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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시정 핫뉴스(2010~2017)

[10대뉴스_4위] 민선5기 들어 기업투자 1조 2천억대 유치




민선5기 들어 기업투자 1조 2천억대 유치
4개월간 97개 기업유치, 신규투자확정 1조2,120억원





전광역시의 기업들에 대한 주요 신규투자유치 성과가 괄목한만한 결실을 맺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월 17일 대전시(투자마케팅과)가 밝힌 <주요 민자유치 현황>에 따르면(2010. 7. 1일부터 ~ 현재까지), 향후 3년이내 기업 생산시설 및 문화유통시설, 공공기관의 투자 확정 금액이 총 1조2천1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원인은 민선 5기 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제1의 시정목표로 삼고, 적극적인 기업․공공기관 유치를 가속화 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민선5기 들어 4개월여간 ‘주요기업의 투자유치 확정규모’를 살펴보면,
▲웅진에너지(주) 제3공장 건립에 5천억원을 비롯
▲신세계 ‘복합문화유통시설’ 건립 4천500억원
▲(주)한화 국방미래기술연구소 건립 1천억원
▲한국발전교육원 종합연수타운 건립 1천억원
▲(주)중원정밀 기업이전 및 생산시설 조성 500억원
▲첨단의료기기 제조업체 3곳 120억원
(비전과학 46억원/ 디아메스코 46억원/ 사이버메드 28억원)
등 확정된 최소 투자금액만 모두 1조2천120억원입니다.

투자확정된 민자유치내용도 매우 긍정적이며 기업 생산시설 건립, 기업연구소 신축, 공공기관 연수타운조성, 복합문화유통시설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하게됩니다.

민선5기 출범이후 지난7월1일부터 현재까지 4개월간 97개 기업을 유치를 비롯, 올들어 총182개 기업을 유치시키는 실적을 올렸으며, 또 기업유치나 일자리 만들기란 단순 수치상의 실적을 떠나 그 내용이 알차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수도권 소재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의 첫 대전입주 성사라는 관점과 웅진에너지(주)의 세종시 입주 예정 대기업의 첫 대전유치 성사라는 의미 외에도, 태양광 발전용 공장 신규건립을 통해 대덕특구가 녹색성장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는데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주)한화의 종합연구소인 국방미래기술연구소의 방현지구내 건립 역시 대전이 앞으로 국내방위산업의 연구개발의 메카로 발돋음하는데 촉매역할을 할 것이며, 기존의 한화대전공장의 증설 등 지속적인 투자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세계 복합유통시설의의 건립과 한국발전연구원 연수타운 조성은 쇼핑몰위주의 단순 판매시설이 아닌 교육과 문화예술, 엔터테인먼트 등 복합시설로써 신규상권창출 물론 3천여명의 직접 고용효과도 있어 지역과의 상생발전하는 국내 최고의 관광레저쇼핑시설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유일의 초고속원심분리기를 생산하거나 세계최초 디지털 인슐린 주사기 생산업체인 (주)비전과학 등, 지난 8월 첨단의료기기 생산업체 3곳과 투자협약 체결은 대덕특구의 우수한 연구개발 인프라가 첨단의료기기 제조업 분야에서도 최적지임을 대변해 주는것입니다.

앞으로 적극적인 기업유치와 투자설명회를 통해 대기업 뿐 만 아니라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자동차 부품생산업체 등 제조업체 유치 및 대덕특구의 우수한 R&D역량을 활용하기 위한 우량 중소기업과 이들의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개발업 및 사업지원서비스업 등의 대전 이전을 가속화 하는데 있어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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