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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시정 핫뉴스(2010~2017)

[2011년 10대뉴스] 제3위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국제행사 승인"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국제행사 승인" 대전광역시 승격이후 최초, 내년 5월 개최 2012년 5월 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가 광역시 승격이후 처음으로 중앙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대전이 명실상부한 국제요리경연대회 개최도시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대전광역시에 따르면,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는 과학, 교통, 교육 도시 대전이 요리경연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90억원 규모로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지난해 12월 31일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개최 타당성 여부를 의해 열린 국제행사심사위원회의 심의를 최종 통과해 국제행사로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는 5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100명 이상의 외국인이 참..
[2011년 10대뉴스] 제2위 "대전시 민선5기 기업 260개 유치, 1조 7,588억원 투자" "대전시 민선5기 기업 260개 유치, 1조 7,588억원 투자" 1만 2682명 일자리 창출 … 부자도시 건설 시동 대전시는 민선5기 들어 기업 260개 유치로 1조 7588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내 1만 2682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부자도시 대전건설의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만 11월말 현재 일반기업 99개, 콜센터 7개, 신증설기업 35개 등 총 141개를 유치해 12월말까지 금년도 목표인 150개 기업유치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5개 IT기업과‘IT 융복합클러스터 조성 및 증설투자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한국타이어(주)와‘중앙연구소 확장건립 및 지원협약’,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4개 기업과‘전략산업 기업이전 및 지원 협약’, 대덕특구와 ..
[2011년 10대뉴스] 제1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입지 확정"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입지 확정" 한강의 기적에서 대덕의 기적으로 교육과학기술부는 5월 16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장 이주호장관) 전체회의를 열어 과학벨트의 핵심시설인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가속기가 들어설 거점지구로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최종 확정하고 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또 충북 오송·오창과 연기세종시, 충남천안은 기능지구로 확정 돼 산업·금융·교육·연구 등에서 거점지구를 뒷받침하며 상호 연계해 발전토록 했습니다. 거점지구인 대덕특구와 기능지구인 세종시와 오송·오창, 천안은 대전 유성구 북대전 나들목에서 10분 이내이며, 오송 및 청주공항과도 50분대에 연결되는 벨트입니다. 기초과학연구원 본원과 중이온가속기가 들어설 거점지구는 대덕특구내 신동지구(170만㎡)와 둔곡지구(200만㎡)로 정부출..
[10월의 핫뉴스] 대전시정 핫뉴스 Hot News 1위~5위 바로가기 http://daejeonstory.com/2442 바로가기 http://daejeonstory.com/2443 바로가기 http://daejeonstory.com/2444 바로가기 http://daejeonstory.com/2445 바로가기 http://daejeonstory.com/2446
[10월의 핫뉴스] 대전시, 한밭수목원에 '건강카페 4호점' 문연다 - 사회적기업‘한울타리’서 3년간 운영… 장애인 일자리창출 기여 대전시청에서 운영중인‘건강카페’가 전국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밭수목원에 추가로 문을 엽니다. 대전시 한밭수목원(원장 고중인)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건강카페’개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건강카페’4호점은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연구관리동 2층)에 21㎡규모로 시청 1호점을 운영하는 장애인 사회적기업‘한울타리(대표 정운석)’에서 맡아 운영합니다. 한밭수목원은 지난 8월부터 건강카페 시설을 준비하고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사회적기업과 사회복지법인을 대상으로 입찰한 결과 사회적기업인 ‘한울타리’가 낙찰돼 운영자로 결정됐습니다. 이곳 건강카페는 장애인 2명이 고용돼 장애인이 직접 생산한 쿠키와..
[10월의 핫뉴스] 원도심활성화 기폭제, 동구에 '친환경산업단지' 조성 - 동구 하소동에 302,468㎡(9만 1천여평)규모, 2014년 조성예정 - 기업유치(28개), 일자리 창출(1천개), 연간 매출(1,600억) 기대 대전시는 지역균형발전 도모, 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을 위해 원도심지역인 동구 하소동 285번지 일원에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정기관의 세종시이전,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거점지구 확정 등으로 대전시는 기업의 입지여건이 크게 개선되어 상당수의 기업이 이전 또는 신설·확장 등이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한 산업용지 확보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대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대전지역에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산업용지를 적기에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가 없는 원도심지역인 동구 하소동지역에 우리시의 여건에 부합되는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
[10월의 핫뉴스] 대전시, 독일 BOSH 1억불 규모 투자유치 '확정' - 디젤자동차 제조공장 설립 및 (주)대성마리프, 한국야쿠르트 콜센터 이전 예정 - 민선5기 기업‧투자유치를 통한‘부자도시 대전’기반 구축 - 국내외 기업 243개 유치, 일자리 1만 2269개 창출 민선5기 역점사업인‘부자도시 대전’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보쉬(bosch)사의 1억불 규모의 제조공장이 들어서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독일 보쉬사의 디젤자동차 핵심부품인 연료펌프(CRDI) 제조공장 유치를 위해 보쉬코리아 대전공장(대덕구 신일동) 관계자들과 유치활동을 펼친 결과 독일, 체코, 이태리, 중국 등과 치열한 경합 끝에 독일 본사로부터 대전지역 공장을 설립하겠다고 최종 통보를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독일 보쉬사는 금년 말부터 3년간 약 1억불을 ..
[10월의 핫뉴스] 대전-세종 만남과 소통의 올레길 조성 대전시에서 세종시까지 푸른 들과 하천을 지나는 만남과 소통의 상생 실크로드가 조성됩니다. 대전시와 행복청, 연기군은 지난 12일 세종보에서 용수천을 지나 반석천 따라 유성온천까지 가는 올레길을 공동답사하고, 안산천, 구암사 등 주변 명소와 어울어지고, 안내판, 쉼터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 명품 올레길을 조성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대전~세종 올레길은 금강 세종보부터 유성온천까지 총 22km에 걸쳐, 각 지역 주요 명소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된 시민편의 중심의 올레길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 대전 ~ 세종 간 올레길 구간 ㆍ세종시구간 : 금강 세종보 ~ 안산천 / 약 8km ㆍ대전시구간 : 안산천 ~ 구암사 ~ 반석천 ~ 유성온천 / 약 14km 코스 조성은 각 지자체별 해당 구간을 자체 ..
[10월의 핫뉴스] 대전시, 전국 특-광역시중 대기질 가장 깨끗한 도시 대전시가 전국 특·광역시중 대기질이 가장 깨끗한 도시로 밝혀졌습니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2010년 전국 235개소 측정소 자료 분석결과 전국 미세먼지(PM-10)평균 농도는 51㎍/㎥으로 나타났으나, 대전을 44㎍/㎥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지역의 먼지수준은 "와이셔츠를 2~3일에 한번 갈아 입는 수준" 대전시의 대기질이 다른 도시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좋게 평가된 것은 대전시가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등 친환경 저공해 사업 추진 △온실가스 줄이기 탄소포인트제 실시 △숲과 꽃의 녹색도시 조성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등 친환경적 녹색사업을 지속발굴 추진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부 발표를 통하여 대전이 전국에서 가장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9월의 핫뉴스] 1위~5위 대전시정 9월 핫뉴스 Hot News ◀ http://daejeonstory.com/2299 ▶ ◀ http://daejeonstory.com/2300 ▶ ◀ http://daejeonstory.com/2302 ▶ ◀ http://daejeonstory.com/2301 ▶ ◀ http://daejeonstory.com/2303 ▶
[9월의 핫뉴스, 5위] 대전시-남아공 더반시(Durban), 자매결연 체결 대전시-남아공 더반시(Durban), 자매결연 체결 공공·민간부문 협력체계 구축, 경제교류 기회창출 약속 대전시는 9월 2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시청 만델라 룸에서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날 협약식은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은꾸말로(J.S. Nxumalo)더반시장, 더반시의회 의장, 더반시 부시장, 이윤 주남아공한국대사, 정해권 더반시 한인회장, 권택일 트라피스 사장, 추연곤 대전국제자문대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은꾸말로(J.S. Nxumalo) 더반시장은“그동안 수년간 추진돼온 자매도시 결연 노력이 오늘 자매결연 협정체결로 성사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특히 스포츠로 인해 한국 국민과는 친숙한 감이 있고, 과학도시 대전과는 각별한 인연을 맺게 돼 앞으..
[9월의 핫뉴스, 3위] 충청권철도 조기착수 힘 모았다 충청권철도 조기착수 힘 모았다 3개 시·도지사 공동결의문 채택… 지역현안 상생발전도 협의 대전, 충남·북 충청권 3개 시·도지사는 3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충청권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충청권 현안에 대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날 협의회에서 충청권 최대 현안인‘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성공 추진과 내년부터 세종시로 이전하는 정부기관 및 공무원을 인접 시·도차원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하였습니다. 이날 협의회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충청권 3개 시·도는 역사와 뿌리가 깊고, 최근 세종시 원안 통과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등 충청권의 협력으로 이뤄졌다”며 강조하며“세계적 추세는 행정의 광역화가 요구되는 시대로 앞으로 교통·관광·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9월의 핫뉴스, 4위] 구봉지구 도시개발사업 밑그림 나왔다 구봉지구 도시개발사업 밑그림 나왔다 유니온스퀘어 등 조성… 2,400억원 투입 내년 하반기 착수 대전시는 서구 관저동 서대전IC 일원 98만 9000㎡에 들어설 (주)신세계‘대전 유니온스퀘어’및‘한국발전교육원 발전기술연수원’조성에 대한 대전 구봉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밑그림이 나왔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9월 15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시장을 비롯해 박상덕 행정부시장, 홍인의 대전도시공사사장 및 각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대전 구봉지구 도시개발사업’최종 용역 보고회를 가졌고, 용역보고서에는 구봉산 도시자연공원과 남부순환고속도로를 기준으로 사업지구 면적을 결정했고, 쇼핑·레저·관광문화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합물류시설용지 계획과 한국발전교육원 유치에 따른 연수원 용지를 반영했습니다. 또 ..
[9월의 핫뉴스, 2위] 대전시,‘음식물쓰레기 종량제’실시 대전시,‘음식물쓰레기 종량제’실시 10월1일부터… 쓰레기 20%감량 및 연 40억원 처리비용 절감 기대 대전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를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한다고 하였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음식물쓰레기의 배출자 부담원칙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를 버린 만큼 처리 수수료를 내는 제도로 정부가 친환경 음식문화 조성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그동안은 쓰레기 배출의 양이 많고 적음을 떠나 동일한 수수료를 부담하게 돼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해 배출하는 시민들이 상대적으로 수수료를 많이 부담한다는 불만들이 제기됐었습니다. 또 월정액의 수수료만 부담하면 아무리 많이 쓰레기를 배출해도 제재할 수단이 없어 음식물쓰레기의 감량의지를 약화시켜 배출량의 지속..
[9월의 핫뉴스, 1위] 대전시, 국비 167억원 확보 재정비촉진사업‘탄력’ 대전시, 국비 167억원 확보 재정비촉진사업‘탄력’ 역세권 문화시설 등 7개 도시정비사업 추진 가속도 대전시가 국토해양부로부터 지역의 재정비촉진사업 기반시설 설치비로 167억 6900만원을 확보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국비와 지방비 매칭비율(5:5)에 따라 이번에 지원된 국비 167억 6900만원과 지방비를 포함한 총 335억 3800만원을 제2회 추경예산에 편성하고 본격적인 촉진지구 내 기반시설을 설치한다고 합니다. 대전시가 이번에 확보한 기반시설 설치비 167억 6900만원은 올해 국토해양부가 지자체에 지원하는 예산 총액 500억원의 33.5%에 달합니다. 촉진지구는 대전역세권, 도마·변동, 신흥, 유성시장, 선화·용두, 신탄진, 상서·평촌 지구 등 총 7개 지구에 이르며..
★ [8월의 핫뉴스] 대전시정 8월의 핫뉴스 1위~5위 ★ [8월의 핫뉴스] 대전시정 8월의 핫뉴스 1위~5위
★ [8월의 핫뉴스 1위] “과학벨트 예산 환원ㆍ증액 위해 전방위 총력” ★ “과학벨트 예산 환원ㆍ증액 위해 전방위 총력” 국책사업…, 부지매입비 정부 부담 옳아 염홍철 대전시장은 8월 9일 대전시 정례 시정브리핑을 통해 최근 불거진 과학벨트 현안과 관련해 대전시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염시장은 과학벨트 부지매입비 부담 논란에 대해 “저는 처음부터 일관되게 부지매입비 분담을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는 공모사업이나 지역사업이 아니었고 국가백년대계 차원에서 과학강국을 만들려는 취지에서 추진된 국책사업인데다가 당초 부지매입비에 대해 아무런 얘기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염 시장은 이어“타 지자체에 부담 사례가 있고, 우리 대전의 경우도 HD드라마타운 조성의 경우 부지를 제공했지만, 그것은 처음부터 국책사업 유치를 위한 조건이었다.”고 전제하고 “따라서 현..
★ [8월의 핫뉴스 2위] 세계조리사대회 요리경연‘사상최대’ ★ 세계조리사대회 요리경연‘사상최대’ 집행위‘국제급 대회’로 확정… 대륙별 예선부터 결선까지 내년 5월 대전에서 열리는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가 세계조리사연맹(WACS) 주관 대륙별 요리경연대회와 함께 국제급 요리경연대회가 신설, 동시에 치러집니다. 대전시 세계조리사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 23일 남아공에서 열린 WACS 집행위원회에서 요리경연대회가 국제급 대회로 확정됐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조직위는 내년 세계조리사대회 기간 중 펼쳐지는 요리경연대회를 WACS가 인증하는 국제급 대회에 걸맞게 명칭을 '2012 한국국제음식박람회'로 결정하고 해외 참가자와 관람객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WACS 인증 요리경연대회 중 전세계급대회는 대륙별 예선대회를 거쳐 결선을 치르는 대회로 규모가 상대적으로 ..
★ [8월의 핫뉴스 3위] 대전시, 골목길 재생사업 프로젝트 추진 ★ 대전시, 골목길 재생사업 프로젝트 추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골목재생 특화거리 조성 대전시는 내달부터 2013년까지 낙후되고 침체된 원도심 골목을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골목으로 재생시키는 골목길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는 서울 삼청동‘디자인서울거리’처럼 구도심의 골목길을‘위대한 파괴’의 개념으로 접근해 세련된 골목으로 변화시켜 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각 구로부터 제안(공모)신청서를 제출받아‘대전시 도시균형발전위원회’심의를 거쳐 9월말까지 대상지를 선정해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추진 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입니다. 지역 내 주민과 사회지도층, 전문가,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가칭‘골목재생추진위원회’을 구성·운영, 민간중심 총괄계획가(Master Planer..
★ [8월의 핫뉴스 4위] 대전시, 하반기 1만4,199가구 주택공급 ★ 대전시, 하반기 1만4,199가구 주택공급 전세ㆍ매매가격 불안정 해소, 무주택 서민 주거안정 대전시는 금년 하반기에도 도안·학하지구 아파트를 중심으로 1만 4천 199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일시적 수급 불균형으로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주택 전세 및 매매가격의 불안정을 해소하고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금년 하반기에도 주택 건설·공급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금년 상반기 인·허가는 지난해 주차기준완화(가구당 1대→0.5대)조치와 1~2인가구 증가로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원룸과 다가구 등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가구주택 등 도시형 생활주택 중심으로 인·허가 물량이 7천 520가구로 전년 6천 39가구에 비해 25% 증가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