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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대박난 대전시민대학 자연을 담은 목공교실 자연을 담은 목공교실, 대전시민대학 *** 대전시민대학이 개강한지 3개월이 지나갑니다. 그동안 많은 대전시민들이 시민대학에서 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두달간의 여름특별학기가 지나고 현재는 3개월째 계속되는 가을학기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청사가 홍성으로 이전한 후,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1,000 여개의 강좌로 시민들에게 한층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대전시민대학입니다. 대전시민대학은 7월초 여름학기 개강을 시작으로 벌써 가을학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만명이 넘게 등록한 시민대학은 특별하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요리 아카데미, 건강 스포츠 아카데미, 인문학, 세상의 모든 언어, 심리,리더쉽, 직업교육, 공동체,경제,경영, 과학, 컴퓨터, 음악, 공예, 미숙,공연,예술, 사진,영상기술 등 대상별 클래스까지..
대전와인트로피 2013 본의아니게.... 비공식 행사인 대전와인트로피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대전와인트로피행사는 전세계 와인전문가들을 모셔서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와인에 대한 철저한 심사를 통해 별도의 브랜드 마크를 부착하도록 하는 방법인데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베를린 와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출품된 와인수는 무려 2,635종... 심사위원수는 19개국 103명이 오셨습니다.......허걱....>,.
구자홍 현악기 제작전시회, 대전MBC 메이드 인 대전을 꿈꾸는 마에스트로 구자홍 현악기 제작전시회 *** 대전에서 현악기 제작을 하는 마에스트로 구자홍 선생의 2번째 현악기 제작 전시회가 대전MBC M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고 하여 잠시 들렀습니다. 이태리에서 현악기 수리, 복원을 전공하여 마에스트로 호칭을 수여받은구자홍 선생이 2005년에 이어 두 번째 열게 된 현악기 제작 전시회에는20여점이 넘는 악기가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한쪽 벽면을 따라 가지런히 전시된 바이올린과 비올라의 모습들입니다.중간에 비어 있는 곳은 전시장을 찾은 분이 직접 연주를 위해 잠시 빼 두었다고 합니다. 반대쪽 면에도 역시 바이올린과 비올라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이번에 특별이 이태리의 마에스트로가 만든 귀한 비올라도 함께 전시되고 있었습니다.함부로 만지지도 못하겠더군..
대전MBC 창사49주년, 음악FM 개국30주년 잔칫날 대전MBC 창사49주년, 음악FM 개국30주년 잔칫날 *** 대전의 많은 방송국 중에 대전MBC는 대전시블로그기자단과 많은 인연이 있습니다.http://daejeonstory.com/2927 특히 대전MBC 에 생방송으로 대전시 블로그기자단 소개를 시작으로http://daejeonstory.com/1429 대전MBC FM 매주 금요일 3부(13:05-13:30)의 코너를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http://daejeonstory.com/2404http://daejeonstory.com/2423 지난 2013년 9월 26일 (목)은 대전MBC 창사49주년, 대전MBC FM 개국30주년을 맞아특별방송과 함께 잔치를 벌이는 날이었습니다.저도 잠시 들러 함께 축하하고 왔습니다. 그럼, 잠시 사진과 함께 현장을 보..
2013 대전in힙합코어페스티벌 2013 대전in힙합코어페스티벌 *** 힙합이라.......다소 나이든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음악인 힙합이라는 음악 장르를 중심으로 우리 대전에서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는데요 힙합이란 어떤 음악이고..그리고 젊은이들의 열정이 어느정도인지 체험하고자 카메라를 둘러메고 다녀왔습니다. 행사 안내인데요.... 인터넷에서 구했습니다...ㅎㅎㅎ 저녁 7시.... 벌써 깜깜한 밤이네요.. 현장에서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구요 페스티벌 현장에는 주변에 부스를 쭉 돌아가면서 설치해서 울타리겸... 매점과 고객쉼터로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조금씩 열기가 올라옵니다 행사가 드디어 시작되는 군요~ 첫타임에는 사운스불 이라는 팀이 시작했습니다 어라 근데 한분만 나오셨네요 아마도 가수분들이 조금 늦는것 같습니다..
2013 드래곤보트 페스티벌 2013 드래곤보트 페스티벌 *** 갑천 수상축제의 일환으로 드래곤보트 페스티벌이라는 행사가 있어서 취재차 이번에 다녀왔다. 9월말에 대전에는 무슨 행사가 이리도 많은지...엑스포 인근 갑천변은 많은 차들로 인해서 주차공간이 거의 없었다. 행사장 맞은편 DCC건물에 일단 주차를 하고 걸어오면서 맞은편 다리에 게시된 현수막을 찍어보았다. 엑스포다리위에 설치된 행사 안내 현수막~ 드래곤보드 대회 참가자들의 배가 이곳에서 출발을 한다. 행사 준비중.. 이번 행사는 많은 기자들이나 서포터즈의 관심도 높았다. 대회에 출전한 참가자들의 모습~ 같이 함께한 대전시 블로그 기자분들~ 너무나도 열정적인 기자님.... 저랑 가장 친함~ 혹시 모를 사고를 위해서 열심히 근무중인 안전팀 요원들 한쪽에서는 드래곤보트 참가자를 ..
제24회 서구민의 날, 프리페스티벌 제24회 서구민의 날, 프리페스티벌 *** 대전시민들의 쉼터이자 아름다운 문화공간인 한밭수목원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갑천일대에서 27일 ~ 29일까지 "프리 페스티벌" 이 열렸습니다. 주말이라 더욱 많은 사람들로 붐빈 프리페스티벌은 가족(Family), 오락(Recreation), 체험(Experience), 즐거움(Entertainment)이 어우러진 대전 서구시민들의 잔치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족 축제였는데요. 기자가 가 본 축제현장을 소개합니다.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충천하나은행,금성백조예미지,갤러리아가 후원하고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주최,주관한 이 행사는 '일상탈출! 가족사랑! 세대공감!' 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순수한 청년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 사랑의 기다림을 표현하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표현을 재미있는 작품으로 만든 연극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가 그것입니다. 이 작품은 뮤지컬답게 화려한 춤사위와 흥겨운 노래가 가득합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뮤지컬, 를 보실까요? 바로 이 사람이 제목에 있는 입니다. 그런 담배가게 아가씨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사람들... 그녀를 짝사랑하는 이들은 그녀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는데요... 그녀와 사랑에 빠지고 싶어하는 이들... 하지만 이들은 만화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백수??? 담배가게 아가씨와 그녀의 아버지... 하지만 무엇인가가 불편한 대화가 이어지기만 합니다. 돈 많은 이 청년은 담배가게 아가씨에게 반해서 늘 담배를..
[2013시즌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9월 달라진 한화이글스를 만나다" 9월 달라진 한화이글스를 만나다 *** [2013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9월 달라진 한화를 만나다" 시즌 종결을 얼마 남기지 않고 있는 프로야구는 이제 기나긴 마라톤의 종착역을 향해 달리고 있다. 아직 가려지지 않은 시리즈 우승컵의 향배와 한국시리즈가 남아 있지만 대부분의 팀들은 벌써부터 내년을 위한 본격적인 채비를 챙기기 시작한 것, 어떻게보면 시즌 마지막임에 더 그 선이 뚜렷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한화 앞에서는 이 모든 것들은 무용지물인 것 같다. 그것은 마지막 막판 9월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화가 있기에 그런 것이다. 123경기를 치르는 동안 40승 82패 1무의 성적이 말해주듯이 올시즌은 미련도 없다 하지만 9월 달라진 그들이 있기에 끝자락의 9월이 행복해지고 있다. 화끈한 공격력 가장 먼저..
시민과 함께하는 원도심 푸드&와인 이야기 시민과 함께하는 원도심 푸드&와인 이야기 *** 세계인이 찾는 맛과 멋의 향연 2013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이 다가왔습니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데요. 이를 홍보하고자 으느정이거리에서 푸드&와인페스티벌 이벤트행사가 열렸습니다. 으느정이문화거리입니다. 스카이로드가 생기고 나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네요. 푸드&와인페스티벌 자원봉사자들과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축하공연이 열립니다. 오른쪽으로 염홍철 대전시장님이 보이네요. 사회자가 게임을 진행하며 우승자에게는 대전와인을 증정하였답니다. 가수 성진우가 시장님과 대화를... 성진우의 화끈한 공연 모두 즐겁게 관람합니다. 폭발적으로 인기를 얻은 테너 김호중 영화 '파파로티 주인공 목소리였다고하네요. 이제 이벤트행사장으로 가 볼까요. 전통주 ..
2013 덩더쿵한가위한마당큰잔치, 엑스포과학공원 2013 덩더쿵 한가위 한마당 큰잔치 *** 지난 명절 엑스포과학공원에서 한가위 행사가 열린다고 해서 다녀왔다 내가 다녀온 날짜는 2013년 9월 18일 명절 하루전날~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는 날짜라서 그런지 관람객들은 많지 않았다 엑스포과학공원에 도착했더니 벌써 공연이 시작~ 전문 댄서팀 같은데..... 춤이 정말 멋있었다 행사 한쪽에는 작지만......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부스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행사장 전체 전경.... 조금은 썰렁~ 이번에는 여성댄서팀들의 공연~ 쭉~ 한번 보세요!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의 가장 큰 매력은 아무래도 접근성이 아닌가 생각한다 명절날 가족 친지들과 거리가 먼 공원보다는 대전중심지에서 가까운 엑스포과학공원에 방문해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지.........
독립영화관 대전아트센터 방문기 아트스페이스 놀이터.... 대전아트시네마 방문기... *** 얼마전 아는 지인으로부터 독립영화를 보자를 제의가 들어왔다 평소에 영화에 대해서 관심은 많았지만 나름 바쁜 일정속에서 시간을 내지 못했는데.. 간만에 퇴근도 일찍하고 시간이 남는 관계로 이번에는 흔쾌는 OK 싸인을 보냈다 오늘 내가 참석한 영화는 독립영화관으로 유명한 대전아트시네마.... 이곳은 꽤 오래된 영화관으로 대전역앞에 위치해있다 왠지만 간판만 보아도 어릴적 드나들었던 영화관을 연상하게 한다 영화관으로 올라가는 입구~ 최근에 개봉한 영화들인것 같은데 독립영화중심으로 상영되기 때문에 대부분 생소하다 영화관 입구 오늘은 천안함프로젝트라는 영화를 보러왔다 관람시간은 8시부터인데....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당황~ 이곳은 매표소이면서 티..
대전수요브런치콘서트 - 꽃보다 피아니스트할배 이봉기 꽃보다 피아니스트 할배, 이봉기 *** 대전수요브런치콘서트에서 피아니스트 이봉기 리사이틀을 듣게 되는 귀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피아니스트 이봉기는 독일 퀼른국립음대를 졸업하고 예인음악예술고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잘 알려진 분이시랍니다. 주특기는 베토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2곡 전곡을 연주하신 분이시랍니다! 처음에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월광 1악장 부터 3악장까지 연주해 주셨습니다. 나중에 피아니스트이봉기님의 피아노 연주를 보시게 될 기회가 있다면 맨앞에 앉는 것을 추천합니다. 피아노 앞에 앉으실때 감정을 잡으시는 모습 연주 내내 감정에 솔직한 표현하는 그 모습 열정적인 건반 터치의 모습에 정말 감동적이랍니다. 베토벤 월광소나타 1악장의 느낌은 정말 처절한 달빛의 느낌이었습니다 일제시대 자신의 뜻을 ..
2013 아침을 여는 클래식, 여인의 향기 '바이올리니스트, 조인상' 2013 아침을 여는 클래식, 여인의 향기 '바이올리니스트, 조인상' *** 화요일의 즐거운 외출! 아침을 여는 클래식에서는 라는 부제를 가지고 국내 최고의 여성 연주자들을 소개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번 9월에는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조인상 공연이 있었습니다. 무척이나 흐린 날...... 공연 시작 전 준비된 따뜻한 커피와 머핀을 먹으며 이번 공연을 기대해 봅니다. 섬세한 음악성과 위력적인 보잉이 돋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인상 E.Schubert Vio;in Sonata in A Major D.574 Op.162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가장조 작품 162 P.Mascagni Intermezzo from 'Cavalleria Rusticana' 파스카나 '카발레리아 루스티..
직접 맛보고 즐기는 푸드&와인 페스티벌 사전이벤트 직접 맛보고 즐기는 푸드&와인 페스티벌 사전이벤트 *** 실시간 이야기를 빠르게 전해야 하는데 항상 한박자 쉬고 찾아오는 한 박자 느린 소식입니다.(하하;;) 지난 9월 14일(토)에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행사가 있었어요. 아마 으능정이를 찾으셨던 시민들도 놀라셨을 것 같은데, 이렇게 큰 행사일꺼란 생각을 못했던 저도 놀랐어요. 으능정이 앞쪽에 행사 무대가 설치되었고, 본 행사는 오후 5시에 푸드&와인 페스티벌 서포터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어요. 푸드&와인 페스티벌 서포터즈는 대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이 참여했고, 많은 인원이 페스티벌을 위해 노력하신다고 해요. 본 행사가 시작되고 시장님께서도 참석해 서포터즈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하셨어요. 그리고 으능정이 거리에 설치 된 다양한 부스를 돌..
[공간을놀다 #11] CAFE TAP 사진전, 여행의 바다 카페 탑 (Cafe TAP) 사진전, 여행의 바다 *** 대전 관저동 카페 탭에서 사진전 여행의 바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카페 탭의 주인장 이준엽 씨와 그의 제자 박정민 씨가 함께 전개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그들이 천천히 담아낼 여행의 바다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한국과 캄보디아, 세계 각국을 넘나드는 풍경 사이를 헤메여 보세요.당신이 바라마지 않는 여행의 바다가 펼쳐져 있을 겁니다. 카페 탭 CAFE TAP은 관저동에 있는 넓은 개인 카페입니다.TAP은 TAKE A PICTURE의 약자인데요. 사진을 찍는 이들이 많이 찾는 공간에다가, 사진전도 자주 열고는 합니다.주인장 이준엽 씨는 대전의 사진 동호회 발로 찍는 사진사들(발찍사)의 회장이신데요,사진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전시가 아니..
2013 대전예술과학레지던시 리포트 - 대전창작센터 프로젝트 리뷰 2013 대전예술과학레지던시 리포트(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 *** 늘 독특한 예술가들의 생각을 만나볼 수 있는 곳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에 새로운 전시가 열렸어요. 전시 이름은 바로 '공 존' 뇌가 그려진 밖의 그림부터 이번엔 뭔가 과학적인 느낌이 난다 했는데 대전시립미술관과 대전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 대전예술과학레지던시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인데 미디어 아티스트 5인과 소설가 1인이 창작한 예술과 과학의 융복합 작업을 보여주는 전시에요. 어떤 결과물들이 나왔을지 궁금하지요. 이 작품은 그냥 멀리서 보면 뭘까 싶은데 가까이 다가가면 갑자기 하나의 눈이 수백개의 눈동자로 변해요. 그리고 나의 움직임에 따라 눈동자가 굴러가고 마치 수군수군대는 수백개의 군중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정말 모르..
대전명물! 으능정이 LED 빛의 거리, 스카이로드 개장식 대전명물! 으능정이 LED 빛의 거리, 스카이로드 개장식 *** 지난 6일,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스카이로드 개장식이 있었습니다. 스카이로드가 개장되면서 대전에 또 하나의 볼거리가 생긴거지요. 이젠 내일로 여행자들이 성심당 말고도 이곳 스카이로드 꼭 들러보고 싶어질 것 같아요~ 개막식에 앞서 식전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통기타와 젬베를 연주하시는 분들이 불렀던 노래가 스카이로드 앞뒤를 따라 가득 울려퍼졌어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 모였죠. 공식행사가 시작되자 모든 자리가 차고 자리를 잡지 못한 시민들도 길 옆에 서서 함께 스카이로드 개장식을 축하했어요. 대전 시장님을 비롯한 분들이 저 버튼을 누르면 이제 화려한 스카이로드가 시작됩니다! 스카이로드가 시작..
한가을 밤의 나들이~ 대전 음악분수와 함께 가을 밤의 정취를 즐겨요. 한가을 밤의 나들이, 엑스포 음악분수와 함께 *** 한가을 밤의 나들이~ 대전 음악분수와 함께 가을 밤의 정취를 즐겨요. 8월 마지막으로 음악분수날, 놓치고 싶지 않은 대전의 명물 음악분수를 보러 가족과 다녀왔었어요. 좀 늦은 감이 있는 포스팅이지만... 다행히 음악분수가 9월 22일까지 연장되었더라고요~^^;; 추석이 지나면 올해의 음악분수도 굿바이가 되겠네요. 다들 한번씩은 다녀오셨나요? 음악 분수 앞에는 이미 많은 시민들이 와서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많은 사람들이 한 여름 밤의 마지막 음악분수와 함께 선선한 분위기를 즐겼지요. 날이 선선할 때여서 그런지 다들 돗자리 펴고 마실거리, 먹을거리를 즐기고 있더라고요. 음악분수는 8시, 9시 각각 30분씩 진행되었는데 음악분수가..
2013 대전 토요페스터벌! 그 곳에 가면 재미있다! 2013 대전 토요페스티벌! 그곳에 가면 재미있다! *** (최은혜 가수의 열창모습) 대흥동 우리들 공원에 가까워져 올수록 귀를 째는 함성 소리 들리는 그곳으로 발길을 재촉합니다. 2013 대중문화예술특화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토요페스티벌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그 곳에 가면 재미있다!’ 라는 성인 가요 대축제에 발길을 잠시 머물고 가렵니다. 언제가 성인들은 젊은 층의 화려한 노래 소리에 주눅이 들어 어디로 가야 흥겨운 마음을 가질 수 있는지 헤매고 있는지도 모르죠! 옛날에는 트로트 노래 소리만 온 거리를 흥겨움으로 휩쓸었지만 이제는 완전 역전이 되어 버렸다고 사료됩니다. 그런 소외감을 느끼는 성인들 마음을 헤아리기라도 한 듯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20:00-21:30까지 대흥동 우리들..