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여행

2010 견우직녀축제

 

2010-08-13 ~ 14
'별에서 온 사랑 이야기'
엑스포남문광장 및 견우직녀다리

칠월칠석을 맞이하여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연인간의 사랑, 가족간의 사랑, 부부간의 사랑을
견우직녀 축제를 통하여 다시금 피어 오르게 하고자 합니다.
 

노리단 퍼포먼스 퍼레이드가
견우직녀 다리에서부터 펼쳐집니다.


견우직녀다리
우리는 엑스포 다리라 부르지요.



견우 직녀 다리에서 본 갑천 야경



신탄진고속도로도 보입니다.



메인 행사장으로 갑니다.
방송사 카메라맨들이 수고 많으시네요.




노리단 공연이 신나게 펼쳐집니다.



이티도 눈길을 많이 끌었답니다.



조영구 구미진 사회로 진행됩니다.
조영구씨는 무려 13kg이나 뺐다고 하네요.
무척 핸섬해 보입니다.



수묵화 대북 퍼포먼스




 



백년 해로상 시상



염홍철 대전 시장님의 한 말씀



각계 인사의 터치버튼으로
불새가 떠오릅니다.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불꽃놀이 쇼



하늘을 형형색색으로 수 놓습니다.



대전시립무용단의
견우직녀 주제 공연




레이저맨



작년에 견우직녀 축제때 공개 프로포즈해서
결혼한 커플입니다.
귀여운 아이까지 있네요.



공개 커플 프로포즈 이벤트
여자가 프로포즈하여
답례로 뽀뽀까지.....



인기 가수 축하공연이 이어집니다.
노라조의 화끈한 공연....



샤이니가 나왔지만
관객들이 모두 일어서는 바람에....
환성과 열기로 후끈 후끈 달아 오릅니다.



사랑의 풍등 띄우기
먼저 종이에 소원을 적고 불을 붙입니다.



동시에 하늘로 날려보냅니다.



모두 소원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어요.



하늘에는 빨간 등이 둥둥 떠다닙니다.



이 커플은 늦게까지 등을 띄워보려고 애씁니다.
제발 떠올랐으면.....



견우직녀 축제를 하는 곳은
오직 대전뿐입니다.
오래도록 뜻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후 5시에 시작해서
불을 다 끄고 난뒤
이어지는 키스타임까지
밤 11시에 끝났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꽃피우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