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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재미와 정보 가득! 2016 대전 일자리종합박람회 현장

 

 

2016 대전일자리종합박람회가 9월 27일부터 이틀간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일자리종합박람회는 '함께 찾아가는 행복 드림버스' 사진전을 비롯해 청년일자리정책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진로와 취업을 고민 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자리였는데요.

 

 

 

 

박람회 기간 중에는120여 개 업체가 참여해 관리, 사무, 기술, 서비스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진행했고요. 학생들이 미리 진로를 정할때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취업 준비생들은 현장면접을 경험하는 등 일자리 매칭이 활발하게 이뤄졌습니다.

 

 

 

 

교복을 입은 학생들도 눈에 많이 띄었는데요. 이벤트 참여도 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일자리 종합박람회를 놓치셔서 아쉬운 분들은 10월 5일 서구청에서 열린 찾아가는 청년 창업박람회에서 유익한 정보를 얻으셨을 것 같아요.

 

 

 

 

일자리종합박람회에 못 오신분들은 10월 행복드림버스를 활용해보세요. 행복드림버스가 날짜별로 이동하여 직접 찾아가 취업상당을 해주는데요. 자신이 사는곳에 오는 날을 기억해둬다가 도움을 받으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행복드림버스에 관한 궁금한 점은 대전청년인력관리센터(042-719-8322)로 문의하세요.

 

 

 

 

이번 일자리종합박람회장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들이 참여하셨는데요. 비가 오는데도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특별 연주팀의 축하공연도 열려 귀가 즐겁기도 했습니다.

 

 

 

 

또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로 '꽃나무에 물주기 퍼포먼스'가 진행됐는데요. 물뿌리개로 물주는 퍼포먼스를 하자 정말 꽃이 피었답니다.

 

행사장에는 직업훈련교육관 유망 직업 체험관을 비롯한 취업이벤트관이 마련됐고요. 시청 3층 대강당에서는 하상욱 시인의 시팔이 활용법 강의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행사장에는 많은 구직자분들이 자기와 맞는 직업을 찾으려고 채용게시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취업상담존도 잘 꾸며져 있고 창업 아이템들 정보도 얻을 수 있었는데요.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얻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날 중부대학교 항공서비스 학생들이 멋진 포즈도 취해주셨습니다. 자신의 꿈이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의 김하늘 같은 스튜디어스라면 이런 곳에서 정보를 얻어 자신의 꿈을 찾는데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