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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대전, 진잠근린공원, 내달 초 시민의 품으로~


진잠근린공원, 내달 초 시민의 품으로

- 옛서대전 나들목 폐도부지를 명품 도시숲으로 조성 -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는 유성구 진잠동내 아스팔트포장 및 나대지로 방치되어 있던 옛서대전 IC 폐도부지를
도시숲으로 조성, 6월초 시민에게 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총사업비 40억원
을 투자하여 조성한 진잠근린공원은 12,000㎡ 규모의 부지에 수목, 산책로, 잔디광장, 편익시설,
운동시설, 화장실 등을 갖춘
명품공원으로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여가,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

○ 한편, 건설관리본부장(오세기)은 만년어린이공원 등 시 관내 13개소의 누후화 된 공원을 대상으로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각종 편익시설
물을 확충․교체하는 등의 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을 5월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라

매년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공원이용 시민들의 건강, 휴양 및 정서생활 증진을 위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녹색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