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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대전맛집]정통이탈리안음식을 맛볼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브루스케타' (중구맛집/은행동맛집) 은행동 앤비백화점 5층에 신규오픈한 정통이탈리안레스토랑 '브루스케타'에 다녀왔어요:) 8월에 오픈했다고 하는데 한 달이 넘도록 여태 몰랐다가 몇 일 전에야 알게 되어서 새로 생겼다고 하니 '맛이 어떨까? 분위기는 어떨까?' 궁금해서 친구랑 점심식사하러 갔어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시면 이렇게 홍보팻말과 메뉴판이 있어요 현재 오픈기념행사로 하우스와인/베이컨버섯피자/팥빙수 중 택1을 서비스하고 있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시면 바로 오른쪽에는 공사중이예요 공사중이라고 놀라지 마시고 오른쪽으로 돌아들어가시면 닌텐도 전문매장과 브루스케타가 나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시면 바로 앞에 닌텐도 전문매장과 브루스케타가 보이실거예요 왼쪽은 공사 중이고 오른쪽에 닌텐도 전문매장이 있고 그 사이로 깊숙한 곳에 자..
가마솥에서 24시간 이상 끓인 육수와 한우머리고기의 만남, 유성구 반석동의 가마솥 곰탕 (향나무집/대전맛집/곰탕/맛집) 가마솥곰탕 향나무집이 소셜커머스에 올라와서 쿠폰을 여러장 사두었는데, 맛이 괜찮아서 이렇게 따로 포스팅을 합니다 :) 가게 크기는 그리 큰 편은 아닙니다. 4~50명 정도 들어갈 정도. 테이블이 많지 않아요. 대부분 신발 벗고 올라가는 곳이고, 두 테이블 정도는 따로 있습니다. 위치는 반석역 1번 출구에서 반석초등학교 방향으로 가시면 있습니다. 반석초등학교 뒷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겉에서 보기보다 깔끔한 편이구요.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피해가면 여유롭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곰탕이나 설렁탕의 식사류를 주문하면 , 새우젓, 고추가 나오고요. 적당히 덜어 넣은 깍두기와 김치 단지를 반찬과 같이 가져다주십니다. 그리고 테이블에 항상 셋팅되어있는 , 소금과 후추입니다. 깍두기도 그렇고 이런 단지를 사용하는..
[대전/유성/맛집] 한국식 퓨전 일본 벤또... 치마치마벤또...(도시락,일본식도시락,대전맛집)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맛집 중 한곳... 치마치마벤또... 8월 24일과 8월 29일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곳이기도 한 곳... 치마치마벤또... 우연히 알게되어 다녀온곳... 처음 들어가 자리잡고 앉으니... 메뉴판을 가져다 준다... 메뉴판 상단에 보니... 치마치마벤또에 대해 설명글이 적혀있었습니다... 치마치마벤또? 『아기자기 벤또』라는 뜻으로, 나무그릇에 여러 가지 음식들을 하나로 모은 도시락입니다. 정통 일본식이 아닌, 한국과 일본의 맛의 조화를 생각한 신개념 벤또입니다. 기존의 음식의 틀을 벗어나 특색 있는 요리로 여러분께 정성껏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적혀있다.... 치마치마벤또 = 아기자기벤또... 먼저 8월 24일에 지인과 함께 갔을 땐... 본인은 소고기가 ..
수제돈가스 전문점 , 반석동의 샬롬돈가스 ( 대전맛집/수제돈까스/돈까스 ) 반석동에 새로운 돈가스 집이 생겼는데 , 이제서야 뒤늦게 가게 되었네요. 수제돈가스집을 의도치 않게 자주 가게 되는 것 같네요 :) 아니면 그만큼 대전에 수제돈가스집이 많이 생긴것일까요? ^^ '샬롬돈가스' 도 이번에 가게 된 수제돈가스 전문점입니다. 내부는 화이트와 레드의 조화로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건지 매우 깔끔했고 또 식당 자체도 청결했습니다. 바로 위에 두 사진은 , 샬롬돈가스 페이스북에 퍼온 사진이예요. 가게 내부가 더 잘 보이는 사진이라 이걸로 퍼왔어요 :) 보시다시피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 많은 인원의 단체손님은 수용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한 쪽에 아이스크림 기계도 있어서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먹을 수도 있구요 (유료) 돈가스는 5천원에서 7천원정도로 ..
[오감만족/둔산동/대전맛집]부추를 넣어 먹으면 더 맛있는 설천순대국밥 찬바람이 살랑 불어서 뜨끈한 순대국밥이 땡겨 설천순대국밥집에 다녀왔습니다. 부추를 넣어먹는 점이 특이하고 돼지 잡내가 없다고 동생이 추천해줬거든요. 찬바람이 불었다고는 하나 아직 여름은 여름인가봅니다 먹으면서 땀을 뻘뻘흘렸어요. 보글보글 뚝배기가 끓을때 부추를 넣어주면 향긋한 부추향이 올라오는것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는 진한 돼지육수국물을 좋아 하는편인데 담백한 맛도 괜찮았어요^^ 돼지 잡내때문에 먹으면서 냄새 걱정 할일이 적어서 좋더군요 김치는 직접 담근다고합니다 저는 배추김치 보다 잘 익은깍두기가 더좋았어요. 순대국밥은 역시 깍두기가 맛있어야!!!! 보글보글 순대국밥 한그릇~ 드셔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대전맛집] 대전에서 먹는 싱싱한 고등어회와 푸짐한 스끼 월평동 바닷가횟집 대전맛집 대전에서 먹는 싱싱한 고등어회와 푸짐한 스끼 월평동 바닷가횟집 오랜만에 가까운 후배와 식사 약속이 있어서 월평동으로 갔습니다. 후배가 요즘 맛집을 하나 발견했다며 저를 월평동에 있는 바닷가횟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사진이 많은 관계로 사진으로 글을 대체하겠습니다. 쭉 사진을 보시고 눈으로 감상하시고 맛은 상상에 맞겨주세요. ^^ 총평 : 맛집 포스팅을 하면서 가장 힘들때가 오늘과 같은 곁들이 음식이 많은 집입니다. 사진 찍기도 힘들고 찍으면서 먹기도 힘들고 또 와서 편집하기도 힘들고 ;; 사진찍으면서 먹느라 접시가 밀려서 3명이 갔는데 상을 2개나 차지해버렸습니다. 그만큼 곁들이 음식 스끼가 많이 나옵니다. 오랜만에 먹는 고등어 회인데 역시 하나도 비리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오감만족/대전맛집/유성/유성온천/충대]돼지갈비를 뜯어봐요 황성옛터 대전 유성온천역 근처에 맛있는 돼지갈비 집이 있다고해서 찾아간곳은 황성옛터입니다. 황성옛터는 이애리수가 불렀던 정말 옛날 노래 제목 아닌가요? 일제 강점기 시절에 1928년에 만들어진 한국 최초의 대중가요라고 하는군요 황성옛터 차림표를 보면서 정말 물가에 놀랬습니다. 돼지갈비가 만원;ㅁ; 아 이제는 돼지갈비 님이 되셨어요! 황성 옛터 기본 차림새는 이렇습니다. 각자 쌈장, 양배추 겨자소스, 마늘, 등등 밑반찬이 정갈하게 잘나옵니다. 전 샐러드나 쫄면 무쌈채말이 같은게 너무 좋았어요. 지글지글 돼지갈비가 익어갑니다. 너무 불을 세게 하면 돼지갈비는 다타버릴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황성옛터는 유성온촌역3번 출구에서 직진하시면 바로 있습니다. 갈비탕도 맛나다는데 다음에는 갈비탕도 먹어봐야겠어요^^
[맛집] 지친 30대 직장인을 위한 식당_함바그또카레 30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가장 많은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심신이 지칠 때... 그것을 달래줄 수 있는 것은 아마도 달콤한 음식일 것입니다. 이번에는 일본식 함박스테이크를 카레 소스로 겻들인 "함바그또카레"라는 식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본에서 살다가 오신 주인분께서 직접 개발한 카레소스의 함박스테이크... 지인그룹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이구동성으로 이 동네에서 맛있는 집이라며 안내를 하더군요. 언제나 맛집은 주관적인 것이 심하긴 하죠. 도착해 보니 전민동의 동네 한 구석의 작고 아담한 식당이었습니다. 입구에 이렇게 아기자기한 메뉴판이 붙어 있었습니다. "함바그또카레" 음..이름에서 일본식 느낌이 마구 묻어나네요. 능숙한 솜씨로 주문을 넣고 음식이 나오길..
[대전맛집]방동 가마솥에 누룽지 우리 도시인이 하루에 맨땅을 얼마나 밟아 볼까요? 아스팔트에 뒤덮인 도시에서 정신없이 살다 보면 우리는 우리가 만든 공간(인위적인) 안에서 단 몇 시간조차도 벗어나기 힘듭니다. 자연과 사람 사람과 자연 같은 공간을 함께 살아가는 시간의 동반자!! 바쁘다 보면 쉽게 잊고 살아가는 이 자연과의 조우를 위해 점심시간의 찰나를 빌었습니다. 같이 할수록 더욱더 생기 넘치는 자연의 에너지를 듬뿍 받은 맛집으로 출발합니다. 대전에서 논산방면 국도로 가다 보면 방동저수지를 지나 다솜차반과 나무골원두막으로 가는 지하차도로 내려가면 위치하고 있는 가마솥에 누룽지를 찾았습니다. 가마솥에 누룽지(042-823-4430) 일상에 지친 도시인에게 자연은 언제나 널찍한 공간을 내어줍니다. 이게 얼마 만에 밟아보는 흙 땅인지요. 도..
[대전맛집]돈까스와 소바가 맛있는 카페같은 일식집 '리틀토모' (은행동,으능정이,신지하상가,맛집) 친구와 은행동으로 머리하러 갔다가 배가고파 찾은 리틀토모입니다:) 매번 지하상가 구경하면서 이 앞 지나갈때마다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다음엔 꼭 가야지~' 하고 생각해뒀던 곳인데 매번 못가보다가 이제야 가봤어요 유리창에서 쳐다보면 주방안이 훤히 다 보인답니다 ~ 리틀토모의 주방장은 이렇게 오픈되어있어서 청결상태에 대한 걱정없이 음식을 믿고 먹을 수 있어요 ! 제가 방문한 시간이 3시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꽤 많았어요 입구 못지 않게 내부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조명도 은은하고 갖가지 소품들 덕분에 카페를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분위기가 좋아요 테이블 한 켠에는 직접만든 주먹밥과 사탕, 강낭콩젤리, 쿠키 등을 예쁘게 포장해서 팔고 있었어요 천장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앙증..
더위 싹 물러가는, '엄나무 녹두 삼계탕' 드셔보세요! (백숙,대전맛집,맛집,삼계탕,밑반찬) 내동산장 '엄나무 녹두 삼계탕' 날씨가 조금 더워지는가 싶더니 어느새 비구름이 하늘을 가득 덮어버렸네요. 그래서일까 왠지 더 피부가 답답하다고 느껴지고, 기운 빠지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이럴 때 원기충전 제대로 시켜줄 맛있는 삼계탕 집을 소개합니다. 내동 사거리에 위치한 내동산장의 여름 특별 메뉴는 바로 엄나무와 녹두가 들어간 '엄나무 녹두 삼계탕'이에요. 가격은 다른 가게들과 비슷하게 10000원에 맛 볼 수 있답니다. 삼계탕이 나오기 전 나온 반찬들이에요. 원래 이런 밥집 느낌이 나는 곳들은 여러가지 반찬 안 내주는 거 아시죠? 대신 요런 김치 몇 종류랑 메인메뉴 궁합이 아주 착! 이었답니다. 김치 맛도 물론 새콤 달콤하니 제 입맛에는 딱이었어요. 드디어 나온 삼계탕! 뚝배기에 나오기 때문에 뜨겁답니..
★ 저렴한 가격에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유성구 궁동 스테이크전문점 "파시아" ★ (대전맛집,맛집,스테이크)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맛 볼수 있는 파시아를 소개해 드려요 :) 2층으로 이루어진 내부입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아 매우매우 깔끔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어요- 파시아가 무슨뜻인가 했더니! 인디안어라더군요 :) 작지만, 알찬 샐러드바도 준비가되어있어요! 간단한 야채와 샐러드 :) 파시아에서는 메뉴가 딱 3가지 입니다- 등심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 뉴욕스테이크 파시아의 장점은, 내가 먹을 스테이크를 직접 고른다는 것이지요 :) 안심스테이크와 등심스테이크가 나왔어요- 미디움 레어로 구어서 아주아주 맛있게 구어진 스테이크 입니다 요건, 등심스테이크고요. 패밀리 레스토랑보다도 값싼 가격에 스테이크를 맛볼수 있어요. 영도 훨씬 더- 많은 편이고요! 오늘 저녁, 스테이크 어떠세요?
요즘같이 흐린날엔 특히 생각나는 보리비빔밥 (대전맛집,맛집,비빔밥,보리비빔밥,보리밥)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난뒤 어머니를 모시고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태풍의 영향 때문인지 구름의 모양이 시시각각으로 변화 무쌍합니다. 이렇게 날씨를 종잡을 수 없는 날에는 메뉴를 선택하는 것도 오락가락 어려워 지는것 같습니다. 너무 멀리가서 외식하지 않아도 자연을 가까이 하면서 저렴하게 식사할 수있는 장소를 생각한 끝에 월드컵 경기장역에서 노은터널 방향으로 사거리 바로 옆에 있는 노은 본가에서 보리 비빔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위치: 노은터널 근처에 있는 대전 유성구 노은동 423-1 노은본가) 042-823-8371---- --(아래 사진들은 이날 카메라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아이폰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이런 날에 어울리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칼국수? 삼겹살? 노은본가 안쪽에서 담아..
[대전맛집]맛있고 저렴한 스테이크 하우스 파시아 (궁동/충남대정문앞) 충남대 정문 앞에 스테이크 하우스 파시아가 오픈했어요:)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아서 밖에서 본 모습도 '새것'느낌이 팍팍나요 ㅋㅋㅋ 1층에 단체손님으로 꽉 차있어서 2층으로 자리 안내를 받았어요 내부 홀이 엄청 넓어서 언제가든지 자리 걱정할 일은 없겠어요 ㅋㅋ 내부가 깔끔하고 정돈된 데다가 조명도 차분해서 조용히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예요 ~ 오픈 축하 화분도 곳곳에 많이 눈에 띕니다:) 단체손님들이 식사하고 계셔서 식사에 방해될까봐 1층홀은 찍지 않았어요 냉장고에 그날그날 사용할 신선한 고기들이 진열돼있어요 주문이 들어오면 냉장고에서 고기를 꺼내서 사장님께서 직접 화덕에 구워주신답니다:) (사진찍는게 신기하셨나요...민망하게 다 제 쪽을 보고 계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음료냉장고에 음료가 한가득 ! 음료를..
[오감만족/둔산동/대전맛집]온 가족이 즐기는 올댓바베큐 (바베큐/맛집/대전맛집) 지나가다가 한번 가보자 늘 말만 하다가 못갔던 올댓바베큐에갔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예약을 하지 않으면 평일 디너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15~ 20 대기는 기본입니다. 미리미리 예약을 해두시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예약손님들도 엄청 나게 많이 옵니다. 올댓 바베큐는 평일 런치는 9800원 평일 디너는 13800원 주말은 16800원입니다. 부가세 10% 는 따로 계산하니까 참고 하시구요. 가장 먼저 노린것은 바베큐 해주는 음식들이였습니다. 닭봉과 닭가슴살 돼지고기 소세지를 일단 먼저 시식 돼지고기는 조금 질기고 탄부분이 많앗구요 오히려 닭고기들이 맛있었습니다. 구운 야채들과 곁들여 드시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몇번 먹다보면 느끼해서 많이는 못먹습니다. 단호박과 롤과 피자를 가져와봤습니다. ..
[대전맛집] 여름맛집 열전 냉면vs콩국수vs메밀소바 (냉면/메밀소바/콩국수) 건강한 여름나기 2탄 푹푹찌는 무더위~ 잡는!! 시원한 冷음식열전 보양식! 잘 먹고 잘 소화시키면 흰 쌀밥에 김치 몇 조각도 보약이 될 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이 계절 여름에 찰떡궁합 음식을 삼총사를 소개합니다. 냉면, 콩국수, 메밀소바!! 그 시원한 맛의 대결로 함께 출발요!! 하늘을 올려다 보면 잘~ 보이는 찌는 듯한 무더위!!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속에 에어컨과 선풍기에 의지해 한나절을 보내다 보면 저절로 축나는건 소중한 우리의 몸 일상생활에 지친몸 이끌고 입맛없는 여름날에 활력을 넣어봅니다. 첫 번째 도전자 콩국수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대성콩국수 얼마전 전국 콩국수 맛집순위 5위에 랭크된 대단한 맛집입니다. 어릴적 먹던 달달한 콩국수가 아니라 정말 고소함이 가득한 콩국수 시원하고 참 ..
[오감만족/유성구/송강동/대전맛집]바삭한 일본식 돈가스를 맛보고싶다면 카츠! (대전맛집/맛집/돈까스) 대전 유성구 송강동에 일본식 돈가스전문점 카츠 가 생겼습니다 오픈전부터 고대하던곳으로 집근처에 일식 돈가스집이 생긴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니까요. 돈가스와 시원한 맥주 한잔이면 여름에 제격 아니겠어요! 바삭한 튀김옷과 잘게 썰린 양배추를 함께 따뜻한 밥에 넣어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지요^^ 일본식돈가스전문점 카츠는 배달은 않되고 테이크아웃만 됩니다. 오늘 간단히 저녁을 먹고자 돈가스를 사왔어요! 위치는 국민은행 송강동 지점 바로 맞은 편 포장비닐이 큼지막하게.. 그래서 놀랬습니다 ;ㅁ; 열어보니 미소장국과 야채에 곁들여먹는 소스가 있네요^^ 저는 일단 맛을 보기위해 가장 기본적은 로스까스를 시켰습니다^^ 뭔가 푸짐해!! 로스까스는 5500원입니다. 이정도면 저렴한 편이에요. 돈가스 정식은 7500원입니다. ..
[대전맛집] 대전 중앙시장 대전빵집 : 30년 전통의 문화빵집을 소개합니다. (맛집/대전맛집/빵) 30년 전통의 문화빵집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 할 곳은 대전 중앙시장에 위치한 "문화빵" 입니다. 중앙시장~ 우리는 얼마나 이용하고 있나요? 여기저기 큼직하게 들어선 수많은 대형 마트에 의해서 작아진 우리 재래시장. 우리는 어쩌다 재래시장에서 눈을 돌려버린걸까요? 우리는 시장이라하면 푸근한 인심과 사람사는 냄새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발걸음 끊긴 시장에서는 쓸쓸함을 느낄 뿐이랍니다. 재래시장은 상인들만이 만드는 곳이 아니라 지역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곳입니다. 우리가 나서서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여야 합니다. 재래시장 화이팅~!! 대전 중앙시장에는 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계십니다. 간판도 하나없이 오로지 맛있는 문화빵과 두 분의 미소로 손님을 맞으십니다. 두분..
[대전맛집] 매콤한 순대볶음이 지글지글! 대전 갈마동 토종순대마을 (순대/맛집) 갈마동 사는 친구 덕분에(?) 갈마동 맛집을 찾다가 이 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뭔가 매운게 땡기던 차에 , 순대볶음으로 결정 ^^ 사실 순대국밥을 먹을까 하다가 - 추천으로 순대볶음으로 정했어요. 가게 분위기는 넓거나 인테리어가 멋스럽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저녁시간은 지난 시간이었지만 - 사람들이 꽤 많이 있더라구요.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 매운 순대볶음을 먹으면서도 , 반찬으로도 매운 김치와 깍두기가 나오다니... 외국인들은 참 의아하게 생각하겠어요. 고추에 고추장 찍어먹는 것을 신기하게 생각하는 것 처럼요. 이렇게 위에 깻잎이 나오는데요. 순대볶음의 비린 맛을 잡아주려고 깻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근데, 친구는 깻잎을 못먹더라구요 (그래서 한쪽에 몰아놓고 먹었어요 ㅋ) 깻..
중복엔 오리와 전복의 환상의 하모니가 어울어진 오리백숙 어떨까요? (중복/오리/백숙/전복/낙지/대전맛집/전국맛집/맛집/밑반찬)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바로 뜨거운 여름햇살 머금은 무더위가 시작되었죠. 때문에 입맛도 쏴악~ 살아지고, 허전한 이시기... 올해도 마찬가지로 중복이 또 찾아왔네요. 그런지 몰라도 초복, 중복, 말복일 때에는 갑자기 더워지는 기분도 나고, 참 아이러니 하는데요. 이렇게 더운 중복에는 보양식이 중요하죠. 보양식이라면 삼계탕 그리고 문제의 소지를 항상 갖고 있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양탕 등등.. 하지만 일반적인 보양식 외에 정말 듣기만 해도 침이 꿀꺽! 몸이 튼튼해지는 보양식 '오리백숙'을 소개해 드립니다. 대전에서 한방 오리백숙을 잘 하는 곳을 꼽으라면, 아마 가장먼저 이곳이 생각나지 않을까 봅니다. 물론 오리로 백숙을 하는 곳이라 하면, 꽤 많죠. 그러나 이곳처럼 진국으로 만드는 곳은 정말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