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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기자단이야기

[모임] 끝이 아쉬운 시작_5월 기자단 모임




2011년 5월달 기자단 모임이 5월 16일(월), 오후7시에 대전시청 20층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팰콘님의 책 출판을 축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청 20층에서 팰콘님의 싸인이 담긴 책을 받아들고 기념샷~~!!


바로 이 책입니다.
블로그 초보탈출....
이제는 저서까지...오호...대단하십니다~~!!


저자 싸인이 없으면 무효??
그래서 받았습니다.
저자 싸인을....



저자 싸인 없으면 무효라고 했더니만 부끄러운 듯 싸인을 하시더군요.
제 만년필입니다...ㅎㅎㅎ



다들 자기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ㅎㅎㅎ 공짜라서 좋은 건지,
같은 기자단의 책이라서 그런건지...

다들 기대감으로 가득합니다.



절대강자꼬마마녀님...이제 엄마가 되신다죠?
축하해요~~!!



늘 소박한 웃음으로 주위를 밝게 해 주시는 리자님~~!!



쩝...늙었네요.
접니다.




저자 싸인이 적힌 책을 들고 다들 행복해 하십니다.
으흐~~~


이날 대화의 내용은 팸투어, 기념책자, 해단식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벌써 해단식을 논의해야 하네요..쩝...

참 시간이 빠르게 흘렀습니다.
이제 다들 해단식을 앞두고 3기에 대한 기대와 걱정으로 이야기들이 흘러갔습니다.

이제 장소를 옮겨 식당으로 갔습니다.
기자단의 식사는 1/N 으로 하는 것이 전통이랍니다.




맛나 보이는 반찬들의 향연~~!



속이 꽉 찬 만두...
아...또 먹고 싶어지네요~~~!!



거기에 푸짐한 파전까지...




오늘 책으로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신 팰콘님과 고박사님...
둔산점 까페베네 사장님이시죠....



다들 막걸리로 기분을 내 봅니다.
저는 비주류...저 앞의 사이다로....ㅎㅎㅎ



묵은지 갈비김치찌개...
아....저녁이 다 되어가다보니 배고파 집니다...아...




이렇게 2011년 5월달 기자단 모임은 그 분위기를 더해갔습니다.
이제 해단식을 준비하며 여러가지 마무리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벌써 끝이 다가오는군요.
2기 기자단 활동의 끝이 아쉽지만 새로운 3기의 시작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을 잘 마무리 해야 겠습니다.

아쉬움과 기대감, 섭섭함이 교차하는 5월달 기자단 모임이었습니다.
다음달 기자단 모임은 해단식을 겸해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간 열심히 활동해 주신 모든 기자단 여러분...
사랑합니다.
끝까지 멋진 모습으로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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