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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대전맛집]둔산동 피자와 파스타가 생각날땐 '1314'레스토랑 (둔산동맛집,서구맛집) 둔산동에 새로 레스토랑이 오픈했길래 다녀왔습니다 쇼핑하거나 볼일보러 외출했을 때마다 파스타를 찾을 만큼 저희 엄마가 파스타를 굉장히 좋아해요 ! 이 날도 엄마랑 볼일 있어서 외출했다가 파스타 먹으러 1314레스토랑을 방문했어요 깔끔하고 모던한 외부 모습에 반했습니다 레스토랑 이름이 1314인 이유는 여기가 둔산동 1314 번지이기 때문이예요 ! 번지수가 레스토랑 이름이기 때문에 찾아오기도, 기억하기도 쉬워요:) 굿모닝레지던스호텔휴 1층에 입점해 있는 이 레스토랑은 호텔 직영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 호텔레스토랑이라면 뭔가 고급스럽고 깔끔하고 믿을만한 재료를 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새로 지은 레스토랑답게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예요 까만천장과 붉은 벽돌로 된 인테리어도 인상적이었어요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창..
[대전맛집] 대전 유성구 궁동 충남대학교 정문 앞 , 독특한 컨셉의 팬도로시키친 커피숍으로 유명한 팬도로시가 충남대학교 정문 앞에 '팬도로시키친'이라는 이름으로 독특한 컨셉으로 최근에 오픈했습니다. 전 오픈한지 며칠 안되어서 갔었는데 - 메뉴는 플레이트/팬/파나게티 3가지의 종류가 있었습니다. 2월에 메뉴가지수를 추가한다고 들었었는데 , 2월 말이니 아마 조금더 추가되었을 것입니다. 팬도로시키친은 1층과 지하1층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1층은 약간 음악소리가 커서 펍 분위기가 강한 - 저녁에 음악들으며 술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입구는 독특하게 빨간 전화박스로 되어있었어요 - 현재는 11시부터 10시까지지만, 3월부터는 24시간 오픈이라고 적혀있네요 역시 저녁에 더 즐기기 좋은 느낌이 강했어요 :-) 먼저 주문을 하고 - 이렇게 번호표를 대체하는 교통삼각뿔을 받고 기다렸어요. ..
[대전 3대 30년 맛집] 속까지 시원한 해장국 한그릇 어때요, 청진동 해장국 대전 3대 30년 맛집 청진동 해장국집 맛집은 가고 싶은데 어딜 가야 할지 모르겠다 할 땐 대전시 인증 3대 30년 음식점이 딱 인것 같아요.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모임도 3대 30년 맛집에서 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기자단이 방문한 곳은 바로 청진동 해장국이랍니다. 선지와 뼈다귀 그리고 콩나물 해장국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었어요. 가격은 딱 부담없이 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적당한 가격 6000원이에요. 해장국 말고도 낙지곱창전골과 감자탕 등도 있으니 인원이 서너명일 땐 테이블에 하나 시켜서 먹어도 좋을 것 같네요. 30년이나 된 맛집이라 그런지 실내는 요즘 신세대 레스토랑처럼 세련된 분위기는 아니에요. 하지만 그래서 더 정감가고 가까운 느낌이 나는 것 같았어요. 어릴적에나 봤을 법한 예전 느낌 폴..
[대전맛집] 수제돈까스와 짬뽕의 묘한 조화, 대전 서구 탄방동의 하나하나! 요새 수제돈까스와 짬뽕을 함께 파는 곳이 인기가 많은가봅니다. 시청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탄방동의 수제돈까스와 짬뽕을 파는 전문점을 다녀왔습니다. 가게이름처럼 그릇마다 예쁜 꽃이 그려져있네요 :-) 가게이름이 일본어로 꽃이라 그런지, 일본어로 문장이 적혀있는듯 하구요.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메랄드 + 우드의 조화 왠지 이렇게 인테리어가 예쁜 곳에서 밥을 먹으면 더 맛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드는 것 같아요 :) 벽에 붙어있는 일러스트 속 두 요리사도 귀엽게 보이네요 :) 돈까스는 7천원 - 짬뽕은 6천원. 사실 가볍게 즐기기에는 그닥 저렴한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대신 다른 곳보다는 양은 많은 것 같아요. (괜히 '왕' 이라는 단어가 붙은건..
[대전맛집] 감자탕 먹으러 갈까요? 대전에서 감자탕 하면... 몇군데가 떠오르시죠?? 그중 한 곳인 "이모네 감자탕"을 다녀왔어요~ 몇년전부터 감자탕이 먹고 싶으면... 갔던 그곳 "이모네 감자탕" 이번엔 카메라를 가지고 다녀왔답니다. 역시 맛있었답니다....^^ "이모네 감자탕"엔 금연방이 있어요~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갈땐... 늘 금연방으로 간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한번 보실까요?? 침 삼킬 준비 하세요...ㅎㅎ 침이 꼴깍 넘어가시죠?? ㅎㅎ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갑짜기 배가 고파지네요~ ㅎㅎ 감자탕과 함께 나오는 반찬류들이랍니다...^^ 이제 먹을 준비~~~ 아~ 맛있다~~ ㅎㅎ 감자와 고기들을 먹고 난 후... 수제비는 무료랍니다...^^ 단!! 1회만... 꼭 드셔야해요~ ㅎㅎ 수제비를 다 먹고 난 후..
[대전맛집]생삼겹살과 어죽의 만남 - 탄방똥돼지-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오늘은 탄방동의 맛집에 대해 소개할까합니다. ‘생삼겹살과 어죽의 만남’ 2. 탄방똥돼지는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세이브존 주변 골목에 위치합니다. 정확한 주소는 대전 서구 둔산3동 1935입니다. 두꺼운 생 삼겹살을 야무시게 구워먹고 후식으로 든든한 금산어죽을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3. 사장님과 사모님이 직접 운영하시고 꼼꼼히 재료부터 맛까지 보장하는 탄방똥돼지의 생삼겹살과 어죽을 만나러 갑시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여기는 탄방똥돼지입니다. 메뉴판입니다. 고기류와 식사류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가게 규모는 크지 않습니..
[맛집] 대전시 음식점 제1호 등록, 사리원면옥의 냉면과 갈비탕 3대째, 30년 이상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달인이 되겠죠? 대전에서 3대, 혹은 30년 이상 고유한 맛을 간직한 맛집을 대전에서 인증하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그 첫번째, 3대/30년 이상 맛집 시리즈, 1탄, 사리원 면옥입니다. 입구에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조명을 받아 빛나고 있는 인증패... "본 업소는 우리 시에서 3대/30년 이상 고유한 맛과 옛 추억을 간직한 전통업소입니다." 이런 멋진 문구로 이 집을 찾는 모든 사람들을 반깁니다. 그 옆에는 인증서가 놓여 있습니다. 인증받은지 얼마 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몇달 전에 신문에서 3대/30년 이상 맛집 목록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냥 넘겼던 것이 후회스럽더군요. 1952년부터 현재까지....정말 긴 시간 동안 대전과 함께 했네요. ..
[대전맛집] 그라미 (수제돈까스/해물칼국수/카레) 돈까스 좋아하세요?? 아님 카레 좋아하세요?? 그럼... 해물칼국수 좋아하세요?? 12월 23일... 지인이 소개해준 둔산동 시청근처에 있는 "그라미"에 다녀왔다... 많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한다... 사실 이날은 두번째 방문이었다... 첫방문때... 지인과 함께 들렀다가... 다음번에 포스팅하러 와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들른것이다... 이날 본인과 본인의 일행이 주문한 음식은... "수제돈까스"와 "해물칼국수" 지인의 말을 빌리자면... 이집의 음식이 다 맛있지만... 그중 "레드카레라이스"를 꼭 먹어봐야한다...고 한다... 그런데... 본인이 주문한 음식은... "수제돈까스" 하하하... 주문한 "수제돈까스"가 나오니... 돈까스 접시 한쪽 끝에... "레드카레라이스"가 있는것이다...^^ 맛이..
[대전맛집]얼큰한 칼국수가 생각나는 날엔~  날은 춥고,,, 퇴근 시간이면 이미 배가 출출한 상태인지라 근방에 맛있는 칼국수집이 있다는 지인의 말에 귀가 번쩍! 칼국수라고 하면 점심이건 저녁이건 상관없이 좋아하기에 퇴근 후 대전복합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한국병원 뒷골목의 작은 칼국수집을 당장 찾아 나섰습니다. 상호: 밀수레 전화번호: 632-5257 개업한지 한 주일 정도밖에 되지 않은 작은 식당이었습니다. 식당 안은 자그마한 화분과 소품들로 벽면이 장식되어 있었어요. 누군가의 정성스런 손길이 많이 거친 듯한 느낌이었고, 아담하지만 따스한 분위기더군요. 메뉴판의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사각대쟁반에 코르크판을 붙이고 그 위에 메뉴를 직접 써서 붙였네요. 지인이 말하길 식당안의 모든 소품과 장식은 주인어르신의 따님이 했을 거라고 하더군요. 식당 전..
[대전맛집]중구청 근처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카페 '초록지붕' 은행동 놀러갔다가 말로만 듣던 '초록지붕'에 다녀왔어요:) 분위기 좋은 곳이라고 소문이 자자했던 곳인데 이제서야 여길 방문했네요 초록지붕은 중구청 쪽 대흥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대흥동 우리들공원 옆 쪽에 위치한 카페베네 끼고 왼쪽으로 돌아 쭉~ 직진하다 보면 작은 골목에 초록지붕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작은 골목에 이렇게 반짝이는 불빛이 보인다면 그곳이 초록지붕입니다 ! 동화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분위기의 '초록지붕' 왠지 낮에 봤으면 그냥 낡고 허름한 주택같았을텐데 밤에 봐서 조명때문에 더 운치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여름엔 정원에 앉아서 차마시며 도란도란 얘기하기 좋겠어요 직원의 안내를 받아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사진찍을 때는 환했는데 곧 조명을 어둡게 하고 테이블마다 초를 켜더라구요 사진 속 크리스마스트리도 ..
저렴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는 스테이크, 파더스 스테이크 하우스 [대전맛집/서구맛집/둔산동맛집] 시청 근처에 있는 저렴한 스테이크가 있는 곳, 파더스 스테이크를 찾았어요. 분위기가 으리으리하게 멋있거나 낭만적이지는 않지만, 저렴하게 질 좋은 스테이크를 맛 볼 수 있어서 좋은 곳. 마늘빵과 피클이 기본으로 나오구요. 1,500원짜리 음료를 시키면 위의 사진처럼 나와요. 음료에 얼음가득 담긴 컵이 나와요. 테이블 위에는 핫소스와 스테이크 소스가 올려져있어요 :-) 스테이크 소스를 좋아해서 소스를 잔뜩 뿌려먹었어요, 스테이크 접시 위에 샐러드랑 감자튀김이 함께 올려져있었구요 ^^ 또, 스테이크 위에는 여러가지 파인애플과 야채가 올려져있었고 - 또 그 위에는 , 고추피클이 올려져있네요. 약간은 진한 스테이크소스맛을 고추피클과 파인애플+야채로 달래주는 ^^ 매장 분위기는 이랬어요. 조금 밝은 분위기라 일반 ..
[대전맛집/둔산동맛집]신선한 샐러드바가 매력적인 대전둔산 세븐스프링스 세븐스프링스 대전점 오픈 기념 트위터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세븐스프링스에 또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야채와 신선한 과일이 많아서 샐러드를 좋아하는 아가씨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좋은 것 같아요. 런치타임에는 석화와 고르곤졸라 피자가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윙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무샐러드 볼에 다양한 야채를 담아서 다양한 드레싱소스를 뿌려서 먹으면좋아요^^ 다른 야채들은 다먹겠는데 전 아직도 샐러리는 좀 어렵습니다. 왠지 화장품 맛이 나는듯한 샐러리가 ㅜㅜ 음료로는 감귤주스, 레몬에이드 옥수수수염차 커피, 탄산음료들이 있습니다. 냉동 블루베리르 보고 환호성! 이것만 퍼묵퍼묵해도 너무 맛난것 같아요! 차류에는 루이보스, 녹차 립톤티가 있습니다. 런치타임에도 연어는 나옵니다. 통통하고 후추가 살짝 뿌려저서..
[대전맛집/둔산동맛집/대전부페]다양한 먹을 거리가 가득한 로빈슨 로빈슨에서 다양한 부페 음식을 먹고왔습니다. 대전 로빈슨이 다양한 음식이 많다고 하더군요 평일 런치는 9900원 주말 디너는 15900원입니다. 다양한 과일과 초콜렛 분수에 코촐렛 퐁듀를 해먹는 것때문에 아이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조유는 바베큐 삼겹살, 초밥, 육회, 비빔밥 떡볶이나 순대 오뎅 같은 분식도 있고 샐러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취향대로 골라먹기에 좋았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 없이 시끄러운편이에요. 하지만 딸기주스가 서비스되고 바베큐립이 적당히 나와서 먹을 만했씁니다. 연말 연시에 가족모임이나 회식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디저트류는 좀약한 편입니다. 떡과 케익은 약간 불량스러운 맛을 지니고있어요 ㅎㅎ 저녁과 주말은 예약이 필수입니다 않그러면 자리가 없더군요.
[대전카페] 슈가크래프트 전문 디저트 카페 / 뽐므블랑슈(pomme blanche) 서구 둔산동 타임월드 근처에 있는 슈가크래프트 공방을 겸한 디저트 카페를 찾았습니다 :) 이 디저트 카페 '뽐므블랑슈' 이 뽐므블량슈는 불어로 하얀사과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 간판에 하얀 사과가 있죠 :)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오후 10시에 문을 닫습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이곳저곳에 있네요 :) 역시 카페는 귀욤한 것들 아기자기한것들이 많은 인테리어여야 더 커피맛도 좋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보통 커피숍에서 보기 힘든 샤커레또 같은 특이한 메뉴도 있네요. 이곳저곳에 예쁜 슈가크래프트 작품들이 진열되어 있네요. 제가 이곳을 찾았을때 , 한 쪽 귀퉁이에서 슈가크래프트 케익 작업을 하고 계신 분들이 계셨어요. 저도 배워보고싶더라구요 +_+ 근데 좀 어렵겠죠?^^;; 큼직한 조각케이크도 보이고..
[맛집] 맛을 위해 세상을 유랑한 쭈꾸미_해물양반 쭈선달 쭈꾸미 요리, 좋아하시나요? 이번에는 재미있는 쭈꾸미 집을 다녀왔습니다. 맛집을 소개하면서 맛을 소개해야 하는 강박관념이 있긴 한데요... 이 집은 정말 독특한 문구로 제 기억에 각인되었습니다. 바로 ..... "맛을 위해 세상을 유랑하다" 무언가 머리에 확 각인되는 문구였습니다. 맛을 위해 세상을 유랑하다.... 방랑삿갓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쭈꾸미를 시켰습니다. 어떤 변신을 할지, 어떤 맛을 보여줄 지 기대 됩니다. 이제 점점 요리가 되기 시작합니다. 제 머리속은 '맛을 위해 세상을 유랑한' 맛이 무슨 맛일지 기대감으로 복잡해 집니다. 잠깐의 틈에 반찬들을 담아 봤습니다. 김치... 콩나물.. 샐러드... 좋아하는 전....(일명 부침개, 지지미 등...) 오이반찬.. 얼큰함을 달래줄 미역국....
[대전맛집]스테이크가 단돈 9,900원?! 둔산 시청 옆 파더스 스테이크 하우스 스테이크를 먹고 싶어하는 엄마를 위해 시청 옆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위치한 건물에 있는 '파더스 스테이크하우스'에 다녀왔어요 작은 가게이지만 깔끔해서 좋고, 주방을 훤히 볼 수 있다는 게 좋아요 사장님께서 스테이크 굽는 모습을 앉아서 지켜볼 수 있답니다 손님은 좋지만 그 점이 사장님께는 부담스러우실지도 모르겠네요 테이블에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각종 소스들 ! 이 곳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에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는 것 ! 왠만한 여성분들은 단돈 9,900원에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으니 주머니 사정에 부담안가지고도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답니다:D 바삭바삭하면서도 촉촉하고,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서 자꾸자꾸 손이가는 마늘바게뜨예요 갯수 제한만 없었으면 끊임없이 먹었을지도 몰라요 마늘바게뜨와 함께 피클이 ..
[대전맛집]저렴하고 맛있는 파스타와 오믈렛을 맛 볼 수 있는 궁동 '그라찌에' 수업이 끝나고 배가 고파서 친구랑 후다다닥 궁동으로 저녁먹으러 나갔어요:) 궁동 나가는 길에 전단지 나눠주시는 할머니께 새로 오픈한 가게 전단을 받았어요 전단지에 메뉴가 쭉 있길래 뭐먹지?뭐먹지? 신나는 고민하면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손님이 좀 빠져나간 후에 사진을 찍었어요 새로 오픈했다는 소식을 다들 들었는지 손님이 바글바글바글바글@@@ 처음엔 손님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당황했어요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내부가 깔끔하네요 ! 화이트 블랙 레드 컬러가 아주 잘 어울리는 듯 !! 특히나 레드 컬러는 식욕을 돋구는 색이라고들 하잖아요:) 역시나 대학가라서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다:) 파스타 말고 돈까스나 오믈렛 종류도 5,000~6,000원이면 드실 수 있어요 해산물크림파스타인 마레크레마를 주문했어요 요즘은 왜..
[대전맛집/시청맛집/둔산동맛집]뉴요커스러운 브런치를 즐기고싶다면 밥스바비 핫도그파이 하우스 대전시청역 8번출구쪽으로 조금더 걸어가서 좌회전 골목길로들어가면 그곳은 아기자기한 까페와 작은 까페테리아들이있어서 대전의 뉴욕이라고 불릴만 합니다 테라스도 나와있거든요 ㅎㅎ 거기만 딴세상 같다는 느낌이듭니다. 미트파이가 유명하다는 밥스바비에서 미트파이와 칠리미트파이와 핫도그세트를 먹었습니다. 미트파이는 굽는데 12분정도 걸리낟고하네요 호주에서 먹던 미트파이를 대전에서 먹는것은 특별합니다! 미트파이의 겹겹의 파이와 고기님이 안에쏘옥들어가있어서 너무 맛있었어요 갓그워진 미트파이의 버터풍미가 미각을 자극합니다. 아아. 스위니토드에서 파이송을 부르고싶어지는 그런맛이에요!!! 가볍게 맥주를 즐길만한 안주거리도 같이있습니다. 출출하거나 가볍게 뭔가 먹고싶을때 핫도그와미트파이 그리고맥주 추천합니다
[대전맛집/알탕/남선공원맛집점심특선]인구에 회자 점심특선 알탕!!! 남선공원쪽에 알탕이 맛있는 집이 잇다고해서 다녀왔씁니다. 인구에 회자라는 독특한 횟집인데요 점심특선으로 알탕이 나옵니다. 가격은 7천원 알탕 초밥 생선구이가 세트로나와서 푸짐하게 한상 잘 먹을 수 있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사줘서 더맛있엇는지도몰라요 수다로 밥이 입으로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도 몰랐습니다. 알탕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더군요 간도 세지않고 담백하구요! 두툼한 살이 살아 있는 초밥!! 하지만 전 누으로만 먹어야 한다는거 ㅠㅠ 친구님들게 양보해드렸습니다. 회하고 남은 살들로 생선구이를 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다양한 어종을 맛볼수있는 기회 뜨끈하고 시원한 알탕에 소주한잔 이면 정말 좋을 텐데!!! >0
초기 감기, 얼큰한 생태찌개로 잡아 보셔유~(서구맛집,시골집) 예년에 비해 가을 날씨가 무척이나 푹했던 탓에 비가 한번씩 내린 후의 쌀쌀한 기온은 더욱 차갑게만 느껴집니다. 이런 수상한 계절에 피로나 감기로 몸이 상하진 않으셨나요? 병원 가기는 뭣하고... 입맛에 맞는 음식이 있다면 피로 싹~ 초기 감기가 싹~ 달아나지 않을까요? 칼칼하면서도 매콤한 생태찌개에 가마솥에서 금방 지어낸 밥 한그릇이면~~ 음~ 생각만으로도 입맛이 살아납니다. 주중에 급히 해낸 음식들로 허기졌던 가족들의 입맛을 살려주는 생태찌개, 저희 가족 외식 장소 5순위 안에 드는 생태찌개 전문점입니다. 동태찌개보다 가격이 좀 셉니다. 1인분에 8천원이지만 보약이다 생각하시면...... 밑반찬은 간소합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모두 감칠맛이 납니다. 두부랑 대파 위에 금세 뿌려 얹은 고춧가루 빛깔이 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