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시티투어 관광활성화 견인차 역할



대전시티투어 관광활성화 견인차 역할

노선개편이후 이용인원 19%증가




대전시는 지난 7월 수요자 중심의 시티투어노선을 개편한후 1개월간 성과를 분석한 결과 이용인원이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1일 평균 탑승인원은 29명으로 나타났으며 과학투어노선, 신설된 생태환경투어노선, 역사문화투어 노선 순으로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종전 과학투어와 역사투어 2개노선으로 운행하던 것을 순환형과 체류형을 혼합하여 지난 7월 20일자로 생태환경투어를 신설하여 3개 노선으로 개편을 단행하여 수요자가 취향에 맞게 선택적으로 관광지에서 머무르면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가 버스에 탑승하여 관광객에게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안내매뉴얼을 제작하였으며 버스 운행 중 시와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홍보동영상을 방영하는 등 홍보안내서비스도 강화하였습니다.

과학투어노선은 화~일요일, 새롭게 신설된 생태환경투어노선은 화·목·토요일, 역사문화투어노선은 수·금·일요일, 각각 1일 2회 운행되며 1회당 3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한 관광객들의 반응은 선택적으로 관광지를 머무를 수 있는 운행방식으로 나름대로 알차게 꾸며졌다고 평가하였으며 대전시 관계자는 “그 동안 관광협회와 시 공무원들로 하여금 투어버스를 직접 탑승 노선 점검 등으로 미비점을 보완하였고 앞으로 더 많은 외래관광객이 대전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전시청홈페이지 대전시 공식블로그 대전시 공식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