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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동춘당의 사계 동춘당 옛모습 찾기 명품화 전의 동춘당 공원 4계절 입니다. 사진 기사가 재주가 좀 더 있더라면 멋지게 찍었을 텐데 아무리 봐도 여~엉 이라 조ㅡㅁ 망설이기는 했지만 보기 시원찮으면 직접 보러 오십시요. 사진으로 대충 보고 멋진 모습이 좀 더 있을 시기에 오십시요. [SONY] DSC-T1 (1/25)s iso100 F4.0 [SONY] DSC-T1 (1/30)s iso100 F3.5 [SONY] DSC-T1 (1/40)s iso100 F4.4 [SONY] DSC-T1 (1/30)s iso100 F4.4 [SONY] DSC-T1 (1/158)s iso100 F3.5 [SONY] DSC-T1 (1/8)s iso100 F3.5 [SONY] DSC-T1 (1/13)s iso100 F3.5 [SONY] DSC-..
작은 분수로 아이들 천국이 된 아파트, (대전 중구 용두동 미르마을)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엔 조그만 산책로와 공원이 있고, 작은 광장도 있습니다. 별 쓸모 없어 보이는 이 공간이 여름에는 아파트 주민들, 특히 아이들에겐 최고의 놀이터로 변하게 됩니다. 바로 분수가 나오는 광장으로 변신하는 것입니다. 정해진 시간동안 잠시 나오는 것이지만... 멀리 가지 않아도 아빠 엄마 손잡고 열심히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피서를 멀리 가지 않아도 아파트 한켠의 깜짝 분수 가동에 아이들의 함박웃음으로 아파트 단지가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함께하는 아파트 문화가 아쉬운 요즘 작은 관심과 노력으로 주민들이 행복을 느끼고 서로 웃음 지을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합니다. 행복 도시! 대전!
엑스포 루미나리에 & 세계맥주 페스티벌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이 8월 31일까지 한빛광장에서 음악분수 공연과 함께 '루미나리에 & 세계 맥주 페스티벌'을 펼칩니다. 한빛탑 공원 부근입니다. 이태리 정통 루미나리에의 수십만구 전구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불빛이 한빛광장 전체를 수놓고 있답니다. 매일 새벽 2시까지 개방된다고 합니다. 원형 무대 통기타 쿤서트나 노래등 상당한 실력의 가수들이 공연하고 있습니다. 세계맥주 페스티벌과 함께 합니다. 한자리에서 세계 인기순위 20위 안에 들어있는 다양한 맥주도 즐길 수 있답니다. 라이브공연 등 이벤트가 수시로 마련된답니다. 휴일없이 계속되는 이번 축제 중 음악분수 공연이 오후 8시부터 1일 2회씩 열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엄청 내려서 비 그치기를 기다리다가 늦게야 도착했습니다. 아쉽게도 음악분수 공연..
이응노 경계를 넘어 - 먹으로부터의 변주展 (이응노 미술관, 대전) 이응노 경계를 넘어 - 먹으로부터의 변주展 (이응노 미술관, 대전) 이응노 미술관에서 2010년 첫번째 기획전인 전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매재의 영역이 보다 더 확장된 다양한 표현 양식의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페인팅, 릴리프, 판화, 몽돌 등 매체의 다양성이 그 주제입니다. 고암 이응노 선생의 다양하고 자유로운 작품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더구나 입장료가 성인기준 500원이라 부담없이 다녀 오실 수 있는 전시 이오니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세요. http://ungnolee.daejeon.go.kr
[대전 명소] 대전의 여름 이야기 - 대전시립미술관, 한밭수목원 대전의 여름 이야기 대전의 가 볼 만한 곳 중 대전시립미술관과 한밭수목원의 여름풍경을 담아봤습니다.
[대전 볼거리] 열대야, 공연보며 즐겨유 - 2010 빛깔있는 여름 축제~!!! 2010 컬러풀 썸머 페스티벌 2010년 8월 6일~12일 저녁8시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야외원형극장 무료공연 해마다 열리는 공연입니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볼거리가 더 많은듯 하네요. 열대야, 시원한 야외에서 공연도 즐기면서 이겨내세요. ^^*
[대전 볼거리] 2010 견우직녀 축제-`별에서 온 사랑 이야기` 2010 견우직녀 축제-'별에서 온 사랑 이야기' 엑스포 남문광장 및 견우직녀 다리 거리 퍼레이드, 한우시식, 페이스페인팅, 동화책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찹쌀떡 만들기등의 행사도 같이 진행되네요. 요즘 휴가시즌이라 대전에 많은 축제들이 열립니다. 귀를 쫑끗 세우면 많은 문화행사들을 즐기실 수 있을것 같네요. 샤이니, 노라조 등 연예인도 온다고 하니, 일찍 가서 자리 잡아야겠습니다.
대전엑스포 음악분수 공연, 루미나리에 축제 그리고 세계 맥주 페스티벌이 한꺼번에~ 대전엑스포에서 음악분수 쇼와 루미나리에 축제, 그리고 세계 맥주 축제가 한자리에서 한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남문 주차장에서 반겨주는 17년된 조형물!! 93년에 본 지구 조형물인데 지금봐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질때까지 빈둥대다가 루미나리에 축제를 보러 갔습니다. 루미나리에 축제와 음악분수 그리고 세계 맥주축제는 8월 말까지 쭈욱~~~ 계속된답니다. 루미나리에는 저녁시간부터 새벽 2시까지 쭈욱 켜있고 음악분수 쇼는 저녁 8시와 9시에 시작해서 각각 25분 정도의 음악과 함께 시원한 물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읽는 도중 죄송이요^^ㅋ 추천과 댓글 부탁할께요~^^ 아래는 루미나리에 사진들입니다. 마침.. 가지고간 삼각대가 아작나는 바람에 손..
대전의 명산 '구봉산' 새단장 대전 명산, 대전 8경인 구봉산이 등산로를 새단장을 했습니다. 구봉산은 '옛날에 한 선비가선비가 신선들이 내려와 바둑 두는 구경을 하다가 도끼 자루 썩는 줄 몰랐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으며 산봉우리가 아홉개로 이루어져 있고 봉황새를 뜻하는 새 봉(鳳)자를 써서 구봉산 (九鳳山)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봉산은 산 위에서 대전의 3대 하천 중에 하나인 갑천을 보며 걸을 수 있어 뛰어난 전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구봉산 단풍은 대전 8경 중 하나로하나로 꼽힐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어 주말을 이용해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는 대전에 명산 입니다. 이러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구봉산의 등산로에 그 동안 철도폐침목으로 설치되어 있는 등산로 계단 500개를 철거하고 안전하고 걷기 편한 친환경소재인 목재데크로..
매미 탈바꿈의 파노라마! 자연의 순리란 참 무섭고 자연속의 위계질서도 대단함을 느끼게 한다. 어릴 적 여름방학의 과제물로 제출하는 우선순위 중 1위가 곤충 채집이 아닐까 사료된다. 곤충 채집 중 매미를 잡는 날에는 정말 횡재하는 날이다. 그 정도 매미가 흔한 곤충이 아니었는데 최근에 들어서면서 밤잠을 설치게까지 하는 매미 울름소리의 소음에 옛 추억은 사라지고 도심의 문제로 변하고 있는 실정이 되 버렸다. 자연의 순리가 깨어져서 일어난 현상이다. 자연의 먹이사슬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곤충을 먹고 자라는 새들이 공해의 탓일까 아니면 또 다른 자연생태의 변화로 인하여 사라지면서 매미의 울음소리가 이젠 공해의 소음으로 자리를 잡게 되 버렸다. 여름이 되면 떠올리는 추억은 무더움을 날려줄 매미의 울음소리에 위안을 받곤 하였는..
대전광역시청 정원속의 아름다운 꽃과 열매! 대전에서 거주 하는 시민들을 위한 휴식 편의시설 공간을 여러곳에 잘 마련되어 많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며 여러가지 수목을 잘 가꾸어 녹색의 대전시 같이 우리에게 평화로움을 안겨준다. 인접 아름다운 곳도 많이 있지만 우선 대전시청의 가까운 곳의 아름다움 부터 보여드리고 전국의 주민들이 대전의 아름다움을 찾아 방문하도록 차츰 환상적인 관광지의 야생화와 열매들을 공개할 것이다. 웅장하게 우뚝 선 대전시청은 남한의 중앙부에 위치하므로 중도라고도 한다. 영남과 호남으로 통하는 삼남의 관문으로서 수도 서울 까지는 수도 서울까지는 167.3km, 부산까지는 294km, 광주까지는 169km의 거리에 있다. 대전은 또한 경부·호남고속도로, 국도가 분기하고 있어 실로 우리나라 교통의 요지이다. 흘러간 옛 노래에도 "..
대전 동구 주산동 연꽃마을 이야기 연꽃밭 둘레에는 해바라기를 심어 놓아 그 운치를 더할 수가 있습니다. 부산한 잠자리를 쫓아 다니느라 땀을 흘렸지만 빛에 반사되는 녀석의 무지개빛 날개를 보는 순간 더위는 싹 가시고 말았지요. 잠자리 녀석도 눈은 있는지 예쁘게 핀 꽃을 골라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여러분 사랑해요~~~" 흰어리연이 구애를 하고 있어요. 연밥이 제 밥인줄 알고 식사하러 온 걸까요? 빨간고추잠자리의 자태가 넘 곱지요. 연꽃마을에 가시면 여러 종류의 아름다운 연들을 자유롭게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한창 수련과 어리연, 백련, 홍련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어요. 대청댐 주변에 있어 대전에서 가기도 쉬워 가족들과 더운 여름 연꽃 감상으로 더위를 싹 물리칠 수 있을 거예요. 8월 8일부터 이곳에서 찍은 사진 작가분들의 연사진 전시..
대전 로하스 수영장 다녀왔어유~ 금강로하스 야외수영장 로하스 야외수영장 다녀왔습니다. 대전 대덕구 신탄진에 위치한 로하스 야외수영장은 올해 7월 3일에 오픈했으며, 한강 이남으로는 최초의 강변 야외 수영장이란 타이틀을 갖고 있네요. 한강 둔치의 야외 수영장 유명한건 알고 계시죠? 네살박이 아들과 함께 놀 수영장을 찾던중 다행이 가까운데서 찾았네요. 위치 :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522-3 개장한지 얼마 안되서 네비에 안나와요. 주소로 검색요~~ 대중교통 : 대전에서 시내버스 2번, 703, 705, 711번 여기는 주차장이고요. 제가 11시쯤 갔을뗀 주차장이 1/3정도 찼었고요. 위 사진은 1시경에 찍은 사진입니다. 여긴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입구. 여긴 출입구 앞 입니다. 요금은 보시다시피 어른 5,500원, 청소년 4,400원, 어린이 3,300원 입..
소나기로 짝퉁 진품가방 구별할 수 있다? 여름철에 피할수 없는 자연환경은 더위와 장마 일것이다. 전국으로 걸친 장마전선 영향으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쏟아져 특정 지역에는 인명과 재산의 많은 피해를 남긴 재난사태에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고 빠른 복구와 정상 생활을 기원드린다. 높은 산의 정상에는 높은 기온으로 빠르게 변화되고 탈바꿈을 보여주는 구름들의 쇼 산허리에 걸친 운무가 불어오는 바람결에 한폭의 한국화를 수놓고 사라지고 나타나기를 반복하고 있다. 오늘이 벌써 중복의 절기를 맞이한다. 초복(初伏)·중복(中伏)·말복(末伏)의 절기를 통틀어 삼복이라고 한다. 초복은 하지(夏至)로부터 3번째 경일(庚日), 중복은 4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부터 첫번째 경일이다. 따라서 복날은 열흘 간격으로 있다. 이때를 '삼복더위'라고 하는 것은 1년중 더위가 가장 ..
[현장] 2010 첨단민간기술 군활용세미나 in DCC 2010년 7월 6일(화) - 7월 7일(수)까지 대전 컨벤션 센터 (DCC)에서 열린 '2010 첨단민간기술 군활용 세미나'에 다녀왔다. 100여개의 업체에 10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의 견학과 더불어 육해공군 관계자들까지 더불어 성황을 이루었다. 평소 과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호기심이 갈 많은 기술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아래부터는 화보다. 감성로봇이란다. 대화를 시도하다가 그냥 멋적어서 사진만 찍었다. 평소에 과학에 관심이 많은 것 같은 학생들과 선생님의 모습이다. 이렇게 인증샷을 찍고 있었다. 삼성 탈레스가 개발한 안테나로, 시속 100Km의 속도에서도 멀티미디어 데이타를 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는 안테나를 차량에 탑재한 것을 전시하고 있다. 데이타 송수신 시스템으..
한화이글스, 죽지 않아! 역시 류현진!! 지난 목요일 한화이글스의 주중 홈경기가 있었습니다. 선발로는 류현진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어쩌면 올 시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홈경기 선발이라 경기장에서 직접 보고 왔습니다. 예상대로 류선수가 선발이었고, 팀이 우울하게도 꼴지지만... 4:1로 승리를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라는 평이 그냥 나온게 아니었음을 확실하게 보여준 게임이었습니다. 투수 한명의 파워가 저정도 였다니... ^^ 꼴찌지만... 죽지않은 한화의 저력을 보여준 게임이라 기분좋게 보았습니다. 남은게임 큰 의미는 없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관중이 즐거운 야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씩 찾아가는 야구장은 야간이 훨씬 즐기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같이 긴장감 없이 이기는건 별로지만... 그래도 이기는건 기분이 좋네요... 멀리 피서..
대전 충청 육아 교육박람회 후기 롯데백화점 근처에 대전 충청 육아 교육박람회에 대한 전단지가 붙어 있어서 아내와 같이 가려고 얘기를 꺼냈는 데 아내도 친구를 통해서 육아박람회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고 하였다. 네이버에 "배추와 열무"라는 카페 회원이면서 사전에 신청을 한 사람은 무료입장이였지만 아내와 난 전단지만 보고 와서 이 사실을 모르고 왔다. 그래서 입구에서 "배추와 열무" 회원 가입하도록 하는 노트북이 있어서 회원 가입은 즉석으로 하였지만 무료입장이 안되었다. 그래서 둘이 6,000원이라는 입장료를 내고 약간 씁쓸한 표정으로 행사장에 들어 갔다. 행사장을 들어가서 박람회장 부스들을 구경하다보니 정말정말 육아용품들이 다양했고 신기한 것들이 많아서 사고 싶은 충동들이 많이 일어났다. 박람회장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은 참여..
대전어린이회관 - 비가 올 때 자녀와 가볼만한 곳 추천~! 대전어린이회관 - 비가 올 때 자녀와 가볼만한 곳 추천~! 대전에서 비가 올 경우! 자녀들과 가볼만한 곳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실내공간이 넓은 곳이야겠죠! 적당히 세군데정도 꼽으라면? 국립중앙과학관, 천연기념물센터 그리고 오늘 소개할 대전어린이회관 특히 미취학 아동이라면 대전어린이회관을 추천합니다. 실내놀이터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들어가면 용하지~! 대전어린이회관은 하루 전날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인터넷주소는 http://www.djkids.or.kr/ 입니다. 아빠~! 난 카우걸 체질인가봐요~! 하루 3회 2시간씩 개방을 합니다. 입장료는 아이 3000원, 어른 1500원입니다. 어른들이 가지고 놀게 없어서 아마도 더 쌀거에요~! 아빠~! 무섭징...? 어린이회관엔 다양한 어린이용 코..
[2010 남아공월드컵] 대전월드컵 경기장_아르헨티나전 아르헨티나의 벽은 역시 높았다. 4:1이라는 믿기지 않는 점수차로 결국 1승 1패의 경기전적을 남겼다. 하지만, 이날 승패와 상관없이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는 그리스전의 3만을 조금 넘긴 3만 5천명의 시민들이 대한민국의 승리를 염원하며 경기장을 "대한민국~~"으로 뒤흔들었다. 아래부터는 화보다. [오늘 멋진 노래로 응원을 부탁합니다...] [이야~~ 연예인이닷....축구도 보고, 연예인도 보고....] [연예인 상관없이 우리끼리 사진이나 찍자~~] [나는야 고독을 사랑한다...축구모자로 멋진 세상을 꿈꾼다...] [예쁘게 담아주세요~~~] [오늘 이겨야 할텐데....] [우리도 '대~한~민~국~~~" 할 줄 알아요~~!] [온 가족이 함께...이겼으면 좋겠어요~~!] [골이 들어가는건가???] [그래도 ..
F-4D 팬텀기, 대전현충원에 착륙 1968년 1·21 청와대 기습사건 이후, 우리 정부와 군이 기존의 F-5A로는 북한의 MIG-21을 제압할 수 없어서 방위산업(Peace Spectator)의 일환으로 도입한 전투기가 바로 F-4D 팬텀 전투기입니다. 미그기 킬러(MiG Killer),’ ‘하늘의 도깨비’ 등으로 불리며 지난 1969년 도입 이후, 조국의 하늘을 철통같이 수호해온 F-4D 팬텀 전투기가 41년 간 임무 수행하고 이젠 역사적 교육의 현장으로 착륙합니다. 제151 전투 비행대대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수호하다 대전현충원에 착륙(?)하는 F-4D를 보며, 천안함 사건 관련해 이런저런 생각에 잠깁니다. 물리적 수단에 의한 평화가 아니라, 진정한 평화에 의한 평화가 자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10년 6월 25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