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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유성여행] 지족산에서 만난 시원한 가을의 바람 향기 파란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더없이 좋은 점심시간에 지족동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 가볍게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햇볕은 따가웠지만 숲속에 들어서니 시원한 바람이 옷속을 파고들어오는 느낌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여러 코스가 있지만 지족역 근처 대전극동방송뒷편으로 올라가는 코스를 택했습니다. 등산복을 갖추었으면 좋겠지만 평상복으로도 기분좋게 오르내릴 수 있는 적당한 코스인것 같습니다. 입구에 세워져 있는 푯말이 보입니다. 올라가보면 아시겠지만 산행지도라고 하나요. 이게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산에서 자라고 있는 밤이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잘 여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소나무 뿌리가 마치 큰 도마뱀처럼 생겨서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등산로 때문에 어쩔수? ..
가을소풍의 추억이 깃든 대전 '갈마 공원' (대전갈마역, 대전공원) 갈마공원은 제겐 가을 소풍의 추억이 깃든 여행지랍니다. 꼬맹이 시절을 갈마공원 주변의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보낸 사람들이라면 공감이 팍팍 될 것 같은데요.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전 여기로 소풍을 세번 넘게 갔었던 거 같아요. 아파트 촌 안에 있는 공원이지만 이것저것 다양한 운동도 할 수 있고 데이트하기에도 만점인 갈마공원! 지금부터 산책 시작합니다~ 요즘 날이 너무 덥지도 않고 약간 선선한 바람도 부는게 밖에서 놀기 딱 적당한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공원 한 가운데에는 여가를 즐기러 나온 대전 시민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답니다. 저도 어렸을 적에는 킥보드도 많이 탔는데 이제 저런 걸 타기엔 나이가 어느새 훌쩍 지나왔네요. 공원에는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도 종류별로 있었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
하기초등학교 아이들과 지하철타고 문화공연을 보러가다. 하기초등학교 아이들과 지하철타고 문화공연을 보러가다. 가을의 정치가 깊어가는 11월, 하기초등학교 특수 학급 아이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시청 20층의 문화공연을 보러 가기로 했다. 하필이면 내 애마 니콘D700은 병원으로 보내고 없었다. 그래서 지난 시상식에서 부상으로 받은 올림푸스 E-P2에 17mm, 12.8단렌즈를 들고 따라 나섰다. 업무가 있어 왔으면 방문증을 패용하란다. 그래서 행정실에 들렸는데, 바로 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그냥 교실로 가라고 했다. 도움실 교실에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아이들은 시청에 가는 여정에 대해 듣고 있었다. 아이들은 신났다. 출발전에 우선 단체촬영부터... 이제 지하철을 타러 지족역을 향하여 출발~!! 어린이 보호구역을 벗어났다. 이제 이 아이들은 내가 보호하며 촬영..
가을 향기 맡으며 대청호반을 걷는다. 아름다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대청호반길을 찾았다. 호수를 끼고 걷는 즐거움이란 어떻게 다 말로 할 수 있으랴. 작은 조각배가 운치를 더해 주고 있는 호반길의 낭만을 느껴본다. 위 길은 대전 대청동에 위치하고 있는 둘레길이다. 연인과 걸어도 좋고 친구와 가족과 함께하면 좋을 아름다운 가을길이죠. 호수속의 반영도 아침을 반겨준다. 울긋불긋 단풍도 제 빛을 발하고 있다. 아~~ 아름다움이란?? 이렇게 감탄을 하고야 마는 풍경이 아닐 수 없다. 대청동을 지나 주산동에 들어서니 자전거 투어를 하는 분들도 가끔씩 눈에 띄었다. 빛나는 갈대에 혹 눈이라도 멀까? 낭만을 느끼려 갈대 숲으로 빠져든다. 주산동 갈대숲에서.... 호반길의 마지막 지점이라고 할 수 있는 대청댐의 단풍이 곱디 곱다.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정취..
[대전소식] 가을향 짙게 물든 엑스포과학공원으로 오세요! 가을향 짙게 물든 엑스포과학공원으로 오세요! - 가을맞이, 시민들을 위한 도심속 가을여행 오는 8일~12월 중반까지 전시 만산홍엽(滿山紅葉)으로 곱게 물들어 가는 깊은가을!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속 공원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향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엑스포과학공원에서 11월8일부터 개장하였습니다. 정문을 들어서면서 부터 색다른 느낌이 드는 가을맞이 가을단풍과 곳곳에 국화꽃향기로 물든 가을축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한빛탑 전망대로 걸어가면, 평소가 잘 볼 수 없는 돌 위에 국화가 얹쳐진, 석부작을 비롯하여, 목부작 등 70여점의 다양한 국화분재를 감상할 수 있어요. 그리고 방문을 하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촬영도 가능하다고 하니, 오실 때 카메라도 준비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참고로, 전시회를 ..
현충원에서 맞이하는 가을단풍, 그리고 걷기대회 (현충원) 지난 11월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4회 보훈사랑 현충원길 걷기대회가 있었습니다. 강르 단풍구경도 할 겸 해서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경품 추첨과 2,000명 분의 기념품(스카프) 배부가 있었고요. 전 살짝 늦어서 받지느 못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축하공연과 새천년 체조로 대회가 시작하였고요. 자전거 동호회에서도 오셨더군요. 요즘 운동으로 자전거가 대세죠. ^^* 자전거 도로도 비교적 잘도있고... 10km코스와 5km코스 2가지로 운영되었었고요. 전 아이와 5km코스 참가하였습니다. 단풍은 역시... 단풍구경 가는 이유가 있더군요. 일부 사진만 올렸지만 너무나 예쁘더군요. 점심시간 즈음엔 구암사에서 무료로 국수를 나누어 주어서 출출했던 배를 달랬습니다. ..
[대전여행] 화창한 가을날씨, 달콤한 나들이는 플라워랜드로! (대전동물원,오월드) 화창한 가을날씨 맛보는 달콤한 나들이 「 대전 오월드를 가다! 」 2010.10.10 화창한 가을날씨 모처럼 대전오월드를 갔다 예상은 했지만 이미 주차장은 수용한계를 넘어섰고 이면도로로 한개차선은 주차장으로 바뀌었다. 나들이 나오면서 처음부터 주차로 짜증이 날 수도 있겠다 싶었다. 다른 대규모공원들처럼 주차후 셔틀이동을 고려해야 좋을 둣 싶다. 플라워랜드쪽으로 입장을 해서 이동하는 동안 가을꽃들이 반겨준다. 플라워랜드 다리에서 본 이면도로의 모습 이미 양쪽 끝차선은 주차장이 되었고 중간차선마저도 주차장으로 변신중이다. 주차장부지를 더 확보하고 셔틀운영을 도입해야 되겠다. 플라워랜드에서 오월드가는 길에 이렇게 시원한 터널이 반겨준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라 오월드 입구에 있는 유모차, 휠체어대여소 이미 ..
오세유~~ 유성구청으로  유성구청 주차장에 들어 서자 코 끝에 진하게 풍겨오는 국화향은 내방객의 기분을 상큼하게 만들어 주네요. 화분 하나 하나에 담아진 정성은 향기가 되어 사위를 물들이고 발걸음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뒤따라 갑니다. 국화옆을 지나치던 여심은 쉬이 떠나지 못하고 국화향을 놓치지 않으려 살그머니 숨을 들이쉽니다. 국화꽃에 둘러 쌓인 소나무가 향기에 취해 어지럼증이 일어났나봐요. 사~~알짝 휘청이고 있지요? 눈부시게 예쁜 흰국화가 자기의 향기를 가져가라 손짓하네요. 국화꽃 가까이에 있는 공중전화부스에서 전화를 걸면 국화향이 멀리 멀리 퍼져 갈것만 같아요. 바쁜 일상에 쫓기어 도심을 벗어날 수 없다면 가까이에 있는 유성구청으로 나와보세요. 노오란 은행잎이 손짓하는 거리도 걸어보며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는 여유를 가..
[대전여행] 가을햇살이 맞아주는 정겨운 산디마을 여행날짜 : 2010 - 10 - 16 위치 : 대전 대덕구 장동 찾아가는길 : 원촌사거리 - 장동산림욕장 - 산디마을 마을 입구에 위치한 할아버지탑, 할머니탑으로 불리는 돌탑 한쌍앞에서 정월 초에 마을주민의 무병장수와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는 정월 대보름 마을 탑제로 유명한 마을입니다. 오래된 마을 안으로 들어갑니다. 높은 돌담으로 되어 있는... 사진 찍고 있는데 아이들이 지나가면서 "죄송합니다..." 죄송하긴.... 오히려 더 고맙지요^^ 높은 축대에 꽉 채웠을 담쟁이를 일부러 다 뜯어 내었네요. 너무 지저분하게 보여서였을까요.... 작은 마을이지만 여기 저기 꽃이 흐드러지게 많이도 피었네요.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강쥐녀석 다가가니 살짝 경계를 합니다. 아하 ~ 잡 안에 마누라와..
[대전맛집] 쌀쌀한 가을, 따뜻한 커피와 도너츠 어떤가요? 쌀쌀해지는 가을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커피와 도너츠 어떤가요? 따뜻한 커피 한잔과 배고픈 배를 달래려고^^ 친구와 둔산동에 있는 던킨도너츠에 갔습니다. 따뜻하고 맛있는 빵들을 골라 친구와 함께 맛있게 얌얌.. 따뜻하고 부드러운 커피와 빵들이 캄캄한 저녁에 더욱 운치있게 했습니다. 커피는 쓰게 먹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오늘은 부드러운 커피를 한잔 친구는 쓴커피를 마시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부드러운 빵들과 달콤한 빵들과 함께 먹으니 그맛도 일품이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늦가을 그리고 추운겨울이 다가올텐데.. 따뜻한 커피한잔씩 하면서 즐거운 일들이 가득가득 했으면 좋겠어요..
구절초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그 꽃길 속으로...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 구절초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그 꽃길 속으로... 위치 : 대전 동구 상소동 산 1-1 번지 산림욕장 內 면적 : 133ha 개장년도 : 2003년 8월 이용료 : 무료 관리주체 : 대전광역시 동구청 주요시설 : 정자, 목교, 산림욕대, 잔디광장, 물놀이장, 지압로, 산책로, 얼음동산, 등산로, 운동 및 체험시설, 야생화 등 상소동 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대전역에서 금산방향 17번 국도 약 10km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남대전IC 에서 5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에 있습니다. 내부에 주차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으며, 이용료가 무료여서 아주 좋은 가족 나들이 장소라고 생각되어 지는 곳입니다. 휴양림이 아니라 숙박시설은 없지만 오히려 당일 코스의 여행을 하거나 나들이를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입..
대덕 연구단지의 가을... 유성구 문지동 대덕 연구단지의 가을... 유성구 문지동 대덕연구단지에도 가을이 완연합니다.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곳은 아니지만 한적함과 더불어 주변의 자연경관이 잘 어우러진 대전의 명소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어디 가지 않아도 주변이 가을이 한창임을 색으로 말해주네요... 이 가을 늦기전에 주변을 거닐어 보세요... 살기좋은 대전임을 느끼될 거에요... ^^
[대전여행추천] 신비로운 돌탑의 세계로 빠져보아요~!, 상소동 산림욕장 여행날짜 : 2010 - 10 - 16 위치 : 대전 동구 상소동 찾아가는 길 : 대전역 - 금산 가는 길 17번 지방도 - 상소동 입구에서부터 돌탑이 맞이 합니다. 도처에는 쉴 수 있는 평상이 있습니다. 완연한 가을임을 느끼며.... 돌탑은 민간신앙의 산체로써 마을의 수호 기능을 갖습니다. 점점 가을이 물들어가고 있네요. 한탑 한탑 정성스레 쌓아올린 돌탑입니다. 5년 동안 할아버지 한분이 정성스레 만드셨답니다. 빠알간 단풍이 유난히도 눈에 띄이네요. 산 길에도 산 속에도 돌탑은 계속 이어집니다. 벌써 낙엽이 뒹구는 산 길.... 물놀이장입니다. 한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겠지요. 등산로 만인산과 식장산과도 이어집니다. 야생화 길입니다. 구절초가 만발이네요. 구절초 사이로 걷는 기분...... 구름..
이응노 미술관 - 고암, 이응노의 입체여행 (대전 만년동) 이응노 미술관 - 상설기획전 "고암, 이응노의 입체여행" 이번 전시에서는 1964년 61세의 나이에 조각 장르에 도전했던 고암의 대표작인 군상과 문자추상작품 53점을 선보이며... 전시에서 소개되는 작품 가운데 고암이 옥중 시기에 밥풀과 나무, 간장, 고추장을 이용해 표현한 군상 조각 작품 1점이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는 이응노미술관 소장품 500여점 가운데 엄선된 이번 작품들은 입체라는 단일 장르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기획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주말에 멀리 나가서 고 생하지 마시고 시립미술관과 한밭수목원도 둘러보고 이 곳 이응노 미술관까지 돌면 아주 좋은 가을 휴일을 보낼 수 있으리나 생각합니다. 주변에 잠디밭도 많고, 가까운 갑천변도 있고, 바로 앞에는 분수도 있어서 아이들, 연인들이 많..
[대전여행] 우암 송시열의 혼이 살아있는 우암사적공원 [오감만족] 우암 송시열의 혼이 살아있는 우암사적공원 대전시 동구 가양동에 있는 우암사적공원은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 선생이 제자들과 함께 학문을 연구하며 병자호란때 치욕을 씻기 위한 북벌책을 강구하였던 곳으로 정절서원과 우암선생을 추모하기 위한 종회사가 있던 곳이기도 하다. 현재 공원에 남아있는 건물은 남간정사가 유일하고 다른 건물들은 모두 새롭게 조성된 것입니다. 이곳은 거의 모든 건물들이 새롭게 지어지긴 했지만 시간이 제법 흐르면서 어느정도 우리전통건축의 멋을 알수도 있고, 조용히 산책하기에도 충분히 좋은곳입니다. 특히 남간정사가 있는 장소는 굉장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낮은 야산 기슭에 남향하여 있는 남간정사는 조선 후기의 대유학자 우암 송시열 선생이 학문을 가르치던 곳입니다. 선생은 ..
[전통혼례] 쌍청회관을 다녀오다! [오감만족] [대전전통혼례예식] - 쌍청회관을 다녀오다 2010.10.16 유난히 푸르고 높은 가을하늘에 야외에서의 전통혼례라.. 모임분의 자제분이 외국청년과의 혼례가 있어 참석하게 되었다. 대전동구판암동에 위치해있는데 이곳에 전통가옥이 이렇게 있는줄 몰랐었다. 혼례를 치르는 '쌍청회관'에 들어서니 넓직한 앞마당이 펼쳐지고 한쪽에 하객들이 앉을 야외자리와 식사준비가 한창이였다. 요즘의 혼례는 예식장에서 정신없이 인파속에서 이뤄지는데, 전통혼례는 비록 시간도 길고 절차가 복잡하지만 우리의 성스러운 전통문화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잔치라는 느낌이 든다.
[미술관] 석양을 등지고 바라본 대전시립미술관 내 공원 [오감만족] 대전시립미술관 앞 공원 여행날짜 : 2010-09-26 위치 : 대전 서구 만년동 찾아가는 길 : 지하철 정부청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대전 시립 미술관 앞 공원에는 시원한 분수가 있습니다. 분수가 하늘로 치솟으면 무지개가 뜨지요. 이응노 미술관이 뒤로 보입니다. 왼쪽에는 대전 예술의 전당이 있답니다. 한 낮에 달구어진 자전거도 시원하겠습니다. 새로이 들어선 꼬뿔소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마저 깨끗해 지는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셀카 조각상도 꽤나 많이 있답니다. 예술 공원이라 불려도 될만합니다. 이 조형물도 얼마전 새로이 등장했습니다. 이젠 분수가 다 꺼지고..... 햇살이 점점 기울어집니다. 초록잎도 물들어 가는 요즈음.... 가을입니다. 하루에 두번 낮 1시와 3시에 켜지는 분수.... 한 여름에..
[대전소식] 어르신들, 힘내세요~!! 우리가 곁에 있잖아요.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어르신 '가을나들이 사랑나눔' - 대전 오월드 등 관람, 사회적 관심과 이웃의 정 나누어 - 대전시는 10월 14일 질환을 가진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 바깥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을나들이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청 북문에서 버스에 올라 출발하여 대전 오월드에서 동물원과 플라워랜드 관람 등 사회견학체험을 실시하게 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어르신 1인당 방문간호사 1인이 개별 담당하여 안내하고 보호하게 됩니다. ‘가을나들이 사랑 나눔’ 행사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대상 어르신들이 혼자서 외출을 어려워하시는 것에서 착안하여 2000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사회견학 체험 행사로 지금까지 총 10회 추진..
[대전카페] 팥빙수가 맛있는 곳, 토트 (대전 노은동) 팥빙수가 맛있는 곳, 토트 (대전 노은동) 여름 다 지나고 찾은 토트... 이곳은 커피와 차를 전문점으로 파는 곳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팥빙수를 먹으러 가는 곳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양도 많고 달고 과일도 많이 담겨 있으며 가격까지 저렴합니다.^^ 그럼 사진부터 보실까요? 일단 생김새부터 뭔가 먹음직 스럽지 않습니까? 매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화려하지도... 소박하지도 않은... 머 그런... 조금 더 옆으로 틀어서 찍었습니다. 카운터 쪽... 이곳의 장점 중에 하나가 높은 천장인데요... 그러다보니... 굉장히 넓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다시 팥빙수로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저 큰 그릇에 가득히~ 가득 가득... 저 안에는 맛있는 팥과 얼음이.... 같이 시킨 카모마일... 제가 시킨 건..
[대전여행] 꽃의 나라 오월드 플라워랜드에는 지금 국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가을엔 역시 국화꽃! 대전오월드 플라워랜드에 놀러 갔어요 다양한 품종의 국화들 음악에 맞추어서 시원한 댄스를 보여주는 음악분수! 귀여운 분수대가 잔뜩! 얼굴이 올망졸망한 국화들 나비가 앉아서 놀고 있어요! 나비 날개에 촛점을 맞추려 했는데 앗 실패! 귀여운 핑크 국화 코끼리! 국화꽃시계 날씨 좋았던 주말에 오월드에 다녀왔습니다. 가을 국화축제가 시작된 플라워랜드에는 아직 수줍어서 고개를 못든 국화들이 많이 있었어요. 조그만 더 있으면 만개한 국화꽃을 실컷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봅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많은 가족들이 나들이를 나왔어요. 주차장은 이미 만원이고 앞쪽부터 엄청나게 밀리더군요. 햇살은 얼마나 좋던지;;ㅁ;;버석버석 타들어 가는줄 알았어요. 역시 가을에는 단풍놀이와 국화놀이를 즐겨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