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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소식] 염홍철 시장, 대덕구 '주민숙원사업' 지원약속 4일, 금요민원실 … 대덕 회덕어린이집과 오정동 35통 잇따라 방문 염홍철 시장은 소외계층 민원해결을 위한‘금요민원실’운영 일환으로 지난 4일 대덕구 회덕어린이집과 오정동(35통)을 잇따라 방문해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주민숙원 사업 등에 대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이날 첫 번째 방문지인 회덕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노성주 회덕어린이집 원장은“읍내어린이 놀이터는 설치된 지 20년이 지나 놀이기구의 노후화는 물론 바닥의 모래가 얕아 항상 어린이들의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어 불안하다”라며“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 놀이터를 개보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 박학래 효자지구환경개선사업 주민대표는“읍내동 240번지 일원이 지난 2007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
[대전소식] 시장과 아침산책, 계족산 등산로서 세 번째 만남 4일, 염홍철 시장 기업인과 시민단체 등 희망시민 100명과 만남 ‘시장과 함께하는 아침산책’이 지난 4일 오전 7시 계족산에서 시민들과 세 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 산책은 매년 계족산 황토길 맨발축제를 주최하고 있는 (주)선양 관계자와 단체,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책과 대화, 아침식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염홍철 시장은“시민과 함께하는 아침 산책은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대전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이다”라며 “시정에 대한 평소 궁금한 사항이나 건의사항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대화하는 좋은 자리이며, 아침산책을 통해 건강도 챙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산책은 계족산 명품 숲길인 법동 소류지에서 용화사에 이르는 ..
[대전소식] 염홍철 시장,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수상 5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관‘전국여성대회’서 수상 … 여성 권익향상 기여 염홍철 대전시장이 여성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주최로‘제47회 전국여성대회’가 5일 오전 11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전국 여성지도자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여성의 권익과 지위향상 및 양성평등 실천에 크게 기여한 단체장에게 수여하는‘우수지방자치단체상’을 수상했습니다. 염 시장은 관선과 민선 세 번에 걸쳐 대전시장직을 수행하면서 전국 최초로 양성평등 헌장을 제정해 현실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해 남녀의 동등한 참여보장에 앞장서 왔으며 옛 시장관사를 시립어린이집으로 바꿔 시민을 위한 복지공간으로 활용했습니다..
[대전소식] 대전, 시내버스 승강장 승객알리미시스템 대통령상 수상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기관자율 행정제도개선 사례발표 심사발표 11월2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행정제도 선진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전시가 최우수상인 대통령상(금상)을 수상했습니다. ※ 2011 행정제도 선진화 경진대회는 국민이 공감하는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시책을 개발한 기관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접수된 386건 사례에 대해 전문가 예비심사 및 현장확인을 거쳐 12건을 선발한 후, 2011.11.2일 사례발표 및 전문가 평가단 50%, 시민평가단 50%(100명) 심사평가 선정⇒ 시상내역 : 대통령상(금상1, 은상2, 동상3), 국무총리상(금상1, 은상2, 동상3) 대전시의 승강장 승객알리미 시스템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노약자와 부녀자 등 취약계층의 불편사항을 개선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대전소식] 지역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육성, 힘모은다 사회적기업 24개소, 마을기업 17개소, 청년창업센터 13개, 협력기관 17개 부스와 재능나눔 pool 출발행사 등에 2,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종료 「2011 대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박람회」가 11월 2일(수) 10:00시 대전시청 1, 2층 로비와 야외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대전광역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생산품과 공공서비스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풀뿌리사회적경제네트워크에서 주관하였습니다.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육성을 위하여 우리시에서 지원할 사항이 있으면 적극 도움을 주어 앞으로 사회취약계층 일자리와 청년취업에 많은 노력을 기우려 사회적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에 최선을 다해 밝은 사회,..
[10월의 핫뉴스] 대전시, 한밭수목원에 '건강카페 4호점' 문연다 - 사회적기업‘한울타리’서 3년간 운영… 장애인 일자리창출 기여 대전시청에서 운영중인‘건강카페’가 전국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밭수목원에 추가로 문을 엽니다. 대전시 한밭수목원(원장 고중인)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건강카페’개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건강카페’4호점은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연구관리동 2층)에 21㎡규모로 시청 1호점을 운영하는 장애인 사회적기업‘한울타리(대표 정운석)’에서 맡아 운영합니다. 한밭수목원은 지난 8월부터 건강카페 시설을 준비하고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사회적기업과 사회복지법인을 대상으로 입찰한 결과 사회적기업인 ‘한울타리’가 낙찰돼 운영자로 결정됐습니다. 이곳 건강카페는 장애인 2명이 고용돼 장애인이 직접 생산한 쿠키와..
[10월의 핫뉴스] 대전시, 독일 BOSH 1억불 규모 투자유치 '확정' - 디젤자동차 제조공장 설립 및 (주)대성마리프, 한국야쿠르트 콜센터 이전 예정 - 민선5기 기업‧투자유치를 통한‘부자도시 대전’기반 구축 - 국내외 기업 243개 유치, 일자리 1만 2269개 창출 민선5기 역점사업인‘부자도시 대전’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보쉬(bosch)사의 1억불 규모의 제조공장이 들어서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독일 보쉬사의 디젤자동차 핵심부품인 연료펌프(CRDI) 제조공장 유치를 위해 보쉬코리아 대전공장(대덕구 신일동) 관계자들과 유치활동을 펼친 결과 독일, 체코, 이태리, 중국 등과 치열한 경합 끝에 독일 본사로부터 대전지역 공장을 설립하겠다고 최종 통보를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독일 보쉬사는 금년 말부터 3년간 약 1억불을 ..
[10월의 핫뉴스] 대전-세종 만남과 소통의 올레길 조성 대전시에서 세종시까지 푸른 들과 하천을 지나는 만남과 소통의 상생 실크로드가 조성됩니다. 대전시와 행복청, 연기군은 지난 12일 세종보에서 용수천을 지나 반석천 따라 유성온천까지 가는 올레길을 공동답사하고, 안산천, 구암사 등 주변 명소와 어울어지고, 안내판, 쉼터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 명품 올레길을 조성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대전~세종 올레길은 금강 세종보부터 유성온천까지 총 22km에 걸쳐, 각 지역 주요 명소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된 시민편의 중심의 올레길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 대전 ~ 세종 간 올레길 구간 ㆍ세종시구간 : 금강 세종보 ~ 안산천 / 약 8km ㆍ대전시구간 : 안산천 ~ 구암사 ~ 반석천 ~ 유성온천 / 약 14km 코스 조성은 각 지자체별 해당 구간을 자체 ..
[10월의 핫뉴스] 대전시, 전국 특-광역시중 대기질 가장 깨끗한 도시 대전시가 전국 특·광역시중 대기질이 가장 깨끗한 도시로 밝혀졌습니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2010년 전국 235개소 측정소 자료 분석결과 전국 미세먼지(PM-10)평균 농도는 51㎍/㎥으로 나타났으나, 대전을 44㎍/㎥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지역의 먼지수준은 "와이셔츠를 2~3일에 한번 갈아 입는 수준" 대전시의 대기질이 다른 도시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좋게 평가된 것은 대전시가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등 친환경 저공해 사업 추진 △온실가스 줄이기 탄소포인트제 실시 △숲과 꽃의 녹색도시 조성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등 친환경적 녹색사업을 지속발굴 추진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부 발표를 통하여 대전이 전국에서 가장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대전소식] 대전 도시철도2호선,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대전 도시철도2호선,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이 정부의 2011년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27일 개최된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에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안에 대해 2011년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6월 정부에 신청한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은 7월 국토해양부 심사를 통과하고 그 두 번째 관문을 통과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안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서 사업타당성 등에 대한 분석 등을 총괄해 수행하게 되며 조사기간은 최소한 6개월에서 1년 정도 진행됩니다. 대전시는 예비타당성조사가 경제성..
[대전소식] 대전 도시디자인 포럼,‘페이스 북’오픈 "대전 도시디자인 포럼,‘페이스 북’오픈" http://www.facebook.com/UrbanDesignForum 온라인 포럼인‘대전 도시디자인 포럼’이 쇼셜미디어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UrbanDesignForum)에서 11월 1일자로 오픈하고 본격 운영됩니다. 대전시에 따르면‘대전 도시디자인 포럼’페이스북은 일반 시민 및 외국인 등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를 통해 관련 기관의 뉴스피드 및 동영상 등의 자료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 2009년부터 시민 공개로 운영해온‘대전시 도시디자인 포럼’활동을 온라인 및 글로벌 네트워크로 확대한 것이며,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의 해외 도시에 이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대전소식] 대전시,‘보문종합사회복지관’31일 개관 "대전시,‘보문종합사회복지관’31일 개관" 총사업비 85억 원을 투입해 부지 4398㎡에 건축면적 3,642㎡ 규모 보문산 일원 5만여 명의 주민들의 복지요람인‘보문종합사회복지관’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시에 따르면 31일 오후 2시 보문종합사회복지관 광장에서 주요 기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보문종합사회복지관’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중구 부사동에 위치한‘보문종합사회복지관’은 대전에서 21번째 들어선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주거공간이 공존하는 공간구성과 현상공모를 통해 설계된 전국에서 유일한 복합건물 형태의 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보문종합사회복지관’은 총사업비 85억 원을 투입해 부지 4398㎡에 건축면적 3,642㎡ 규모입니다. 1층에는 지역주민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직업..
[대전소식] 대전시-울란바토르, 내년 초‘자매결연’체결 "대전시-울란바토르, 내년 초‘자매결연’체결" 몽골, 대전시에 보건‧의료 및 교육‧관광 등 여러 분야 지원요청 염홍철 시장“몽골 보건부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 정책적 지원 할 것” 몽골 의료관광 유치를 위해 지난 26일 몽골 공식방문에 나선 염홍철 시장 등 대전 방문단이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9일 귀국했습니다. 이번 몽골 방문에서 방문단은 대전선병원 몽골지소 개소, 의료관광 설명회, 대전과 울란바토르시의 자매결연을 체결, 민간차원의 교류를 적극 지원키로 하는 등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습니다. 대전선병원은 지난 27일 오전11시 몽골울란바토르 제3병원에서‘대전선병원 몽골지소 개소식’을 가졌다. 선병원은 이번 사무실 개소로 몽골현지 검진과 함께 환자 유치 등 현지에서 실..
[현장] 대전시블로그, 방송의 무게감을 맛보다!!!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이 3기에 들어서면서 점점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대전MBC 정오의 희망곡 코너에 매주 금요일 오후1시부터 30분간 생방송으로 "그들이 간다"라는 코너로 대전시 블로그의 이야기를 연재하게 된 것이죠. 대전MBC FM 라디오(FM4U) - FM97.5Mhz / http://tjmbc.co.kr/cnt/radio/menuUrl.php?mid=142 지난 2011년 10월 28일 (금) 오후1시, 떨리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하고 왔습니다. 방송 시간이 1시부터인데, 첫방송이라 미리 도착해서 원고를 미리 살펴보고 방송을 준비했습니다. 왼쪽편의 부스가 방송을 하러 들어갈 스튜디오 입니다. 안에서는 김하나 아나운서가 12시부터 시작한 정오의 희망곡을 열심히 진행하고 있네요. 방해가..
[대전맛집/월평동맛집/]하얀국물이 매콤시원한 동천홍 사천탕면 바삭한 탕수육 그리고 육즙가득 군만두! 하얀국물의 돌풍속에서 대전에서도 하얀짬뽕을 맛볼수 있는 있는 동천홍에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요리를 사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올만에 호강했어요!!! 짬뽕은 빨간국물이란 편견은 버려야 할때입니다! 사천탕면이라지만 살짝 매콤할뿐 많이 맵지는 않아요. 동천홍 사천탕면은 굴과 해산물들이 잔뜩들어 가 있어서 더욱 시원합니다. 국물 맛이 어떻게 이렇게 나는지 신기해요. 고기육수 베이스스에 해산물이 들어가서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바삭한 탕수육은 보통과 대자밖에 없습니다. 바삭하고 얇은 밀가루가 더욱 고소한 탕수육이에요^^ 그리고 육즙이 줄줄 흐르는 군만두!! 군만두는 직접 만들어서 안에 두부와 돼지고기 소가 많이 들어가서 고소합니다. 한접시에 7천원인데 8개가 나옵니다 군만두를 입에 넣고 깨무는 순간 바삭 바삭한 만두..
[대전소식] 대전시, 몽골 의료관광 유치 본격 시동 "대전시, 몽골 의료관광 유치 본격 시동" - 27일, 염홍철 시장과 몽골 보건부장관 동반자적 협력관계 약속 - 대전선병원, 몽골 사무소 개소식 가져 대전시와 지역병원들이 몽골의 의료관광 유치를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대전시 몽골 방문단과 대전선병원은 27일 오전 11시(현지 시간) 몽골 울란바토르 제3병원에서‘대전 선병원 몽골 지소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졸몽 몽골 보건부 차관, 이상태 시의회 의장, 바트출론 몽골 제3병원 원장, 선승훈 대전 선병원 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현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습니다. 염 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많은 교류 협력 사업이 있으나 보건 의료분야의 협력은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생각 한다”며 “대전 선병..
한밭수목원‘황톳길’거닐며 가을낭만 만끽하세요 "한밭수목원‘황톳길’거닐며 가을낭만 만끽하세요" 수목원 내 서원 잔디광장에 2km‘낙엽길’, 천연 황톳길 520m 조성 대전시 한밭도서관에 시민들에게 가을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낙엽길’과‘천연황톳길’이 조성됩니다. ‘낙엽길’은 단풍색이 아름다운 왕벚나무와 느티나무가 많이 식재돼 있는 서원 잔디광장에서 명상의 숲 구간을 주요노선으로 2km에 조성돼 수목원 동‧서원 내에서 형형색색의 낙엽을 밟으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서원에 29일 문을 여는‘숲속 작은문고’에서‘자연물 공작교실’주변까지 520m구간에‘천연황톳길’을 조성해 도심 속에서 황톳길을 걸으며 건강을 지키는 기회제공과 단풍과 함께 가을 수목원의 운치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중인 한밭수목원장은 “이번 낙엽길과 황톳길은 시..
[대전소식] 대전시, 한밭수목원에‘건강카페 4호점’문연다 "대전시, 한밭수목원에‘건강카페 4호점’문연다" 사회적기업‘한울타리’서 3년간 운영… 장애인 일자리창출 기여 대전시청에서 운영중인‘건강카페’가 전국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밭수목원에 추가로 문을 엽니다. 대전시 한밭수목원(원장 고중인)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건강카페’개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건강카페’4호점은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연구관리동 2층)에 21㎡규모로 시청 1호점을 운영하는 장애인 사회적기업‘한울타리(대표 정운석)’에서 맡아 운영합니다. 한밭수목원은 지난 8월부터 건강카페 시설을 준비하고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사회적기업과 사회복지법인을 대상으로 입찰한 결과 사회적기업인 ‘한울타리’가 낙찰돼 운영자로 결정됐습니다. 이곳 건강카페는 장애..
[대전소식] 대전시, 녹색정보화로 2억1천6백만원 예산절감, 72% 에너지절감 "대전시, 녹색정보화로 2억1천6백만원 예산절감, 72% 에너지절감" 가상화 기법 적용으로 친환경적 IT기반 운영환경 마련 대전광역시는 가상화 기법을 적용한 서버통합 프로젝트를 2010년도 1단계에 이어, 2단계 사업까지 모두 완료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 (가상화 기법을 적용한 서버통합 프로젝트) 기존의 업무단위 숫자 만큼 필요하던 하드웨어 서버를 최소한의 서버로 구축‧운영하고, 서버고장 발생시 다른 서버로 자동 전환‧운영됨으로써, 기존 업무용 서버 수를 대폭 감축하는 프로젝트 기존 노후 서버의 HW 장애발생, 유지관리 및 대체비용이 과다 발생하고, 서버 등의 정보자원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수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갈수록 부족하게 됨에 따라, 이에 대한 해법으로 녹색정보화 기반 신기술인 서버 가상화 ..
[대전소식] 대전-세종 만남과 소통의 올레길 조성 "대전-세종 만남과 소통의 올레길 조성" 사람과 문화가 흐르는 상생 실크로드 추진하다 대전시에서 세종시까지 푸른 들과 하천을 지나는 만남과 소통의 상생 실크로드가 조성됩니다. 대전시와 행복청, 연기군은 지난 12일 세종보에서 용수천을 지나 반석천 따라 유성온천까지 가는 올레길을 공동답사하고, 안산천, 구암사 등 주변 명소와 어울어지고, 안내판, 쉼터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 명품 올레길을 조성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대전~세종 올레길은 금강 세종보부터 유성온천까지 총 22km에 걸쳐, 각 지역 주요 명소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된 시민편의 중심의 올레길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 대전~세종 간 올레길 구간 - (세종시구간) 금강 세종보 ~ 안산천 / 약 8km - (우리시구간) 안산천~구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