민정 한글교실 강사가 친정 어머니역할을, 피아노 반주는 이명은 노래교실 강사가 각각 맡아 결혼식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 개설한 다문화 교육에 수강을 하면서 센터와 인연을 맺게 된 베트남 출신 훤 모씨는 평소 센터에서 공부할 때 따뜻하게 보살펴 주고 관심을 가져 준 직원들과 강사들에게 친정 가족 역할을 해 줄 것을 청했습니다. 이를 흔쾌히 받아준 여러 사람..
대전한밭도서관,‘손 안 애서(愛書)’사진전 개최 대전한밭도서관,‘손 안 애서(愛書)’사진전 개최 한밭도서관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협조로‘손 안 애서(愛書)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전시되는 작품은‘손 안 애서(愛書) 2011 공모전’수상작으로 도서관에서 책에 열중한 어린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사진에 담아 대상을 받은‘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정화)’을 비롯해 ‘행복한 노년의 독서(김현경)’,‘바닷가에서(이설영)’ 등 책과 독서를 소재로 한 사진작품 30점입니다. 손 안 애서(愛書)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서 국민의 독서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개발한 독서 권장 브랜드로‘책을 언제나 손 안에 두고 사랑하며 읽자’는 의미와 발음으로 동일한‘애서(愛書)’를‘에서’로 풀어쓰는 이중적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한밭도서관 관..
대전시, 2011 한밭나눔대축제 성황 대전시, 2011 한밭나눔대축제 성황 염홍철시장(2번), 삿포로시장 일행 방문, KBS 생방송, 우리사회 나눔을 한 자리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제1회 한밭나눔대축제’가 8~9일 이틀간 대전엑스포시민광장과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3만여명의 시민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맑은 가을날씨에 펼쳐진 ‘제1회 한밭나눔대축제’는 “나눔과 섬김의 행복 테마파크”를 주제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100여개 나눔 부수에서 나눔비빕밥 퍼포먼스, 전통 금혼식, 유명호텔 음식라운지, 나눔 및 가족사랑 콘서트, 사회서비스체험, 행복공부방 꾸며주기 등 주제에 맞는 다채로운 행사가 전개 되었습니다. 공식행사인 나눔선포식은 염홍철 시장을 비롯하여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 하나은행 박종덕 충..
日우에다 삿포로시장,“효문화 뿌리축제 감명받다” 日우에다 삿포로시장,“효문화 뿌리축제 감명받다” 우에다 후미오 시장 등 사절단 100명, 2박 3일간 대전방문 마쳐 “‘효문화 뿌리축제’, 가족과 선조의 뜻 기리는 축제에 감동” “日시청, 시민방문 꺼려…대전 시청사 3분의 1이상 시민 공간 활용 놀라워” 대전시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 우에다 후미오(上田 文雄)시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경제, 문화, 관광계 사절단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사절단의 대전방문은 지난해 10월 염홍철 시장이 일본 삿포로시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당시 양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양 도시 축제 등에 대규모 시민사절단을 교환하기로 합의해 이번에 방문한 것입니다. 사절단은 방문 첫 날 7일 오후 6시 리베라 호텔에서 대전-삿포로시 ..
대전시 인재개발원, 가을맞이 특별 이벤트 대전시 인재개발원, 가을맞이 특별 이벤트 교육생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로 큰 호응 대전시 인재개발원(원장 황재하)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난 7일 인재개발원이 점심시간(12:00~13:00)을 이용해 노래와 색소폰 연주를 곁들인 작은 음악회를 마련한 것인데요, 공연은 교육생 중에서 자원해 나선 정보화담당관실의 민병운 사무관과 건설관리본부 여인준 기전담당이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각각 색소폰과 노래를 연예인도 아닌 그들의 실력은 수준급 공연으로 교육생들로부터 절로 감탄과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는데요, 특히, 깊어가는 가을을 주제로 교육생들 스스로 나서 노래와 연주, 그리고 이를 감상하며 계절의 운치를 만끽하는 모습에서 공무원 특유의 굳어진 마음이나..
[대전축제]여기는 2011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입니다. - 엑스포 과학공원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인지 이곳저곳에서 축제와 행사가 한창입니다. 우리 대전에도 축제가 열렸습니다. 2. 저는 이번 주 10월 6일에 목요일에 그 축제와 행사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2011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입니다. 찾아간 엑스포 과학공원의 입구에서 소풍을 나온 유아들과 어린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소풍을 나온듯한 기분에 한껏 들떴습니다. 3. 사실 저는 10월 4일에도 엑스포 과학공원을 찾아 올 일이 있어 들렸습니다. 한 참 부스가 설치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 때도 많은 부스를 볼 수 있어 이번 행사는 규모가 어떨까 궁금했었습니다. 들어보니 부스는 160여개가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4. 여러분 ‘2011 대전 사이..
대전시‘사랑의 희망꿈터’1호점 탄생 대전시‘사랑의 희망꿈터’1호점 탄생 8일, 市복지만두레- 건축사협 등 7개 기관…저소득 아동‘공부방’입주식 대전의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꿈꾸는 공부방 ‘사랑의 희망꿈터’1호점이 탄생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8일 복지만두레‘러브투게더(love together)’사업 일환으로 추진중인‘사랑의 희망꿈터’1호점 입주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사랑의 희망꿈터’1호점은 중구 유천동의 한부모 가정인 쌍둥이네 가족 6명이 비좁은 방에서 살아오다 복지만두레 회원과 자원봉사자 80명이 참여해 집을 새롭게 단장해 입주했습니다. 또 오는 11일 동구 소제동 차상위 세대에게‘사랑의 희망꿈터’2호점 입주식을 가져 어려운 생활환경 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여학생 가정에 희망..
[벽화마을]여기는 녹색체험마을 승상골입니다.- 대전광역시 서구 매노동 승상골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2011년 10월 8일 토요일입니다. 낮에는 춥지도 않고 나들이 다니기 좋은 주말입니다. 그래서 인지 우리 주변 곳곳에서 축제와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2. 저는 지난 주말 녹색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대전광역시 서구 매노동에 있는 한 마을입니다. 바로 승상골입니다. 승상골은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옛날 마을에 높으신 분이 살고 계셔서 ‘승상골’이라 불러지게 되었습니다. 3. 이름에 비하면 마을입구는 초라합니다. 한일 시멘트 옆 2m의 낮은 터널을 지나야 승상골로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기찻길이 생긴 이 후 큰 마을 이었던 승상골은 남과 북으로 갈라지듯 나누어졌습니다. 기찻길이 있는 마을 입구를 지나면 연꽃 밭과 ‘살기 좋은 녹색체험마을 승상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