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는 밤 사이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까지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인데요. 이처럼 열대야가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무리하지 않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하셔야겠습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된다는 기상전망에 따라 폭염대응 상황실을 확대하고 예산을 긴급 투입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대책 상황반을 농축산 대책반까지 확대하고 24시간 대응하는 등 폭염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난 지난 겨울 첫눈이 풍성하게 내리던 대전시청 겨울풍경을 감상하시면서 잠시 더위를 잊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대전시청 북문쪽으로 바라보는 보라매공원입니다. 대전시교육청, 서구청, 특허법원, 대전지방경찰청과 저 멀리 정부대전청사도 보이고요. 금년 겨울에 첫눈이 펑펑 오는날, 대전시청 20층 하늘공원 카페에서 블랙커피 한잔의 만남을 정하시고 창밖을 바라보시면 도심속에 풍성한 겨울 풍경이 또 다른 멋진 추억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대전 시청 북문앞 가로수길 보라매공원은 대전 걷고 싶은 길 12선에 선정된 낭만길로 이곳의 가을풍경도 참 좋지요.
바로 앞쪽은 대전시의회 건물이고 둔산동 은하수아파트, 녹원아파트가 보이네요. 갤러리아 타임월드가 보이는 서쪽도 눈에 들어옵니다. 둔산동 번화가 도심 풍경이지요. 대전시청 5층 서편에 있는 휴게 장소도 아래에 보입니다.
광장 좌측에 한밭종각이 눈에 들어옵니다. 도심속 휴식공간이자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대전시청 앞 남문광장 보라매공원 모습입니다.
대전시청 우측에 어린이놀이터가 보이네요. 대전시청 동쪽은 도심속에 밀집된 학원가, 식당들이 많고 크로바아파트, 목련아파트가 보이는 주거지역이 있습니다.
충청지방우정청이 보이는 대전시청에 북동쪽에는 대전고등검찰청, 대전고등법원이 있지요.
대전시청 남문광장으로 내려가서 시청의 전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대전시청과 한밭종각이 보이는 남문광장입니다.
그리고 대전시청 남문광장 보라매공원에 시원한 호수가 보이도록 하여 대전시청의 반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잠시 대전시청의 겨울풍경을 보시면서 잠시 더위를 달래셨나요? 올해 겨울에는 대전시청 남문광장 보라매공원에서 이런 모습을 한번 담아보시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