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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일상다반사

안동 찜닭을 목표로! 찜닭요리만들기 [나와유이 오감만족] 닭도리탕을 자주했더니 그것은 질리고 찜닭으로해보기로 도전했어요. 처음 하는 찜닭이였는데 핫핫핫 닭간장 조림이되어버린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럭저럭 찜닭이 먹음직 스럽게 완성되었습니다. 찜닭재료 닭도리탕용 닭 한마리 간장 8스푼, 물엿과 설탕 적당량, 마늘, 깨, (양념에 굴소스, 청주, 카라멜소스 등을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감자 당근 양파 당면 대파 있는재료료 그냥 했습니다! 1. 닭은 깨끗이 씻어서 냄비에 넣습니다. 2. 물을 자작하게 닭이 잠길 정도로 넣고 끓여줍니다. 거품을 걷어내줘야 국물이 시원해요 3. 끓으면 감자와 야채를 넣습니다. 4. 양념장을 넣고 끓여줍니다 5. 당면은 한시간 미리 불려놓거나 살짝 끓여서 당면을 익혀줍니다 6. 찜닭이 졸여지면 당면을 넣고 오분정도 더 끓입니다 생각보다 색..
최고의 주전부리는!!! 가볍게 한입즐길수 있는 '토스트'를 맛보세요 (나와유오감만족, 간식) 학교근처에 토스트집이있는데요 늘 먹어보고싶었지만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입맛만 다시면서 지나가기가 수차례 드디어 토스트를 샀습니다. 로얄토스트라고 햄과 치즈 야채 계란이 다들어있는 토스트에요 그래도 단돈 2천원! 퇴근하고나면 배가 고파서 쓰러질것 같은데 이런 간식이 퇴고입니다. 같이 먹으려고 바나나 딸기스무디를 만들었는데 너무 많이 만들어서 결국은 밥공기에도 한 대접 부었다는거! 지층처럼 층층히 쌓인 토스트 속살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하악! 이렇게 먹다보니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것 같아요!
[요리 레시피] "골뱅이소면"보다 맛있는 "골뱅이스파게티" [요리 레시피] "골뱅이소면"보다 맛있는 "골뱅이스파게티" "골뱅이소면"보다 맛있는 "골뱅이스파게티"를 해서 아내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골뱅이스파게티 요리사 ^^; ㅎㅎ 마트에서 사온 골뱅이로 오랫만에 집에서 "골뱅이소면"을 해먹으려고 했는 데 중요한 소면이 집에 없네요 T.T 뱃속에서는 골뱅이가 먹고싶어~골뱅이가 먹고싶어 그러궁 ㅎ 그러던 중 갑자기 스파게티와 골뱅이가 조화를 이룰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골뱅이스파게티"를 나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 골뱅이, 새송이버섯, 스파게티면, 스파게티소스, 우유 1. 새송이버섯과 골뱅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2. 스파게티면을 팍~팍 끓여주세요^^ 면의 가운데 하얀심이 없어질 때까지 끓여주시면 ..
노하우 없이 누구나 쉽게 무쳐먹는 무생채 [나와유 오감만족, 레시피, 요리] 오늘 무생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간편하게 콩나물과 비벼먹어도 정말 상큼한 맛이 나니까요^^ "무는 4/1개" "멸치액젓" "소금" "고추가루" "식초조금" "마늘조금" "설탕조금" 채썬 무를 탈탈탈 잘 졀여줍니다. 한 30분정도요?! 절이면서 생긴 물은 따라버립니다 우리집 고추가루가 많이 매워서 조금만 넣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색깔은 그렇게 썩 예쁘진 않아요.. 숟가락으로 살살 버무려줘도 잘 버물어 지는것 같아요 미리준비한 양념을 다 섞어서 한번에 비벼줍니다. 무섭게 무쳐서 무생채를 만들었습니다. 고추장 넣고 나물비빔밥 해먹어야겠어요!
[캠퍼스투어 제1편] 늦은 주말오후 찾아간 한남대학교 캠퍼스풍경 (대전 대학, 대학교, 대학) 대전에서도 역사가 참 오래된 대학교가 있죠? 바로 한남대학교 인데요. 한남대학교를 돌아다니면서 주말 풍경을 담아내었는데 한번 보세요. 한남대학교 정문이에요. 생각보다 크다고 보는데, 어떠세요? 건물을 짓고 있는 곳과 구분을 하느라, 저렇게 벽을 쳐놨는데, 그곳을 아낌없이 학교소개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지난 학교를 첫 개교하고 난 후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누구나 처음, 들어온 사람들에게 학교의 역사를 이런식으로 보여줘도 괜찮아 보여요. 정문에 나가면, 저렇게 큰 탑이 보입니다. 이 건물이 한남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고 하는군요. 학교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지라... 언제나 멀리서도 보이는 한남대학교에서 가장 높은 건물. 저기 위에 있는 한남대학교 란 다섯글자가 멀리서도 눈에 확 띄겠네요. ..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소프트 아이스크림 [나와유오감만족, 롯데리아] 오늘의 주전부리는 바로 롯데리아 소프트 아이스크림입니다. 날이 더워 지면서 빙과류가자꾸 땡깁니다. 너무 단 아이스크림은 뒷맛이 느끼해서 적당한 우유느낌이 나는 롯데리아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으러갔어요. 제가 둘다 먹어 버릴까 했지만 사이좋게 나눠 먹었습니다. 한입 베어 물고 한컷 ! 일단 먹어보고 찍는겁니다 ^^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시원한 여름 맞이 하세요! 은행동에서 파는 천원짜리 길다란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먹고싶어요!!! 그런데 줄이 너무 길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스승의 날 카네이션을 받았어요!!!! 2011년 5월 15일은 제 30회 스승의 날입니다. 이번 스승의 날이 일요일이고 내일은 놀토이기때문에 오늘 아침부터 학교가 들썩들썩 하네요^^ 요즘 저는 학교 쪽에 몸을 담고 일하고 있는 중이라서 학교 행사들에 관심이 많이 간답니다. 학생들이 정성껏 마련한 아이디어 선물들에 감탄하며 부러워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에게도 한학생이 수줍게 다가오더니 제 이름을 부르는겁니다. >0 그 학생은 아마도 수능 만점 받을 거에요!!! 일단 원하는 고등학교도 붙을 겁니다!!!! 아.. 감격!!! >0
5월5일 어린이날 스케치 2011년 하늘이 높고 푸른 5월입니다. 우리 아파트도 아침 일찍 자동차에 가득가득 짐을 싣고 길 떠나는 가족들이 눈에 보입니다. 2008년도 우리 작은 아이도 대전 엑스포에서 열리는 대전 어린이날 행사에서 삐에로로 분장하신 김신호 교육감님과 멋진 포즈를 취했었었습니다. 사회자가 그럽니다. 어린이에게는 3번의 생일이 있답니다. 첫째는 본인의 생일이고 둘째는 어린이 날 세째는 성탄절이라고..... 그러니 6학년 어린이들은 오는 마지막 어린이날을 최고의 날로 즐기라고..... 맞는말 같습니다. ㅎㅎㅎㅎ '송촌초등학교 6학년 박 준 희 어린이' 호명하니 우리 아이가 네- 크게 대답하고 단상으로 올라갑니다. '아~~ 박준희 어린이는 오늘 수상식에 맞춰 옷을 빌려입고 나왔습니다.' 와하하하하...... 초등학교 ..
금요일 아침 대전 지하철1호선의 출근풍경 오랜만에 햇살밝은 금요일 아침입니다. 햇살이 쨍쨍내리쬐는 아침,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봅니다. 정부청사역에서 타서 목적지는 구암인데요, 그전에 버스를 타고 이곳까지 가는 동안, 봄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그런 푸른 나뭇잎과 풀잎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었네요. 역시 봄은 봄인가 봅니다. 이렇게 푸르른 봄날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니.. 예쁜 꽃도 피었고 하니, 스쿠터 타고 다니는 기분도 상쾌하겠죠. 다만 이날은 황사때문에 그렇다네요.. 이 지하철 입구는,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는 있어도,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는 없더군요 ㅎㅎ 개찰구를 나오는 모습이에요, 막 나오는 시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보이죠? 마침, 한켠에서는 역무원들이 휠체어에 타신 몸이 불편하신 할아버님을 모시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역무원..
황사철엔 최고!! 도라지오이무침을 만들다~ 봄입니다!!! ㅎ지만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에 쉽지요. 목에도 좋고 호아사에도 좋다는 도라지가 싸길래 도라지 오이무침을 만들기로햇씁니다. 저번에 마트에가서 오이를 열개나 사오는 바람에 오이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음식은 다 만들고 잇는것 같아요! 도라지오이무침만들기 재료 : 도라지 한팩, 오이한개, 굵은 소금 고추가루 3스푼, 식초 3스푼, 간장 2스푼, 설탕 2스푼 깨 양념은 맵기와 새톰하기를 원하시는데로 적정량 조절하시면됩니다. 도라지는 씁쓸한 맛때문에 먹기 싫어 하는 사람도 많아요. 도라지를 반나절 정도 물에 담가두시거나 소금에 5분정도 조물락조물락 하다가 10분정도 납두고 다시 찬물로 씻어서 다시 조물락조물락해주면 씁쓸한 맛이 빠집니다. 먹기좋게 잘 썰어서 놓으면 되지요 오이는 대충 ;;; 길게 ..
비오는날 최고의 주전부리 음식 '부추전'을 요리해먹다!!! 봄비가 내려서 송홧가루와 황사가 씻겨내려가는 기분이에요 이런 날은 레인부츠신고 예쁜우산쓰고 놀러가면 딱이지만 집에서 뒹구르르 그냥 부추전이나 해먹었습니다. 실은 마트에서 싸게 산건데 이럴때 딱이에요! 오징어랑 새우가 잇으면 조금더 호화로운 부추전이 되겠지만 그래도 전 부츠의 순수한 맛을 더 즐기는 편이라서 부추에 양파를 조금 더 더했습니다. 전에 시어머님이 알려주신데로 살짝 맛을 더했더니 촉촉하고 부드러운 파전이되었어요! 부추는 먹기좋게 잘 썰어서 준비해줍니다. 양파는 되도록 얇게 늘 제가 아슬 아슬하게 썰어서 남편이 손베일까봐 노심초사! 전 무림고수 절대 강공이라 이정도 칼질은 눈감고도;;; 그러다가 가끔 손톱에 기스가 나기도 합니다 아핫핫핫 원래 검의 길은 멀고도 험한법! 부추와 양파를 적당히 썰어서..
와이프로거 문성실님을 보고배우자 사진출처 : 문성실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shriya 문성실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파워블로거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에 들이는 시간과 정성이 너무나도 저와는 다르게 부지런 하시고 일단 컨텐츠 업로드 하는 양이 엄청 나더군요\ 평균 하루에 세개씩 올리신다고하셨으니 1년이면 1000여건이 넘는 포스팅을 하게됩니다. 블로그는 컨텐츠 싸움이므로 쟁여둔 총알이 많을 수록 많은 사람들이 검색해서 들어올 확류이 높다는것이겠지요. 정말 파워블로그가되려면 부지런하고 노력해야 한다는것을 몸소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만 매달리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더깊이 공부해서 자신ㄴ의 커리어를 쌓고 전문성ㅇ르 높여서 콘텐츠에 신뢰르 높이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대전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사람들 2003년 창립된 한밭문화마당은 대전의 비영리 문화단체로써 대전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답체입니다. 2006년부터 문화제청 후원으로 대전지역의 초,중,고학생들에게 지역으 역사와 문화를 학교로 방문하여 강의를 해주고 있으면 체험학습을 통아여 지역사랑을 펼쳐나가고 있는 문화단체입니다. 학교에서 강의 요청이 들어오면 우리 선생님들은 한걸음에 달려가 아이들에게 함께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수고를 아끼지않습니다. 국가기록원의 기록의 중요성을 알리기위한 일환으로 각 학교로 찾아가 수업도한답니다. 지역의 문화재를 찾아가 우리가 어떻게 문화재를 지키고 알려야 하는것인지, 또한 문화재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학생들에게 체험을 통하여 일께워 주기도 한답니다. 매월 시민들과 함..
남편을 위한 맛있는 도시락 밑반찬 만들기!! [나와유의 오감만족] 사랑하는 남편을 위한 도시락반찬 퍼레이드!!!! 저 이제 최고레벨 김치 퀘스트만 성공 하면 반찬세계에서 만렙을 찍을 것 같습니다!!! 봄에 입맛을 상쿰하게 돋아줄 새콤달콤한 도라지 오이무침 아삭하고 고소한 콩나물 무침 달달하고맛난 연근 조림 김태원이 사랑하는 우엉을 가지고 만든 우엉조림 제가 연근과 우엉을 조리다니!!!! 밑반찬만들기에서 레벨업이 된것 같아요!!! 연근 조림은 색깔이 이상하게 파랗게되었어요 ;;;; 우엉은 2천원어치를 햇는데 확쫄아들어서 반정도로 줄어든것 같아요. 대충 졸였는데도 위외로 맛있었어요. 남은 오이는 초장이나 쌈장에 찍어먹기 좋게 오이스틱으로!!! 시금치 나물이 질릴때쯤은 콩나물 무침!!!! 도라지는 소금에 바락바락 절여줫더니 쓴맛이 확사라졌어요! 사랑이 가득 담긴 도시락을 싸..
봄을 맞이한 산뜻한 갑천나들이 여행일자 : 2011.04.13 위치 : 대전 유성구 전민동 찾아가는 길 : 북대전 I.C → 전민동 갑천은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878m) 북동쪽 기슭에서 발원하는 금강의 제1지류이다. 계룡산에서 발원하는 두계천과 대둔산에서 발원하는 벌곡천이 서구의 용천동에서 합류하여 가수원동부터 완만히 흐르다가 진잠천, 유성천, 탄동천이 합류하여 흐른다. 그리고 다시 삼천ㄷ오 부근에서 유등천, 대전천과 합류하여 북쪽으로 흘러 봉산동 부근에서 금강본류로 흘러든다. 봄은 갑천에도 찾아왓습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곳도 포함됩니다. 천변길에는 벚꽃나무가 줄지어 있답니다. 아직도 공사중이라 어수선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이나 산책을 즐깁니다. 금년 말엔 갑천공사가 끝..
우리 고장엔 지금이 한창 매화가 절정입니다. 우리 대전에도 매화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그런데 지난번 팸투어 때 찬샘마을에 가서 우리 고장에도 많은 매화 나무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는 봉오리도 맺히지 않은 때라서 꽃을 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엔 때를 맞추어 다시 가보았습니다. 활짝 핀 매화들이 저를 반갑게 맞아주더군요. 대전 동구 직동의 찬샘마을로 매화 감상하러 가실까요. 마을의 기와 지붕 색과 매화꽃의 색이 대비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꽃이 없는 부분은 포도 나무입니다. 능수매화도 축 늘어지게 피었어요. 수많은 벌떼들의 윙윙거리는 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듯합니다. 빛을 머금은 꽃잎과 꽃술이 넘 예쁘지요. 매화가 지고 매실이 틈실하게 열리면 매실을 직접 판매도 하고 매실장아찌도 만들어서 판매도 한다고 합니다. 그때..
옷 한벌에 무려 1000원!! 놀라운 가격이지 않나요?? 대전 서구청, 옷 한벌에 1000원!! - 알뜰 나눔장터 서구청에 볼 일이 있어 잠시 들렀는데 주차장에 차가 많더군요. 왠일인가 했더니... 알뜰 나눔장터가 열렸더군요. 서구청 1층 로비에서 있었고요. 기증품과 재활용가능한 물품을을 후원받아서 준비가 됐다고 합니다. 역시 가장 눈에 띄는건 1000원!! 이밖에 3000원, 5000원, 10,000원에 팔리는 옷들이 많았습니다. 주말이 아니라서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주말에 장터를 열고 조금더 홍보가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많은 자원봉사자 분들이 나와계셨고요. 행사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인다고 합니다. 조금 더 둘러보고 쓸만한 물건을 사려했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서구청을 나왔습니다. 참고로 대전시청에서도 격주로 토요일에 나눔장..
비싸고 희귀한 동식물이 한자리에! 4월에 가장 탐스럽게 피는 꽃!!! 희고 탐스러운 목련이 활짝 피었어요!!!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목련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컷 ! 브리트니스피어스가 무대에서 들고 나올 것같은 뱀!!!! 연못에는 금붕어가 놀고 있었습니다!!! 잉어도 있어요!!!! 원숭이는 따뜻한 봄햇살에 꾸벅꾸벅 졸고 있었습니다. 비싼풍란이!!!!! 바위와 작은 폭포가 아름답게 어울어져서 멋진 조경이 꾸며져 있었어요! 높이 뛰어오르기 대장 친칠라~~~ 흰족제비과 페릿입니다. 야행성이라 18시간이상을 잔데요! 귀여운 기니피그들!! 목이 말랐는지 얼른 목을 축이고있어요! 습지생물관의 금붕어의 우아한 뒷태! 고사리와 연잎들이 물가에 있어요! 초중고 교과서에 나오는 식물들을 설명해놓은 표입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기니피그들 토끼도 있엇어요!!..
[한남대의 봄] 한남대에서 만난 봄! 한남대~~ 아담한 교정에 젊음이 있는 교정^^ 따뜻한 봄바람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요즘~~ 젊음이 넘치는 봄의 한남대를 찾아갔습니다^&^ 진리, 자유, 봉사의 기치아래 세워진 한남대학교!! 상징탑 위의 독수리가 역동적입니다~ 한남대 교정에 삼삼오오 앉아있는 학생들^ㅇ^ 따뜻해지니까 다들 밖으로 나오고 싶은 모양이에요~~ㅋ 북이 보관되어 있는 정자입니다... 노란 개나리로 둘러싸여 있는 모습 그 자체가 한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하네요^^ 88올림픽 때 사용한 엄청 유명하고 소중한 북이라고 하네요~~ 호숫가 위로 드리워진 새순이 올라오는 싱싱한 나뭇가지~ 호수가 꽤 깊은 듯 짙은 암록색으로 비춰지네요. 간간히 학생들이 빠져 죽는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벌써 화사한 목련이 지는 안타까운 모습도;; 봄을 가장..
우송대학교 온라인기자단을 오디션현장!! 학생들의 노력이 열심히군요!! 우송대학교 온라인기자단을 오디션현장!! 학생들의 노력이 열심히군요!! 요즘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그리고 학교같은 곳도 블로그기자단을 많이 육성하죠. 왜냐하면, 기존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방송에 비해 홍보비용도 저렴할 뿐더러, 비용대비 효과도 아주 크기 때문이죠. 그래서 블로그기자단을 서로 모셔오려는 곳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대전시내에 위치해 있는 우송대학교의 온라인기자단 오디션을 취재했습니다. 우송대학교 온라인기자단은 올해로 7기를 모집한다고 하는군요, 생각보다 역사가 꽤 오래됐네요. 이번 모집에는 5명 모집에 무려 55명이나 지원을 했다고 하는데, 경쟁률이 1:11 대단하지 않습니까? 얼마나 인기가 있었으면... 사실 대전에 있는 대학교의 블로그 중에서 우송대학교의 블로그방문자수가 가장 많고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