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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미술관] 석양을 등지고 바라본 대전시립미술관 내 공원 [오감만족]



대전시립미술관 앞 공원



여행날짜 : 2010-09-26
위치 : 대전 서구 만년동
찾아가는 길 : 지하철 정부청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대전 시립 미술관 앞 공원에는

시원한 분수가 있습니다.







분수가 하늘로 치솟으면

무지개가 뜨지요.








이응노 미술관이 뒤로 보입니다.






왼쪽에는 대전 예술의 전당이 있답니다.






한 낮에 달구어진

자전거도 시원하겠습니다.








새로이 들어선 꼬뿔소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마저

깨끗해 지는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셀카




조각상도 꽤나 많이 있답니다.








예술 공원이라 불려도 될만합니다.















이 조형물도 얼마전 새로이 등장했습니다.




이젠 분수가 다 꺼지고.....





햇살이 점점 기울어집니다.








초록잎도 물들어 가는 요즈음....

가을입니다.




하루에 두번 낮 1시와 3시에 켜지는 분수....

한 여름에는 인기 짱~

오후의 공원에는

가족이나 연인들의 산책이 이어집니다.

깜깜해지는 저녁이 되면

야경 또한 멋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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