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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대전 맛집] 웰빙 카페의 전성시대, 건강카페 2호점 하나은행점 개점 [대전 맛집] 웰빙 카페의 전성시대, 건강카페 2호점 하나은행점 개점 대전에서는 웰빙카페의 새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건강카페 1호점인 대전시청점에 이어서 5월 31일(오늘) 건강카페 2호점인 하나은행점이 개점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건강카페 하나은행 2호점 개점을 알고 찾아 오셨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님과 김신옥 대전교육감,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 등 많은 대전의 주요인사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건강카페는 장애인들과 상호관계가 되어 장애인을 고용하여 장애인이 사회에서 잘 적응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사회적기업과 같은 역할을 하네요^^ 대전에 많은 언론사들이 와서 취재를 하네요^^ 이 여성분이 뭐하고 계신 걸까요? 장애인분들이 앞에서 하는 말들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일일히 수화를 하시면서 알려주고 ..
[맛집] 맛과 멋의 바베큐파티 _ 노은본가 노은의 한 복판에서 정원파티를 맘껏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우연한 기회에 회식을 하러 갔다가 놀라고 온 곳이 있으니 바로 노은본가가 그곳입니다. 고기를 정원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 참 매력적인 곳이더군요. 노은본가는 수정초등학교 바로 맞은편 골목에 있습니다. 마치 별장에 들어가는 듯한 분위기의 정문입니다. 참고로 주차장이 넓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대략 20대 정도 세울 수 있을까요? 어렵사리 주차를 하고 올라가면 완전히 별장의 모습입니다. 나무 숲의 터널을 지나면 건물이 나옵니다. 그 건물을 지나면 정원이 나옵니다. 그 정원에는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의자와 식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예약을 하지 않으면 식사하시기 어렵습니다. 보통 단..
이열치열!! 더위엔 역시 매운짬뽕이 최고!!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이비가짬뽕집은 근처에 가다가 우연히 간판을 보고 들어간 집입니다. 어찌보면 참 상업적으로 보이는 외관에 적당한 가격대에 얼버무려 만든 음식점처럼 보였지만 생각외로 짬뽕의 맛의 기본은 아는집인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더군요. 주말의 어느날 주린배를 움켜잡고 겨우(?) 짬뽕이라는 외식을 하러 나갔기에 조금은 체면 (?)이 서지 않는것 같아서 그랬지만 다들 만족해하는것을 보면서 이것이 삶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ㅎㅎㅎ 월평동의 구석에 위치한 이비가 짬뽕집입니다. 입이 즐겁다는 문구가 눈에 띄입니다. 지민이도 환한표정으로 이날의 식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유달리 환해보이는 표정인데 빨리 이갈이를 해야할텐데라는 생각도 듭니다. 김치는..잘 기억이..머 평범한 수준이었던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역시 짬뽕..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는 최고! 오늘밤 어떠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관평동은 이제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자리잡은듯 합니다. 아마도 이 근처에 중소기업이 많은 영향도 있는것 같은데 대전에서 직장인들이 많은곳이면서 회식을 하고 집에 가기가 참 애매한 곳중 하나입니다. 우가우가라는 프랜차이즈 전문점의 전면이 보이는군요. 예약을 해서 기본 찬이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소고기는 호주산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머 육색이 나쁘지는 않은편이네요. 조금은 저렴하게 소고기를 드시고 싶은 분들인 이곳에서 먹어도 괜찮을듯 합니다. 그래도 숯불입니다. 고기는 숯불에 구워서 먹어야 제 맛이 나는것은 사실이죠. 소고기를 살포시 올려봅니다. 살짝 익은것 같으면 바로 이렇게 양념에 살포시 찍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소고기 만으로 좀 아쉬운것 같아서 육회를 주문해봅니다. 솔직히 이곳의 육회는 그닥 ..
[대전 맛집] 손칼국수가 일품인 삼성동 "오씨칼국수" [대전 맛집] 손칼국수가 일품인 삼성동 "오씨칼국수" 손칼국수가 맛있어 줄까지 서면서 기다리면서 먹는 맛집이 있다고 친구가 말해서 친구들과 삼성동에 "오씨칼국수"를 찾았습니다. "오씨칼국수"는 체인점과 분점을 운영하지 않는다는 군요^^ 스마트폰으로 검색해보니 대전에 "오씨칼국수"가 이곳을 포함해 3곳이던데..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어서 이런 간판을 붙여놓은 것 같습니다. 줄까지 서면서 오직 손칼국수를 먹겠다고 기다리는 분들^^ 저희도 이분들처럼 번호표를 뽑고 밖에서 기다리다가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오씨칼국수의 메뉴판입니다. 5명이 와서 물총 1개, 손칼국수 5인분을 주문을 하였습니다. 물총이 무엇일까 궁금해지더군요^^; 항아리에 김치가 먼저 나옵니다. 그릇에 김치를 먹기 좋게 썰어주었습니다. 이 집 김..
[대전 맛집] 돼지김치찌개가 일품인 "양지식당" [대전 맛집] 돼지김치찌개가 일품인 "양지식당" 민방위훈련을 마치고 대전 서부소방서 근처가 직장인 친구와 점심을 먹으러 "양지식당"을 들어갔습니다. 친구가 직장이 여기다 보니 "양지식당"을 많이 찾는 데 돼지김치찌개가 맛있다고 하길래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도 좀 되더군요 비도 오고 날씨가 그런 날에는 시원한 돼지김치찌개가 최고라는 말에 돼지김치찌개 2인분을 시켰습니다.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친구하자" 간판이 걸려 있네요^^; 좋은 일도 같이 하는 "양지식당" 마음에 들려고 하네요^^ 드디어 보글~보글 돼지김치찌개가 나왔습니다. 두부, 김치, 돼지고기가 가득 들어있네요^^ 반찬들도 푸짐하게 나오네요^^ 근데 아삭이고추가 아삭하게 씹히는 게 맛있었는 데 마지막에 걸린 아삭이고..
소고기가 그리울땐, 진미가 소고기가 그리울땐, 진미가 어린이날 큰잔치 끝나고 오랜만(?)에 가족들과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집사람이 추천한 서구 갈마동에 있는 '진미가'를 찾았습니다. 늦은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는 이미 차가 꽉차서 주차원들이 분주히 움직이더군요. 지하에 주차를 하고 올라오니 입구가 그닥 화려하진 않습니다. 입구에서 보면 가격이 적힌 플랜카드가 제일먼저 눈에 띄네요. 우측엔 정육점(?)이 있습니다. 그 안쪽이 식당이고요. 소갈비살을 주문을 하고 나니 제일먼저 나오는 눈에띈 반찬은 콩국물에 곤약이 들어있는 에피타이져?가 나옵니다. 고기집에 콩국물이... 색다르네요. 반찬은 셀프라기에... 둘러봤는데 양파채와 소스밖에 없네요. 알고 봤더니 나머진 다 갖다줍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드디어 고기가 나왔습..
한여름날, 뜨거운 열기 속에 먹는 짬뽕이란?? 바로 이런맛!! 오늘저녁 짬뽕에 도전하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노은동 수정초등학교 앞에 있는 짬뽕집, "왕가면옥"입니다. 처음엔 지나가다가 이라고 써있길래 다른 곳으로 갈 뻔 했답니다. 여기가 왕가면옥이예요. 노은동에서 새로 뚫린 노은터널 가기 바로 직전에 있어요 ㅎㅎ 찾기 어렵지 않을거예요 ^^ 짬뽕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추천을 받고 간 맛집이라 기대를 하면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누구는 여기서 짬뽕을 먹은 뒤로는 , 다른 곳에서 짬뽕을 못 먹겠다는 말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간판에 30년 전통이라고 적혀있어서 , 생긴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하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가게 안에 있던 전단지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1973년 중앙시장 가양집(먹자골목)에서 시작하여 30년의 전통이 있는 집이었어요. 왕가면옥의 내부 모습 뭐 화..
냉동고기맛이 이 정도라면, 생고기부럽지 않다!!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허가네본가라고 갈마동에 가면 무척이나 큰 음식점이 있습니다. 어떨때 보면 차로 북적이면서 자리가 없을정도로 호황(?)인 이집을 늦은 봄에 찾아가 봤습니다. 돼지갈비 혹은 삼겹살 전문점입니다. 돼지갈비나 삼겹살은 다른것 없습니다. 고기를 좋은것 가져다 사용하면 됩니다. 이 집의 규모는 상당한 편으로 주차장도 많은 차량을 받을수 있을정도의 공간을 구비해놓고 있습니다. 허씨성을 가진 사람이 오픈한 음식점을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척 봐도..상당한 규모의 음식점입니다. 뒷편으로도 적지 않은 공간을 자랑합니다. 사람들이 가득찰때면 정말 시끄럽게 먹을듯 하네요. 이곳의 야채는 이렇게 듬뿍 나오는데 남기지 않는 이상 자신이 직접 가서 리필해서 먹을수 있습니다. 이것 하나는 괜찮은듯 합니다. 숯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스불..
푸짐한 쇠고기편육이 가득 담긴, 소머리국밥 한그릇의 기쁨?!!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미식가 남편의 강력추천으로 알게된 명가옥 5천원일때 데이트했었는데 결혼 하니 6천원이되어있네요 천원 올랐어도 아깝지 않은것은 소고기가 듬뿍 들어간 넉넉한 인심때문일거에요 고기를 먹다 먹다 지쳐서 늘 남편에게 건네주곤 합니다. 뽀얀 국물을 후루룩마시면 온몸에서 기운이 펄펄 나는것 같아요 명가옥위치는 롯데백화점에서 나르매 2단지 가기전에 있습니다. 명가옥 앞에는 늘 솥이 펄펄 끓으면서 뽀얀국물을 우려내고 있지요 반찬은 김치 깍두기 양파 고추 다대기 쌈장 이기본입니다. 김치는 약간 쉬어서 맛난데 깍두기는 상큼함이 조금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큼직 큼직 해서 좋아요 뽀얀 국물이 너무 이뻐요! 남편님이 김치를 잘라주십니다. 전 열씸히 입으로 가져갔습니다! 남편이 잘라주니 더 맛있어요! 명가옥 국밥 메뉴판 나..
[대전맛집]- 동구 인동 '촉촉한 통만두 드시고 싶지 않으세요? 인동왕만두 ' 30여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여전히 그 맛을 지켜온 만두집, 촉촉한 찐만두와 왕만두를 즐겨보세요 대전역에서 원동을 지나 이어지는 인동4거리 근처에 위치한 식당, 예전엔 이 거리들이 번화가였는데 이젠 세월의 변화에 구도심의 한적한 거리가 되었습니다. 속이 살짝 비치는 도톰한 만두피가 식감을 좋게 합니다. 내용물도 충실하게 꽉 찼는데 그만 먹느라 촬영을 못 했네요. 찐빵과 왕만두도 인기메뉴 사진은 포장용으로 된 것이고 식당에 테이블이 있어서 드시고 갈수도 있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이렇게 쪄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냥 지나치기 힘든 유혹이죠. 다양한 만두메뉴들이 있습니다. 밀가루값의 폭등으로 아쉽게도 가격대가 예전처럼 착하진 않습니다. 위치: 원동4거리에서 인동4거리 방향으로 우측에 위치했습니다. 미리..
[대전 맛집] 얼큰한 칼국수의 종결자 괴정동 "공주칼국수" [대전 맛집] 얼큰한 칼국수의 종결자 괴정동 "공주칼국수" 친구가 얼큰한 칼국수가 땡긴다며 가자고 한 괴정동에 "공주칼국수" 친구와 얼큰한칼국수 1개와 두부두루치기(소)를 시켰습니다. 제가 약간 늦게 왔기에 친구가 시켜 놓은 것이죠^^; ㅎ 얼큰한칼국수 : 4천원, 두부두루치기(소) : 7천원 다른 곳에 비해 정말 저렴한 편이네요 매콤한 고춧가루가 일품인 두부두루치기가 나왔습니다^^ 두부두루치기를 먹으면서 얼큰한칼국수가 나왔는 데 두부두루치기 양념에 칼국수면발을 비벼서 먹어도 정말 맛있더군요^^ 매콤한 입안을 좀 식혀줄 쑥갓과 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깍두기가 나왔습니다. 얼큰한칼국수 등장입니다. 말 그대로 얼큰한 국물이 일품입니다. 땀을 흘리며 얼큰한 맛을 느끼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콤한 두부두루치기와 ..
감동스런 맛을 찾아떠난 그집의 칼국수는?!!! [나와유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규모는 그다지 작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ㅎㅎ..이곳 정말 늦게 포스팅하지만 요 근래에도 가끔은 들르는곳입니다. 이곳의 이름은 바로 오시오 칼국수라는 곳으로 오시오..맛을 보여드리겠소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까지 준비가 되어 있어서 한여름에 이곳에 오면 나름 뜨거운 햇살을 몸으로 바로 느낄수 있을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 국물의 진함을 맛보려고 대전의 각지역에서..온지는 잘 모르겠지만 바로 앞에 아파트 단지가 있어서 그분들이 오는것 같습니다. 이곳을 가면 특이한것중에 하나가 이렇게 호박죽을 내준다는 겁니다. 호박죽은 한정식에서 맛봐야 할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괜찮군요. 먹음직스러우면서 방금담근듯한 김치도 이집의 자랑이죠. 칼국수와 참 잘 어울립니다. ..
[대전맛집]-동구 오랜 세월 독특한 맛의 냉면을 만드는 곳 '원미면옥' 이곳의 냉면은 우리가 평소에 접하던 그런 맛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호불호가 확실히 나뉘는 곳 이랄까?? 그럼에도 매니아들은 항상 북적거립니다. 번호표까지 받아들고 기다리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대전시의 외곽 , 식장산입구 맞은편 동신고앞쪽에 위치한 이 냉면집 벌써 오랜 세월을 거쳐서 1953년 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니 이제 조금 있으면 60년의 세월이 코앞이다. 닭육수에 약간의 양념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닭고기가 오이,달걀지단과 함게 고명으로 올라가고 시원한 국물과 조화를 이룹니다. 일단 국물을 한모금 쭈욱 마셔주고 , 고명과 면을 함께 음~~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냉면과는 사뭇 다른 양념도 들어가고 사실 닭육수가 더구나 닭고기가 고명으로 올라가는데, 숯골냉면과 비슷한 스타일이면서도 다른 맛입니..
대청호의 풍광이 옅보이는 아름다운 브라질음식 전문점, The Lee's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맛집] 위치 : 대전시 동구 마산동 찾아가는 길 : 대전 I.C - 가양공원 - 대청호길 업종 : 브라질 정통바베큐 전문점 대청호반길을 따라 가다가 좁은 길로 들어가면 깊숙한 곳에 숨어있답니다. 날이 따뜻해지니 작은 분수가 켜 있네요 예전에는 앞이 보이는 야외식당이 없었는데 유명해지고 난 뒤 자리가 모자라 새로 세웠습니다. 예약을 일찍 한 터라 안으로 들어갑니다 점심은 23000원 저녁은 27000원 샐러드바에서 원하는 대로 먹을수 있습니다 이것 저것 조금씩 담아옵니다 조금이라 해도 금방 꽉 차네요 따뜻한 스프가 나옵니다. 닭갈비와 소시지가 먼저 나옵니다 이어서 소갈비, 돼지갈비, 소등심이 나오지요 저녁에는 안창살과 훈제오리가 추가됩니다 마지막으로 파인애플이 나오구요 후식으로 샐러드바에서 가져옵니다 한때 브라질..
늦은 밤, 술이 생각날때 술안주로 먹기에 최고의 안주는? [족발, 매운족발, 나와유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양념족발] 참 오랜시간을 거쳐서 이 음식점을 올려 봅니다. 어언..2달은 족히 지난것 같습니다. 포스팅 순위에 밀려서 지금에야 올라갑니다. 이곳에서 가장 맛있었던것은 바로 이 생채입니다. 정말 시원하면서 무우가 제대로 물이 올랐다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김치의 수준은 평범한 수준입니다. 살짝 삭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군요. 수육이나 족발을 먹을때는 이렇게 새우젖이 있어야죠. 그래야 소화가 잘됩니다. 족발입니다. 족발을 젤라틴이 많아서 술안주로 아주 좋죠. 고기의 질도 괜찮아 보입니다. 족발은 뭐니뭐니해도 뼈를 들고 뜯어먹는 기쁨이죠. 신가의 대표하는 메뉴는 바로 이 매운 족발이라고 합니다. 아주 매운편은 아닌데 살짝 매우면서 쫄깃합니다. 식사로 콩나물밥을 주문했습니다. 김가루가 듬뿍 뿌려진 콩나물밥입니다. 콩나물..
사랑스런 연인들의 달콤한 데이트엔 스테이크를!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오랫만에 분위기있는 곳에서 즐길 마음으로 스테이크 하우스집을 찾아갔습니다. 대전에서는 서울과 달리 아직 레스토랑이 대중화되지 않았기에 주로 패밀리 레스토랑을 사람들은 많이 찾습니다. 그래서 이런 레스토랑전문점은 아직 대전에서 찾기는 어려운 편이에요. 그중에 In이라는 캐주얼 와인까페라는 곳이 있는데요, 우선 파사드는 나쁘지 않아요. 보통 와인은 프랑스의 보르도를 와인의 종가로 꼽는데, 이는 그만큼 보르도 와인을 아는 사람들에겐 친숙한 곳이데, 이번에 이곳에 들고간 와인은 토마스 바통 리저브 생떼밀리옹으로 맛있는 요리와 즐길 요량으로 가져갔습니다. 이곳은 대전에서 나름 중심가라고 할 수있는 타임월드 부근의 상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물론 약간 안쪽에 위치하고 있긴 하지만요, 그래도 1층이라 사람들의 접근성은..
국내최초! 닭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더욱 맛있는 조개찜!!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닭한마리가 들어간 조개찜은 어떤맛일까 궁금해서 이곳 어은동을 찾아가 봤습니다. 코스코스 조개찜이라는 간판이 조개찜이 들어가겠구나라는 상식적인 생각을 들게 합니다. 이곳은 닭이 들어간 조개찜 요리로 아주 예전에 소개한 행복조개찜과 비슷한 컨셉이지만 닭이 들어가서 조금 진한 국물이 우러나오는곳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국내최초 조개찜 요리전문점이라고는 하지만..잘은 모르겠습니다. ㅎㅎ..그건 가시는 분들이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코스코스 조개찜이라는 간판이 눈에 띄자마자 들어가봅니다. 조개찜의 대부분 소스는 이렇게 준비됩니다. 하나는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고 하나는 와사비장에 찍어 먹습니다. 취향에 따라 찍어드시면 될듯. 우선 허기진 배를 채울수 있또록 이렇게 부침개가 나옵니다. 파전이 나와도 좋겠지만 파가 비싸니..
면과 짜장이 살아있는 짜장면집!!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노은동의 외곽쪽에 가면 라차우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이곳은 음식점이 그다지 많지가 않은데 이곳이 궁금해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중국집의 크기는 꽤 큰편입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도 나름 신경을 많이 썼더군요. 차이니즈 레스토랑을 지향한다는 라차우로 들어가봅니다. 이곳의 1층은 오리전문점이고 2층은 중국집입니다. 머 점심특별 코스가 있는데 가시는 분들은 그냥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직장인 점심으로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군요. ㅎㅎ 역시 중국집은 이렇게 차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있는듯 룸도 준비되어 있긴 하짐나 곳곳에 중국을 연상케하는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저렴하기만 한 인테리어는 아닌듯 보입니다. 그래도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라는것을 기본찬만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
테크노밸리의 무제한 피자 리필을 즐길수 있는 일마지오 테크노점(관평점) 피자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일마지오! 유성구 관평동에도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 일마지오로 향했습니다 :) 1. 가격 저렴 실속 런치메뉴 볼로네제,까르보나라,포모도로,봉골레 + 식전빵 + 커피가 7,000원! 하지만 피자이벤트는 함께 적용되지 않구요. 2. 배터지는 피자이벤트! 1인 1메뉴 주문시 무한리필피자 :) 3.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1등급 한우스테이크가 25,000원 :) 이 중에서도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피자이벤트입니다 ^-^) IL MAZZIO의 뜻. IL은 영어의 정관사 THE를 의미하며 MAZZIO는 사람의 이름 혹은 5월이란 의미로, MAGGIO와 Manage your A to Z의 합성어입니다. 일마지오의 메뉴판에는 HIT라고 적혀있는 것이 있더라구요. 일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