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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아름다운 우리 민화 감상하세요! 대전시청 문화전시 지금 대전시청 1층의 전시실에서는 알록달록 가을 단풍같은 그림전시가 열리고 있는데, 보기만해도 복이 들어올 것 같은 민화 전시입니다. 조선시대 후기에 경제적으로 여유를 누리게 된 서민층에서 생활 공간을 장식하기 위해 병풍 족자 등으로 만들거나 벽에 붙여놓고 보곤 하는 그림이 민화로 구분되는 실용화입니다. 주로 정식으로 그림 공부를 하지 않는 무명 화가나 떠돌이 화가가 그려주고 돈을 받던 그림이어서 서민들의 생활이나 관습을 바탕으로 발전한 그림이지요. 창의성을 살려 그렸다기보다 서민들이 선호하는 방향으로 계승되면서 그린 이에 따라 그림마다 수준 차이가 심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렇지만 그림마다 사람들이 바라는 좋은 의미를 담고 있어서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느껴지며 지금은 민화의 수준도 높아지며 민화를 배우는..
가을풍경 대전시청앞 가로수길, 오색빛깔 추억이 쌓이네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발자욱 소리가~~"​ 회색빛 건물이 빼곡히 둘러쌓인 도심속. 마음을 내어 주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숲이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대도시의 번화가에서도 조용한 숲 속에 온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곳. 소중한 숲에게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걷고 싶은 길 / 대전 시청앞 가로수 길 도심 속에 자리한 시청앞 가로수길은 매년 가을이면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대전 걷고 싶은 길 12선중의 하나이기도한 시청앞 가로수길은 이른봄 파릇파릇 돋아나는 비비추가 눈길을 끌고 더운 여름엔 더없는 시원함을 선사하는 낭만과 멋이 가득한 길인데요. 대전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촌철살인 하상욱 시인 대전시청 취업힐링특강 현장 너의 진짜 모습 나의 진짜 모습 사라졌어 -제목 : 포토샾 - 해야 되는데 해야 됐는데 -제목 : 효도 - 고민하게 돼 우리 둘사이 -축의금- '촌철살인 해학의 달인' 하상욱 시인이 9월 27일 2016 대전일자리종합박람회에서 '시팔이 활용법'을 주제로 특별한 취업 힐링 특강을 펼쳤습니다. 객석을 어둡게 해서 잠시 눈을 붙여도 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도 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 사람들을 힐링하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가진 시인 하상욱. 이날 그는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줬을까요? 하상욱 시인은 SNS에서 촌철살인과 해학의 시인으로 유명 합니다. 하상욱 시인이 쓴 시들은 온라인 상에서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요.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어필 하는 모습에 다들 빵빵 터트린 시인이..
재미와 정보 가득! 2016 대전 일자리종합박람회 현장 2016 대전일자리종합박람회가 9월 27일부터 이틀간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일자리종합박람회는 '함께 찾아가는 행복 드림버스' 사진전을 비롯해 청년일자리정책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진로와 취업을 고민 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자리였는데요. 박람회 기간 중에는120여 개 업체가 참여해 관리, 사무, 기술, 서비스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진행했고요. 학생들이 미리 진로를 정할때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취업 준비생들은 현장면접을 경험하는 등 일자리 매칭이 활발하게 이뤄졌습니다. 교복을 입은 학생들도 눈에 많이 띄었는데요. 이벤트 참여도 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일자리 종합박람회를 놓치셔서 아쉬운 분들은 10월 5일 서구청에서 열린 찾아가는..
하상욱 시인 대전시청 특강, 2016 대전일자리종합박람회 2016 대전 일자리종합박람회&소상공인창업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대전시청 로비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청장년과 여성,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위해 마련됐는데요. 대전과 충남, 수도권 지역 기업 등 1000여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이날 하상욱 시인의 힐링특강을 비롯한 창업전략 세미나, 청년희망 낙서장, 희망직업 찾기 뺑뺑이 등 풍성한 이벤트도 열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행사 현장 대전시청 북문 앞 무궁화가 먼저 반겨주는 더운 여름날입니다. 7월 27일은 정전 협정 63주년 이자 유엔군 참전의 날이었습니다. 민족의 비극인 6·25전쟁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아픔을 겪었지만 유엔군의 희생도 함께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7월 7일 유엔군 창설과 함께 전세계 16개국에서 전투병력을, 5개국에서 의료지원부대를 파병했다고 합니다.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행사가 27일 대전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참전 용사 할아버지들이 입장 하실때마다 봉사활동 하러온 아이들이 유엔군을 파병한 나라의 국기를 흔들며 반갑게 맞이 하고 있습니다. 전자 현악 공연팀 '샤인'의 무대에 이어 샌드아트축하공연도 있었습니다. 참전용사 어르신들이 많이 오셔서 서로의 안..
첫눈 내리던 대전시청 겨울풍경, 무더위 잠시만 안녕! 열대야는 밤 사이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까지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인데요. 이처럼 열대야가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무리하지 않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하셔야겠습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된다는 기상전망에 따라 폭염대응 상황실을 확대하고 예산을 긴급 투입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대책 상황반을 농축산 대책반까지 확대하고 24시간 대응하는 등 폭염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난 지난 겨울 첫눈이 풍성하게 내리던 대전시청 겨울풍경을 감상하시면서 잠시 더위를 잊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대전시청 북문쪽으로 바라보는 보라매공원입니다. 대전시교육청, 서구청, 특허법원, 대전지방경찰청과 저 멀리 정부대전청사도 보이고요. 금년 겨울에 첫눈이 펑..
여권통문 들어보셨나요?대전시청에서 양성평등주간 전시 여권통문(女權通文) 들어보셨나요? 역사에 비교적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편인데 '여권통문'을 처음 들었어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4일부터 7일까지 대전시청 1층과 3층 로비에서 우리나라 근대 여성사 전시가 열립니다. 학창 시절에 국사를 배울 때 제일 끝에 나오는 근현대사는 진도에 쫓겨 대충 넘어가거나 미처 마치지도 못해서 기말 시험 범위에서는 항상 빠져있었죠. 아마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예요. 기말 시험 범위에라도 제대로 들어가 있었다면 한 번이라도 더 열심히 보았을텐데…. 이 전시를 보면서 후손된 사람으로 많이 부끄럽고 가슴 아려왔습니다. 유럽 서방세계가 18세기 초엽 산업화에 먼저 성공하여 힘과 부를 쌓은 후, 동양의 깊은 문화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문화가 최고인양 포장하며 잘난 척을 하였어도 앞서..
대전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에서 만난 샌드아트, 매직쇼 2월 24일 수요일 대전시청 20층 수요브런치 콘서트는 매직퍼포먼스팀 이클립스와 함께 즐거운 공연시간이였습니다. 이현숙예술감독님의 소개로 뜨거운 환호와 함께 시작된 대전시청수요브런치콘서트. 1부는 김솔지 샌드아티스트의 번진 샌드아트 공연을 하였고, 2부는 중국 최고의 기예중에 하나인 변검묘기, 3부는 이승관 매지션과 함께하는 시민도 참여하는 신기한 마술쇼였습니다. 한시간 공연에 정말 알찬 프로그램이지요? 전날 화요일 오후 4시경쯤 안내문자가와서 수요브런치 프로그램을 미리 알려줘서 공연내용을 알고 않까먹고 갈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김솔지 샌드아티스트의 퍼포먼스는 첫번째는 사랑과 가족에 대한 주제였고 두번째는 겨울 왕국의 명장면이였습니다. 가족과 사랑에서는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고 겨울 왕국에서는 렛잇고가 나..
대전개성공단상회 특별판매전에 다녀왔어요 개성상회 특별 판매전이 2016년 2월 23일 화요일부터 24일 수요일까지 대전시청 1층에서 열렸습니다. 남북협력의 마스코트와같았던 개성공단이 운영을 중단하게되면서 개성상회에서도 운영에 큰 차질을 빚게되었는데요.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라서 이왕이면 저도 도움을 드리고싶어서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셔츠도 5천원에서 2만원 그리고 겨울 상품은 30% 세일도 했고요. 머플러나 내복같은 다양한 상품과 정장자켓과 바지도 있어서 남녀노소 모든 분들에게좋은 상품을 싸게 구입 할수 있는 기회가되었어요. 저는 아들이 추천 해준 색깔의 봄양말을 구입했답니다. 면재질이 보들 보들 한것이 사고 나니 조금더 사올걸 후회도 되었어요. 참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 하고 세일상품이라서 교환 및 반품이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아웃도어 제품..
대전시청 즐기기, 시청역 피아노계단 시민합동연주 현장 대전시민이 함께 연주하는 '대전의 찬가' 대전시청역 2번 출구 피아노계단, 건강계단으로 가보실까요? 지난 번 포스팅에서 공고한 '대전시민 피아노계단 연주'가 지난 23일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전시청역 2번 출구에 설치한 건강계단 피아노계단에서 있었습니다.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한파 속에 어린이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하여 즐겁게 웃으면서 피아노계단 연주에 참여하였는데요, 바깥 날씨는 차가워도 피아노계단 시민연주에 참여하는 열정으로 모두 극복하고 한 시간 동안 연주 연습과 촬영까지 잘 마쳤답니다. 완성된 연주 장면이 언제쯤 공개될지 기대가 되는데요~ 처음에 연습하는 장면입니다. 처음엔 박자를 놓치기도 하고 자신의 순서를 건너뛰기도 하여 버벅대면서도 시종일관 즐겁..
[대전체험]대전시청 즐기기1탄-시청주변 볼거리 "대전광역시 행정의 중심 대전시청으로 놀러가보세요. 룰루랄라 아이들과 사회 체험학습~!" 대전시청에 행정 업무만 보러 가시나요? 지금은 많은 분들이 대전시청을 찾아와 전시도 보고 20층에서 음악회도 즐기고 어린이 도서관도 찾는 등 대전 시청을 다양하게 이용하며 즐기고 계신데요, 혹시라도 '관공서에 갈 일이 뭐가 있을까?'라고 하는 분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분들이면 방학 때마다 체험학습을 어디에서 해야하나 고민들이 많으실텐데요, 대전시청 주변으로 오시면 여러가지 체험거리가 다양합니다. 대전시청 건물 동남쪽으로 가면, 탑도 있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운동장도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탑은 대전의 시인과 대전 조각가의 조각, 글씨 작품이 콜라보레이션된 탑입니다. 한 면에는 ..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 수요일의 행복 충전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어제내린 반가운 눈으로 상큼한 레몬티 한잔이 생각나는 이런 날. 지난 13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열린 수요브런치 콘서트를 찾았는데요. 이날 가수 장호진과 함께 노래로 행복 비타민을 충전했습니다. 미술은 귀로 듣고 음악은 눈으로 봐야한다는 이현숙 예술감독님의 말처럼 미술은 그 작품이 말하는 이야기를 들을 줄 알아야 하지요. 음악은 직접와서 눈으로 보고 즐겨야 한다고 하는데요. 아름다운 음악을 즐기러 많은 대전 시민들이 와주셨습니다. 장호진님은 통기타와 하모니카 연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셨는데요. 레몬트리, 걱정 말아요 그대, 먼지가 되어 같은 노래들로 겨울날 삭막해진 감성을 촉촉하게 채워주셨습니다. 모두 흥견운 노래에 맞춰 박수도 치고 따라부르기도 하면서 하루..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여행 ‘빛으로 보는 대전 100년사’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여행-빛으로 보는 대전 100년사" 을미년이 마무리되는 12월 30일 저녁 7시 대전시청남문광장 앞 보라매공원. 이날 미디어파사드 쇼가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여행-빛으로 보는 대전 100년사’를 주제로 펼쳐졌습니다. 이번 미디어파사드는 대전시청 건축물 외벽을 스크린용도로 활용해 LED 조명을 비추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란 미디어(media)와 건물의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가 합성된 용어로, 건물의 외벽에 다양한 콘테츠 영상을 투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 미디어파사드 안내 포스터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주요도시 치유와 화합문화 예술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진행됐는데요. 대전에서 ..
<이야기를 노래하는 일칸토>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 *** 2015년 12월16일 수요일 대전시청 20층에서는 일칸토 팀의 공연으로 수요브런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야기를 노래하는 일칸토는 수요브런치 안방마님이자 예술감독이신소프라노 이현숙 테너 구병래 바리톤 장광석 피아노 김지은 으로 이뤄진팀으로오늘은 특별히 퍼커션도 함께해사 특별한 연말 연시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울리는 캐롤송들을 불러주시면서 다양한 여러나라 여행도 함께한 기분이 들어요. 컨디션이 죻지 않았지만 관객과의 약속이기때문이라면서 무대에 올라와주신 바리톤 장광석님 얼굴이 벌겆게 달아올라서 걱정되기도 했지만 노래만큼은 파워풀하게 불러주셨습니다.게다가 아픔도 이겨내는 입담은 여전 하시더라구요관객의 기대에 응답 하시고 무대에 열정을 쏟아내시는 일칸..
꿈꾸는 나무들 미래 숲이되다.<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꿈꾸는 나무들 미래의 숲이되다. *** 2015년 12월 23일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에서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꿈꾸는 나무들 미래의 숲을 이루다라는 주제로북윫의 아름다운 뇨래들로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어서 신비로운 느낌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지휘에는 곽언용 지휘자님이 피아노에는 김선영, 임예지 두분이서 서로 도와가며 연주해주셨습니다. 대전시립청소년 합창단은 82넌에 창단되어 내년이면 벌써 35주년이된 유서깊은 합창단입니다. 대전수요브런치 콘서트에 와준 친구들은 대학생들로 이뤄져 있어서조금 가까운 미래의 성악가들이라고 할까요멋진 하모니를 들려주어서 너무나 죻았습니다.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어서 더 죻은 것..
[11월 하반기핫뉴스/1위]제35회 전국장애인체전 3위‘역대 최고’ 제35회 전국장애인체전 3위‘역대 최고’- 금 84, 은 69, 동 75로 당초 목표 상회… 전략분석 등 효과 - *** 대전 장애인 체육선수단이 11월 1일 폐막한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당초 목표 이상으로 선전하고 금의환향했습니다. 대전선수단은 지난달 28일부터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장애인체전에서 23개 종목에 임원·선수 422명이 참가해 목표했던 종합 5위보다 2계단 상승한 종합 3위를 달성하면서 원정 경기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에 종합 5위(금 71, 은 75, 동 89) 14만 2804점을 목표로 출전했지만, 종합 3위(금 84, 은 69, 동 75) 15만 5192점을 기록하며 선전했습니다. 수영, 역도, 육상, 축구 등에서 맹활약하며 타 시·도를 압도했고, 사이..
KEB하나은행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KEB하나은행과 함께하는 *** 하나 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 일년 사계절. 한 계절의 끝자락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걸 흠뻑 느껴보는 요즘입니다. 낙엽을 밟아 보고, 나뭇잎의 향을 맡아 보고, 이름 모를 새 소리를 듣고, 바람에 떨어지며 흩날리는 낙엽들의 모습을 보며 한 계절을 보내고 다시 또 하나의 하얀 계절을 맞이하기 위한 자연의 몸부림. 가을의 끝자락입니다. 유래없는 심한 가뭄에도 풍년을 노래하며 가을걷이를 마무리하고, 이제 서서히 본격적인 겨울채비가 필요할 즈음. 따스한 사랑의 손길이 분주한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 KEB하나은행 직원들과 대전자원봉사 연합회,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과 의미 있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위해 시청 광장에 모두 모였습니다. 앞치마의 허리끈을 조이고, 깔끔하게 머..
[11월 상반기핫뉴스/2위] 대전시, 정부 합동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대전시, 정부 합동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 성적, 수준 높은 행정역량 입증 - *** 대전시가 정부 합동평가 결과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대전시는 행정자치부가 실시하고 28개 중앙부처가 참여한‘2015년도 정부합동평가’에서 17개 시·도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0월 22일 밝혔습니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 제21조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의 주요시책 등에 대하여 국정의 통합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됬습니다. 이번 평가결과 대전시는 9개 분야 중 ▲일반행정 ▲보건위생 ▲지역개발 ▲문화여성 ▲안전관리 등 5개 분야에서‘가’등급을 받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습..
당당한 여성! 2015 대전여성 취업·창업박람회 당당한 여성! 2015 대전여성 취업·창업박람회 *** 2015 대전여성 취업·창업박람회 당당한 여성! 앞서가는 선택! 일 잡(JOB)았데이(Day)​ 광복 70주년을 맞은 올해 8월은 유난히 더웠습니다. 그래서 더욱 숨가쁘게 달려온 9월인지도 모릅니다. 조석으로 느끼는 서늘한 기온, 들녘의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들판을 바라보니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은듯 합니다. ​한해의 반이 훨씬 지나 가을의 초입에 들어선 9월 3일 대전시청 1~3층에서 열린 ‘2015 대전여성 취업·창업 박람회’가 대성황리에 끝이 났습니다. ​ "여성의 사회진출 활성화를 통한 양성평등의 실현, 여성 인력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 청난 가치를 갖고 있다”며 “ 앞으로는 여성 취업의 기회를 확대해 여성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