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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일상다반사

성공적인 여성취업창업박람회를 위한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성공적인 여성취업창업박람회를 위한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 여성들의 취업고민 육아스트레스 날리는 2015 대전여성취업창업박람회를 위한 회의가8월10일 월요일 3시에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여성들의 취업과 창업 재계발을 도와주는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는 용문역 4번출구 근처에 있답니다. 홍보회의에 참석하신 분들은 강은혜 관장님과 도담도담 이서진 대표님,김지찬 대전YWCA, 노은정 대전광역시 청소년 위캔센터팀장님그리고 저랑 손미경 기장님이 함께 참여 해서 아이디어 회의를 가졌습니다. 취업에 관심있는 많은 여성분들이 대전여성취업창업박람회를 알고많이 오셔서 정보를 알아가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이번 박람회의 특징은 120여개의 부스 12개관을 운영하여여성들의 구직활동을 직접적으로 돕는 것을..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 여름방학 특강 "도시숲 감성체험"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 여름방학 특강 "도시숲 감성체험" *** "숲으로 가자!!"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 여름방학 특강_ 도시숲 감성체험 도시의 아이들이 숲 속에 모였습니다. 최고의 녹지와 아름다운 도시숲으로 이름난 대전정부청사 느티나무 숲 속에 여름방학을 맞아 올망똘망한 눈망울을 가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며칠전의 따가운 햇살은 온데간데 없고 갈바람으로 느껴지는 살랑살랑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이 느티나무 숲 속을 더욱 시원하게 해 줍니다. 오묘하고 신비한 우리나라만의 절기와 자연의 섭리에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추가 지나고 나니 살갗에 와 닿는 바람이 제법 서늘하게 느껴지는 8월 12일. 대전정부청사내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에는 엄마, 아빠 손을 잡은 어린이들이..
대흥동 원도심산책,중구청 앞 <희망드림>부터 걷기 대흥동 원도심산책,중구청 앞 부터 걷기 *** 대전시 중구청 앞으로 가면 금방 외계에서 날아온 생명체처럼 보이는 멋진 조각품이 있습니다. 높이가 7.35m인 조형물이라서 아래에 서면 위로 올려보아야 하는데요, 얼른 손을 내밀어 저 조각품이 건네주는 '스테인레스 꽃'을 덥석 받아야 할 것만 같습니다. 2014년 7월에 문화흐름 중교로 조성사업으로 만들게 되었는데, '꿈을 찾는 모든이에게 희망이라는 한 송이의 꽃을 주는 모습'이란 의미로 이 자리에 설치되어, 오고가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기념촬영의 포인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작품의 주제는 [희망드림]이고, '드림'은 [준다]는 의미와 [꿈, 희망(dream)]이란 의미까지 두 가지를 나타내는 최평곤 작가의 작품인데, 검색해보니 제주도 서쪽 저지오름 ..
대전시청남쪽의 뜨거운 여름날 표정 대전시청남쪽의 뜨거운 여름날 표정 *** 대전시청 건물 북쪽에는 주출입구와 주차장이 있고 중요 도로와 접하고 있어서 차량이나 사람의 왕래가 많은데요, 남쪽은 상대적으로 한산하여 조용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라매공원으로 이어지는 대전시청의 남쪽 도로는 평평하게 만들어 남문광장으로 확장되어 큰 행사를 치룰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하고 차량 통행이 적은 도로이기 때문에, 영화에서 도로씬을 찍을 때 활용하기도 합니다. 지금 서있는 곳은 대전시청의 2층 남문으로 나온 곳이고, 오른쪽으로 보이는 내려가는 계단은 1층 남문으로 통합니다. 잘 정돈된 푸른 잔디가 여름날의 열기를 조금은 식혀주는 것 같습니다. 계단 아래쪽으로는 이렇게 휴게 공간도 있는데, 오른쪽에는 작은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서 공연도 가..
대전에서 인천공항가기-대전청사(둔산)시외버스정류소 대전에서 인천공항가기-대전청사(둔산)시외버스정류소 *** 대전에서 인천공항/김포공항가기둔산시외버스 정류소 이용 대전에서 해외로 출국하려고 인천공항으로 가려면대전역에서 KTX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대덕연구단지나 유성, 둔산 쪽에서는 공항행 리무진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훨씬 편하게 느껴집니다. 대덕연구단지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이나둔산 부근에 사는 분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외버스 정류소인데, 대전정부청사 서문 입구에 있습니다. 참고로, 대전정부청사 동문 건너편의 정류소는 서울 강남의 고속버스터미널로 가는 고속버스가 정차하는 곳이고요~서울행이라면, 대전청사 동문쪽의 고속버스는 서초구 반포동 강남터미널(또는 호남선 센트럴터미널)로 가고, 대전청사 서문입구의 시외버스는 동서울터미널(서울 도시철도2호선 강변역)로 ..
프란치스코 교황님 대전 방문기념 조형물 축복식(대전월드컵경기장) 프란치스코 교황님 대전 방문기념 조형물 축복식(대전월드컵경기장) *** 대전에 새로운 랜드 마크가 생겼습니다.바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 프란치스코 교황님 대전 방문 기념 조형물이 있기때문이지요 성스러운 장소로 그리고 교황님을 기리는 즐거운 장소로 많은 이들에게 축복의 장소로 랜드 마크 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프란치크소 교황님 대전 방문 기념조형물 축복식 플랜카드가 보이는군요. 축복식이 끝나고 즐기면서 담소를 나눌 다과상도 차려져 있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 대전방문 기념 조형물 축복식 2015년 6월30일 화요일 11시 대전광역시 월드컵 경기장 서문 주최는 대전광역시 천주교 대전교구 주례는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천주교 식으로 진행어서 신기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
사회적자본지원센터 상반기 <대전마을 여행 현장 스케치 벌집> 사회적자본지원센터 상반기 *** 7월 8일 대전 사회적자본 지원센터에서 상반기 대전 마을 여행으로 공유공간 벌집과 석교마을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앉은 자리가 조원이 되어서 서로 함께 이야기도 하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서로 소개와 함께 옆사람의 얼굴을 보며 30초 스케치를 시작했습니다. 생각 보다 너무 리얼하게 나온 제 모습!으하하하하 이쁘게 잘 그려주셨어요. 공유 공간 벌집 부터 가봤답니다. 입구에는 이렇게 벌집의 환영 인사도 걸려 있었습니다. 벌집이라 그런지 로얄젤리홀 2층은 허니홀로 이뤄져 있었답니다 로얄젤리홀은 소셜 네트워크 공안 강연 파티룸으로 사용되구요. 허니홀은 코워킹페이스 오픈 키친 미팅룽 탁구대 미니 북카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생소 하지만 미국에서는 이미 활성화 되어 있는 ..
2016년 착공목표, HD드라마타운 기공식 행사 참관기 2016년 착공목표, HD드라마타운 기공식 행사 참관기 *** 2016년 착공을 목표로 드라마타운 기공식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어제 2015년 7월 23일 목요일 오후 3시에 엑스포과학공원에서는 아주 기분좋은 행사가 있었는데요. 바로 HD 드라마타운 건립을 위한 기공식이 개최되었습니다. "국내 최대 영상콘텐츠 제작단지 HD드라마타운~~!!!" 그런데 HD 드라마타운이 뭐하는곳인지 잘모르시죠 ? HD 드라마타운은 한마디로 대형 전천후 스튜디오와 특수시설, 특수효과 스튜디오, 미술센터 등을 두루갖춘 국내 최대의 영상물 지원센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 공개된 HD드라마타운의 구성을 보면 스튜디오내에서 실물 크기의 다양한 제작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대지면적 66,115㎡, 연면적..
권선택 시장의 [현장시장실] 동행-대전아쿠아리움, 침산여울 권선택 시장과 [현장시장실] 동행-아쿠아리움, 침산여울 *** 몇년 전 대전아쿠아월드로 야심차게 시작하였다가 문을 닫았던 아쿠아리움이 3년의 공백기를 지나 다시 새출발을 위하여 새 주인을 맞아 재개장의 시동을 걸고 있다고 합니다. 재개장을 위하여 준비를 하고 있는 현장으로 [현장시장실]이 출동하여 동행하여 보았습니다. 아직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대전아쿠아리움의 마당을 이녀석이 힘차게 지키고 있습니다. 덩치도 크고 성량도 풍부하여 낮고 깊게 '웡웡' 짖는 개인데요, 혹시 이런 종류의 견종이 '사자개'인가요? 갈기처럼 털이 늘어진데다 상대가 뒷모습을 보이면 영락없이 웡웡하면서 달려드는 모습이 진짜 '한성질'하는 개였습니다~^^ 권선택 시장의 [현장시장실]이 도착하여 관계자의 안내를 따라 모두 함께 재개장을..
대전시민대학, 마을 테마 트레킹-대청호500리길 걷기 대전시민대학, 마을 테마 트레킹-대청호500리길 걷기 *** 대전시민대학이 이제 본격적으로 3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3학기 수강 신청 기간은 메르스 여파로 대전시민대학도 때 아닌 홍역을 치러야 했습니다. 더욱이 3학기는 7,8,9월까지 무더운 여름을 나야 하는 기간입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여전히 배움의 열기는 식을 줄을 몰랐습니다. 이번 3학기 강좌중 이색적인 강좌가 개설되었다기에 그 현장을 찾아갑니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공동체 아카데미 ‘마을 테마 트래킹_대청호500리길 걷기’ 프로그램입니다. ▲ 4가지 의미를 담고 있는 대청호 오백리길은 시민 공모로 이름이 지어 졌습니다. 소망과 희망 중에 가장 바라는 것은 아마 건강이 아닐까 합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다양한 운동이 요구되는..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1600+ 판다의 귀여움에 풍덩 빠졌어요.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1600+ 판다의 귀여움에 풍덩 빠졌어요. *** = 6월 20일 대전시립미술관 앞마당에서 열린 1600+판다 전에 다녀왔습니다.비가 오는데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판다의 인기를 실감했답니다. 1600+판다전은 프랑스 설치 미술가 아티스트 파울로 그랑종의 작품으로판다는 친환경 페인트와 폐지를 이용해 만들어서 가볍고 물에도 강하다고 합니다. 판다플래시몹 이후에는 나중에 판매해서 판다 보호와 환경 보호에 수익금으로 쓰인다고 하네요.작품을 갖는다는 의미도 있지만 가격이 후덜덜~ 판다 플래시몹은 스텝들이 판다를 옮기면서 판다들이 노는모습판다들이 앉아 있는 모습뒹굴면서 노는모습을 연출해 준답니다. 판다 플래시몹 안내 간판도 귀여워요. 판다맘와 아기는 우리나라에서만 특별히 전시된다고 하네요. 대..
카이스트카페 | 책과 커피 그리고 인터넷이 있는 공간, 드림 북카페 카이스트카페 | 책과 커피 그리고 인터넷이 있는 공간, 카이스트 북카페 *** 카이스트는 국립 특수대학교입니다. 고급 과학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연구중심의 과학기술대학이며 국가가 필요로 하는 고급 과학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기초 및 첨단과학 연구를 수행하는 대학원입니다. 요즘 젊은 이들이 좋아하는 북카페가 성행이지요. 북카페란 책을 테마로 하는 카페입니다. 주로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읽는 곳이지요. 카이스트 안에도 북카페가 있답니다. 도서관 건물에 위치한 북카페입니다. 서점, 커피숍, 인터넷 카페라고 쓰여 있네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온통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햇빛이 잘 들어와 환합니다. 화초도 많아 실내 온실 같은 분위기입니다. 상호명 '드림 북카페' 일반 서점과 똑같습니다. 문구점 같은 곳도 있습니다..
판다, 대전에 오다. <1600 Pandas+ 세계여행 프로젝트> 판다, 대전에 오다. *** 6월 20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선 가 열렸습니다. 1600판다+는 전세계 8개국 100여 관광명소를 돌아 드디어 한국에서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5월 23일부터 전국 각지의 관광명소를 거쳐 판다들이 6월 20일 드디어 대전에 상륙했습니다. 출처: 1600 Pandas Plus KR 사진속의 판다들은 파울로 그랑종이란 프랑스 출신 조각가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30년을 넘게 공예활동을 해온 그는 2008년 WWF(세계자연보호기금)의 초청으로을 기획하여 재활용 종이를 활용하여 판다를 제작하였는데요 1600은 당시 1600마리가량 남아있는 판다 개체수를 상징하는 숫자라고 합니다.+는 그동안의 노력으로 판다의 개채수가 증가하여 1800마리를 넘게된 것을 의미합니다. 출처: 1600 P..
대전시민대학 , 광복 70년, 미래 30년을 위한 독립군가 부르기 대전시민대학에서는 2015년 광복70년을 맞아 뜻 깊은 행사로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독립군가 부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장암관 1층 로비입니다.천경필 마에스트로, 허준 충남고 역사교사가 매주 지도하고 있습니다. 독립군가 부르기를 하는 이유는 나라사랑의 실천의 기회를 갖게 합니다.독립의 역사를 재조명하여 시민과 청소년들의 가슴 속에 나라의 소중함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또한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일반시민들과 청소년에게 독립군가 부르기로 나라사랑의 실천의 기회를 제공합니다.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조국광복에 앞장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거룩한 헌신과희생신을 기억하여 나라의 소중함을 깨닫는 학습의 장을 마련합니다.더 나아가 독립의 역사를 조명하여 과거로부터 미래의 희망을 기대하고자 합니다. 진행..
함께 건강해지는 한 걸음, 다문화가족 무료진료 페스티벌 지난 4월 26일, 대전 시청에서는 다문화 가족 무료진료 페스티벌이 있었습니다.대전광역시에는 현재 다문화 가족 자녀와 배우자 포함해 약 1만 5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가족뿐만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 3천여 명, 유학생 4천여 명, 북한이탈주민 5백여 명 등꽤 많은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들이 대전에서 생활을 하고 있고그만큼 다양한 나라의 문화가 한데 섞여 공존하고 있습니다. 말도 잘 통하지 않는 타국에서는 건강이 나빠지거나 몸이 안좋아지면제 때 진료를 받기가 쉽지 않고 경제적으로도 상당히 부담되기 마련인데요. 다문화 가족 무료진료 페스티벌은 이렇게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진료를 포기하는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근로자들이이 기회로 의료혜택을 누리고, 건강한 삶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개..
한밭도서관 | 동화책의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독서지도전문가 과정 한밭도서관 독서지도 전문가 과정을 듣기 위해서 새벽 6시에 가서 줄을 서서 등록했습니다. 25명 선착순 모집인데 돌아간 어머니가 17명이나 됩니다. 그 분들은 내년에 새벽 6시에 와서 줄을 서겠지요. 저는 일반 책은 많이 읽었지만 동화책은 거의 안 읽었습니다. 아직 손주가 없어서겠지요. 한밭도서관 독서지도 전문가과정 공부는 제게 신기하고 오묘한 세계를 알게 해주었습니다. 머리 속에서 폭죽이 터지는 느낌이랄까? 불이 반짝 켜지는 기분이랄까요? 정말 재미있고 신기한 기분입니다. 지도 강사는 아동문학가인 남혜란 선생님입니다. 대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명한 강사랍니다. 전 무엇을 배우든지 처음에 배울 때 실력 있는 선생님에게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혜란 선생님은 탁월한 강의 실력과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권선택 시장과 함께하는 "시민과 아침동행" 다섯번째_유등천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 민선6기 대전광역시 권선택 시장은 지난 4월 초. 벚꽃들이 활짝 핀 유등천변을 이른 아침 시민들과 함께 산뜻한 발걸음으로 산책을 하며 대화를 나누고 공감을 하며 소통하는 "시민과 아침동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4월은 희망의 달이라고 합니다. 희망찬 4월을 맞아 중구와 서구 일대를 흐르는 유등천변에서 권 선택 대전광역시장과 함께하는 아침산책 다섯번째 "시민과 아침동행" 은 봄맞이 꽃길산책으로 화사하게 웃는 벚꽃과 유등천의 맑은물 소리를 들으며 걷는 시민들의 표정을 더욱 밝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누가. 왜?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했을까요? 봄바람 살랑대기 시작하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고 화사한 계절인데 말입니다. 희망찬 새봄의 아침해가 막 떠오른 이른 아침.. 따사..
대전 벚꽃명소 | 다함께 대전 카이스트 벚꽃 구경가요!! 대전 카이스트 벚꽃 구경 날씨가 꾸물꾸물(?)한 오늘 밤 우울해지기 싫어서 화사한 봄 소식 전하렵니다.. 대전은 다른 지역처럼 떠들석한 벚꽃 축제가 없는걸로 아뢰오만,, 그래도 다 찾아보면 나오지요~~ 아참 신탄진 벚꽂이 있죠. 신탄진 벚꽃 구경도 좋지만 그 중에서도 카이스트 어떠신가요?^^ 카이스트는 아름다운 조경도 함께하고 신축 건축물들이 오래된 건물과 참 잘 어울려요~~ 봄 소식을 가득 담았다가 또 언제 우리 곁을 떠날지..아스라히... 벌써부터 아쉬워집니다.. 교내가 깔끔해서 그런지 인간성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아리따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위안이 되네요^^ 윗사진은 기숙사 쪽이랍니다. 벚꽃은 전체를 보아도 멋지지만 하나하나 뜯어보아도 탐스러워 좋아요 커다란 나무엔 지금부터 봄을 준비..
중구청사에서 대전역까지, 원도심 어울림길 원도심 어울림길 중구청사에서 대전역으로 이어지는 원도심 어울림 길은 대전의 역사와 같이 했던 곳입니다.지금은 그 명성을 둔산 지역으로 넘겨주었지만 한 때는 대전의 중심이었던 지역입니다.하지만 원도심의 저력은 지금도 많이 남아있어 오랜 역사 속에 스며든 추억과 낭만의 체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들공원, 으능정이거리, 중앙시장, 대전역시장 으로 이어지는 원도심 어울림 길은 네 가지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네가지 색깔을 태권도 등급에 비교 하여 보았습니다. 우리들공원 지역은 '파란 띠' 길이라고 표현하면 어떨까 싶습니다.태권도에 입문해 유급자가 되면 눈에 뵈는 게 없는 혈기 왕성한 때와 같은 그런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거리입니다. 으능정이 거리는 '흰 띠' 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태권도에 첫 ..
대전서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 꽃피는 봄날의 즐거운 만남! 어느덧 동장군의 차가운 입김은 사라지고, 길마다 꽃망울이 터질듯이 부풀어 오르고 있습니다.사람들의 옷차림은 한결 더 가벼워지고, 길을 걷는 가족과 연인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그치질 않습니다.3월이란 계절만큼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계절도 흔치 않을겁니다. 오늘 저희 기자단은 조금 특별한 초대를 받았습니다.다름아닌 대전 서구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하여 차한잔을 나누며 센터의 분들과 담소를 나누었는데요. 세상에나...너무나 환대해주셔서 몸둘바를 몰랐습니다.오히려 조심스럽고 무겁게 갔던 마음이, 센터에서 일하는 직원분들의 따뜻한 인사속에봄바람에 얼음이 녹듯 편하게 내려놓을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저와 함께 대전 서구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사진과 함께 방문해 보시죠. 오시는 길은 이렇게 브로셔에 설명된대로 가수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