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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직녀다리

밤마실 가자. 엑스포과학공원 달밤소풍 요즘 연일 폭염주의보, 폭염경보가 내릴 정도로 더워요. 가만히 있어도 줄줄 땀이 흐르는 날씨. 그렇다고 마냥 에어콘 아래 묶여있을 수만은 없겠죠? 저는 뜨거운 태양이 넘어가고 어두워지면 조금은 수그러드는 더위를 확실히 식히기 위해 나들이를 합니다. 어디로 가냐고요?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으로 갑니다. 지금 엑스포 한빛탑 일원에서는 밤마다 즐거운 함성이 터지고 있어요. 지난 6월 15일부터 시작된 달밤소풍 덕분입니다. 행사 초반에는 일찍 시작된 장마로 행사가 취소된 날도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된 후로는 열대야를 식혀주는 행사가 되고 있어요. 한빛탑 앞 메인무대에서는 날마다 3∼4회, 인디밴드의 연주와 비보이 공연, 마술, 버블쇼 등의 퍼포먼스가 진행됩니다. 특히 마술과 버블 퍼포먼스는 어린이들이 ..
대전여행추천 야경시티투어! 대전의 밤은 아름답다 킬링더위! 낮동안 이글거리던 태양의 기온은 해가 넘어 가도 뜨겁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뜨거운 가마솥 더위로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비도 내려주지 않는 찜통같은 무더위에 심신이 지쳐갈 무렵, 열대야를 피해 대전야간시티투어를 떠났습니다.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 e-시정도우미가 함께 하는 대전 야경투어 대전야경투어 ① 유성족욕체험장 유성구는 국제관광특구입니다. 유성관광특구내 반짝반짝 빛나는 도심속에 위치한 유성 족욕체험장. 날씨가 추울수록 인기를 더하는 족욕체험장이지만, 족욕은 겨울에만 하는게 아니잖아요. 추운 겨울 뜨끈뜨끈한 유성 온천수에 발을 담근다면야 더할 수 없는 힐링이지만, 한여름 뙤약볕에 달궈진 내 몸과 마음에 뜨거운 온천수를 더해 지친 몸과 마음을 녹이는것도 여름을 이기는 또 하나..
대전가볼만한곳 엑스포다리에 흐르는 견우직녀 이야기 '천년의 그리움, 영원한 만남'을 주제로 하는 2016 견우직녀축제가 지난 주말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 다리(견우직녀 다리)에서 열려 많은 시민들이 모여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습니다. 오후 8시가 되니 해가 지고 강바람이 불면서 비교적 더위가 조금 날아간다고 느껴지네요. 드디어 견우직녀축제의 메인행사인 개막선언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견우직녀축제는 대전광역시 후원, 대전문화재단 주최, 대전MBC문화방송이 주관한 행사라서 권선택 시장과 시의장, 대전MBC 사장 등이 무대에서 함께 개막을 알렸습니다. 축제도 즐기고 더위도 피하고 살인적인 전기 사용도 줄이려는 시민들이 광장의 좌석을 가득 채우고 즐거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사랑과 만남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요, 간간이 초대가수들의..
갑천 견우직녀다리 배경으로 노니는 겨울철새 갑천 견우직녀다리 배경으로 노니는 겨울철새 *** 갑천(甲川)은 대전천, 유등천과 더불어 대전지방 3대 하천으로 금강지역의 금강 수계에 속하며 금강의 제1지류입니다. 대전지방의 수계 중 가장 큰 하천을 형성을 있기도 합니다. 대전 서구 용촌동 두계천 합류점으로부터 유성구 봉산동에서 금강에 유입되는 하천으로 유로 연장이 73.7.km, 하천연장이 33.5km, 유역면적은 648.8㎢의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충남 금산의 대둔산에서 발원하여 논산시에서 검천천과 어곡천을 합치고 대전광역시 경계를 지나 서구 용촌동에서 두계천과 합류되면서 국가의 하천으로 바꾸어 집니다. 그리고 금곡천과 매노천이 합류하고 다시 서구 월평동에서 진잠천과 합류된 후 이어 유성천과 합류됩니다. 대덕대교 앞에서 탄동천과 합류하고 유성구 ..
[대전연인축제]제7회 견우직녀축제 -대전엑스포시민광장- 1.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비가 조록조록 내리는 금요일 저녁이었습니다.우산을 들고 대전엑스포시민광장으로 발을 옮겼습니다.왜! 바로 연인들의 대전축제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2.사람들이 있을까? 하였는데 살금살금 걸어가보니메인무대의 공연을 보기위해 모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비가내려 조명도 어둡고 나름의 운치가 있었던제7회 견우직녀축제였습니다. 3.외국의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가 있다면우리나라에는 견우직녀데이가 있지요.연인들의 축제입니다. 그것도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오늘(8월 25일)까지 진행됩니다.어제 있었던 이야기를 맛보기로 보여드릴께요.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대전여행] 자전거 타며 봄 맞이 여행,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구 남문광장) 오랜만에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자전거를 탔어요~ 전 위에 보이는 건물이 생기고 나서는 남문광장을 처음 가본 거라서 되게 낯설고 신기했답니다. 2011년 6월에 세워진 것이니 제가 못가봤을 만도 하네요. 대전광역시장님 신축기념사처럼 엑스포 시민광장이 새로운 개념의 복합문화광장으로서 도시 속 휴게공간이 되어 대전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대전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제가 알고 있던 기억 속의 남문광장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깔끔하고 세련되어 진 것 같았어요. 완전 새롭게 변신한 남문광장에는 큰 규모의 공연장도 들어서고 자전거나 인라인을 타기에도 더 좋게 트랙도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비가 와도 움직여서 공연장의 기능을 할 수 있다니 아이디어가 좋고 유용하기도 하네..
[명소/야경] 대전의 명소 중 한곳... 견우직녀다리(엑스포다리) 지난 8월 6(토) ~ 7일(일) 2일간 엑스포 남문 시민광장 및 견우직녀다리(엑스포다리) 에서 제 6회 견우직녀 축제가 있었다... 본인은 아쉽게도 이날 휴가가 끝나는 날이라... 몸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인해... 참석을 못했다... 그리하여 예전에 조명이 다 들어온 날 담아둔 야경사진을 포스팅해본다... 견우직녀다리(엑스포다리) 「'93대전엑스포」 당시 설치된 이 다리는 한밭수목원과 엑스포과학공원을 연결하는 통로로서 「견우직녀다리」라고 별칭하게 되었으며, '09년에 음악분수와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대전을 대표하는 다리로 거듭나게 되었다. 「견우직녀다리」는 다리에 걸쳐있는 아름다운 두개의 아치가 마치 음과 양으로 상징되는 한쌍의 선남선녀로 매년 갑천에서 열리는 견우직녀축제와도 일맥상통하며,천 은하수에 놓..
[대전명소]엑스포다리(견우직녀다리)로 한여름 밤의 나들이 놀러 나와유!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2011년 여름도 어느 덧 8월 달을 맞이했습니다. 날씨 때문인지 낮보다는 주로 밤이 편하기도 합니다. 오늘 저녁은 뜨거운 햇살을 피해 밖으로 나와유~해봅니다. 2. 김지은이 여러분의 나와유~를 위해 소개해 드릴 곳은 이번 주 8월 6일과 7일에 축제가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대전광역시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갑천 위에 놓여있는 남녀 한 쌍을 형상화한 다리입니다. 3. 이정도면 감 잡으셨지요? 바로 엑스포다리(견우직녀다리)입니다[!] 이번 주에 축제가 있어서 그런지 '엑스포 남문 시민광장'에는 세트정비가 한 참이었습니다. 4. ‘견우직녀축제’가 있어 더 좋은 8월 첫째 주 주말이 될 거 같습니다. 엑스포다리와 엑스포 남문 시민광장에는 운동하러 나온 ..
[대전명소]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동영상)로 한여름 밤의 나들이 놀러 나와유!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장마가 지나고 한 동안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다행히 대전은 큰 피해 없이 지나간 듯합니다. 그리고 무더위가 찾아 왔습니다. 여러분은 더운 여름 어떻게 보내시고 계시나요? 2. 제가 오늘 소개드릴 곳은 시원한 물과 빛 그리고 음악이 있는 곳입니다. 저는 이곳을 가기위해 갑천을 따라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엑스포다리(견우직녀다리)를 건너 엑스포과학공원을 찾아갔습니다. 평일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러 나와유~ 했습니다. 3. 저도 자리를 잡고 공연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입니다. 평일이라 시간은 2타임으로 나뉩니다. 김지은은 8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안내방송과 함께 음악분수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4. 많은 사람들이..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엔.... 화려한 불빛과 추억들만 가득!! [오감만족, 견우직녀, 엑스포다리, 엑스포, 축제]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엔.... 견우와 직녀가 일년에 단 한번 만난다는 그날, 그날을 위한 2011견우직녀축제가 열립니다. 올해 열리는 견우직녀축제는 예년보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기억들을 남기기 위한 노력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보다 알찬 축제를 위해 대전지역의 여러 교수님들과 문화관련에 종사하시는 약 200여명이 참석하셨습니다. ※ 특강에 나서신 분 ▲ 이선희 경기대 문화에술대학원장 - '문화와 문화관광' ▲ 서철현 대구대학교 교수 - '지역주민참여방안' ▲ 이희성 우송대학교 교수 -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견우직녀축제 활성화 방안' ▲ 2011견우직녀축제 활성화방안에 대한 토론 진행 : 지진호 건양대학교 교수 토론참가 : 이수범 경희대교수, 유기준 공주대교수, 민양기 충청대교수, 박근수 배재대교수, ..
화려한 르네상스의 부활 대전, 대전! (엑스포,한밭수목원,유림공원) 화려한 르네상스의 부활 대전, 대전! 반갑다 갑천아! 견우직녀다리 화려한 야경ㆍ생태형 친수공간ㆍ수상레저, 한밭수목원ㆍ유림공원 등 벗 삼아 시민들 곁으로 성큼!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갑천이었는데, 이젠 어서 오라며 유혹의 손짓을 보내고 있다. 가동보 이전으로 담수면적을 늘려 더욱 풍요로운 호수공원으로 거듭나고 형형색색 조명과 분수로 새 옷을 갈아입은 견우직녀다리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더니 자연형 하천을 이용한 야외 물놀이장이 들어서 시민들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갑천과 어깨를 맞대고 유림공원이 들어섰고 이 유림공원과 서구 월평동 하나로아파트 앞 갑천 하상의 산책로를 잇는 경관보도교가 설치됐다. 어디 이뿐이랴. 갑천변에서 조금만 눈을 돌리면 도심속 대자연의 숨결..
[열기구축제] 대전의 푸른가을하늘을 울긋불긋하게 한 열기구축제! [오감만족] 푸른가을하늘 대전 열기구축제 2010 대전 열기구축제가 대전.충청방문의 해에 즈음하여 10.16(토)-10.17(일) 대전컨벤션센터 앞 갑천둔치에서 열렸다. 푸른 가을 하늘에 화려함으로 펼쳐지는 열기구는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기 충분한 행사이다. 작년 화려한 행사를 보지 못한 아쉬움에 기대를 잔득 하면서 토요일 오후 갑천대교쪽으로 바쁜 걸음으로 향하지만 불어오는 바람이 심상치 않다. 열기구는 풍속 4m/sec 이상일 경우 탑승자의 안전을 위하여 하늘로 띄우지 못한다. 하늘 높이 가을의 전형적인 푸른색상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웠고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결에 열기구 되신 가오리 꼬리 연이 그 길이를 가름하기도 어렵지만 바람결에 휘날리면서 하늘을 아름답게 수를 놓고 있었다. 아무런 어려움 없이 허공을 날으는..
[열기구축제] 2010 대전 열기구축제의 환상적인 야경 [오감만족] 2010 대전 열기구축제의 환상적인 모습들 주말을 멋지게 밝힌 2010 대전 열기구축제가 열렸다. 하늘위를 날아다니는 패러글라이딩 묘기를 보니 정말 환상적이었다. 해군의장대 공연을 하니 많은 사람들이 관라믈 했는데요, 그중에서 외국인들이 멋있다는 반응으로 관람을 하더군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들도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열기구가 신기한 듯 만져보고 있네요^^ 저도 가까이서 보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보트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유료로 체험할 수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보트를 타더라구요^^ 보트를 타고 붉은 노릉이 있는 갑천대교를 지나는 기분이 어떨까? 정말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밤에 갑천대교는 정말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음악과 함께 열기구가 불을 뿜습니다. 정말 환상..
[열기구축제] 갑천변에 피다 만 풍선의 꿈_대전열기구축제 [오감만족] 갑천변에 피다 만 풍선의 꿈_대전열기구축제 2010년 10월 16일~17일 대전컨벤션센터 앞 갑천부지에서 2010 대전 열기구 축제가 열린다. 첫날, 설레이는 마음으로 갑천을 찾았다. 하지만 바람이 심한 관계로 풍선의 꿈은 피다 말았다. 하지만, 이렇게 피다만 풍선의 꿈이 사그러 질 수는 없는 법. 열기구 탑승체험은 바람으로 인해 취소가 되었지만 나이트 글로우, 불꽃놀이, 공연행사와 풍등 날리기는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이날 많은 시민들이 갑천둔치를 찾아 하늘을 수 놓은 수많은 꿈들의 조각들을 즐겼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환영하면서 '노란풍선'이라는 노래의 가삿말을 읊으며 풍선의 꿈을 시민들과 같이 나누었다. 하지만, 이날 바람으로 인해 그 풍선의 꿈은 피다 마는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
【 대전소식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명소로 떠나요~! 【 대전소식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명소로 떠나요~! - 한가위 대축제,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 등 대전오월드는 연휴기간인 9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오월드 한가위 대축제가 진행됩니다. 동물 캐릭터와 함께 대형 윷놀이와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와 민요가수 공연, 전통 풍물단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풍물놀이 한마당 등이 운영되고 올해는 특히 동물원 벽천광장 앞에서 밤송이 까기 행사가 마련, 시미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연휴기간 내내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엑스포과학공원은 대전 시민과 귀성객을 위한 덩더쿵 한가위 놀이마당을 연휴기간인 9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합니다. 퓨전 악기 그룹 공연인 가야금, 첼로, 플룻, 건반,..
2010 견우직녀축제 2010-08-13 ~ 14 '별에서 온 사랑 이야기' 엑스포남문광장 및 견우직녀다리 칠월칠석을 맞이하여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연인간의 사랑, 가족간의 사랑, 부부간의 사랑을 견우직녀 축제를 통하여 다시금 피어 오르게 하고자 합니다. 노리단 퍼포먼스 퍼레이드가 견우직녀 다리에서부터 펼쳐집니다. 견우직녀다리 우리는 엑스포 다리라 부르지요. 견우 직녀 다리에서 본 갑천 야경 신탄진고속도로도 보입니다. 메인 행사장으로 갑니다. 방송사 카메라맨들이 수고 많으시네요. 노리단 공연이 신나게 펼쳐집니다. 이티도 눈길을 많이 끌었답니다. 조영구 구미진 사회로 진행됩니다. 조영구씨는 무려 13kg이나 뺐다고 하네요. 무척 핸섬해 보입니다. 수묵화 대북 퍼포먼스 백년 해로상 시상 염홍철 대전 시장님의 한 말씀..
"별에서 온 사랑 이야기"-견우직녀 축제 8월13일 새벽부터 세상을 집어 삼킬 듯한 천둥 번개 그리고 내리쏟는 소낙비가 무척이나 사나웠다. 2010년 대전 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8.13(금)-14(토) 오후 5시부터 대전 엑스포 남문광장 및 견우직녀다리에서 별에서 온 사랑이야기인 2010 견우직녀 축제 행사가 개최된다.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 MBC와 한국천문 연구원이 주관하였다. 오늘은 특별한 이벤트가 많이 준비된 행사이기도 하였다. 8월13일(금)은 아침 부터 내리는 소낙비가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오후를 맞이하였지만 간간히 비를 뿌리고 후덥지근한 온도에 온몸은 땀으로 얼룰지는 시간이되었다. 비가 내리면 오늘 행사는 어렵다는 생각이 앞서니 높은 하늘만 자꾸 쳐다보게 된다. 행사가 개최되니 다행스럽게도 비쳐지는 빗방울이 사라지고 시원한 바람..
[대전 볼거리] 2010 견우직녀 축제-`별에서 온 사랑 이야기` 2010 견우직녀 축제-'별에서 온 사랑 이야기' 엑스포 남문광장 및 견우직녀 다리 거리 퍼레이드, 한우시식, 페이스페인팅, 동화책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찹쌀떡 만들기등의 행사도 같이 진행되네요. 요즘 휴가시즌이라 대전에 많은 축제들이 열립니다. 귀를 쫑끗 세우면 많은 문화행사들을 즐기실 수 있을것 같네요. 샤이니, 노라조 등 연예인도 온다고 하니, 일찍 가서 자리 잡아야겠습니다.
엑스포 다리 야경 여행날짜 : 2010-06-15 위치 : 대전시 서구 만년동 찾아가는 길 : 예술의 전당과 평송수련원 사이 뒤 1993년 대전엑스포를 열면서 갑천 위에 설치해 명소가 된 엑스포다리에 ‘견우직녀다리’라는 애칭이 붙여졌습니다. 요즈음 천변에 공사가 한창이라 잔디밭으로는 엉망이라서 반영을 못찍었습니다. 오랫만에 야경을 찍으러 나왔더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왜 사람들이 밤공기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지 알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