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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유

[대전문화]대전 국제 콘텐츠융합 페어 - 디쿠 페스티벌(dicu festival)/대전컨벤션센터(DCC)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지난 주 8월 6일과 7일에는 종합만화콘텐츠축제인 디쿠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2011년 8월로 16회를 맞이하는 행사입니다. 그리고 함께 '2011 대전 국제 콘텐츠 융합 페어'행사가 열렸습니다. 2. 대전컨벤션센터(DCC) 행사장에 들어가 보니 1충 내부의 컨퍼런 홀에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찾아가기 앞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2011 대전 국제 콘텐츠 융합 페어' 관련 기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3. 디쿠(DICU)의 행사규모가 커지다 보니 함께 진행되는 듯 했습니다. 디쿠는 구경해 봤으니 '2011 대전 국제 콘텐츠 융합 페어'를 함께 살펴보러 가보시겠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대전명소]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동영상)로 한여름 밤의 나들이 놀러 나와유!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장마가 지나고 한 동안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다행히 대전은 큰 피해 없이 지나간 듯합니다. 그리고 무더위가 찾아 왔습니다. 여러분은 더운 여름 어떻게 보내시고 계시나요? 2. 제가 오늘 소개드릴 곳은 시원한 물과 빛 그리고 음악이 있는 곳입니다. 저는 이곳을 가기위해 갑천을 따라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엑스포다리(견우직녀다리)를 건너 엑스포과학공원을 찾아갔습니다. 평일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러 나와유~ 했습니다. 3. 저도 자리를 잡고 공연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입니다. 평일이라 시간은 2타임으로 나뉩니다. 김지은은 8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안내방송과 함께 음악분수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4. 많은 사람들이..
이츠대전 8월호가 나왔습니다. 시정 홍보지 이츠대전 8월호가 나왔습니다. 8월에도 어김없이 이츠대전 8월호가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시정홍보지로서 참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전해주고 있는 고마운 녀석이죠 ^^ 물론 신청을 하면 무료로 집까지 배달해 줍니다. 신청방법은 아래에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표지 입니다. 이번호는 도시철도 2호선 및 충청권 도심전철에 대한 것과 대청호반길이 특집이네요. ▲ 특집 기사인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기자단 도경숙님의 사진입니다. ▲ 도시철도 2호선과 충청권 도심전철에 대한 특집입니다. ▲ 자기부상 열차에 대한 내용... 조만간 블로그 기자단에서 직접 타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 시정홍보를 위한 뉴미디어 사업의 일환인 QR코드에 대해서도 소개되어 있네요... ^^ ▲ 이런식으로..
한화이글스 이야기 - "롯데와의 일전에 이제 더 이상 기다릴 시간은 없다"  ▲ 8월의 첫번째 등판 김혁민이 선두로 나선다. 과연 지난번 롯데에게 당한 분패를 이번에는 팀의 승리로 이끌수 있을지 오늘을 궁금하게 한다. 사진출처 한화이글스 SK와의 일전을 끝내 위닝시리즈로 내준 한화에게 이번주는 이제 마지막 4위를 위한 도전의 시간으로 다가온 것 같다. 분명 후반기 막판 한경기 두경기차의 시점에서 따라잡지 못한 아픔이랄까? 우천으로 몇경기의 경기들이 쉴새없이 넘어갔지만 한화가 빗속에서 헤메일때 롯데는 기어이 공동4위를 만들면서 다시한번 가을야구를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이제 한화와 롯데, LG와의 게임차는 6경기 만일 이번 3연전마져 놓아준다면 이제는 가을야구의 미련을 접어야 할 만큼 절대절명의 순간이 온 것 이다. 과연 다시한번 롯데에게 쓰라린 패배를 당할 것 인가 아..
한화이글스 이야기 - "한화와 SK와의 후반기 첫경기 과연 최후에 웃는자는 누가될까?"  ▲후반기 첫번째 막중한 책임과 함께 양훈이 오늘 등판한다. 과연 그는 17일의 역투를 다시한번 보여줄수 있을까? 사진출처 한화이글스 오다가다 내리는 빗줄기에 온통 야구장들이 개점 휴업에 들어가 있다. 서울은 유래없는 물폭탄에 물난리 판이라지만 대전은 그래도 이상하리 만큼 조용한 한주라고나 할까? 오늘은 간간히 빗줄기가 보이기는 하지만 이정도야 뭐! 그래도 야구를 못할 것 같지는 않고 어찌되었든 SK와의 기대되는 후반기 한판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양훈vs고든의 리턴매치 승자는 누구일까? 두 투수가 7월 17일 맞붙은 경험이 있어서 재미있는 리턴매치가 예상되고 있다. 일단 고든은 17일 한화전 등판이후 현재까지 개점휴업하며 절치부심으로 오늘을 기다려왔다. 특히나 지난번에 3회까지 완벽한 투구를 보이다 ..
개운한 조개국물과 탱탱한 칼국수 면발의 찰떡 궁합 - 오씨칼국수 (대전 동구 삼성동 맛집) 개운한 조개국물과 탱탱한 칼국수 면발의 찰떡 궁합 오씨칼국수 (대전 동구 삼성동 맛집) 비가 내리는 습한 날씨나... 오늘처럼 우중충한 날에는 생각나는 게 있죠? 바로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칼국수... 오늘 소개해 드릴 오씨 칼국수는 바로 이런 조건을 충족하는 대전의 맛집 입니다. 예전 산업대 건너편 골목에 위치한 곳으로 주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로 주차공간이 없다는 거죠... 대전에서 번호표 뽑아서 기다렸다가 먹어야 한다는 것은 정말 희귀한 풍경이 아닐 수 없는데... 이곳이 그런 곳입니다. 자 어떻길래 그런가 한번 보실까요? ▲ 오늘 소개해 드릴 오씨 칼국수의 전경입니다. 들어가면 번호표를 뽑고 밖에서 기다리거나 2층에서 기다리면 됩니다. 그나저나 건물에서 세월이 흔적이 많이 보이네요... ㅜㅜ..
한 여름의 푸른 밤으로 놀러 나와유! - 한남대학교-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장마가 지나가고 무더위가 계속 됐습니다. 그러다가 간간히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지금 밖에는 매미의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여름인가 봅니다. 2. 오늘은 여러분께 한 여름의 푸른 밤을 느끼실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 곳은 바로!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 70(오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한남대학교입니다. 블로그 기자로 위촉되면 꼭 소개시켜 드리고 싶었습니다. 3. 왜냐고요? 큰 교정은 아니지만 구석구석 계절을 품고 있는 대학교입니다. 대전 분들은 익히 들으셨겠지만 교정 예쁘기로 이미 소문나있습니다. 오늘은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알려 드리겠습니다. 특별한 곳을 생각하셨나요? 하지만 아기자기 보실 곳이 많습니다. 비..
도시공원 속 30분의 편안한 쉼 - 보라매공원 30분 1800초 차한잔 마시기 적당한 시간 하루에 30분이 주어진다면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할까요? 시간에 대한 고민을 아주 잠깐 해본다면!! 우리의 삶은 보다 더 윤택해 질거라 다짐하며 30분 잘보내기 프로젝트!! 시작합니다.^^ 햇살이 무더위와 씨름하느라 세상이 북새통(?)이던 어느날 점심식사 후 단 30분이란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보통 지인들과 오손도손 이야기거리로 소화제를 대신하거나~ 차한잔 부여잡고 인생을 잠깐 논하기 좋은 시간입니다. 일상은 이러하지만 이번에는 새로움으로 30분을 채워봅니다. 그런 다짐으로 나선 외출!! 행선지는 사무실 바로앞 보라매공원!! 보라매공원 초입에 잘 심고 다듬어진 풀(?)이 있어 유심히 보니 맥문동이 이리자리잡고 있습니다. 맥문동은 예로부터 기침가래에 좋다했습니다...
박경철, 안철수 두 멘토와 청춘들의 만남, 2011 청춘 콘서트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 홀) 박경철, 안철수 두 멘토와 청춘들의 만남! 2011 청춘 콘서트 in 대전 (2011년 6월 29일 충남대학교 정심화 홀) 6월 막바지... 여름의 시작을 알리던 그 때, 대전에서는 청춘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관심을 두고 있었고, 저 혼자 멘토로 삼고 있는 안철수 박경철 두 분이 직접 강연하신다는 내용에 바로 등록을 신청했습니다. 무료로 진행된는 행사라 더 없이 좋은 기회였습니다. 서울에서의 열기는 익히 들었지만... 청춘이 어디 서울에만 있나요? 대전에도 부산에도 광주에도 우리나라 전국 어디에나 있는데... 그쵸? 그래서 방학을 맞이해 전국을 돌며 청춘을 만난다고 합니다. 대전은 그 시작이 되었구요... 자, 그럼 그날의 기록들을 한번 볼까요? ▲ 비가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많은 분들이 참..
club "BUDDY 6"를 다녀오다... club "Buddy 6"... 대전의 문화공연클럽... 음악하는 이들은 다들 알고있는 그 곳... 연주자, 노래하는자, 관중... 모두 하나가 되는 그곳... 음악으로 나눈다... "buddy 6"를 다녀왔습니다... 올해 1월 19일 부로 "School Drum" 에서 "Buddy 6"로 상호를 바꿨다고 까페에 적혀있더군요... 까페는 http://cafe.naver.com/schooldrum 입니다... 물론 다른일이 있어서 들렀는데... 본인도 처음가본 곳이라... 사장님께 소개를 하고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본인만 모르고 있었지... 계속 이어지는 공연이 있었고... 음악을 사랑하고 직접 음악을 하는 이들은 자주 들르는 곳이었습니다... 이번주 7월 23일 토요일 저녁 6시에도 Jazz t..
[명소] 방학중 아이들과 파도타러 대전으로...._남선공원 파도풀장 장마가 끝나고 이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방학이 시작되고 어른들의 고통(?)은 이어지겠죠? 더운 여름에 가족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한번은 외출을 해야 할 일이 벌어지겠죠? 이번 여름을 맞아 새로운 시리즈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지난 겨울에는 소극장 시리즈를 한번 해 봤는데요(http://daejeonstory.com/search/소극장) 이번 여름에는 물놀이 편으로 시리즈를 이어볼까 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대전에 있는 물놀이 시설들을 한번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찾은 곳은 남선공원 파도풀장입니다. http://www.namsunleports.co.kr/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1084번지 / 042-488-5605~6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야외풀장을 생각했습니다. ..
한화이글스 이야기 - "기아와의 3연전 오늘이 가장 중요하다" ▲ 안승민에게 만일 오늘 4승이 허락된다면 안승민은 후반기에 10승을 노려볼수 도 있을 것 이다. 사진출처 쥬핏 "지구별탐험" 장마가 끝나자 마자 이제는 폭염이다.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빗줄기는 그래도 피할 수 있지만 이렇게 뜨거운 무더위는 도저히 어디서도 피할수가 없다. (어제는 정말 더워서 안틀던 에어컨도 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아들은 무더위에 파김치가 되었네요 전기비가 올라도 일단 틀고 보자 ㅎㅎㅎ) 옛말에 이런말이 있지 않은가 피할수 없다면 즐기라고 그렇지 더위를 피할수 없다면 즐기면 되는 법, 이말은 야구에도 100% 통하는 법이다. 아무리 강팀을 만난다 하더라도 야구의 흐름을 알고 즐길수 있다면 이길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7승의 트레비스 vs 3승의 안승민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겠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이야기 - "독수리의 발톱으로 비룡을 집어삼키다" (한화이글스/류현진) ▲ 류현진의 복귀 등판을 하루 빨리 기대하던 팬들에게 그의 9회 등판은 어제의 승리 만큼 기쁜 일 것이다. 사진출처 쥬핏 "지구별탐험" 오락가락 내리는 비는 과연 어느 팀에게 유리할까? 올시즌 비의 덕을 가장 많이 보는 팀이 있다면 아마도 한화 일 것 이다. 팀이 연패로 바닥을 칠때마다 그 맥을 이렇게 기막히 끊어주니 노장과 부상이 많은 한화에게 이 비는 정말 고마울 수 뿐이 없다. 금요일과 토요일의 비는 한화를 위한 비였을까? 그렇다 어제도 그랬다. (사실 이번 SK전은 패배로 치져있는 한화에게는 정말 피하고 싶은 상대였다. 항상 상대전적에게 약하기도 하지만 요즘 SK는 그 말대로 독이 오른 독사가 아닌가! 아무리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도 디펜딩 챔피언이 그들을 만난다는 것은 언제나 껄끄..
[대전맛집] 여름보양식 열전! 용문동 충무할매낙지 .... (낙지/대전맛집/보양식/공감블로그) 낙지 두족류에 속한다. 한자어로는 석거(石距)라고 하며, 장어(章魚)·낙제(絡蹄)라고도 쓴다. 《자산어보(玆山魚譜)》에 보면, 맛이 달콤하고 회·국·포를 만들기 좋다고 했으며,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성(性)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고 했다. 낙지 | 네이버 백과사전 여름철 보양식 낙지 - 대전맛집을 찾아가다. 대전시 서구 용문동 대전지하철 용문역 6번출구 앞 빨간 간판의 낙지전문점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충.무.할.매.낙.지 & 볶음 뭐~ 우리나라 음식들은 대부분 엄마와 할머니의 손(?)을 거치지만 엄마보다 할머니의 손맛이 조금더 으뜸인가 봅니다. 이곳도 할머님의 손맛을 간판에 적어 놓았으니까요.^^ 충무할매낙지!! 물론 가보시면 알겠지만 할머니 낙지도 아니고 할머니가 요리해주는 낙지도 아닙..
이츠대전 7월호가 나왔습니다. 시정소식시 이츠대전 7월호가 나왔습니다. ▲ 여름특집이 한가득 실려있네요... 눈에 띄는 기사 몇개 볼까요? ▲ 엑스포 시민광장 오픈소식이 있네요... 제대로 활용되길 기대합니다. ▲ 한밭수목원의 유리온실 개장 소식도 있네요... 여기도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호남선 활용으로 오히려 대전시는 큰 득이... ㅎㅎㅎ ▲ 엑스포 과학공원에 청소년 야영장이 들어온다는 소식도 있네요... 캠핑이 붐인데 잘되길... ▲ 이츠대전은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신청하면 그 다음달 부터 집에서 편히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모임] 수줍은 블로그 기자들의 첫 나들이, 3기 기자단 7월 모임 드디어 대전시 3기 블로그 기자단의 첫 모임이 7월 11일 오후7시 대전시청 20층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지난번 위촉식때 뵙지 못했던 반가운 분들도 함께 하여 더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1,2기에서 활동했던 분들에게는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지만, 3기에 처음 선발된 분들은 포스팅의 방법이나 취재방법 등 많은 궁금증을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모임이었습니다. 3기에 처음 선발되신 분들은 모임 초반에는 어색함이 가득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활동하시던 분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점점 분위기는 뜨거워졌습니다. 2기에서 같이 활동했던 반가운 얼굴들도 보이네요. 리자(변영래)님과 에코(임순정)님... 테리우스 원(정필원)님은 오늘 큰 카메라를 버리고 오랜 벗인 소니 디카를 들고 오셨네요. 3기에 ..
잇츠대전 6월호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로 가득한 정보지 이츠대전 6월호 대전의 시정 소식지 이츠대전 입니다. 6월호도 어김없이 나왔습니다. 호국보훈의달 답게 현충원 특집으로... 그외에 대전에 대한 다양한 소식과 정보가 실려 있으니 잊지 마시고... 7월호도 챙겨 보세요...
[현장] 대전을 마음으로 담을 20명의 블로거들, 그 첫걸음의 현장!! 대전광역시 제3기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이 2011년 6월 28일(화) 오전 11시에 시청10층 중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3기 블로그 기자단의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지은, 김지혜, 김진관, 노광호, 도경숙, 박미나, 변영래, 신준영, 신지연, 임순정, 임정매, 이한규, 장병훈, 정필원, 천인수, 천상인, 최효선, 한상준, 황정인, 허윤기 이날 위촉식에는 15분이 참석하여 대전을 담기 위한 각오를 했습니다. 그럼 그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실까요? 10층은 시장실이 있는 곳입니다. 오늘 위촉식은 바로 이곳에서 열립니다. 10층 중회의실... 오늘 블로그기자단의 위촉식이 열리는 곳입니다. 벌써 3번째 위촉식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1기부터 이어져, 2기를 거쳐 3기까지.. 부족한 사람이 대전시 블로그 ..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가 있다구요? _ '사랑의 묘약' 오페라는 자주 보기도 어려울 뿐더러, 가격도 비싸고, 무엇보다 알아듣기 힘든 말이 대부분이라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장르입니다. 그런데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재미와 감동있는 사랑의 오페라가 열렸습니다. 바로 '사랑의 묘약'이 그것입니다. 이 오페라는 주역가수 전원이 이탈리아 유학 후, 국내외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성악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나운서의 해설과 오페라 대본 전체를 원에에서 한국어로 각색하여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그럼, 등장인물부터 알아볼까요? 순박한 우리 마을 청년, 네모리노 / 테너 장경환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가씨. 아디나 / 소프라노 최자영 가장 멋있는 장교, 벨꼬레 / 바리톤 장관석 사랑을 파는 묘약장수, 둘까마라 / 바리톤 정경 차별된 해설의 매력적인 아나운서, 서윤..
훅~ 가버린 2기 블로그기자단의 추억들!! 지난 6월 13일 오후7시, 그간 대전시를 맘껏 누비며 대전의 이야기를 담았던 2기 블로그 기자단의 마지막 모임이 노은동 미스터 왕에서 있었습니다. 먼저 도착한 분들은 즐겁게 모여 헤어짐을 아쉬워 합니다. 벌써 1년이란 세월이 지났더군요. 기자단 발대식이 있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말이죠. 나머지 빈 자리에는 아쉬움을 달래며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다들 모이셨습니다. 시청 공보관실의 아쉬움이 묻어나는 인사말과 함께 시작을 했습니다. 2기 기자단 단장으로 수고한 신준영님의 감사의 말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1기때와는 달리 기자단이 좀더 조직적인 체계를 갖추었고 그 덕에 기자단이 더 많은 교제와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중심에 시청 공보관실과 기자단 임원이 있었습니다. 두 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