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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소식] 지역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육성, 힘모은다



사회적기업 24개소, 마을기업 17개소, 청년창업센터 13개, 협력기관 17개 부스와 재능나눔 pool 출발행사 등에
2,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종료


「2011 대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박람회」가 11월 2일(수) 10:00시 대전시청 1, 2층 로비와 야외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대전광역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생산품과 공공서비스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풀뿌리사회적경제네트워크에서 주관하였습니다.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육성을 위하여 우리시에서 지원할 사항이 있으면 적극 도움을 주어 앞으로 사회취약계층 일자리와 청년취업에 많은 노력을 기우려 사회적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에 최선을 다해 밝은 사회, 살기 좋은 대전을 건설하기로 하였습니다.


「2011 대전사회적기업·마을기업 박람회」는‘ 야베스공동체’,‘행복한밥상’‘한울타리’등 (예비)사회적기업 27개소와 ‘세동 백세밀마을’, ‘중세동 상추작목반’‘매노동 승상골마을‘ 등 마을기업 17개소, 청년창업센터 13개소, 협력기관 및 단체 17개소가  70여개의 부스에 2,000여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의 많은  동참과 호응을 얻어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생산품 전시 판매 이외에도 ‘제빵 체험행사’ 등 사회적기업 제품 만들기 행사와 ‘이정애무용단’‘멘토오케스트라’등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의 흥겨운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일반시민들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에 대한 이해를 고취시켰습니다.

또한, 기업CEO, 법률가, 회계·노무사와 종교 및 시민사회단체 등 사회 각분야 전문가 52명으로 「재능나눔 POOL」을 구성, 이날 POOL 위원 28명이 참가하여 「재능나눔 POOL출발행사」를 개최하고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자문하고 컨설팅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이들 기업에 큰 도움과 희망을 주었으며 앞으로 정기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고충과 애로를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대전광역시 유광훈 일자리추진기획단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찾아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이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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