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소식/시정 핫뉴스(2010~2017)

[4월의 핫뉴스! 5위] 대전시,‘건강카페’전국에서 벤치마킹 잇따라 「장애인 일자리창출과 사회적 기업 육성 효자노릇 톡톡」 요즘 대전시청1층에 가보면, 색다른 풍경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시청1층 로비에 개점한 '건강카페'가 전국에서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곳 건강카페의 경우 한달동안 이용한 시민만 해도 6200여명이고, 하루평균 255명이라고 합니다. 매출액만도 84만원! 이처럼 시민들로부터 단기간에 사랑받게 된 건강카페는 요즘 충북과 부산, 광주, 서울의 성북구, 거창군 등 전국각지에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또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1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전시가 추구하는 시민의 휴식공간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란 두마리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 제대로 성공한 셈인데요, 건강카페에서는 ..
[4월의 핫뉴스! 4위] 엑스포과학공원내 복합영상파크 조성 「대전 파라마운트 프로젝트」위해 EGE사와 사전협약 체결 대전의 엑스포에 복합영상파크가 조성됩니다!! 세계적 영화제작사인 파라마운트의 한국내 독점적 개발 및 라이선스를 보유한 미국의 EGE는 대전시와 엑스포과학공원내 복합영상파크 조성을 위한 포괄적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EGE주관아래 본격적인 사업타당성 조사에 착수하기로 하였답니다. 염홍철시장은 '현재 엑스포과학공원은 국책사업으로 HD드라마타운이 조성되고 있으며, 또한 대덕특구는 이미 세계 최고수준의 3D, 4D입체영상물 제작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적 특수효과 타운으로 발돋음할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교육ㆍ과학ㆍ첨단 놀이기능을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화는 물론 대덕연구개발특구의 미래기술을 전시체험할 수 있는 사이언스 타워 건립 등 엑스포의 상징..
[4월의 핫뉴스! 3위] 대청호 오백리길‘명품 호반 체험코스’만든다. 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어디일까요? 그 중에 하나는 바로 대청호랍니다. 그런데 이곳 대청호에서 새로운 바람이 불고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일들이 펼쳐지고 있을까요? 요즘 대청호주변을 가면, 한참 공사중일 겁니다. 왜냐하면 대청호를 생태탐방의 허브로 만들기 위한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한창이기 때문이죠. 이사업은 지식경제부의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충청 녹색생태관광사업인데요. 앞으로 3년간 국비와 지방비 포함 85억원을 지원받아 대충청 녹색생태관광사업 마스터플랜에 따라 도보여행길 들을 조성키 위한 기관간에 서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청호의 청정 자연자원과 녹색 성장의 접목을 통해 대충청권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대전과 충남, 충북에 이르는 대청호 오백리..
[4월의 핫뉴스! 2위] 충청권‘과학벨트 사수’함성, 전국에 메아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권사수'를 위해 다시 한번 뭉쳤습니다. 4월16일에 개최한 결의대회에는 대전시와 충남북 등 3개 시도민과 정치권, 시민사회단체에서 참여를 했는데요, 이번 결의대회는 충북의 청주체육관 앞에서 염홍철 대전시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그리고 안희정 충남지사가 참여한 가운데, 심대평ㆍ박병석ㆍ권선택ㆍ변재일ㆍ정범구 국회의원 및 이상태 대전시의회의장과 김형근 충북도의회의장, 등 3개 시도 의원 및 의장이 참가하는 등 무려 충청권 각계인사 1만여명이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이날 행사는 '대전역 결의대회(3.16)', 국회의사당 앞 결의대회(3.23)'에 이어 세번째로 개최되는 대규모 충청권 결의대회인데요, 이는 정부의 과학벨트조성방안에 대응차원에서 마련되었습니다. 결의대회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 '대..
[4월의 핫뉴스! 1위] 대전도심 국철, 광역전철로 활용된다! 「 국비 1조1,708억원 투입, 논산-대전-세종-청주공항 연결 」 그동안 지지부진 했던 대전의 지하철2호선으로 관심이 많았던 대전에, 기존의 선로를 이용한 새로운 구상으로 전철망 조성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내용은 지난 4월 국토해양부가 고시한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대전을 중심으로 하는 충청권철도망이 최종적으로 반영되었다고 하는데요, 충청권철도망은 그동안 사용되던 국철을 활용하여 논산~대전~세종~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전철망을 106.9㎞를 건설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이 사업에는 투입되는 예상금액은 1조1,708억원으로 전액국비로 추진된다고 하며, 또한 대전을 지나는 구간의 사업비는 약5,000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대전조차장에서 논산(51km)까지는 기..
3월의 핫뉴스 자세한 내용 보기 > http://daejeon-story.tistory.com/1588 자세한 내용 보기 > http://daejeon-story.tistory.com/1589 자세한 내용 보기 > http://daejeon-story.tistory.com/1590 자세한 내용 보기 > http://daejeon-story.tistory.com/1591 자세한 내용 보기 > http://daejeon-story.tistory.com/1592
[3월의 핫뉴스 5위] 버리기 아까운 물건, 시청 나눔 장터로! - 11월까지 시청 북문 앞에서 매월 둘째주 토요일 장터 개장 - 대전시는 시행정도우미자원봉사회 주관으로 시청 1층 로비에서 29일부터 3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새봄맞이 재활용 나눔장터’를 개최하였습니다. ▲ 지난 1월 나눔장터의 모습 이번 재활용 나눔장터 행사는 시, 공사·공단·출연기관 및 기업체 등에서 기증한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도서류,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나눔장터 코너’와 대전시자원봉사회 전문봉사단이 참여한 색소폰연주, 이혈치료, 두뇌개발 , 심리테스트 등 다양한 ‘시민참여 코너’가 펼쳐졌으며, 이날 나눔장터 행사에 앞서 행복매장과 나눔 장터 운영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환경관리요원 자녀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하였습니다. 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시청광장 북문 앞에서..
[3월의 핫뉴스 4위] 한국타이어 대덕특구에 중앙연구소 신축 이전 MOU 체결 - 2013년까지 3천억원 신규투자 확정,‘대전경제 키우기’가속화 - 한국타이어(주)의 3천억 원 신규투자가 확정됨에 따라 올 들어 첫 대형 투자유치가 결실을 맺어‘대전경제 키우기’가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오전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서승화 한국타이어(주) 대표이사, 배용국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사업지원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타이어(주) 중앙연구소를 대덕특구 1단계 죽동지구에 확장이전 건립키로 합의하고 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현재 한국타이어(주)는 현재 유성구 장동에 중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지만 현 연구소 규모가 급증하는 타이어의 글로벌 경쟁력과 R&D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해 죽동지구로 중앙연구소를 확장ㆍ건립하고, 오는 2013년 금산연구소(250..
[3월의 핫뉴스 3위] 대전시 올해 서민경제 활성화 대책 확정 - 전통시장 119억, 중기·소상공인 3,519억 등 지원 - 대전시가전통시장과 금융소외자 지원사업 등 서민생활 보호를 골자로 한‘2011년 서민경제 활성화 대책’을 확정하고 추진키로 했습니다.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는 각종 경제지표가 호전되고 있지만 서민경제의 부담과 불안심리가 여전하다고 보고 생활이 어려운 서민을 보듬기 위한 분야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하였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2011 서민경제 활성화대책으로 ▲대전상호저축은행 사태관련 서민특별보호대책 ▲서민금융지원 및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통한 경기활성화 ▲서민생활물가 안정화 및 에너지복지 추진 ▲서민일자리 창출 및 공공사업적극적 추진 ▲고용수급 안정적 관리 및 선진적 노사문화 정착 ▲서민주거 복지대책 및 지역건설업 경기 활성화 등 7개 분야..
[3월의 핫뉴스 2위] 녹색성장 명품도시를 꿈꾸는 대전의 첫걸음! - 친환경 교통망 확충 등 4개분야 171개 단위사업, 총4,237억원 투입 대전시가 녹색성장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대전시는 22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녹색성장 추진성과와 올해 사업계획 심의를 위한‘녹색성장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번 위원회는 지난해 녹색성장 추진 성과분석과 금년도 녹색성장 171개 단위사업별 실행계획에 대한 기후변화, 녹색산업, 녹색생활 등 3개 분과별로 위원들의 토론과 함께 심의로 진행되었습니다. 금년도 녹색성장 전략과 중점 추진과제는 4대전략 10대 정책방향으로 171개 단위사업을 추진합니다. 주요 중점 추진과제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추진과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만들기 등 친환경 녹색교통망 확충 △지구온난화와 에너지 위기에 대비한 녹..
[3월의 핫뉴스 1위] 과학벨트 사수를 위한 ‘범충청권 비대위’ 출범! - 시민단체 400여개 참여, 궐기대회ㆍ토론회ㆍ서명운동 등 - 이명박대통령의 대선공약인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의 충청권 입지약속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범충청권 연합단체가 발족되었습니다. 과학벨트 대선공약은 최근 이명박대통령의 백지화에 의해 문제가 불거진 이후, 충청권에서는 이에 대한 반발이 높아감에 따라, 대선공약 이행을 위해 기자회견을 통해, 대국민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호소문을 통해, 이번 과학벨트는 제2의 세종시 사태로 불거져, 충청인들에게 심각한 실망과 더불어 절망케하고 있다며, 또한 전국을 유치경쟁이라는 난장판으로 몰아 넣어 권역별 대결구도라는 전무후무한 역사적 우를 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_충청권시도민_결의대회 정치권을 향해서는 당위성과 명분에서 충청권 입지는 당연한 것임..
[10대뉴스_선정과정] 시민이 뽑은 2010년 최고 핫이슈! 시민이 뽑은 2010년 최고 핫이슈! 대전시민 2952명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올해의 10대 뉴스' 선정 대전시민들이 생각하는 올해의 최고의 뉴스는 무엇일까요? 대전시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시민 총 2,9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 한해 주요 시정뉴스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2010 올해의 대전시정 10대 뉴스'를 선정해 14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올해의 대전시정 10대 뉴스'에 따르면, 개인별 3개씩 응답하는 방식으로 설문 유효표인 총 8,854표의 11.9%인 1058표를 얻은 '국제과학행사의 잇단 성공개최'가 시민들이 뽑은 최고의 핫이슈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39개국 1500여명이 참여해 80억여원의 경제효과를 낸 핵융합컨퍼런스와 9건에 1천642만달러 상당..
[10대뉴스_10위] 2011년 원도심 활성화에 1,100억대 투입 2011년 원도심 활성화에 1,100억대 투입 동ㆍ중ㆍ대덕구에 내년에만 21개 사업 1,115억 투입 본격추진 염홍철시장은 원도심활성화를 위해 지형균형발전을 위한 정책기조를 발표하였습니다. 「 민선5기 제1의 시정목표는 뭐니뭐니 해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입니다. 또 이러한 시정목표의 대전제는 지역의 균형발전과 친서민정책의 확대 시행입니다. (고른 지역발전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책적 배려) 이러한 관점에서 저는 지난 선거과정에서도 동구․중구․대덕구 등 원도심에 대한 균형 있는 발전을 약속하고, 제 임기 내에 더 이상 원도심이니, 구도심이니, 소외론이니 하는 말들이 나오지 않도록 원도심 활성화를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바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대전시는 지난 10월 1일, 원도심 활성..
[10대뉴스_9위] 대전국제요리축전 3만여 인파 성황 '대전국제요리축전' 3만여 인파 성황 2012년 세계조리사대회 성공개최 큰 기대 지난10월, '2012 제 35회 세계조리사회연맹(WACS) 총회'의 사전행사로 개최됐던 'WACS 아시아포럼 및 대전국제요리축전'이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손맛의 과학이 주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아시아포럼에 기셔 거드문슨 WACS 회장과 아시아 13개 회원국 대륙이사, WACS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요리의 표준 향상을 위한 전문가 교육과 강연회 등이 열렸으며 2012년 WACS 총회 개최지인 대전에 대한 소개와 준비상황 보고회 등이 이뤄졌습니다. 대전국제요리축전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3만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아 '쿠킹클래스'에서 전문가들이 ..
[10대뉴스_8위] 엑스포 재창조 마스터플랜 착수 엑스포 재창조 마스터플랜 착수 HD드라마타운 건립, 전시관 리모델링, 특급호텔 유치 등 지역 최대현안사업중 하나인 ‘엑스포 재창조 방안’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검토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9월 26일 “엑스포과학공원은 지난 93년 개관당시 최첨단 영상콘텐츠와 디자인을 겸비한 영구건축물로서, 활용가능한 건물을 리모델링하면 얼마든지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고 전제하고 “엑스포와 대전컨벤션센터 등을 운영하게 될 도시마케팅공사(가칭)가 설립되면, 엑스포 재창조사업이 더욱 구체화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오전 염홍철시장은 시 관계자와 함께 2시간여 동안 엑스포과학공원내 15개 전시관을 일일이 방문하고 시설전반에 대한 운영현황과 시설물 노후도 등을 현장점검하는 한편, 오찬 ..
[10대뉴스_7위] 웅진, 한화 등 세종시 입주예정 기업 유치 웅진, 한화 등 세종시 입주예정 기업 유치 대덕특구에 웅진에너지 공장, 한화 국방미래기술연구소 등 유치 세종시에 입주하려던 대기업 계열사의 첫 대전 유치가 성사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덕테크노밸리의 녹색성장산업 집적단지화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10월 11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웅진에너지(주)와의 대덕특구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서(MOU) 체결 조인식을 갖고, 대덕테크로밸리내 관평동에 태양광 발전용 제3공장을 건립하는데 공식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태양광전지의 핵심소재인 잉곳과 웨이퍼를 생산하는 웅진에너지 대전공장은 이달말 준공예정인 제2공장에 이어(1․2공장 부지면적 46,512㎡/ 1만4천여평), 오는 2012년 준공을 목표로 제3공장 건립에 착수함으로써 대덕테크노밸리는 태양광..
[10대뉴스_6위] 원도심 부활의 상징, 목척교 탄생 원도심 부활의 상징, 목척교 탄생 경관조명, 음악분수, 문화공연장 등 새로운 볼거리 제공 역사와 추억이 있는 목척교 및 대전천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에게 돌아왔습니다. 대전시는 8월 27일 오후 7시 30분, 중앙시장 앞 은행교 이벤트광장에서 '목척교 준공식 및 문화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과 이상태 시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으며, 목척교를 보려고 나온 시민들이 은행교를 가득 메웠습니다. 염 시장은 축하인사에서 “목척교와 대전천이 과거 개발지향 사회에 잃었던 본래 모습을 복원공사를 통해 보고 휴식하기 좋게 새롭게 복원됐다”고 말했습니다. 염 시장은 그러면서 “하상도로와 주차장이 없어져 교통체증과 이곳 상권이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라며 “새로운 주차타워를 조만간 세우고 ..
[10대뉴스_5위] 민선5기 출범, 염홍철 제10대 시장 취임! 민선5기 출범, 염홍철 제10대 시장 취임! '세계로 열린 대전, 꿈을 이루는 시민' 민선5기가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고 ‘대한민국 신중심도시 건설’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기대에 힘차게 출범했습니다. 염홍철 제10대 대전시장이 7월 1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기관단체장, 공무원,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민선 5기 대전시정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는 이어 “소통은 화합을 이뤄내고, 화합은 일의 원동력을 만들어 낸다”면서 “소통과 화합이 일로 이어질 때 비로소 대전발전의 원천이 된다”며 소통 행정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세종시를 지킨 시민의 힘을 믿고 한국의 신 중심도시 대전을 건설하겠다”며 일자리 먹을거리 넉넉한 대전 건설, 평등한 교육철학 실현 등..
[10대뉴스_4위] 민선5기 들어 기업투자 1조 2천억대 유치 민선5기 들어 기업투자 1조 2천억대 유치 4개월간 97개 기업유치, 신규투자확정 1조2,120억원 대전광역시의 기업들에 대한 주요 신규투자유치 성과가 괄목한만한 결실을 맺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월 17일 대전시(투자마케팅과)가 밝힌 에 따르면(2010. 7. 1일부터 ~ 현재까지), 향후 3년이내 기업 생산시설 및 문화유통시설, 공공기관의 투자 확정 금액이 총 1조2천1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원인은 민선 5기 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제1의 시정목표로 삼고, 적극적인 기업․공공기관 유치를 가속화 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민선5기 들어 4개월여간 ‘주요기업의 투자유치 확정규모’를 살펴보면, ▲웅진에너지(주) 제3공장 건립에 5천억원을 비롯 ▲신세..
[10대뉴스_3위] HD드라마타운 대전유치 성공 HD드라마타운 대전유치 성공 대덕특구 기술과 연계 첨단영상산업도시로 급부상 대전이 ‘미래의 황금알'이라는 첨단영상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급부상 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대전영화촬영스튜디오를 거쳐 간 영화나 드라마는 모두 25편에 달하며, 4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쌍화점', ‘전우치’, ‘7급 공무원’, ‘거북이 달린다’, ‘우생순’과 인기 드라마 ‘아리리스’ 등이 대전을 거쳐 갔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주 개봉이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설경구 주연의 영화 ‘해결사’도 대전에서 90% 이상을 촬영했으며, 지난 9월 7일 대전에서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9월 9일 전국개봉 후 흥행1위를 독주 100만명을 돌파하고 있으며, 현재 대전문화산업진흥원내 영화스튜디오에서는 올 12월10일부터 O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