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2011년 여름도 어느 덧 8월 달을 맞이했습니다.
날씨 때문인지 낮보다는 주로 밤이 편하기도 합니다.
오늘 저녁은 뜨거운 햇살을 피해 밖으로 나와유~해봅니다.
2.
김지은이 여러분의 나와유~를 위해
소개해 드릴 곳은 이번 주 8월 6일과 7일에 축제가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대전광역시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갑천 위에 놓여있는 남녀 한 쌍을 형상화한 다리입니다.
3.
이정도면 감 잡으셨지요?
바로 엑스포다리(견우직녀다리)입니다[!]
이번 주에 축제가 있어서 그런지 '엑스포 남문 시민광장'에는 세트정비가 한 참이었습니다.
4.
‘견우직녀축제’가 있어 더 좋은 8월 첫째 주 주말이 될 거 같습니다.
엑스포다리와 엑스포 남문 시민광장에는
운동하러 나온 사람, 자전거 타러 나온 사람, 산책하러 나온 사람 등 다양했습니다.
저는 야경을 보면서 거닐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사진과 보여드리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출발~
엑스포 남문 시민광장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예전에는 인라인타는 사람, 자전거타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다녔는데 시민광장이 정비되고 구역이 나뉘었습니다.
부스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견우직녀다리(엑스포다리)'로 걸어갑니다.
이곳은 바로 ‘견우직녀다리(엑스포다리)'입니다.
.
이번 주말에 축제가 펼쳐질 곳입니다.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견우직녀다리'는 차량통행금지입니다.
갑천의 위에 펼쳐진 가로수조명과
홈페이지
엑스포과학공원 http://expopark.expo93.co.kr/
제 6 회 견우직녀축제관련 안내입니다.
이번 주 6일과 7일에 펼쳐집니다.
김지은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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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밤
밖으로 나와유~ 하기 딱 좋습니다.
꼭 특별한 곳만 생각하지 마십시오. 주변을 살펴보면 이곳저곳 다녀 볼 곳이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견우직녀다리(엑스포다리)’입니다.
예전에는 주차장으로 주로 쓰였습니다.
지금은 재정비를 마치고 시민들의 공간으로 변화했습니다.
또 엑스포과학공원과 엑스포 남문 시민광장, 한밭수목원을
연결해 주는 다리 역할을 똑똑히 하고 있습니다.
견우직녀를 연결해 줄 뿐만 아니라 대전광역시의 명소를 연결해 주기도 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엑스포 남문 시민광장과 견우직녀다리에서 축제가 펼쳐집니다.
한여름 밤의 나들이,
대전광역시의 명소를 연결해주는 ‘견우직녀다리’로 놀러 나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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