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시청

은방울 꽃 같은 청초한 아름다움, 수요브런치 보컬 앙상블 안젤라 은방울 꽃 같은 청초한 아름다움, 수요브런치 보컬 앙상블 안젤라 *** 오랜만에 찾은 대전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 여전히 수요브런치를 지키고 계신 안방마님 이현숙 음악감독님의 소개로 보컬 앙상블 안젤라의 무대가 소개되었습니다.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이 모여서 만든 합창단으로 프로 성악가도 계시지만, 노래를 좋아하는 일반인 분들도 너무 아름답게 노래를 해주셔서 성악가 못지 않았어요. '산유화 바람이 분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등 주옥같은 노래를 불러 주셨답니다. 류한필 지휘자님의 설명으로 더욱 부드럽고 우아한 무대였어요. 오랜만에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들으니 다들 집중, 집중! 지휘자의 손끝에서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함께 나온답니다. 소프라노의 독창으로 거쉰의 섬머타임을 불러 주셨어요. 여름에 정말 잘..
대전 가볼만한곳 | 대청호오백리길 / 가고싶고, 살고싶은 찬샘마을로 체험가요! 대전 가볼만한곳 | 대청호오백리길 / 가고싶고, 살고싶은 찬샘마을로 체험가요! *** 7월에는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한 대청호 오백리길을 걷거나, 드라이브 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짙은 초록이 가득한 7월의 숲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는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따가운 햇살에 덥긴 하겠지만, 간간이 숲도 만날 수 있고, 금빛 물결 너머 아름다운 대청호의 수려한 풍경이 있는 대청호오백리길을 걷다보면 작은 농촌마을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도 체험마을로 잘 알려진 찬샘마을에 들어서면 풍악을 즐기는 아주 멋드러진 농악단을 만나게 되면서 아주 특별한 체험이 이뤄지는 곳입니다.. 대청호는 충주호 소양호와 더불어 우리나라 세번째 규모의 큰 호수예요. 대청호 둘레의 풍광이 아름다운 대청호오백리길을 따라 걸어보면, 무..
대전시청 1층 세월호희생자 합동분향소 대전시청 1층 세월호희생자 합동분향소 *** 대전시에서 4월 28일(월요일)부터대전시청 1층에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양소를 만들어서 운영합니다.당분간은 24시간 운영을 하고추후에 시간 조정을 한다고 합니다. 분향소 운영 첫날인 오늘...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분향소는 꽃과 제단으로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시청관계자인 듯한 분들이 시민들을 위해합동분향소를 지켜주고 계셨습니다. 제가 분향소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 7시쯤이었습니다.1층 로비는 불을 환하게 밝혀져 있었고 넓게 분향소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잠깐 동안에 참 많은 시민들이 희생자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오시더군요. 그 중에서 이번에 희생된 단원고 학생 또래의고등학생들도 많이 보였습니다.학생들을 보면서 미안함이 차올랐습니다. 합동분향소..
대전 걷고싶은길 12선, 시청앞 가로수길 대전 걷고싶은길 12선, 시청앞 가로수 길 *** 대전의 걷고싶은길 12선중의 하나인 시청앞 가로수길 시청앞 대전 경찰청 옆의 길가 가로수 키 큰 메타세콰이어도 연한 연두빛에서 진한 초록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고운 연두빛깔의 잎사귀와 붉은 영산홍이 만발한 시청앞 가로수길은 요즘 너무도 이쁘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 4계절 중 가을에 가장 아름다운 이 가로수길은 알록달록 아름답게 물든 가을단풍의 모습으로 갖춰가는 모습이 순간 순간 눈으로 확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길게 늘어선 느티나무 아래엔 파릇파릇 돋아나는 비비추와 옥잠화가 앞다투어 올라오고 있어요. 가을이 아니어도 하루하루 너무도 아름답게 변해가는 시청앞 가로수 길을 보노라면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걸 느낄 수 있답니다. 아침과 저..
대전-허페이(合肥) 서화교류전-대전시립미술관 대전-허페이 서화교류전대전시립미술관/대전시청 (2014.4.3~4.8) *** 2014년 4월 4일 금요일에 대전시립미술관 3 전시실에서 대전-허fㅔ이(合肥) 서화교류전이 개막식을 하였습니다. 한글로는 '대전-합비'로 표기되어 있는데, 그건 그 쪽 발음의 명칭이 아니므로 허페이라고 해야하는데, '페'가 아니라 F발음의 'fㅔ'가 맞습니다. 이런 경우를 만날 때마다 세종대왕님이 다 생각해서 만들어낸 것인데 도대체 '순경음' 표기를 누가 없앤건지 참 답답합니다. 우리 자음에 '순경음 ㅂ' 이나 '순경음 ㅍ'을 만든다면 V, F 까지 표기하지 못한 글자가 거의 없을텐데요. 시대의 필요성에 의해 다시 만들어도 되는 것이잖아요? ㅋ~ 미술전시에 와서 여러가지 생각이 흐릅니다그려~ 곧이어 점심 시간이라 음식까지 준..
대전시청 앞 가로등 그림자, 대전 창업기업 아보네 대전시청 앞 가로등 그림자, 대전 창업기업 아보네 *** 2014년 1월 29일 밤에, 대전시청 가로등 아래에 대전 시청 로고가 새겨진 그림자가 만들졌습니다. 한밤중에 무슨 그림자냐구요??? 가로등 아래에 빛을 쏘여 어떠한 이미지라도 그림자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데... 꼭 페인트를 칠해놓은것 처럼 선명하게 보입니다~ 대전에서 3년전에 창업한 (주)아보네에서 세계 최초로 특허출원등록을 한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국내는 특허가 완료된 상태이구요... PCT 국제 특허는 출원등록을 한 상태입니다. 참 독특하고 신기하지요? 너무 선명해서 바닥에 그린건 아닌지... 제가 직접 걸어가서 확인 사살~^^ 이 기술은 LED를 이용함으로 전기료도 1년에 2만원정도밖에 안들어 높은 에너지 효율과 탄소배출량..
대전시청 전시실, 두개의 사진 이야기 대전시청 전시실, 두개의 사진 이야기- 2013 대전ㆍ세종ㆍ충남 보도사진전 /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과정 수료사진전 - *** 새해들어 대전시청에서는 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23일에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에서 동시에 시작한 두 사진전이 똑같이 28일까지 열리는데요.1층의 제1전시실에서는 2013대전/세종/충남 보도사진전이 열리고 있고,2층의 제2전시실에서는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과정 수료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관계자, 참여자가 많은 만큼 작품의 수도 엄청납니다.그리고 관심있는 분들도 꽤 많은 듯하네요~ 제가 방문한 시각이 일요일 오후였으니, 시청에 일이 있진 않을 것이고 모두 전시장관람을 목표로 오셨을텐데요, 여러 사람들이 관람하고 계셨거든요.이런~! 전시 기간이 얼마 남지 않..
삼천원의 행복 , 나눔프로젝트 _ 대전시청 삼천원의 행복, 나눔프로젝트 *** 모두가 참여하면 따뜻한 사회적 자본 삼천원 행복 , 나눔 프로젝트 따 스 한 나 눔 , 함 께 하 고 픈 이 야 기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손길이 닿는 그 곳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가봅니다. 이른 아침 시청 1층, 영하의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는 따스한 마음들로 가득한 사람들. 그 현장을 가보았어요. I L O V E D A E J E O N I L O V E D A E J E O N 따스한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여유 대신, 삼천원의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따스한 손 내밀어 함께 이웃을 돕는 손길로 바꾸어 보는 건 어떨까요? I L O V E D A E J E O N I L O V E D A E J E O N 삼천원의 행복은 어떤 활동을 하는지 궁금한 ..
수요브런치 겨울추위도 녹이는 따뜻한 감성 어쿠스틱머신밴드 수요브런치콘서트 | 겨울추위도 녹이는 따뜻한 감성 어쿠스틱머신밴드 *** 2014년 1월 첫주 대전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는 어쿠스틱머신밴드의 음악으로 열었습니다. 어쿠스틱머신밴드는 퓨전클래식 인디밴드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음악과 가사로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음악을 하고 있는 대전 밴드입니다. 방학이라 많은 아이들과 함게 오셔서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이현숙 음악감독님의 진행으로 편안하게 진행된 대전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 일찍 가지 않으면 앉을 자리도 없답니다. 어쿠스틱기타와 베이스기타 그리고 바이올린의 감성이 더해져서 아름다웠어요. 음량조절도 깐깐히 하시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신나는 음악이 나올때는 맨뒤에서 살짝살짝 춤추는 아가도 그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
대전시청 앞 시청가로수 길 대전시청 앞 가로수 길 ***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밝은지 벌써 2주가 되었군요.얼마전에 시청앞가로수길을 갔습니다.비록 지금은 가로수들의 잎이 모두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채 우뚝 서있을 뿐입니다.시청앞가로수길은 가을에 가봐야 가장 아름답고 좋은 사진들을 찍어볼 수 있습니다. 대전시청앞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닙니다.대전시청을 주변으로 큰 상권이 형성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여러목적을 가지고 오갑니다.저도 마찬가지로 자주 지나다니고 있고요. 이게 대전시청인데, 혹시 모르는 분들은 없겠죠?지도를 펴놓고 봐도, 대전시청이 거의 대전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시청앞가로수길로 건너가기 위해 대기중입니다.사진 앞에는 대전의 공공자전거 타슈가 있네요.이렇게 추운데도, 타슈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201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하루가 지나더니 2014년이 되었습니다. 해가 지나면 느끼는 거지만 어떻게 하루 사이에 이렇게 바뀌는지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네요. 아쉬움이 남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마음으로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어 의욕도 생깁니다. 하나씩 계획을 세워봐야겠어요. 지난 2013년의 마지막 날 대전시청을 찾았습니다. 갈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시간이 되어 제야의 종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대전시청 앞 광장에는 소망충선 날리기, 희망엽서 보내기, 타종식, 가수 공연, 불꽃놀이 등이 마련되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새해를 함께 맞이하러 가보시지요~ 희망찬 새해 제야의 종 타종과 함께!저도 함께 했네요. 대전시청 앞 전광판..
수요브런치콘서트, 바로크 인 모던 수요브런치콘서트, 바로크 인 모던 *** 2013년 12월18일 수요브런치는 바로크 인 모던 팀이 나와서 공연해 주셨습니다. 바로크음악은 따뜻하고 동글동글한 느낌이 나서 태교할 때도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바로크인모던팀은 전부 외국에서 공부 하다가 방학때 잠깐 한국에 나와서 연주 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바로크시대 고악기를 연주 하는 팀이 거의 없는데 오랜만에 이런 음악을 듣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공연에 앞서 바로크 음악가 5인을 맞추는 퀴즈가 나왔어요 한과 세트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쉽게 땡! 다른 분이 다 맞춰서 가져가셨답니다. 미하엘 하이든의 오보에와 비올라 더블베이스를 위한 곡을 들었습니다. 악장이 넘어 갈때마다 박수를 받으셔서 잠깐 움찔 하셨으나 미소로 화답해주셨습니다. 챔발로가 있었으..
2013 대전 식생활교육 체험박람회 2013 대전 식생활교육체험박람회 *** 지난 12월 6일 ‘건강한 밥상, 행복한 대전’이란 주제로 열린 식생활교육 체험박람회가 대전시청 2층로비에서 열렸습니다. ‘2013 대전 식생활교육 체험박람회’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식생활교육 대전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치뤄진 행사였는데요. 식생활 교육 확산과 로컬푸드운동 활성화를 위해 치뤄진 이 행사는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건강한 밥상, 행복한 대전’ 이란 주제로 다양한 식생활교육 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이 많았으며, 아이들에게는 무엇보다 새로운 체험을 경험했으며, 식생활 교육이 제대로 된 결실을 보는것같았습니다. 전시장은 회원단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한 18개 부스에 체험형, 놀이형, 전시형 등으로 구성되어 우리 농산물..
수요브런치 콘서트 12월의 선물 소프라노 이현숙 바리톤 장광석 수요브런치콘서트 12월의 선물, 소프라노 이현숙 / 바리톤 장광석 *** 대전 수요브런치콘서트 12월의 첫 공연은 소프라노 이현숙과 바리톤 장광석의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영화음악과 주제곡들을 불러주는 시간으로 귀에 익숙한 노래들이 나와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수능이 끝나서 그런지 학생들도 많이 와서 감상했답니다. 영화 클립을 보고 영화이야기를 듣고 노래를 감상 하니까, 영화의 감동과 노래의 감동이 한꺼번에 몰려왔습니다. 귀에 익숙한 곡들이라서 듣기도 좋고 호응도 좋은 것 같아요. 대전출신 바리톤 장광석님의 차분한 목소리로 설명을 들으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많은 분들이 수요브런치를 즐기면서 노래를 감상하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 초우를 불러주신 바리톤 장광석 시네마천국과 오즈의마법사 주제곡을 불러주신 소..
온맵시로 겨울철 건강과 온실가스 일석이조! 온맵시로 겨울철 건강과 온실가스 일석이조! *** 아침저녁으로 추운 겨울이 왔습니다. 난방비 가스비 때문에 다들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이럴때일수록 온맵시로 건강도 챙기고, 온실 가스도 줄이는 내복 하나 입어보시는건 어떨까요? 대전광역시청1층에서 온맵시캠페인으로 4일~5일 이틀간 내복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답니다. 1만원 부터 3만원때 까지 다양한 내복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1만원은 기본 내복이구요, 비싼것은 발열내의라고 합니다. 겨울 필수품, 수면바지도 단돈 만원! 사이즈만 맞으면 먼저 집어가는 사람이 임자! 호피무늬 수면바지와 귀여운 캐릭터무늬의 수면바지들이 특히나 인기가 많았어요. 내복은 어머님들이 더 좋아 하실줄 알앗는데 생각 보다 남자분들도 관심이 많으시고 많이 골라가셔서 놀랬어요 사이즈별로 디자..
<대전 걷고 싶은 길 12선> 시청앞 낙엽거리를 아시나요? 걷고싶은길 12선, 시청앞 낙엽거리를 아시나요? *** 일상에서 생각지도 못한 재미를 만났을 때, 그것이 비록 소소하고 작은 것일지라도 뜻밖에 요소에서 찾아오는 즐거움은 생각보다 굉장히 클 것 같아요. 한적한 일요일 시청으로 향하는 길, 시청앞 가로수길에서 우연히 도심 속 낙엽거리를 만났어요. 엊그제 비바람으로 지금은 낙엽이 다 떨어졌지만, 혹시라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함께 추억을 나눠볼까 합니다. 시청 광장에서 국제 벼룩시장이 열린다는 소식에 변덕스럽게 비바람이 몰아치던 일요일 오후에 시청을 향해 걷고 있었어요. 집에서 30~40분 정도 걸으면 갈 수 있는 거리라 오랜만에 운동삼아 걷기를 시작. 그리고 시청 앞에서 걸어온 것을 잘했다 느낀 것은 낙엽거리 덕분이었어요! 항상 사진으로 만나다가 이렇게 시..
대한사진예술가협회 대전지회 사진전 대한사진예술가협회 대전지회 사전전 *** 선선한듯 싶다가도 이렇게 매섭게 기온이 내려가는 늦가울(늦가을+초겨울)에는뭘해도 가슴 한 켠이 빈듯하지요. 그런날 오후, 걷다가 우연히 만난 전시회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대전사진예술가협회 사진전 대전서구문화원입니다. 각종전시와 문화공연을 병행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물론 관람은 무료이지요.^^ 가을은 언제나 이렇게 떠나나 봅니다. 저렇게 잿빛으로 점점 눈밖에 나다가 순간에 사라지지요. 그래서 가을은 느낄 수 있을때마다 눈에 가득~담아야하나 봅니다. 비교적 오랜역사가 있는 대한사진예술가협회 회원들의 작품입니다. 사진을 좋아하다보니 이런 작품전에 눈독들이는데요. 이번 사진전은 소소하면서도 평범한 일상을 담은 작품이 눈에 편하게 들어왓습니다. 색이 사라진 흑백..
대전 도심 속의 낙엽거리 이야기, 시청 앞 가로수길 대전 도심 속의 낙엽거리이야기, 시청 앞 가로수길 *** 도심에서 생활하면서 행복함이 가득하다고 느낄 수 있는 대전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시민들 마음을 슬기롭게 이해라도 하듯 도심 가장자리에 한밭수목원을 조성하여 가까운 공간에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다음은 가을이 깊어가면서 단풍도 아름답지만 식물들이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으로 더 멋지다고 표현되는 것이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춤사위 선보인 낙엽거리가 아닐까 생각하게 만듭니다. 가을의 감성과 잘 어울리는 도심 속의 낙엽거리를 대전 시민이라면 이젠 소문에 소문이 꼬리를 물어 대부분 알고 계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러나 아직도 발걸음을 못하셨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짬을 내어 오실 것을 정중하게 초청 합니다. 그러면 도심..
대전시청에서 열린 국제자선벼룩시장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광역시 국제자선벼룩시장 *** 날이 갑자기 많이 추워져서 벼룩시장은 거의 이번 달이 마지막이 될 듯 합니다. 다문화가정과 소통 하는 계기도 만들고 벼룩시장에서 함께 즐기고 나누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대전광역시 국제자선벼룩시장이 열렸습니다.. 대전에도 다문화 가정이 많습니다. 그러나 대화할만한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들도 함께 즐기고 서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으면서 아이들의 세계화 교육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전광역시 국제교류센터주최하고 대전인터내셔널소셜게더링이 주관하는 제1회 대전광역시 국제자선벼룩시장 2013년 11월17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 장소는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있었습니다. 신청은 전화 인터넷 접수로 11월16일까지 받았습니다. 이날 신청 못하신..
2013 위아자나눔장터, 사랑과 정을 나누는 국내최대벼룩시장 2013 위아자나눔장터, 사랑과 정을 나누는 국내최대벼룩시장 *** 2013 위아자나눔장터가 대전시청앞 보라매공원에서 10월20일 일요일에 열렸습니다. 나눔장터와 기증품 경매, 문화공연도 같이 이뤄져서 풍성한 행사였습니다. 많은 내빈 여러분들도 참여하셔서 자유로운 분위기의 위아자나눔장터가 열렸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많은 가족들이 나와서 벼룩시장에 참여했습니다. 대전광역시, 아름다운가게, 중앙일보, TJB, 위스타트운동본부가 참여했습니다. 염홍철 시장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재치있는 입담의 사회자의 진행으로 2013위아자나눔장터 개막식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발랄한 대전여고 파티쉬에동아리 학생들 위아자나눔장터선서가 있었습니다. 풋풋한 여고생들의 선서를 보고 있으니 귀여웠어요! 위아자나눔정터 식전행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