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소식/시정 핫뉴스(2010~2017)

[2월의 핫뉴스] 시민이 뽑은 인기있는 2월의 시정소식 1위 '관광+건강+쇼핑' 결합된 의료관광 특화거리 육성 엑스포과학공원 롯데월드 개장과 연계해 관광벨트화 계획 뉴스기사 바로가기 ☞ http://daejeonstory.com/2932 2위 대전시, 일자리 2만5500개 창출 '눈에 띄네' 목표대비 115% 초과달성…민선5기 11만개 달성 '박차' 뉴스기사 바로가기 ☞ http://daejeonstory.com/2934 3위 도시정비사업 '소규모 지여공동체' 방식으로 전환 전면철거에서 커뮤니티를 중시한 공동체마을 만들기로 뉴스기사 바로가기 ☞ http://daejeonstory.com/2935 4위 상서ㆍ평촌 27만6000㎡ 산업용지 조성 본격화 ITㆍBTㆍNT 등 첨단기술 기반 연구개발 중심 클러스터 조성 뉴스기사 바로가기 ☞ http://daejeons..
[2월의 핫뉴스] 5위. 대전시, 세종시 출범지원 참여한다 대전시가 세종시 출범 지원에 제도적으로 참여를 보장받게 됐습니다. 대전시는 13일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지원위원회 위원으로 대전시장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세종시 편입이 없다는 이유로 충남‧북과는 달리 세종시 지원위원회에서 제외된 대전시가 공식적으로 지원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세종시 지원위원회 위원으로 '대전시장'을, 실무위원회 위원으로 '대전시 부시장'을 각각 포함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는 세종시의 중장기 발전방안 및 세종시와 인접지역 간 상생발전 대책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서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기재부 등 8개 중앙부처와 충남․북 등 3개 지자체로 구성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세종시와 주변지역 간..
[2월의 핫뉴스] 4위. 상서ㆍ평촌 27만6000㎡ 산업용지 조성 본격화 첨단산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인 대전시 대덕구 상서‧평촌지구 산업용지 조성이 본격화됩니다. 대전시는 대덕구 상서‧평촌 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개발 사업으로 27만 6000㎡의 산업 용지를 조성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산업용지 조성은 '상서․평촌도시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당초 기존 주택지를 포함 66만 2000㎡의 산업 용지를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토지소유자가 과도한 환지청산금으로 사업추진을 반대함에 따라 기존 주택지를 제외 하는 것으로 촉진계획을 변경했습니다. 대전시는 그동안 촉진계획변경을 위한 주민공청회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27일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산업용지 조성을 위한 도시개발사업을 오는 7월경 착공해 2015년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공급할 계..
[2월의 핫뉴스] 3위. 도시정비사업 '소규모 지역공동체' 방식으로 전환 대전시는 재정비 관련법인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2012. 2. 1 개정 공포됨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된 103개소에 대한 실태조사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계속추진" 할 것인지 "해제" 할 것인지를 분류하고 그 동안의 전면철거 후 획일적인 아파트건설 위주의 계획에서 커뮤니티가 중시되는 "소규모 지역공동체" 방식의 정책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번에 개정된 법률은 공포 후 6개월 경과한 날부터 시행하나 "일몰제"와 구역해제 등 사항에 대하여는 공포한 날부터 시행하게 됩니다. 개정된 법률 중 크게 눈길을 끄는 부분은 "일몰제"의 도입입니다. 그간 정비구역이나 재정비촉진구역으로 결정된 구역에 대하여는 해제할 법적근거가 없어 구역 내 주민 간 갈등의 요..
[2월의 핫뉴스] 2위. 대전시, 일자리 2만5500개 창출 '눈에 띄네' 대전시의 일자리창출 시책이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됩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일자리 목표 2만 2000개보다 3500개가 늘어난 2만 5500개를 만들어 목표대비 115%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민선 5기 출범 후 '일자리가 풍부한 잘사는 대전'의 비전과 함께 4년 동안 일자리 11만개 창출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어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전시는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등 152개 기업을 유치해 5600여개의 신규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사업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1만 1700여개를 창출했습니다. 또 대학창업 프로젝트 및 대학 내 취업박람회(job-fair)개최 등 청년일자리도 2400여개 창출했습니다. 특히 대전시는 폐자전거 ..
[2월의 핫뉴스] 1위. '관광+건강+쇼핑' 결합된 의료관광 특화거리 육성 대전시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을 포함한 외지관광객을 수용할 의료관광 특화거리 육성에 나섭니다. 대전시는 9일 엑스포과학공원 네거리부터 용문동 롯데백화점까지'(가칭)의료관광특구'로 지정‧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관광특구지역은 4.5km의 거리로 갤러리아타임월드, 롯데백화점 등 대형쇼핑몰을 비롯해 300여개의 의료 기관들이 밀집돼 있어, 외지인들이 의료서비스와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이 거리를 지식경제부의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 받고, 거리경관 정비, 홍보관 설치 및 만년동의 음식특화거리와 연계해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시는 엑스포과학공원에 오는 2015년 들어설 예정인 롯데월드와 연계해 지역 관광의 랜드마크로 육성..
[1월의 핫뉴스] 대전시정 핫뉴스 1위 ~ 5위 [1월의 핫뉴스. 1위] 대전시-롯데 복합테마파크 조성 '업무협약' http://daejeonstory.com/2838 [1월의 핫뉴스. 2위] 대전도안생태호수공원 조성 본격화' http://daejeonstory.com/2839 [1월의 핫뉴스. 3위] 대전시 학교폭력 근절 시민 대책위원회 구성' http://daejeonstory.com/2840 [1월의 핫뉴스. 4위] 도청이전 부지에 복합문화교육단지 지속 추진 http://daejeonstory.com/2841 [1월의 핫뉴스. 5위] 대전시 살림 운영, 특ㆍ광역시 중 최고 http://daejeonstory.com/2842
[1월의 핫뉴스. 5위] 대전시 살림 운영, 특·광역시중 최고 대전시 살림 운영, 특·광역시중 최고 행안부 주관 재정분석 평가결과‘최우수’ 대전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2011년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결과 특·광역시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대전시는 또 재정인센티브로 보통교부세 산정 시 자체노력도 반영액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9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3개 분야에 총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모두 818점을 획득,‘가’등급으로 7개 특‧광역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도 단위에서는 경북도와 전북도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재정분석 평가는 행안부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전국의 광역, 기초 247개 단체를 대상으로 재정운영의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분야에 대해 재정수지, 예산절감 ..
[1월의 핫뉴스. 4위] 도청이전 부지에 복합문화교육단지 지속 추진 도청이전 부지에 복합문화교육단지 지속 추진 문화예술인프라 건립 자문위 구성을 통한 전문가 의견수렴 등 염홍철 대전시장은 25일 충남도청 이전부지 활용방안과 관련“대구시 등과 공조해 무상양여를 받는 것이 최우선적인 일이고, 지역 정치권과 함께 복합문화교육단지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실·국장과의 티타임에서“도청이전 부지에는 시민대학, 지역연합대학, 문화예술 창작공간뿐만 아니라 일부 국책사업으로 현대미술관의 미디어센터 설립이나 조수미 아카데미 등 다양한 안(案)들이 다 들어있다”라며“가능성이 없는 얘기들로 지역상공인들을 부추기거나 불안하게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어 문화예술센터 건립과 관련“입주단체의 공연·회의 등 다양한 용..
[1월의 핫뉴스. 3위] 대전시 학교폭력 근절 시민 대책위원회 구성 대전시 학교폭력 근절 시민 대책위원회 구성 학교폭력과 관련해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 추진 대전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학교폭력과 관련해 27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염홍철 대전시장은“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다”라는 스웨덴 속담을 인용하면서“온 시민이 지혜를 모아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다. 교육청과 경찰청 등 관련기관과 협조해 학교폭력 예방 대책추진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어 박광섭 충남대 교수는“학교폭력 문제는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교폭력의 책임은 지역사회의 공동책임으로 개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며“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전문프..
[1월의 핫뉴스. 2위] 대전 도안생태호수공원 조성 본격화 대전 도안생태호수공원 조성 본격화 올해 개발사업지구 지정… 시행자 실무협의 완료 대전시가 도안 생태호수공원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주변지역 개발을 통해 4,554억 원의 재원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도안 생태호수공원 조성을 위해 주변지역 85만 9000㎡에 대해 개발사업 지구지정 등 구체적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중 38만 2000㎡(45%)를 호수공원으로 조성하고 잔여지 47만 7000㎡(55%)를 주택용지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사업 시행자는 사업의 공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전도시공사가 추진하는 것으로 실무협의가 마무리됐습니다. 대전시는 주변의 월평공원, 갑천의 생태환경을 십분 고려한 모범적인 주거단지로 개발해 초 에너지 절약형 주거모델을 정립하는 계기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1월의 핫뉴스. 1위] 대전시 - 롯데, 복합테마파크 조성 '업무협약' 대전시-롯데, 복합테마파크 조성 ‛업무협약’ 총사업비 6,000억 원 투입, 오는 2015년 완공예정 그동안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던 대전시의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바로 엑스포과학공원 내 롯데월드의 대규모 복합테마파크가 오는 2015년까지 들어섭니다. 대전시 16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채 훈 대전마케팅공사장, 이철우 롯데쇼핑대표, 정기석 롯데월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과학공원 내 복합테마파크 조성을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는 엑스포과학공원 부지(56만㎡)중 33만여㎡를 임대받아 6,0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실내외 워터파크 및 놀이시설, 공연장, 시네마, 워터프론트 몰 등 복합테마파크를..
[2011년 10대뉴스] "대전시민이 뽑은 '올해의 10대 뉴스'" 대전시민이 뽑은 올 핫이슈, '과학벨트 대전입지 확정' 대전시민 1947명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올해의 10대 뉴스' 선정 대전 시민들이 생각하는 올해의 최고 핫이슈는 단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입지 확정'을 꼽았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12월2일 부터 12월6일 까지 시민 1,9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의 대전시정 10대뉴스'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입지 확정'이 대전시민들이 올해 뽑은 최고의 핫이슈 선정되었습니다. '올해의 대전시정 10대뉴스'는 개인별 5개 씩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입지 확정'은 전체투표자의 17.%가 선택하였습니다. 대전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5월16일 선정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핵심시설인 기초과학연구원..
[2011년 10대뉴스] 제10위 "대전시, ‘마이스(MICE)산업 메카’본격 추진" "대전시, ‘마이스(MICE)산업 메카’본격 추진" KOTRA(대한무역진흥공사)와 대전무역전시관 매매 MOU체결 대전시가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마이스(MICE)산업 육성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3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대전무역전시관 부지(2만 9195㎡)와 전시관, 부속시설 등 전체를 278억 원에 인수하는 것으로 합의하고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지난 3월 2일 대전시와 KOTRA 양 기관이 대전무역전시관 매매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에 따라 7개 여월 만에 성사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이자 차세대 대표적 신 성장 동력산업인 전시·컨벤션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세계적인 MICE도시로 ..
[2011년 10대뉴스] 제9위 "대전시, 원도심 활성화 중점 추진" "대전시, 원도심 활성화 중점 추진" 신탄진 인입선 이설 조기추진, 역세권 개발사업 등 《 신탄진 인입선 이설 조기추진 》 염홍철 대전시장은 7일“대덕구 주민의 숙원사업인 신탄진 인입선로 이설사업이 상서·평촌지구 개발과 연계해 조기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시에서 의지를 갖고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아침 실·국장과의 티타임에서“서·유성구는 민간투자가 활성화된 반면, 원도심 지역은 아직도 낙후된 곳이 적지 않다”며 “특히 오래전부터 얘기 되어온 대덕구 소외론이 더 이상 없게 하려면 도시균형발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염홍철 시장은 “관련 기관(국토부·코레일·대전시)간 견해차로 난항을 겪고 있는 신탄진 인입선로(대전철도차량정비단) 이설 문제의 조기..
[2011년 10대뉴스] 제8위 "대전시, 장애인 복지·교육 전국 최고" "대전시, 장애인 복지·교육 전국 최고"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전국 장애인복지수준 비교연구 결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지난 2월부터 한나라당 윤석용, 이정선 의원, 민주당 박은수 의원,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 그리고 시·도별 의회 의원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실시한 전국 16개 시?도 장애인복지수준 비교연구 결과를 5월 25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발표했습니다. 한국장총은 장애인복지ㆍ인권수준을 시ㆍ도별로 비교함으로써 장애인복지를 더욱 발전시키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복지분야 5개 영역 50개지표, 교육분야 13개지표 등 총 63개 지표를 개발하고, 2월부터 16개 시ㆍ도지역 지방자치단체 등을 조사한 바 있습니다. 대전광역시의 경우 ..
[2011년 10대뉴스] 제7위 "2011 광역 지자체 지속가능지수" 대전 1위 "2011 광역 지자체 지속가능지수" 대전 1위 경향신문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 선정 대전광역시는 '경향신문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이하 ERISS)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11 광역지방자치단체 지속가능지수"평가에서 서울, 경남, 경기 등을 제치고 1등을 차지한 것으로 평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자체 지속가능지수는 경제, 환경, 사회 성과부문 분석틀에 신뢰나 소통 등 사회적 자본에 해당하는 명성지수까지 포함해 산출한 것으로 대전은 환경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전체 4000점 만점에 2635.83점을 기록해 종합 1위로 선정되었으며, 서울, 경남, 경기, 전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평가는 경제, 환경, 사회, 명성 등 4개 부문 35개 ..
[2011년 10대뉴스] 제6위 "대전시, 스토리텔링 녹색 명품길 조성" "대전시, 스토리텔링 녹색 명품길 조성" 대전 둘레산길 시설 확충, 대청호 오백리길 조성 《 대전둘레산길, 스토리텔링 접목 명품길로 탈바꿈 》 대전시는 지난 2005년부터 시민들이 산행을 즐기며 대전의발전상과 아름다움을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조성한 대전둘레산길을 우리시민은 물론 외래객들이 보다 더 편리하고 알기 쉽게 이용토록 시설을 대폭 개선 및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대전도심에서 가까운 숲길들로 연결된 대전둘레산길은 12개구간133km로 완주를 위해서는 81시간이 소요되며, 구간별로 역사와 다양한문화가 숨 쉬고 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동안 안내시설, 휴게시설, 등산로보수 등에 민간자본을 포함 약60억을 투입하여 그간 둘레길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
[2011년 10대뉴스] 제5위 "대전 초등생 6월부터 무상급식 실시" 대전 초등생 6월부터 무상급식 실시 1∼2학년 3만1463명 대상…, 2014년 전학년 혜택 대전지역 전체 141개 초등학교 1~2학년은 다음달부터‘학교급식비’를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관내 141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3만 1463명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합니다. 자치구별로는 동구 23개교, 4286명(13.6%), 중구 27개교, 5028명(16%), 서구 37개교 1만 280명(32.7%), 유성구 34개교 7598명(24.1%), 대덕구 20개교 4271명(13.6%) 등입니다. 올해 무상급식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68억 7400여만 원으로 대전시가 41억 2480만 원, 교육청이 13억 7493만 원을 부담합니다. 아울러 자치구는 지원학생 수에..
[2011년 10대뉴스] 제4위 "대전시 대기 질, 전국 특ㆍ광역시중 '가장 깨끗'" "대전시 대기 질, 전국 특ㆍ광역시중 '가장 깨끗'"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분석 결과 대전시 대기질이 전국 특·광역시중 가장 깨끗한 도시로 밝혀졌습니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해 전국 235개소 측정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미세먼지(PM-10) 평균 농도는 51㎍/㎥으로 나타났으나, 대전은 44㎍/㎥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대전지역의 먼지 수준은 와이셔츠를 2~3일에 한번 갈아입는 수준입니다. 측정결과를 살펴보면 대전이 44㎍/㎥, 광주 45㎍/㎥, 울산 48㎍/㎥, 부산 49㎍/㎥, 대구 51㎍/㎥, 인천 55㎍/㎥ 등입니다. 대전시의 대기질이 다른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게 평가된 것은 대전시가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등 친환경 저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